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후 30일까지는 신장이 늦어 초장이 16cm 정도로 자라며, 45일 이후에 급속히 신장하여 105일 경에는 140cm가 되어 거의 최대 초장에 달하며, 30∼105일의 75일 동안 전체의 85%가 신장한다.

 

원줄기의 기부에는 마디가 촘촘히 나며 생육중기에 4∼8개의 마디에서 분지가 발생하여 수확시기에는 원줄기와 가지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왕성하게 신장을 하게 된다.

 

엽수는 각 개체 및 분지수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타나는데, 최저 30개에서 최고 120개까지 맺는 수도 있다.

          야콘 생육시기별 초장과 엽수변화

 

지상부 전체의 엽수 변화는 초장의 변화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며, 정식 후 약 105일 경을 정점으로 감소하였다. 지상부 생체중은 초장의 변화와 비슷한 경향이었지만 그 시기는 약 15일정도 늦었다.  지하부의 생체중은 90일을 전후하여 급속한 증가를 보였다.

 

뿌리는 세근, 경근, 괴근의 세 가지로 구별이 된다. 세근은 비대하지 않은 가는 뿌리이며, 경근은 비대하기는 하지만 정상적으로 비대하지 못한 뿌리이고, 괴근은 정상적으로 비대한 양분저장기관이다. 괴근은 뿌리줄기의 눈으로부터 나온 세근이 비대하여 형성되는데 도관부의 유조직에서 기원한다.

 

유조직은 당을 동화하며, 어떤 품종은 색소를 합성하고 색소에 따라서 괴근의 육색이 달라진다.

 

정식 후 활착이 이루어지면 유근이 발달하여 60일 후에는 경근이 형성되고, 약 90일 후에 괴근 비대가 이루어지고, 120∼150일까지 괴근의 비대가 왕성하다. 줄기와 지하부의 사이에 관아가 발달하여 다음해의 번식기관으로 이용된다.

 

야콘의 생산능력은 획기적으로 높은데 재배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최고수량이 100톤/ha에 육박하는 기록적 수량이 나타나고 있다. 건물중은 생체중의 15∼30%이나 가공이나 산업화의 가능성을 위하여 건물수량은 더욱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다. 

              야콘 괴근 형성 비대

 

 재배지역별 야콘의 최대 생산성                   † : 재식밀도 10,000주/ha

장    소

수량 (FW t/ha)

출  처

 페루 Ahuabamba

 에콰르도 Santa Catalina

 페루 Cajamarca

 브라질 상파울루

28

74

95†

100

 Liz rraga et al., 1997

 Castillo et al., 1988

 Seminario, 1995

 Kakihara et al., 1996

 

야콘은 안데스 산맥의 가파른 경사지에서의 토양 침식을 감소시키는데 적당한 작물로서 제시되었다. 반그늘에 잘 적응하므로 농림업체계에서 장점으로 이용될 수 있다. 

 
                                생식생리

 

 

개화는 재배지역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아르헨티나 동북부에서는 개화가 아주 늦거나 생육기간 중에 전혀 개화하지 않으나, 볼리비아 북부 Cusco 일대의 야콘 재배지역, 페루 남부와 북부 Cajamarca에서는 대부분의 품종이 개화가 잘 되어, 파종 후 6∼7달에 개화가 시작되어 8∼9달에 최성기가 된다.

 

국내에서는9월 중, 하순(정주호, 1988 ; 김재철, 1999)부터 10월 말경에 봉오리가 형성되어 5∼7일만에 2∼3cm크기의 진황색 꽃이 개화한다. (유점호, 1997)

야콘의 꽃

 

야콘은 꽃은 많이 피지만 결실이 극히 빈약하거나 전혀 안되며 대부분의 종자가 발아가 되지 않거나 활력이 낮다. 일반적으로 영양번식 작물은 개화 결실이 빈약하며, 재배종 야콘은 야생종보다 월등히 개화가 적다. 야콘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계속적인 영양번식과 수량에 중점을 두고 선발이 이루어져  개화와 결실은 불량하게 되었다.

