맨날 들어와서 회원님의 좋은글과  귀한 정보를 접하면서, 저도 뭔가 조그마한 도움을 줄수는 없을까를 생각해봅니다.     요- 아래에 어느분이 <병해충관련방>을 제안하셨더군요. 저도 절대 동감하고요.  몸소 격은 경험을 기초로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봅니다.

 

   아침에 시동걸려고 보니 바테리가 방전되었다면,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있습니다.

주차후에, 미등쪽에 제동등(브레이크등)이 밤새 점등된것을을모르시고, 아침에 시동걸어보시고서 알게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제동등이란, 주행중에 브레이크 작동시, 즉 브레이크 패달을 밟을때 자동으로 후미의 적색으로된 제동등이 점등되어, 뒤차량의 추돌을 방지토록하는것이지요. 브레이크패달의 발판 아래쪽을 자세히 보시면 아래사진처럼 생긴, 리미트스위치가 있습니다. 이것이 고장으로  제동등이 계속점등된 상태로되면 바태리가 방전되게 됩니다. 부품만 사다가 간단히 교환이 가능하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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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수카페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무진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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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기사

 

"고객들 울리는 ‘보험사 두 얼굴’" -- 철저히 알고 대비하자! |

■보험 가입땐 “괜찮다”… 보험금 달라면 “안된다”

남편의 눈물을 처음 봤다.

“여보, 보험금 못 받아 주고 가네.”

아내 김모(56·경북 구미시) 씨는 “괜한 소리 말라”고 했다. 목이 메었다.

작년 10월 간암으로 사망한 남편 손모 씨는 눈을 감는 마지막 순간까지 보험금을 아내의 손에 쥐여 주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했다.

보험회사들이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금 지급 관련 민원 신청 건수는 4079건으로 2005년에 비해 738건 늘었다. 민원 신청이 시작된 1999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

소비자단체들은 “보험 가입을 쉽게 승인해 놓고 나중에 규정 위반을 들어 보험금을 주지 않는 보험사가 많다”고 지적했다.

○ 가입할 땐 대부분 ‘문제없다’

손 씨는 2005년 11월 10일 보험설계사가 적극 권유하는 바람에 A손해보험사 상품에 가입했다.

그는 처음엔 들지 않으려고 했다. 1998년 간경화 진단을 받은 적이 있고, 일부 병원에선 간암이라고까지 했기 때문이다.

손 씨는 가입 당시 이런 사정을 설계사에게 상세히 알렸다.

보험 전문가들은 과거 병력(病歷)이 손 씨처럼 심각한 수준이라면 보험사는 가입을 거부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본다.

하지만 설계사는 “5년 내에 질병 진단을 받은 적이 없으면 된다”며 신청서의 중요 항목을 직접 작성한 뒤 손 씨에겐 서명만 하도록 했다.

보험소비자연맹 측은 손 씨처럼 신청서를 허술하게 작성하는 경우가 많지만 신청이 거부되는 비율은 5∼10%에 그친다고 했다.

○ 보험금 지급은 엄격

손 씨는 지난해 3월 간암 판정을 받은 뒤 보험금 지급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보험사는 7년 전 간경화 진단을 받는 등 병력이 있는데 이를 미리 알리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특히 2000년 11월 21일에는 한 대학병원에서 간경화 진단을 받았는데, 이는 고지(告知) 의무가 있는 ‘5년 내’라는 기준에서 11일 모자라는 4년 11개월 19일 전의 일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손 씨의 아내인 김 씨는 “당시 기억에는 간경화 진단 시점이 5년보다 훨씬 전인 줄 알고 말했지만, 설계사는 이를 정확히 확인하려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보험사 측이 계약을 최종 승인하기 전에 조사와 심사 의무를 다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는 주장이다.

손 씨는 작년 5월 금감원에 민원을 신청했고, 금감원도 일부 설득력이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A사는 합의 의사를 금감원에 전달했고, 금감원은 ‘보험사가 합의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공문을 김 씨에게 보냈다.

하지만 A사는 “임원회의에서 보험금을 주지 말라는 결정이 났다”며 결국 합의를 거부했다.

○ 자필서명 없는 계약도 거부

보험모집인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친인척이나 친구 등을 상대로 자필서명이 없는 계약을 했다가 사고가 난 보험금에 대해서도 지급이 거부되는 사례가 있다.

1996년 보험사 사장단이 자필서명이 없어도 사기성이 없다면 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한 약속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편 금감원은 최근 보험금 지급 거부 사례가 빈발하자 손보사들의 보험금 지급 실태를 검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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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8일 (목) 10:40   스포츠서울


 

고객 우롱하는 보험사의 횡포(?)

 

“당신 가족이 시각장애인 돼도 모르쇠?”

한쪽 눈을 실명한 사람이 나머지 한쪽 눈까지 실명 위기에 처했다면 어떻겠는가. 더욱이 실명 위기에 처한 눈이 빛을 볼 가능성이 50:50이라면 수술에 대해 고민을 할 것이다. 인천에 사는 오모(56)씨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있다. 아내 이모(54)씨가 피보험자로 가입한 생명보험의 계약자이기 때문이다. 오씨의 처제는 K생명의 보험설계사였고 보험 가입 후 아내의 당뇨를 인지한 것. 현재 실명위기에 처한 아내를 두고 K생명은 소송을 제기했다. 오씨가 보험금을 받아내려고 가족들과 회사를 상대로 집단사기극을 벌였다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인천에 사는 오씨는 ‘보험금헌터’로 지목돼 현재 서울 구치소의 차가운 방바닥에 수감돼 있다. 당시 오씨를 포함해 처제와 사모가 공모해 사기극을 벌였고 이를 K생명이 추적해 사기꾼을 잡았다는 것이었다. 보험금 사기 논란이 비단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니지만, 억단위의 생명보험의 경우, 가입자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점을 감안한다면 보험사들의 주머니 채우기가 너무하다는 지적이 우세하다.

'꺾기' 로 보험가입 시키고 만기되니 딴소리

1993년 오씨는 인천에서 교회를 개척했다. 보험 설계사인 성도들이 찾아오면 외면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오씨 가족은(4인) 총 20~30개의 보험에 가입돼 있다고 한다. 오씨는 K생명에 1999년, 2001년, 2002년, 2003년에 걸쳐 네 개의 생명보험을 가입했다. 1999년 교회 집사였던 박모씨의 권유로 사모 이씨가 피보험자로, 오씨가 계약자로 보험 가입을 한 게 사건의 시작이었다. 당시 이씨는 K생명이 지정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고 K직원 두명이 현장에 나와 있었다. 사측 직원의 사인을 받고서야 진단을 받을 수 있었다. 이후 진단서는 K생명에 통보됐고 당시 이씨는 건강에 이상 징후가 전혀 없었다. 그러던 중 2003년 3월 오씨는 아내 이씨가 당뇨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후 이씨는 합병증과 후유증으로 필린핀의 유명 의사로부터 오른쪽 눈을 수술 받았으나, 실명됐다. 이어 왼쪽 눈도 큰 물체가 그림자처럼 보이는 정도로 시력을 잃게 됐다. 오씨는 아내를 데리고 인천 소재 G종합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전문의 문모씨는 “왼쪽 눈을 수술하면 실명하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오씨가 일부러 수술을 안 해줘서 아내의 눈을 실명시켰다”라고 말했다. 오씨는 딸과 아들을 불러 놓고 가족회의를 했고 수술반대 의견에 중지를 모았다. 또 교회에서 목사와 성도들과 머리를 맞대고 반대 의견을 도출했던 것. 오른쪽 눈이 이미 실명한 상태에서 나머지 눈 또한 물체를 볼 가능성이 희박했다.