 

결실율과 종자의 활력이 낮은 것은 여러 면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인데, 첫째 요인은 화분의 불임이 높은 것이다. 뉴질랜드의 재배종을 온실에 재배하였으나 활력이 있는 종자를 얻지 못하였고, 인공교배를 시도하였으나 화분의 불임이 심하여 결실되지 않았다(Grau(1993).

 

Alexander법으로 화분을 염색하여 조사한 결과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 영양계 화분의 임성은 0∼30%로 낮은 것이 발견되었다(Grau와 Slanis, 1996). 그 외 Smallanthus 종에서도 비정상 화분립이 발견되었다(Fisher and Wells, 1962 ; Wells, 1971) 비정상 화분발달은 감수분열이 불규칙하기 때문이며, 감수분열이 정상이더라도 배수성이 높고 기원이 잡종이기 때문일 수 있다 (Frias, 1997).

 

Lizarragh 등(1997)은 종이봉투, 망사자루, 방임수분을 이용한 처리의 결실을 분석하였는데 방임수분이 망사자루 보다 결실율이 2배로 높았고 망사자루가 종이봉투를 씌운 것 보다 다소 높았다.  결과적으로 화분매개가 대단히 중요한데 그 원인은 암꽃인 설상화가 수꽃인 중심화 보다 먼저 성숙하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동북부에서는 호박벌이 야콘과 S. macroscyplus의 수분을 매개하는 것이 발견되었고, 볼리비아에서는 Hymenoptera의 일종이 매개층으로 밝혀졌다.

 

그 외 다른 요인으로는 부적당한 발아조건, 휴면 또는 경실을 들 수 있다. 단단한 종피가 발아를 저해하는 것은 임성과 결실율이 높은 야생종 S. macroscyplus에서도 나타나는 특성으로 (Grau와 Slanis, 1996), 야콘에도 같은 현상으로 생각된다.

 

결실된 것과 비결실 두상을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 결실된 것의 종자도 발아하지 않았다. (Rea, 1995). 낮은 발아온도(12∼15℃) 요인의 하나인데, Meza(1995)는 온실에 300립을 파종하여 1개체를 얻었으나, Chicata(1995)는 결실두상을 선발하여 28℃에 발아시킨 결과 비교적 좋은 결과를 얻었다. 

 

현재까지 야콘의 생식생리 분야의 지식에 있어서 많은 벽이었다.  대부분의 영년생 작물은 타식을 하며, 이러한 특성은 해바라기와 돼지감자에도 나타나며, 야콘도 이 두 식물과 동일 족이다. 야콘의 수분체계에 관한 보고는 없으며 종자가 정상발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발아장애가 있는지도 불명확하다. 야콘을 해바라기에 접목함으로써 인공개화가 가능하며 (Nakanishi와 Ishiki, 1996), 이 기술은 앞으로 생식생리 연구에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

 
                                 기후

 

 

실질적으로 야콘의 생태생리에 대한 연구가 없었으며, 재배환경에 대하여 보고된 자료가 아주 적다. 야콘과 근연종은 적도 근처 안데스 산맥의 동부 경사지 습윤지대에서 진화되었다고 믿어진다. 이 지역은 강우가 풍부하고 기후가 온화하며, 동계에는 건조기가 있으며, 이러한 생태조건에서 분화한 것으로 생각된다.

아열대로부터 온대지방에서 분화된 야콘은 광범위한 고도에서(페루, 에콰도르, 볼리비아에서는 900∼3,500m, 북서부 아르헨티나에서는 600∼2,500m, 브라질에서는 600m, 뉴질랜드와 일본에서는 해수면 높이) 생장하고 괴근을 생산할 수 있는 광지역 적응성 식물이다.

 

생육 최적온도는 18℃∼25℃이다. 잎은 수분공급이 적당히 유지되면 최고 40℃의 고온에 견딜 수 있다. 양분저장기관이 잘 형성되기 위해서는 야간의 저온이 필요하다. 아르헨티나와 남부 볼리비아에서는 1,500∼2,000m의 고지대가 괴근생산에 적합하며, 온난한 평지에서는 번식용 지하경 생산에는 좋으나 괴근 생산량은 낮다. 