이에 오씨 가족은 99년 이전에 가입한 외국계 보험 I사, P사로부터 보험금을 수령했다. 또 99년 가입한 생명보험이 2004년 갱신을 앞두고 있었고 실명을 이유로 2005년 K사에 생명 보험금을 요청했다. 즉 오씨 측은 이씨의 당뇨가 아닌 실명위기 1급 지체장애자로서 K생명에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나 K생명은 “이씨가 건강검진 시, 당뇨가 있다는 사실을 속이고 가입한 것”이라며 보험금을 노린 사기라고 주장했다. 더욱이 이씨가 가입한 그 보험은 집을 사려고 K생명으로부터 융자를 얻는 조건으로 가입한, 소위 ‘꺾기 보험’이었다. 즉 K생명이 가입자들을 끌어 모으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수단을 동원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셈이다. 오씨의 친구 홍모씨는 “가입 당시 사모가 건강한 사람이었다는 건 가족, 친구, 동료들도 다 알고 있었다. 건강검진을 받을 때도 K생명 담당자가 사인을 했는데, 만일 이씨가 당시에 당뇨를 판정 받았다면 그들은 알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홍씨는 “보험 가입자가 설령 병이 있는 것을 감추고 가입을 했더라도 5년이 지나면 무조건 보험료를 지불해야 한다(5년 단위로 갱신)”는 보험 약관을 처음 알았다고 덧붙였다.

오씨 가족은 보험사기로 좋은 아파트에 사는 것처럼 묘사되기도 했다. 홍씨는 “교회 총회에 보관된 서류를 보더라도 오씨가 현재 거주하는 집은 교회 앞으로 돼 있다. 교인들이 오목사의 사택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며 “올해 봄에 그 집과 성도들의 건축 헌금을 합쳐 교회를 만들고자 했던 것인데, K생명이 사익을 추구하는 바람에 꿈이 날아가 버렸다”고 울분을 토했다. K생명으로 인해 오씨 가족과 교회와 목사들과 1만 여명의 성도들의 꿈이 하루 아침에 풍비박산난 것.

K생명, "당뇨 속이고 가입, 실명완치 50%이상"

현재 아내 이씨는 실명과 정신 이상 증세로 사람을 못 알아보고 남편이 특수사기범으로 몰린 충격으로 인해 말도 못하는 벙어리가 됐다. K생명이 오씨 가족이 20~30개 보험을 든 것에 대해 ‘사기가능성’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홍씨는 “예전에 오씨의 장모가 쓰러졌을 때 오씨가 4년간 대소변 다 받아내면서 소천하기까지 모셨다. 장모가 돌아가자마자 당뇨와 중풍으로 쓰러진 장인을 3년 동안 모신 사람이다. 더구나 처갓집 빚도 다 청산해줘서 그분들 편히 가게 도와드렸다”고 말했다. 오씨와 아내 이씨는 이런 이유로 불의의 사고와 건강에 대비해 보험 가입에 적극적이었다.

또한 오씨는 2002년 K생명 FC였던 처제의 보험 실적을 위해 적금 보험을 들어준 사실이 왜곡돼 보험사기꾼이라는 오명을 들었다. 아내 이씨가 사고 시, 2백만원을 추가한 적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조건으로 월 30만원을 납입한 것. 당시 부인 이씨의 도장만으로 보험을 가입하자 건강검진 후 K사 직원은 이씨가 수입원이 없다는 이유로 남편 오씨의 도장을 요구했다. K생명은 이를 이유로 오씨의 사기 혐의를 강력히 주장했다. 현재 오씨의 딸은 창피한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고 아들은 직장생활을 내팽개치고 집과 구치소를 오가면서 실망과 분노에 차 있다고 한다. 현재 이씨를 상대로 한 민사재판은 보류, 오씨를 상대로 형사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지난해 10월 오씨가 보험금을 노린 사기꾼으로 세상에 알려지면서 12월 두 차례, 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재판이 있었다. 측근인 홍씨에 따르면 오씨는 3월 말쯤 구치소에서 풀려날 것이라고 한다. “생명보험만 해도 4개를 들었으니까, 보험금이 억대 단위죠. 5억이 넘어서 특수사기범으로 된 것이 지금은 ‘고지의무위반’으로 되면서 서서히 무혐의로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즉 보험 가입 후 가입자가 사고(실명)를 인지했을 경우 보험사에 그런 사실을 고지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K생명은 오씨의 아내가 99년 가입 당시 당뇨 사실을 숨겼다고 일관하면서 “현재 이씨가 100% 실명이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즉 양쪽 눈 둘 다 100% 실명이어야 보험금을 지불하겠다는 입장이다. K생명 광화문 점 법무팀 배모씨는 “‘병원에서 수술하면 완치 가능하다. 50%이상 회생 가능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았다. 이를 근거로 우리측에서 먼저 소를 제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씨가 2005년 당뇨로 입원한 것을 알고 있다”며 “당뇨는 상관없고 장애자로 분류할 수 있는지, 시력 상실 여부만 가지고 따지는 것”이라며 처음과 다른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홍씨는 “99년도 이씨가 예배를 하다가 빈혈 증세가 있어 G병원에 간 적 있다. 당시 멀미약 처방을 받았는데 오목사가 K생명 측에서 ‘당뇨병을 숨겼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그 처방전을 찢어 버린 찜찜한 일이 있었다”며 “하지만 진료 기록은 남아 있고 당뇨가 아니기 때문에 K사의 보험사기는 억지 주장”이라고 일갈했다. 또 홍씨는 “ (K생명이) 처음과 전혀 다른 소리를 하고 있다. 말 정말 이쁘게 한다”며 “재판부에서 K생명에 이씨 건강검진 진단서 제출을 요구했다. 그러나 사인을 한 담당 직원이 누군지 모른다며 아직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K생명의 억지 소송을 꼬집었다. 오씨의 처제는 처음 공범자로 몰렸다가 현재는 무혐의로 풀려났다. 그러나 오씨는 구치소에서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보험소비자협회의 김미숙 회장은 “피보험자의 고지의무는 피보험자에게만 있는데 현재 이씨가 증언이 불가하다.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고 말을 할 수 없다”며 “교보생명이 지정한 병원에서 검진 받을 때 당뇨가 아닌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고지의무위반’이 아니며 ‘고지의무위반’을 했더라도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또 “계약 체결 후 2년 내에 보험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과관계가 있으면 계약을 해지하고 납입 보험금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오씨의 경우 고지의 인과관계가 없다는 것. 이어 이씨의 당뇨병 논란에 대해서는 “K생명이 질병 여부를 입증할 책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보험사고가 발생해도 심사부 직원이 조사 권한이 없음에도 개인의 신분으로 사고 조사를 한다. 금융감독원의 도움으로 보험관리 리스트에서 가입자의 보험 상태를 확인하면 이 자료가 경찰로 그대로 넘겨져 조서가 꾸며진다”고 말했다. “경찰측에서도 보험사가 먼저 소를 제기하면 보험사를 의심하지 않고 가입자에게만 사기 혐의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편파적인 태도가 문제다. 형평성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공모자' 처제 무혐의 '고지위반자' 는 구치소

또 오씨 사건의 경우 “K생명에서 처음부터 가입자의 건강 상태를 확실히 확인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가입 후, 사고(실명)를 알게 되면 무조건 가입자의 책임으로 떠넘겨진다”며 “시간, 노력, 부수적 비용들 또한 가입자 주머니에서 나가게 되는 것 또한 보험사들의 횡포”라고 질타했다. 이어 “보험회사들이 시간과 비용을 들여 소송을 하면서까지 보험금 지급을 저지하려는 이유를 밝혀내는 게 보험 사고의 본질”이라고 꼬집었다. 김씨가 말하는 보험사고의 대안은 “가입 당시 엄격한 절차를 밟아 승인을 해야 한다. 보험사기를 미리 경고해야 한다”며 “결국 사측은 사차익 즉 주주의 몫을 많이 남기기 위해 보험금을 안 내주려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김미숙 회장은 “보험료를 내는 순간 보험사 것이 되고 그들 자산이 된다”며 “당신의 자산을 관리해 드립니다”라는 광고 카피를 비꼬았다.

출처 : 우수카페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정진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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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수카페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정진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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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면...

▶ 주행중 브레이크를 밝으면 쇠가 깍이는 소리가 난다.
    앞바퀴의 패드나 뒷바퀴의 라이닝이 심하게 마모되면 패드나 라이닝의 쇠 부분이 디스크
    드럼의 쇠 부분과 맞닿아 나는 소리이다. 계속해서 사용하면 디스크나 드럼이 마모되어
    교환해야 하기 때문에 정비 비용이 추가로 들수 있다. 이럴때는 차속도를 평소보다 낮추고
    브레이크 밟는 횟수를 줄여 운행하면 목적지까지 갈수는 있다.
    하지만 곧바로 정비소를 찾아 차를 손보는 것이 올바른 대처방법이다.

▶ 주행중 핸들이 떨린다.
    시속 100~120km에서 핸들이 떨리다가 속도를 낮추거나 올리면 떨리는 증세가 없어진다.
    이것은 타이어 휠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그렇다. 이런 상태로 계속 운행하면 허브베어링
    이 조기 마모될 뿐 아니라 앞바퀴와 연결된 링크들도 조기 마모된다. 휠 밸런스를 맞추었
    는데도 떨리는 현상이 생기면 휠 얼라이먼트가 맞지 않아서 생긴 현상이다. 이럴 때는
    전문업소에서 점검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허브 베어링? 바퀴 중심축과 바퀴를 지지하는 베어링

▶ 클러치 페달을 많이 떼야 차가 출발한다.
    클러치 페달 조정은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평소와 다르게 엔진
    탄력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 든다면 클러치 디스크가 마모되어서 그렇다. 심할 경우는 엔진
    시동은 되지만 기어변속이 안되어 운행이 불가능하다. 클러치 디스크는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설치되어 동력을 끊었다 이었다하는 역할을 한다. 동력이 끊어져야 변속이 가능하
    기 때문에 기어변속때 항상 클러치 페달을 밟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클러치 디스크교환
    시기는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차이가 있다.

▶ 겨울철에 히터가 따뜻하지 않는 것 같다.
    제일 먼저 계기판 온도계 지침이 많이 올라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온도계지침이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면 냉각수 통로를 제어하는 밸브 불량이거나 냉각수 흐름을 통제하는
    수온조절기가 불량해 냉각수 통로를 항상 개방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수온조절기는 엔진
    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설치되어 엔진의 냉각수 온도가 올라가면 냉각수를 식히기 위해
    라이에이터 쪽으로 냉각수가 흘러갈수 있도록 통로를 개방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냉각
    수조절기가 불량하면 엔진냉각수 온도가 많이 올라갈수 없기 때문에 히터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지 않는 것이 좋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라디에이터 앞쪽에서 신문지로 1/3
    정도 가려주면 냉각효과가 떨어져 히터에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 히터나 에어컨을 켜면 퀴퀴한 냄새가 난다.
    여름철에 에어컨을 커면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통로에 온도차가 생겨 수분이 생긴다.
    이 수분은 에어컨을 끄더라도 계속남게 되고 나중에 곰팡이가 기생하게 된다. 곰팡이가
    퀴퀴한 냄새의 주 원인이기 때문에 정비업소를 찾아 제거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또 요즘
    차들은 항균필터 불량이 원인일수 있어 정기적으로 교환해야 한다.

▶ 주행 중 차가 한쪽으로 쏠린다. 
    제일 먼저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해야 한다. 타이어 좌, 우측 공기압이 맞지 않으면 공기
    압이 낮은 쪽으로 자동차가 쏠리게 된다. 두 번째는 쇼크 업소버에 있는 스프링이 탄성력
    을 잃게 되면 탄성력이 상실된 쪽으로 자동차가 기울게 되고 결국 주행중 자동차가 쏠리
    게 된다. 세번째는 휠 얼라이먼트가 맞지 않아 발생할수 있다.

▶ 타이어가 편마모 된다. 
    도로노면의 구조상 정상적인 차라도 타이어 위치교환을 하지 않고 타면 편마모가 발생된
    다. 따라서 1만KM마다 타이어 위치 교호나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런데 평소보다 지나치
    게 많이 편마모 된다면 바퀴의 얼라이먼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특히 승용차의 경우는
    앞바퀴에 편마모 현상이 심하다.

※ 휠 밸런스란?(Wheel balance)
    무게 중심이 맞지 않는 둥근 물체를 굴리면 원심력이 작용해 무게 중심이 많은 쪽으로
    기운다. 타이어와 휠도 마찬가지로 무게 중심이 맞지 않으면 위 아래로 요동치면서 굴러가
    게 되는데 휠 밸런스란 타이어와 휠의 균형을 잡아주는 작업을 말한다.

※ 휠 얼라이먼트란?(Wheel alignment)
    운전 중 핸들 쏠림 현상과 타이어 편마모등을 점검하기 위해 휠 얼라이먼트를 받는데 이것
    은 주행상의 안정성과 타이어 수명등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또 캠버, 캐스터, 토, 킹핀경사
    각이라는 데이터를 고가의 첨단 컴퓨터 진단장비를 통해 확인해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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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히터 관리 요령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차내 난방을 위해 히터를 틀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히터는 난방뿐 아니라 쾌적한 실내고기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장치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히터 내부 청소와 필터 점검을 하지 않은 채 먼지가 쌓인 히터를 무심코 틀고 주행하고 있습니다.


▶ 히터의 공팡이 냄새는 필터 오염 때문

    히터를 켰을 때 매캐한 곰팡이 냄새가 나고 통풍구에서 먼지가 날린다면 이미 히터는 
    심각하게 오염된 상태다. 대부분의 차에는 흔히 항균필터라고 불리는 차내필터가 장착 
    되고 있다. 겨울철에 히터를 처음 틀기 전에는 이 필터를 점검해 오염이 심하면 수명에 
    관계없이 미리 교환하는 게 위생적이다.

▶ 온도조절 레버는 더운 바람의 중간 위치로 
    상당수 운전자들이 히터를 쓸때 온도조절 레버를 더운 바람의 끝까지 올려 놓고 풍랑으로
    온도를 조절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사용법이다. 쾌적한 실내온도를 유지하려면 온도
    조절레버를 더운 바람의 중간 위치에 놓고 풍량을 다소 높여주는 게 바람직하다.

▶ 바람세기 조절이 안될 때
    히터의 풍량이 조절되지 않고 최고 풍량으로만 바람이 나온다면 풍량조절을 하는 히터
    장치의 고장이다. 바람이 약하다면 송풍모터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차내 곰팡이 냄새 제거에는 겨자물 요법
    운전자들이 할수 있는 히터 청소법은 압축공기를 이용해 송풍구, 운전석 밑부분, 시트등
    을 압축공기로 불어내고 말리는 방법이다. 정비업소나 셀프세차장에서 직접 청소하면
    묵은 먼지를 어느정도 털어낼수 있다. 차 매트를 걷어내고 햇볕에 일광욕을 시키는 것도
    곰팡이 냄새 제거에 좋다. 히터 가동때 곰팡이 냄새가 심하면 실내 통풍구와 차 밖 앞 
    유리창 아래에 위치한 공기흡입구에 연한 겨자물이나 곰팡이 제거제를 뿌린뒤 히터를 
    강하게 5분 정도 가동시켜 공기유통로의 곰팡이들을 제거한다.