 

야콘은 줄기와 괴근 형성에 대해 중일성이거나(National Research Council 1989), 아르헨티나 Jujuy(23 S), 뉴질랜드 Otago(46 S) 같은 위도지대에서는, 생육기간 중 늦게 형성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아 단일에 약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된다. 잎은 -1℃에서 손상을 입을 정도로 지상부는 서리에 약하며, 뉴질랜드에서는 -3℃∼4℃일에서 줄기가 지상부까지 고사하였고, -7℃에서는 수 시간 내에 지하부가 피해를 입는다. 10∼12℃의 저온에서는 햇볕이 강하면 잎이 냉해를 받는다.

 

                                 토양

 

야콘은 토양의 종류와 pH에 대한 적응범위가 넓지만, 비옥하고 토심이 깊으며 구조가 잘 발달하여 물리성과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잘 자라며, 중점토에서는 불량하다. 안데스의 화전지대의 부식과 무기물이 풍부한 토양에 아주 잘 자라며, 볼리비아 Tarija지역 강변 사구지에서 수량이 높고, 브라질 상파울로 지역의 홍적토에 dolominite(백운석)를 사용하면 생육이 좋다.

 

야콘의 최적 강수량은 800mm 정도이다. 토양수분이 충분한 경우에도 햇볕이 강한 여름날에는 일시적인 시들음이 자주 발생한다. 생장하여 수관이 형성되고 증산작용이 왕성해지면 충분한 수분을 주기적으로 필요로 하므로, 건조기에는 관수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과다하면 뿌리에 금이 생겨 외관품질과 시장 상품성에 영향을 주며, 저장기간동안 뿌리썩음병을 유발시킨다. 야콘은 오랜 가뭄에도 살아남을 수 있으나, 한발이 심하면 생산량에 큰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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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4일 (일요일)


야콘 뇌두 파종


야콘뇌두 20kg

별이네농장에서 5kg 무상지원

동방삭카페의 허태풍친구 10kg 무상지원

작년도 농장에서 어렵게 살아남은 5kg

지원해 주신 별이네님, 허태풍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야콘모종 예정 생산 수량 :  4,000 포기


파종면적 : 600평

파종예정지 : 매향터(땅이 비교적 비옥하고 10% 이내 경사지 및 배수가 잘됨)


뇌두 파종시 준비물

주말에만 농장에 방문을 하니 농장 고추모생산 하우스에 10kg 스치로폼상자에 파종후 보온

우리집 안방에 스치로폼상자(40cm*60cm 깊이15cm) 4개 준비

2006년도에 생산해낸 방법으로 생산할 예정임


상토 : 50 리터 한포대(\5,000원짜리)


뇌두 다량생산 포인트

1. 뇌두를 둘러싸고있는 이물질은 최대한 제거

(물러진 부위나 썩은부위는 조심스럽게 모두제거)

(길게는 한달이상 뭍힌상태로 모종을 생산하기 때문에 나중에 썩은냄새가 남)




2, 뇌두 크기는 최소한 딱구공크기정도 유지

(탁구공크기에서 많게는 20포기정도 씨눈이 보이는것도 있네요)

(너무 작게 자르면 몇개밖에 생산할수밖에 없으며 잘려진 부위가 혹시 싹이틀자리일지도...)

(부스러기도 다시한번 살펴보고 부스러기도 한박스를 따로 담아둬 보면 손해보지않는다)




3.  상토를 스치로폼 바닥에에 5cm 깔고 그 위에 야콘 눈이 많은쪽을 위로보이게

   가지런히 정리

  (가급적 뇌두 크기별로 한상자를 만든다.)

정리 후 상토를 뇌두가 보이지 않을만큼만 덮는다

뇌두크기가 다르면 표면과 뇌두사이의 굴곡이 생겨 밑부분에서 올라오는 싹은

여리고 햇볕을 보지못하여 모종이 부실해짐

(그래서 뇌두크기가 비슷한것을 한상자로 만든다)




4. 물주기- 흠뻑주면 썩는다.

  상토에 이미 얼마만큼의 수분이 있으니 뇌두를 뭍고나서

처음 물주기를 할때는 물뿌리개만을 이용하여 분무해준다.