▶ 히터를 작동하면 차내에 습기가 차고 냄새가 날 때
    히터를 커면 운전에 지장을 줄 정도로 습기가 차면 라디에이터에서 부동액이 새기 때문
    이다. 더운 바람은 정상적으로 나오는데 달콤한 냄새가 나고 이내 머리가 아파온다면 
    부동액의 유출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이는 냉각수가 송풍모터를 타고 들어온 후 기화돼
    실내에 유입되기 때문이다. 냉각수에 포함된 부동액 원료 중에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도
    있으므로 즉시 수리해야 한다.

▶ 히터로 인한 졸음운전을 주의하라
    겨울철 교통사고의 원인 중 하나는 졸음운전이다. 졸음운전의 주 요인은 히터의 온도다.
    영하의 날씨에 뜨겁게 히터를 틀면 운전중 졸음이 오기 마련이다. 이 때 즉시 히터를 
    끄고 환기를 해야 한다. 히터 송풍구 방향도 얼굴보다는 앞유리나 발밑을 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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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위에 아는 사람에게 잠시만 차를 빌릴 수만 있으면 3분이내에 밧데리를 살릴 수 있다. 그럼 다음과 같은 순서로 따라해 보시면 됩니다.

 

1. 방전된 차량의 본넷을 엽니다.
2. 충전할 차량의 본넷을 엽니다.(충전할 차량은 반듯이 승용차는 승용차끼리 연결해야만 합니다.)
이때 시동을 걸어놓으셔야 합니다.
3. 방전된 차량의 모든 전기장치를 끄세요.
4. 방전 배터리의 양극(+)과 충전 배터리의 양극(+)을 점프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5. 충전배터리의 음극(-)과 방전된 차량의 엔진 리프트 브래킷(커버 안쪽의 철 부분)에 점프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6. 방전된 차량의 시동을 거세요.
7. 엔진 시동이 되면 음극(-)에 연결된 점프 케이블을 먼저 분리한 다음,양극(+)끼리 연결된 점프 케이블을 분리하세요
8. 이제 운행하세요 20분정도 경과하면 방전된 배터리는 다시 충전이 됩니다.

 

이것이 궁금해요

Q. 충전할 차량을 왜 승용차는 승용차끼리 해야하나요?
A. 승용차의 볼트수는 12V이기 때문입니다. 볼트수가 다를 경우는 배터리가 쇼트날수 도있습니다.
참고로 대형트럭은 24V입니다.

Q. 배터리의 음극(-)끼리 연결하면 안되나요?
A. 음극끼리 연결해도 됩니다. 하지만 음극(-)끼리 직접 연결하면 간혹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참고로 차체에는 음극(-)이 흐르기 때문에 차체에 연결을 하는 것입니다.


주의하세요

1. 점프선은 빨간색이 양극(+)선으로 보시면 됩니다.(위험하니까 빨강색이라고 생각하세요 ^^:;)
2. 배터리에는 부식력이 강한 묽은 황산액이 있으므로 배터리액이 신체나 옷,차체에 묻지 않도록 주의 하세요
3. 방전된 배터리가 얼었거나 배터리액의 양이 적으면 점프 스타트시 배터리의 파열 및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4. 점프 스타트 중에 점프 케이블의 양극(+)과 음극(-)이 서로 닿지 않도록 하세요.
(점프 케이블 연결시 (+)단자가 차체에 닿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서로 닿을 경우,불꽃이 튀어 위험합니다. 또한 전자제어 장치의 고장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배터리 방전으로 고생하지 마세요
간단하게 스스로 해결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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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미션 제대로 알기 미션오일 교체주기
미션 피로도를 적게 하는 운전습관 미션관련 FAQ

오토로 운전하시나요? 요새는 편하다는 이유로 수동보다는 오토를 선호하는 운전자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토는 자칫 고장 나면 수리비도 비싸고 수리도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직업상 많은 운전자들을 만나 봤지만 의외로 오토 쓰시는 분들 가운데 활용법을 잘 모르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또 고장 나면 제일 골치 아픈 것도 미션입니다. 이번 기회에 그간 궁금해 하셨던 오토미션에 대해 자세히 풀어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오토 운전자라면 꼭 알아야 할 간단하지만 필수적인 미션
관리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정도 내용만 아셔도 어디 가서 전문가
대접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자 ! 살펴볼까요?

1. 각 단의 기능

P : 장시간 주차할 때 사용되며 특히 경사로가 있는 내리막길 주차 시
         절대필수!
R : 후진할 때만 사용한다.
N : 기어가 들어가 있지 않은 중립상태이며 평탄한 도로 위에 주차할 때
         사용한다. (ex: 아파트, 주차장의 주차구역 외 주차 시 사용)
D : 평상시 주행할 때 사용되며 속도와 엑셀레이터 페달의 밟는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변속이 이루어 진다.
3 : 최고 3단까지만 변속이 이루어지며 경사로 내리막길 엔진브레이크
         대처용으로 사용한다.
2 : 최고 2단 변속까지만 이루어지며 3단 보다는 더욱 경사진 오르막길
         또는 경사로가 심한 내리막길 운행 시 엔진브레이크 힘을 필요로
         할 때 사용한다.
1 : 최고 1단 변속까지만 이루어지며 웅덩이와 같은 진흙길 통과 시
         또는 강한 힘을 필요로 하는 언덕길을 오를 때 사용한다.

주의) 주행 중 갑작스럽게 레버를 변환하지 말 것! P-R-D로 레버를 변속하고자 할 경우엔 반드시 차량이 완전히 멈춰진 상태에서 변속해야 합니다. 주행 중 갑자기 하게 되면 변속기에 충격이 가해져 미션이 상하게 됩니다. 또 평상시 평탄한 도로에서는 N위치에 놓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당겨 놓고 주차를 해도 무방하지만 내리막길 주차 시에는 반드시 레버를 P위치에 놓고 주차해야 합니다.

2. HOLD, POWER, 킥다운, 알고 계셨나요?

HOLD
(현대/기아/대우),SNOW(삼성/쌍용) : 미끄러지지 않고 부드럽게 눈길을 출발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버튼. 겨울철 노면이 눈으로 쌓여 있을 때, 출발 시 타이어의 슬립을 방지하여 미끄러지지 않고 부드럽게 스타트 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장치로 기어 변속기는 1단 출발이 아닌 2단 출발로 이뤄집니다.

Test 방법) 경사로가 있는 도로 위에서 차량을 정차 후 HOLD버튼을 누른 후 출발 하려 하면, 평상시와 다르게 출발이 느리거나 힘이 없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단 출발이 이뤄지기 때문)


POWER : 주행 중 앞 차량을 추월하거나 오르막길 주행 시 필요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엑셀레이터 페달로 조절하지 않고 POWER버튼을 누르면 변속은 한 단계 내려 가면서 RPM은 상승하게 되며 일정한 속도가 붙게 되면 자연스럽게 정상 RPM으로 돌아 오면서 운행하게 됩니다. 킥다운 기능과 유사하지만 RPM 상승에 차이가 있습니다.


킥다운 : POWER 스위치와 같은 조건이지만 엑셀레이터 페달을 통해 조작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고속도로 진입 전 빠르게 정상 속도를 필요로 할 때나 앞차량을 추월 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엑셀레이터 페달을 주행 중 깊게 밟으면 주행 중 RPM이 최고치로 상승하면서 기어는 4단에서 3단으로 변속되고 3단으로 주행 상태라면 2단으로 낮춰지면서 가속도가 붙게 됩니다. 또한 페달을 계속 밟으면 RPM값은 5~6000 RPM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킥 다운이라 일컫습니다.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해야 하며 자주 사용하면 변속기에 무리한 충격이 발생하고 과다 연료소모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오토시프트록 : 급출발, 급발진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장치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만 P위치에서 변속기 조작레버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한 보조
안전 장치.