5. 물주기는 아침저녁 상토가 마르지않도록만 분무

6. 초기 3~5일은 신문지를 덮어두면 수분유지에 유리함




오늘은 여기까지 작업을 함


앞으로 5~6일 후부터 매일 저녁 바쁜나날이 될것이다


가식 준비물 (3월 10일 이후부터)

상토 5포대정도

스티로폼 박스 - 딸기 박스가제일 좋음(배수구가 있기 때문, 이동시 편함-차량에 적재용이)

                     - 박스(재활용 쓰레기장에 엄청많음)

박스 1개당 50포기정도 가식 가능

연필깍는 칼


정식 준비물(3월 18일 이후부터)

상토80%/ 완전부숙퇴비 20%

- (상토 8포대에 / 완전부숙퇴비 2포대를 섞어서 사용)

- 정식후 길게는 40일정도 기르는동안 영양결핍우려됨

종이컵(커피먹고 버리는 65온스 적당)

- 환경파괴 우려없음

- 종이컵은 밑에 배수구 구멍을 뚫을것

- 5*5 (25포기용) 포트를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좀 작다는 생각임

- 뿌리 활착을 위해서는 가급적 큰 포트를 사용

- 본밭에 정식시 뿌리흔들림을 줄여 몸살이 적음

 

2007년 3월 12일  (월요일)

 

안방에 모셔두었다는 표헌이 맞을것이다.

아침저녁으로 물뿌리개를 이용하여 습도유지한지 일주일 후

 


초장이 4장 또는 2장 이후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절단하여 포트정식을 한다.

앞으로 많은양이 한꺼번에 출뇌하면

스치로폼 박스 전체에 상토를 담고 가식을 하여 농장에 이동 후

포트정식을 할것이다.

오늘 처음 정식한 육묘수는

10포기

 

농장 고추비닐 하우스에 (4일:일요일) 육묘중인 절반의 야콘은

낯 동안의 따스함 때문인지 집에서 햇볕 못보고 자란 싹보다

색이 짙고  더 실하게 커가고 있다.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인 육묘를 하게 될 것이다.

 

2007년 3월 17일 토요일

 

집안에서 육묘중이던 야콘 박스를 농장에 옮김

햇볕을 보지 못하여 가냘프고 연녹색으로 자라기에

 비닐 하우스에서 육묘하는것이 좋겠다는 판단임

 

농장으로 옮겨 집안에서 육묘중인 야콘싹을 잘라 육묘

종이컵에 200 포기 가식

 

농장 비닐 하우스에서 육묘중이던 야콘은

진녹색으로 실하게 자라고 있었음

종이컵에 160포기 가식

 

총 : 370포기 가식함

 

4*4(16포기용) 육묘 트레이 구입 : @80 * 200개 = \16,000 소요

상토 1포대 구입 :@6,000

 

2007년 3월 24일 토요일(비)

 

비닐하우스 안에서 일주일간 자란 야콘 싹을  캐내어

4*4(16구 포트)에 육묘함

금일 육묘한 포기수: 430 포기

 

2007년 4월 1일 일요일(흐림- 대단한 황사)

 

비닐하우스 안에서 일주일간 자란 야콘 싹을  캐내어

4*4(16구 포트)에 육묘함

금일 육묘한 포기수: 430 포기

일부 육묘중인 포기중 부실한 포기 때우기(20포기)

 

총 육묘 포기수 : 1,220 포기 완성

총 육묘 포기수 : 790포기 완성

 

2007년 4월 8일 일요일

야콘 가식 280 포기

죽거나 부실한 포기 보식 :50포기

 

현재 가식육묘 수 : 1,500 포기 완성

 

맨 먼저 가식한  종이컵 육묘

 

4월 1일, 4월8일 가식한 모습

 

우후죽순처럼 자라던 모종이

가식을 끝내고 나면 이렇게 썰렁해 진다.

하지만 다음주에 또 찾아오면  빽빽히 자라나는

모종들로 가득하길 .....

 

3월23일  가식한 모종

포트육묘시 주의점

야콘 싹을 떼어낸 후 비슷한 크기의 싹을 1판에 가식하여야 한다

크고작은 모종을 한판에 가식했을때 작은 포기는 결국 햇볕을 보지못하여

더 외소해 지기 쉽다. 