3. 장시간 신호 대기 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N에서 대기한 후 D로 옮기고 2-3초 기다렸다 출발하세요.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릴 때 평균 3~5분의 시간을 지체 해야 할 경우가 있죠? 이때 정답은 N에서 기다렸다가 출발할 때쯤 D로 옮기고 2-3초 기다렸다가 출발하는 겁니다. 기어를 N으로 놓고 브레이크 페달만 밟고 기다리세요. 엔진과 미션의 피도로를 동시에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출발할 때는 미리 신호가 바뀔 것 같다는 계산을 한 후 3초 전쯤에 미리 미션레버를 N=> D위치에 옮겨 놓은 후 서서히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N에서 D로 바꾸고 바로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으면 미션 오일이 각 라인에 공급 되기 전에 변속이 이뤄지기 때문에 변속 충격이 발생해 오히려 미션 수명을 단축시킬 수가 있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출발 시엔 N에서 D로 변속 하자마자 엑셀을 밟지 마세요. N=>D로 옮겨 놓은 후 기어가 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2-3초 머무른 후 출발할 것 !

오토미션 관리상 가장 중요한 것은 주행습관, 미션오일교체, 오일량 3가지 입니다. 특히 미션오일이 생명인 만큼, 교체시기를 놓치지 말고 관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1. 미션오일 교체주기 - 주행거리로 파악하기

보통 오토미션오일은 신차 출고 후 최초 1만 KM에서 신품으로 교환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1만 KM까지는 미션을 길들이는 와중에 내부 쇠 가루가 발생되고 침전되면서 미션내부의 미세한 통로와 기계장치에 문제를 야기해 수명을 단축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후부터 미션오일 교체 주기는 과속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제로 급가속을 하지 않고 고속으로 장거리를 운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평균 수명보다 훨씬 더 길게 쓸 수가 있고 반대로 고속주행을 자주하거나 킥다운을 사용해 급가속을 자주 하는 경우엔 미션오일 온도가 오랫동안 높게 유지 되어 쉽게 점도가 떨어지고 변질되므로 평균 수명보다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운전자들이 위와 같은 내용을 적용 시키면 어떻게 교체 주기를 계산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평균3~5만KM마다 교환을 해주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미션오일 교체주기 - 색깔로 파악하기

미션오일 교체주기는 색깔로도 간접확인이 가능합니다. 깨끗한 헝겊에 오일게이지 빼내고 묻어 있는 오일을 닦아서 색상이 맑고 투명한 빨강색 또는 선홍빛을 나타내고 있다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점도가 탁하거나 교체시기가 다가 오면 진한 갈색 또는 옅은 검정색에 가까운 색깔을 띄게 됩니다.

3. 미션 오일량 체크 방법

자 이제는 미션 오일을 체크해 볼까요?
먼저 본네트를 열면 엔진 양쪽으로 노란색 손잡이와 빨간색 손잡이가 있습니다. 노란색은 엔진오일 게이지, 빨간색은 미션오일 게이지입니다. 어느 차나 다 똑같습니다.
미션오일은 오일의 온도에 따라 냉간 시,온간 시로 나뉘어 오일량이 다르게 체크됩니다. 실제 미션오일 게이지를 빼내어 확인해보면 2가지 형태로 4개의 오일량 체크선이 그어져 있는데 일반 운전자들은 어느 부위에 오일량이 찍혀야 정상인지 알 수가 없으므로 다음과 같이 점검 체크 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전문가 들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체크하고 있답니다. 자, 따라 해보세요.

엔진이 냉간 시라는 전제 하에(시동을 처음 켠 상태)

1) 엔진시동을 켠 후 계기판 내의 냉각수 온도 바늘이 중간까지 가도록 3~5분 정도 주행을 가볍게 하거나 공회전 시킨다.
2) 평탄한 도로에 시동을 켠 상태로 주차해 놓는다.
3)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변속레버를 P=>R=>N=>D=>3=>2=>1로 3초간 머무르면서 움직인다.
4) 반대로 1=>2=>3=>D=>N=>R=>P 변속레버를 3초간 머무르면서 움직인 후 레버를 N 위치로 고정시켜 놓는다.
5) 시동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당긴 후 본네트를 연다.
6) 미션오일 게이지를 뽑아 깨끗한 헝겊으로 1차 닦아 내고 다시 찍어 보아 그림과 같이 근처에 오일이 찍히게 되면 오일량은 정상이다.

1. 출발시 급가속을 피하세요.
신호 바뀌자 마자 급 가속 하면서 앞으로 쭉 빠져 나가는 차들이 있죠? 오토미션 관리 차원에서 보면 빵점 운전입니다. 출발 시엔 평균 500~2000RPM을 유지하면서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균 2000RPM 정도가 되면 몸으로 느낄 정도의 약한 충격이 있으면서 변속이 이뤄지고 RPM은 다시 낮아지다가 다시 상승하게 됩니다. 출발하면서
점점 가속도를 붙이면서 운전을 하면 되죠. 간혹 조수석에 앉아 다른 사람이 운전할 경우를 볼 때가 있는데 일단 엑셀을 꾹 밟아 속도를 낸 후 속도가
붙으면 완전히 발을 뗐다 다시 엑셀을 밟아 속도를 조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역시 무리한 운전 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급적 엑셀을 천천히 밟고 속도를 내면서 페달에 강약 조절하면서 RPM을 가지고 정차와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미션에 무리를 주지 않고 운전 하는
방법이 되며 연료 소모도 절감됩니다.

2. 오토는 연료소모가 많다?
오토가 수동보다 연료소모가 많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수동으로 운전하다 보면 응답이 빠르고 속도 쾌감과 스릴을 맛보기 위해 오토보다 운전이 난폭해지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또 일부러 연비가 높게 튜닝한 차의 경우에는 튜닝으로 더 과속, 난폭 운전을 하게 되므로 그렇지 않은 차량보다 연료소모가
반대로 더 많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즉 수동이 오토 미션보다 연비가 나쁠수도 있습니다.

3. 비탈진 경사로 주차 시 조작
순서

비탈진 경사로에 P에다 놓고 주차한 후 다시 출발하려 할 때 P에서 R이나 D레버로 옮기는 과정에서 미션에서 쿵하고 충격을 느껴 본적이 있으신가요? 조작 순서를 바로 알면 충격 없이 부드럽게 변속할 수 있습니다.

비탈진 경사로 주차 시 조작순서

1)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먼저 당겨 놓는다.
2)변속레버를 P위치에 놓는다.
3)브레이크를 뗀다.

승차 후 출발 시 조작순서

1) 브레이크를 밟고 변속레버를 P에서 R 또는 D로 옮겨 놓는다.
2) 사이드 브레이크를 해제 한다.

1. D에 놓으면 핸들과 차량이 덜덜 떨리고 N에 놓으면 떨림이 감소해요.
차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셨다면 미션 변속레버를 움직일 때마다 고정된 엔진이 상하로 조금씩 움직이는 걸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오토는 변속레버를 N=>D, N=>R로 움직일 때마다 엔진의 위치가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이때 엔진의 움직임에 의해 진동이 생기고 그 때 고무 마운틴(현장 용어로는 엔진 미미)에 의해 진동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고무 특성상 열에 의해 탄력을 잃게 되어 부드러움에서 딱딱하게 변하게 되면서 진동흡수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런 미션레버를 변속하는 사이에 느껴지는 떨림은 미션과 엔진의 정상적 주행으로 인해 나타나는 떨림이므로 어떤 차량일지라도 조금씩은 있습니다.
정상 RPM값에서는 그 진동이 핸들과 시트에 전달 되어지게 되며 이때 에어컨을 켠다든지 라이트를 켠다든지 할 경우엔 전기소모량이 많아지면서 RPM이 낮아져 더 진동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다시 변속레버를 N에 놓이게 되면 진동은 완화됩니다.
카본제거, 점화 계통 확인, 전기장치 확인 등을 통해 진동을 다소 완화할 수는 있지만 쉽게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2. 왜 오토 밋션은 여름철에 고장이 많이 날까요?
정비업계의 성수기는 크게 여름과 겨울입니다. 이중 오토 미션의 고장은 겨울철이 아닌 여름철에 가장 많습니다.
이유는 외부 온도상승으로 미션 내부의 오일이 급상승하면서 쉽게 변질되고 오일 점도가 떨어지면서 오일로써 역할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90년대 초반의 오토미션 차량에는 미션오일을 냉각시키는 오일 쿨러가 별도 외부에 장착되어 있지 않아 고장의 빈도수가 높았으며 이때 오랫동안 오일을 교체 하지 않은 차량은 십중팔구 미션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나오는 차들은 미션 오일의 상승을 방지 하기 위하여 라지에이터를 별도로 장착 하거나 라지에이터와 병행하여 주행 중 바람에 의해 미션오일을 식혀 주도록 고안되어 있어 그 빈도는 점점 낮아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급과속을 일삼고 고속주행을 장시간 하거나 미션오일을 제때 교체해 주지 않은 차량은 오일 점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변질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미션오일을 제 때 갈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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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연비(燃費) 기름값 아끼는 운전법 26

평소 운전 방법과 차량 유지 습관에 따라 기름값을 30%를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 연비 절략 운전법

◈ 1. 철저한 정비..타이어도 기름값을 좌우 한다.

공인 연비가 좋고, 정비를 철저히 하면, 불필요한 연료를 덜 소모한다.
▶ 1. 차량 자체의 엔진.변속기 등이 가볍고,정밀한 차 ,무게가 덜 나가는 (공인 연비가 좋은)차량을 선택한다.

차량은 물론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을 구입,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속도제어기, 매연 감소기, 부스타, 공기편향장 치, 연료첨가제, 사이클론, 엔진오일정화기, N-POWER, POWER-GREEN Q, A-G POWER 등이 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치 내지 기기라고 할 수 있다.

▶ 2. 정비를 철저히 해,부품의 점검.교환 주기를 지킨다.

엔진 오일 주기를 철 저히 지키면, 엔진 구동력이 향상 되어, 연비가 5%정도 좋아 질수 있으며,에어 클리너.연료 필터도 제때 교환 하면, 여과지가 원활한 연료 공급을 해주고,자동 변속기 변속 오일은 변속시 발생하는 저항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차계부를 작성하고 점검. 정비 주기표를 만들어 자신의 차가 최상의 컨디션인지를 체크하자.

▶ 3. 라디에이터의 불순물을 제거하고,냉각수 적정량 유지해 엔진 열 방출을 돕는다.
열 방출이 잘 되면,엔진 과열로 ,연료가 소모가 늘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4.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압보다 적으면, 기름을 더 소모 시킨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시간이 흐를 수록 조금씩 줄어 드는 경향이 있어, 정기적인 공기압 점검이 필요하다.표준보다 30% 부족시 연료 소모량은 10% 더 소모되고, 타이어의 수명은 1/3로 감소한다.또,코너링 성능이 저하되고, 고속 주행시 사고의 원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 요즘은 구름 저항을 줄여,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타이어도 출시 되고,있다.

◈ 2. 연료 차단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라.
자동차 엔진의 연료 차단(fuel cut)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라는 것은 시속 100km로 차를 몰다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어느 시점까지 연료가 전혀 소모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다시 말해 NF쏘나타는 분당 엔진 회전수(rpm)가 2200∼1430사이에 있을 겨우 연료 소모가 안된다.완만한 언덕길을 내려갈 때,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뗀 채로, 이 구간에 엔진 회전수가 최대한 머물도록 운전하면 연비가 좋게 나온다.

▶ 5. 관성으로 달리는 법을 활용하면 연료 소모가 거의 없다.
코너나 내리막길을 달릴 때,신호등을 앞두고, 정지 해야할 때,계속해서 가속 페달을 밟고 가다, 마지막에서야 브레이크를 밟는 것 보다는 최대한 관성으로 달리면서,미리 속도를 충분히 줄여,마지막에 정확한 브레이킹 한방으로 끝내는 것이 좋다.

▶ 6. 급(急)가.감속은 최대한 피한다.

급가속의 경우 ‘ 액셀러레이터 최대치→실린더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의 양 최대치→연료 분사 장치에서 최대량의 연료를 분사→최적상태의 제어 불가능, 연료낭비 ’로 이어지고, 급감속 시에 ‘ 브레이크 최대치→유입되는 공기 차단→서지탱크(surge tank) 부압 발생 →연료 한꺼번에 실린더 내부로 유입, 연료 낭비 ’를 불러 일으킨다.제동시 3회 정도로 나눠 브레

이를 하고,브레이크,가속페달을 깊숙이 밟는 일을 최대한 줄인다. 밟았다 떼었다를 반복할 경우,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연료가 30∼40%까지 많이 든다. 페달 조작을 최소화 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계획성 있는 운전으로,다른 차의 움직임을 살피고, 신호등 변화, 방향 전환 등을 예측해 운전하는 것이 좋다.예측 운전은 연비 절감과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된다.

▶ 7. 고속도로 주행시 시속 100km정속 주행을 지킨다.
시내 주행은 60∼70km 정속 주행,속도를 10% 올릴 때마다 8∼10% 연료가 더 소모 된다. 즉, 시속 150Km로 달린다면,100km로 달릴 때 보다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기름값이 50 %가 더 든다는 얘기다.

▶ 8. 신호 대기 상태가 1분 이상 길면,자동 변속기 위치를 D(주행)에서 N(중립)으로 옮긴다.
,공회전 상태라 해도 N에 놓는 것이 D보다 연료가 20∼30% 덜 소모 된다.하지만, 너무 자주 D와 N을 오가면, 장기적으로 변속기 노화가 빨리 진행 될 가능성이 있다.

▶ 9.가능한 한 포장도로로 주행 한다.
도로면 상태가 나쁠수록 굴름 저항이 증가하여, 비포장 도로는 포장 도로 보다 35% 가량 연료가 더 소모되며, 불량한 아스팔트보다 15% 이상 더 소모 된다.

▶ 10. 고속 운행 시는 창문을 닫고 주행 한다.
고속운행시 창문을 열면 공기저항이 증가되어 연료소비가 는다. 80km/h 정속주행시 공기저항은 차량의 전면 면적 에 비례하여 10∼15% 정도의 연비가 감소된다.

◈ 3. 깨끗한 차가 기름을 덜 먹는다.
차량 무게를 최소화 하는 것이다.차량이 정속으로만 주행 한다면,무게 절감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겠지만,가.감속이 잦을 경우 움직임의 관성 저항이 커지기 때문에, 조금만 무게를 줄여도 연비 향상 효과가 나타난다.트렁크의 불필요한 물건은 덜고, 뒷자석의 무거운 짐도 없앤다.

▶ 11. 엔진 동력을 쓰는 보조장치(에어컨)는 최소화 한다.
에어컨을 틀다가 충전 장치에 이상이 생기고,시동이 꺼지거나,엔진 과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름철은 그늘에 주차 하고,40km이상에서 사용하며, 창문을 열어 놓는 것도 좋다.주행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에어컨 사용할 때 20%의 연료가 더 소모 된다.전기를 소모하는 장치인 안개등은 안개가 안 끼어도 무심코 켜지 않은지 점검 한다.