 

3월 18일 맨처음 가식한 모종,  지금  본 밭에 정식해도 될 크기이나

 늣 서리(만상) 피해가 두렵기에 3주후에나 정식 가능...

모종을 좀더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온도를 좀 낮추고, 칼슘제를

관수해 줘야겠다. 

 

야콘 육묘 중 특이사항 발견

 

야콘의 품종이 다르거나, 병적인 요인으로 인한 변이종이 몇개 보인다.

1번 : 정상적인 야콘모종

2번:  속잎이 붉은색 계열이며, 잎 자체가 약간 오글오글 함

그리고 위황병이나

 짝병(양쪽 잎의 크기가 확연하게 크기가 차이남) 발생이 보임

방제대책이 필요함.

또다른 2번  나중에 유심히 관찰 한 바 2번포기는 모두 죽음

2007년 4월 14일 토요일

야콘 가식 : 200포기

죽거나 부실한 모종 대우기 :50포기

현재 총 육묘수 : 1,700 포기

빨리 밭에 가고픈 모종들.................

2007년 4월 22일

야콘 가식 300 포기

죽은포기 때우기 30포기

누계 : 2,000 포기 완성

함평 들장미님이 육묘중인  야콘 뇌두5kg  주심

 

2007년 4월 28일 (토요일)

야콘 가식 300 포기

누계 : 2,300 포기 완료

 

2007년 4월 29일 (일요일)

 

야콘 정식 700 포기

재배지 : 나눔농장 매향터 下

바닥멀칭: 배색멀칭 필름 사용함(0.200*100CM* 1,000M)

 

야콘 모종 판매

서울 신송도님 : 130포기

전주 호성동 맹꽁이님 : 300포기

함평 문영실님 :10포기 선물

잔여모종 : 1,160포기

 

지난 4월 마지막주에 정식한 야콘모종 700주

 

땅맛을 보았을까!!!

 

5월 12일 정식 700주

 

앞으로 600주 정도 더 파종해야 하는데

뇌두에서는 이제 많은 싹을 내어주지 않는다.

다음주에 마지막 정식을 해야한다.

 

2007년 6월 10일 현재 야콘이 자란모습

 

잎을 몇장 따서 쌈싸먹으니 쌉싸름한 맛이 좋았다.

 

야콘모종 마지막 남은 100포기 정식을 함

야콘 총 정식 포기 수 : 1,600 포기 정도임

2007년 6월 17일

이 가뭄에도 야콘은 비닐 멀칭속의 수분으로 잘 버텨주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야콘 사이로

잡초들도 고개를 내밀기 시작 하는데....

이를 어찌끄나.....

시간이 없어서 저 잡초들을 뽑을 수가 없으니....

그래

야콘아 부지런히 자라서 네 스스로 잡초들을 이겨보려므나...

2007년 6월 30일

일찍 정식한 야콘은 이미 내 허리춤보다 더 커나가고 있다.

 

보기에는 그냥 평화로운 야콘밭으로 보인다.

 

손길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할메와 장모님

 

풀밭을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야콘 사촌 격에도 끼지 못하는

야콘과 최대한 닮아보려는 잡초가 있다...

언듯 보니 야콘 같지만    잡초.............

 

 

늦게 늦게 정식한 야콘모종

6월 10일 정식한  야콘모종/ 뒷편의 큰 야콘모종은 5월 12일 정식한것

생육상황이 이렇게 비교가 되다니...

야콘모종은 4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계속적으로 모종을 내서 밭에

정식을 한다고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4월 말에서 5월 초순에

정식 하는 야콘모종이 최상의 선택인듯 보인다. 

 

2007년 8월






 

2007년 9월 16일  일요일

 

가을장마가 한창인때 시험수확

정식일 : 2007년 4월 29일 (140일생)

정식지역: 전라남도 영광군 나눔농장 매향터 下

키 : 163 cm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상반신 : 60cm

柱가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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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가지 : 2줄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괴근 : 총 괴근 수 :11개 

          수확시 상품이 될 괴근 6개

          중.하품이 될 가능성이 있는 괴근 5개

뇌두 : 형성않됨

         아직까지는 혈기왕성한 모양이지....

           춥고 배고프면 "아뜨거라 " 하며 뇌두를 열심히 만들 모양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큰 괴근 길이 : 28cm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성: 상상외로 길쭉길쭉하다.