▶ 12. 장시간 정차시 시동은 끈다.
2∼3분 이상 정차 할 경우 시동을 꺼두는 것이 좋다. 주유 할 때도 반드시 시동을 끄고, 주유 후 주행 연비를 점검 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한다.엔진을 재시동 할 때 ,부품이 마모 되는 손실보다 기름값 아끼는 부분이 더 크다는 얘기다.

▶ 13. 연료를 주유할 때, 절반만 채운다.
자동차 연료 팅크 용량은 보통 50~70ℓ정도 된다.주유를 절반만 하면,차의 무게를 30 Kg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

▶ 14. 주유는 새벽에 한다.
새벽에 주유하면 , 더 많은 연료를 주유 할 수 있다. 새벽은 연료의 팽창이 가장적은 시기이고, 불량 주유 가능성이 적으며,기온이 높은 대낮보다 증발분이 적다.몇 원 더 싼 주유소를 일부러 찾아 주유 하는 것보다 더 경제적이다.3만원 주유시 대략 1천원 정도의 차이가 생긴다.

▶ 15. 습기 많은 날 주유는 피한다.
눈이나, 비가 많이 오는 날은 탱크 내 습기의 응결로 물이 생성 될수 있기 때문이다.
▶ 16. 비상급유, 배터리충전, 장금장치 해제,타이어교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잘 활용하자.

보험사의 부대시설을 최대한 이용하고,신용카드 사용,보너스 카드사용과 셀프 주유를 한다면 절약이 된다.

▶ 17. 엔진의 최대 토크 부근에서 변속하는 것이 좋다.
SOHC경우는 보통 2500rpm, DOHC 엔진의 경우4000rpm 정도가 보편적인 최대 토크 시점이다. 1단은 출발 할 때만 사용하고, 주행 속도에 따라 나머지 단을 적절히 사용한다. 변속 후 2000rpm 이하 주행은 오히려 차량에 부하가 많이 걸려 연료 소비량을 늘린다.

▶ 18. 1분 공회전은 10~20cc의 연료 소비를 증대한다.
10분 공회전은 주행거리 2km를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 19. 적당한 워밍업은 엔진의 효율을 높인다.
워밍업이 안된 상태에서의 주행은 연료의 소모를 증대 시키며,엔진의 온도를 60℃ 이하로 주행하면, 연료 소모는 5~10% 증가한다. 따라서 온도 게이지가 조금이라고 움직이면, 워밍업을 끝내도 좋다. 겨울철은 3~4분 그 외에는 1~2분이면 충분하다.

▶ 20. 차량 외부에 불필요한 부착물은 공기 저항을 크게 한다.
자동차가 주행중 일때는 공기 저항이라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연비에 악영향을 받는다. 풍속이 시속 0km에서 시속 32km로 높아지면, 평균 2.3%, 최대 6%까지 연비가 낮아진다. 자동차의 외부 형상이 유선형으로 만들어지는 이유도 최대한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다.

자동차 외부에 액세서리를 부착하게 되면, 차의 공기 저항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범퍼가드, 사이드미러위에 보조미러, 선바이저, 스키 캐리어등 순간의 편의를 위해 장착된 이러한 보조 장구들은 차의 소유권을 넘겨주거나 폐차할때까지 아주 오래도록 연비를 갉아먹는 요인이 된다.

▶ 21. 주기적으로 세차하면,공기 마찰을 줄인다.
장기간 세차를 하지 않아 차량 표면이 더러운 상태에서는 공기 마찰 저항이 증가하여,원치 않는 연료 소비를 유발 할 수 있다.

▶ 22. 시동을 걸 때는 기어를 중립 위치에 놓고 클러치를 밟고 거는 것이 좋다.
시동을 걸면 기어가 중립에 있더라도 변속기 내부의 기어는 회전한다. 클러치를 밟으면 동력이 차단돼 시동을 걸 때 연료 소모량이 줄어 효과적이다. 또한 안전 운전에도 좋다.

▶ 23. 연료 필터 교환 시기
연료 필터는 말 그대로 연료가 엔진으로 들어가기 전에 검열하는 장치로서 여과지로 이물질을 걸러낸다. 주유소에서 파는 연료는 그동안의 유통 과정을 거쳐 그다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볼 수 없다. 연료에 이물질이 섞이게 되면 가솔린 엔진의 연료 분사 장치나 디젤

엔진의 분사 노즐에 이물질이 끼어 연료의 양이 일정치 않게 되어 성능이 떨어지고 ,연비가 나빠지게 된다. 연료필터가 오래되어 성능이 떨어지면 여과지가 막혀 연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액셀 페달을 밟아도 연료는 충분히 공급되지 못할 뿐더러 연료 분사시간만 늘어나 결국 연료만 더 많이 소모된다. 연료필터의 교환주기는 차종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엔진오일 교환시 에어필터와 더불어 같이 교환하는 것이 좋다.

▶ 24. 점화 플러그 교환 시기.
점화플러그는 연소실에서 1.200도씨 이상의 고온에 노출되고 1초에 최고 50번 이상 고압스파크를 튀겨줘야 하는 조건속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전극 부분이 마모되거나 카본(연소 찌꺼기)이 쌓이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엔진안에서 연료가 완전 연소되지 않아 연료가 낭비된다. 고속 운전시에는 5% ~ 10% 가량 연료가 더 소모 된다. 점화플러그 교환주기는 역시 차마다 다르지만 대게 15000~30000km에서 갈아준다. 개당 가격 역시 몇천원을 넘지 않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제때 갈아 주어야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 25. 배터리 성능
배터리의 정상 전압은 전압계로 측정했을때 12.6V 이상이 나와야 한다. 배터리 전압이 떨어져 성능이 떨어지게 되면 자동차 충전 장치는 전기를 많이 소모시켜 엔진 출력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성능이 떨어진 배터리를 사용하면 컴퓨터는 연료를 분사하는 시간을 연장시켜 결국 연료소모량이 늘어난다.이유도 없이 자동차가 기름만 많이 먹는 다는 기분이 들면, 배터리를 한번 의심해 보라.

▶ 26. 품질 좋은 엔진 오일과 교환 시기
엔진 오일은 기본적으로 취급 설명서에 기재된 제작사 교환 주기(평균 1만km)를 준수 하되,도로의 오염상태,주행빈도에 따라 1000~2000km를 앞당겨 교환 하는것이 좋다.엔진오일이 규정치보다 많으면, 엔진 회전부가 엔진 오일에 맞닿아 저항에 의한 마찰 손실이 발생하면, 엔진 오일이 노화됨은 물론, 엔진이 더 많은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연료 소모는 더 늘어난다. 엔진 오일의 교환 주기는 운전습관이나 환경등 조건에 따라 달라지나 통상적으로

4.000km에서 5.000km사이에 갈아주면 된다. 수동변속기 오일은 단순히 윤활유로만 사용되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지만, 자동변속기 오일은 윤활유 외에 유압 작동유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자동변속기는 수동변속기와 다르게 변속 조작을 오일의 압력으로 해결한다. 오일 펌프의 압력으로 인해 제어밸브로 원하는 클러치와 브레이크 피스톤에 유압을 걸어서 변속 동작을 완성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변속기 오일의 점도와 마찰 특성은매우 중요하다. 수동변속기 오일과 자동변속기 오일은 차량마다 다르지만 대게 40.000km에서 갈아준다.

◈ 자동차 연비(燃費) 기름값 아끼는 운전법 26
출처 : 우수카페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청솔 원글보기
메모 :

교통사고를 낸 경우 가해자의 대응방법

 

질문)  회사업무(영업활동)중 회사차량을 운행하던 중 골목길 이면도로 4거리에서 당 차량은 직진을 하고 있던 중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29세의 남자(퀵서비스 기사)가 오토바이를 타고 옆 골목에서 튀어나왔습니다. 사고가 난 직후 가해 운전자는 안전 수칙을 지켜 119에 신고하고 보험회사에 신고를 마친 후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10일 후 사망하였다는 통지가 왔습니다. 이 경우 가해 운전자가 져야 하는 형사상 책임과 구속관계를 알고 싶습니다. 또한 구속을 면할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십시오. 그리고 합의를 할 경우 어떤 방식으로 하여야 하고, 합의금이 얼마나 들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1)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사망하였으므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업무상과실치사)위반에 해당하며, 법정형은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의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고 하겠습니다(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참고로 특례법에는 피해자가 상해를 입은 경우에는 가해자가 법률에 규정되어있는 의무를 다하고 보험에 가입된 때에는 구속하지 못하며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으나 사망한 경우에는 해당하지 아니합니다.

2) 본 사건에서는 골목길 이면도로가 중앙선이 있거나 차량 2대가 지나갈 수 있는 도로인지 아니면 차량 한대가 지나갈 수 있는 좁은 도로인지의 여부, 도로폭에 따라 어느 차선에 우선권이 있는지의 여부, 차량의 어느 부분에 부딪쳤는지의 여부, 진행중인 차량에 갑자기 튀어나왔는지 여부 등에 따라서, 그리고 피해자가 헬맷을 미착용한 상태라는 점 등을 살펴서 가해자의 과실정도에 따라 구속여부 및 공소제기 여부가 결정된다고 할 것인 바 사안을 정확하게 알기가 힘든 상태이므로 단정적으로 구속사유에 해당한다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3) 피해자와의 합의금 문제는 얼마정도라고 정해진 금액이 없으므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며, 피해자의 사망에 따른 민사상의 책임부분은 가입되어 있는 보험회사에서 일정 부분 배상하여 줄 것이고, 기타 위자료에 관하여는 사망의 경우 일정한 기준은 없으며 참고로 1~2천만원 정도를 예상하고 협상에 임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만약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공탁을 함으로써 합의에 갈음할 수 있습니다. 합의는 형사책임의 정도를 정함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것이 사실이나, 더욱 중요한 것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과실 정도를 따져서 판단할 문제라 하겠습니다.

4) 합의서에는 일정한 양식은 없으나 사건의 일시, 장소, 합의를 하였다는 취지, 합의 이유,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민형사상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지 아니하겠다는 내용 및 당사자의 서명날인이 들어가면 되리라 봅니다.

 

 

*출처- 사법연수원 법률상담사례집

 

출처 : 황골농장 이야기
글쓴이 : 황골농장 원글보기
메모 :
교통지도/표지판 보는 법 (골드웜네 퍼옴)
2006.07.27 20:52
http://tong.nate.com/kkskyj/22748494
href=http://tong.nate.com>

요즈음은 기술의 발전으로 차량용 항법장치(이하 내비)의 도움을 받으면
초행길이라도 별 어려움 없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비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이 장착한 차량에 비하여 훨씬 많고
내비의 경로탐색 알고리즘이 실제최적경로를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알아두면 길치탈출에 도움이 될 교통지도 보는 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로번호>>
각 도로에는 그 도로의 고유번호가 부여되어있습니다.
고유번호를 외울 필요는 없고 홀수, 짝수에 따라 방향성만 이해하면 됩니다.


도로번호의 끝자리가 홀수이면 남북으로 연결된 도로이며
도로번호의 끝자리가 짝수이면 동서로 연결된 도로입니다.
예) 대구<->안동간  고속도로:55번, 국도:5번
     대구<->포항간  고속도로:20번, 국도:4번경유 28번

홀/짝 이것 상당히 중요합니다.



<<도로일반>>
우리나라 도로시스템은 크게 고속국도, 일반국도, 시도, 지방도의 4종류로 나뉩니다.

고속국도는 일반적으로 '고속도로'라고도 부르는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고속도로의 도로번호는 아래 그림과 같이 꽃(?)모양으로 표시합니다.


일반국도는 전국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연결하는 기간망 도로입니다.
일반국도의 도로번호는 아래 그림과 같이 파란바탕의 원으로 표시합니다.


시도는 서울시 및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의 시내도로말합니다.
시도의 도로번호는 아래 그림과 같이 하얀바탕의 길죽 팔각형으로 표시합니다.


지방도는 각 지역의 시/군청 소재지 등을 상호간에 연결하는 도로입니다.
지방도의 도로번호는 아래 그림과 같이 노란바탕의 직사각형으로 표시합니다.


지방도의 도로번호는 보통 3자리(경남, 제주는 4자리)로 되어있는데
맨앞의 한자리(경남, 제주는 2자리) 숫자가 각 도를 나타내는 고유번호입니다.
각 도별 지방도의 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경기 3xx, 강원 4xx, 충북 5xx, 충남 6xx,
전북 7xx, 전남 8xx, 경북 9xx, 경남 10xx, 제주 11xx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는 2자리의 도로번호를 가지며
최근에 신설된 국지도의 경우 4차선으로 잘 정비된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속도로의 주행속도가 가장 빠르고 그 다음이 일반국도, 지방도 순입니다.
네비 검색결과 시내를 관통하는 경우 근처의 국도우회로가 있을경우 국도를 경유하는
것이 더 빨리 목적지에 이를 수 있으며 더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은 국도의 상당구간이 4차선으로 잘 정비되어있어서
구간에 따라 고속도로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정체시 우회할 경우 주행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예) 평택<->용인 구간 45번국도 이용
    문막<->여주 구간 42번국도 이용


<<실전>>
실전1. 아래 표지판은 아래 지도의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시 보게 됩니다.




양강면에서 영동군청방향으로 진행중 위 표지판을 보았다면
19번국도는 북쪽방향으로 연결되어있으며 계속 진행하면
1번 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영동IC를 만나게 되고
계속하여 진행하면 충북 보은에 이를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400미터 전방에서 동서로 연결된 4번국도를 만나게 되며
우회전시 동쪽방향으로 이동하게 되며 구미에 이를 것이고
좌회전시 서쪽방향으로 이동하여 대전에 갈 수 있습니다.


실전2. 아래 표지판은 아래 지도의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시 보게 됩니다.




현재 다다른 사거리에서 직진할 경우 368번 지방도를 거쳐 계속 진행하면
37번 국도를 경유하여 전곡 및 연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우회전시 도로번호가 부여되지 않은 도로를 따라 동두천을 갈 수 있고
3번국도를 만나게 되며 좌회전시 도로번호가 부여되지 않은 도로를 통하여
남면을 갈 수 있습니다.
* 주의 : 368번 지방도는 도로번호가 짝수이므로 동서로 연결되어야 하나
세부구간의 경우 지형 혹은 동리의 위치에 따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실전3. 아래 지도를 유심히 보아 주세요.


같은 도로인데 도로번호가 387번에서 587번으로 중간에 변경됩니다.
이것은 지방도의 앞자리는 각도별 고유번호 이므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즉, 경기도에서 387번도로를 따라가다가 충청북도로 도경계를 넘어가면
도로번호도 충청북도의 고유번호를 부여받아 587로 바뀌게 됩니다.


* 지도는 맵토피아에서 도로표지판은 건설교통부 도로표지판안내시스템에서 잘라왔습니다.


비난이나, 비평, 불평하지 말라.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을 하라.
다른 사람들의 열렬한 욕구를 불러 일으켜라.
- 데일 카네기 -

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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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의 루어낚시 (Goldworm's lurefishing)
출처 : 분통이
글쓴이 : 최문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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