         고구마처럼 검정멀칭을 해서 그런지....

          아직 생육일수가 남아서 비대해지는 시기가 남았는지는 하늘이 알아서 해 주시겠지.

          15일 이상 비가내렸음에도 아직까지는 잘 버텨주었는데 앞으로

          한두차례 단비가 살짝 내려주고,  갈라지는 괴근만 발생하지않는다면 풍년작이겠다.

          태풍으로 쓰러진 야콘은 살살 달래가며 일으켜 세워주고

          야콘밭이 제집 안방인냥 드나드는 맷돼지와 노루들이

          살금살금 다녀 주기를 .......

          야콘밭을 가로질러 아예 동물들의 이동통로가 몇군데 있으니

          이제는 수확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달랠 수 밖에....

       여기서 한가지 희소식이 있다면

       맷돼지나 노루는 야콘을 싫어한다는 사실이다...  이놈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야콘의 쓴맛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7년 10월 14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6월초에 마지막 정식한 야콘과 (우측)  5월중에 정식한(우측)야콘 모종 크기가

1미터 이상 차이가 난다

조기에 파종한 야콘은 구근이 크게 자라지만 뇌두는 조금밖에 형성이 않된 상태

늦게 파종한 야콘은 구근은 형편없이 작지만 대신 붉은 뇌두를 한주먹씩 달고 있다.

이것이 다 자연의 신비인듯 하다.

늦게 정식한것일수록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서 구근대신

뇌두에 신경을 더 쓴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7년 10월 20일

주말에만 이용해서 야콘 수확에 들어감

10월 20일 ~21일

10월 27일 ~28일

11월 3일 ~ 4일

계속해서 조금씩 수확을 하고 있다.

수확시 야콘잎을 이용한 효소와 어린잎을 이용한 茶를 만들고 있고

야콘구근은 캐낸뒤 저온저장고 (5도)에 보관중이다.

뇌두는 모래와 황토흙을 이용하여 창고에 보온재를 깔고 묻어둠

 

현재 수확량 : 절반정도 수확한 상태임

야콘잎 -  효소용 = 60kg 효소담금

             茶용 어린잎 = 10kg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그늘에서 말리고 있음

괴근 - 500kg(판매용 상품)

뇌두 - 100kg


 

출처 : 나눔농장
글쓴이 : 수호천사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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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으로 이용할 괴근은 대체로 고구마와 비슷한 12∼15℃ 조건에서 저장한다.
밑바닥에 깔판을 두껍게 깔아서 저장하면 야콘을 쌓아 올려 저장하면 되고 오래 보관하려면 약 60㎝ 깊이로 구덩이를 파서 야콘을 넣고 보온덮개를 덮어주고 비가림을 해주면 온도변화와 수분증발이 적어 신선도 유지에 효과적이다.
유통시엔 비닐이나 랩으로 포장하면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데 영하의 추운날씨에는 상온운반은 지양해야 한다.


◇ 관아(종자) 저장 방법
① 날씨가 따뜻한 시간에 수확하여 2∼3일 음건하여 예냉한 다음 본저장하는 것이
부패방지에 효과적이다.
② 관아를 저장하거나 수송할때는 반드시 5℃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지나친 저온시에 작업하면 손상을 받는다.
③ 가정에서 조금씩 저장하는 방법은 플라스틱통이나 나무상자에다 왕겨나 톱밥을
적당하게 깔고 관아를 톱밥과 섞어서 넣은다음 수분을 적절히 유지시켜 검은비닐이나
흑백 비닐로 덮어주고 공기구멍을 약간 내준다.
④ 관아를 땅에 묻어 저장할때는 120㎝넓이에 60∼90㎝깊이로 판다음 톱밥이나 왕겨를
얇게 깔고 그 위에 관아를 넣은 다음 다시 톱밥이나 왕겨를 넣고 관아를 넣는다.
제일 위층에는 왕겨를 깐 다음 흙으로 덮고 보온덮개나 짚 등을 덮어 동해를 받지
않도록 잘 보온시켜 주고, 비가림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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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상부의 생육량을 확보

야콘은 지상부의 생육량과 괴근 수확량과의 관계과 극히 높으므로 지상부의 생육을 확보하는 것이 괴근의 수확량을 높이기 위해서 아주 중요하다. 괴근의 비대는 일장(日長)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일정한 생장기간이 필요하고 재배기간은 긴 편이 좋다.

따라서 늦서리 피해를 입지 않는 시기가 되면 가능한 한 빨리 심는 것이 중요하다. 심는 시기가 늦어지면 재배기간이 짧아지므로 괴근의 수확량에 영향을 준다.




-직파재배의 경우, 관아의 양이 많아 여유가 있다면 상태가 좋은 것을 크게 잘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10g과 50g의 것을 사용했을 경우, 수확량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50g의 것을 사용했을 경우 출아 후의 세력이 강하고 초기생육이 왕성하다. 또한 싹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출아 후 싹이 거염벌레(뿌리를 잘라먹는 해충) 등에 피해를 입어도 다른 싹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결주(缺株)가 될 염려도 적고 생육량의 저하도 적다.




-멀칭피복의 경우, 멀칭재배의 목적은 지온상승, 보수성, 잡초 생육억제 등인데 야콘의 경우도 멀칭재배로 지온을 상승시켜 초기생육을 순조롭게 진행시킬 수 있다. 그러나 장마가 끝난 후의 지온상승은 야콘의 생육을 저해하여 괴근의 비대를 억제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난지(暖地)와 온난지에서는 장마가 끝날 무렵에 멀칭을 벗겨주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비닐멀칭, 볏짚멀칭, 비멀칭의 시험재배 사례를 보면, 주경의 생육이 초기에는 비닐멀칭>볏짚멀칭>비멀칭 순이지만 후기에는 비멀칭>볏짚멀칭>비닐멀칭 순이며 100g이상인 괴근과 품질이 좋은 괴근의 비율에 있어서는 볏짚멀칭>비멀칭>비닐멀칭 순으로 나타난다. 볏짚을 사용하면 지온의 상승을 완만하게 하고 지온의 급격한 변화를 억제함, 9월 이후 지온의 하강이 적으며 이로 인해 보수성을 좋게 함, 잡초의 생육을 억제하는 등 야콘에게 주는 스트레스를 적게 하고 좋은 효과를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2.장마가 끝날 무렵까지 병해충대책으로 결주를 내지 말아야 한다.

야콘은 도입되어 그리 오래되지 않은 탓인지 일반적으로는 병해충피해가 적어 대부분 무농약으로 재배되고 있다. 하지만 병해충피해는 인정되고 있어 그 대책으로 고심하고 있는 곳도 있다. 향후 재배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아직후부터 장마가 끝날 무렵까지의 초기생육단계에서 진디물과 거염벌레 등 해충발생이 보인다. 진지물은 싹이 어느정도 자라고 있을 때는 별로 염려하지 않아도 되지만 싹이 자라기 전에 발생하면 잎이 노랗게 변해 말라죽는 경우도 있으므로 재빨리 구제해야 한다. 거염벌레는 출아한지 얼마되지 않은 싹을 지면에서 잘라버리므로 생육이 늦어지거나 결주가 되는 경우도 있다.

야콘의 병은 윌스병외에도 몇 가지 있지만 토양전염병(위조병,백견병 등)의 것이 많다. 토양이 병균으로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예를 들면 탄저병은 난지와 온난지의 수전전환답 등에서 많이 발생한다. 경반을 파괴하여 배수를 좋게 함과 동시에 고온장애를 주의한다.







3.장마가 끝날 무렵까지 생육확보

야콘은 초기생육이 비교적 느리기 때문에 생육초기단계에서 잡초에 져버리면 여름이후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다수확을 바랄 수 없다. 특히 장마가 끝날 무렵까지의 잡초대책이 재배의 관건이다. 초기생육이 얼마나 순조롭게 진행되는가가 이후의 생육과 수확량에 큰 영향을 준다.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6월부터 생육이 왕성해지고 초장도 커져 한여름철 이전에는 고랑 가득히 퍼지게 된다. 이 같은 상황이 되면 잡초도 자라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제초작업의 염려도 거의 없게 된다. 다만 야콘잎이 고랑 가득히 퍼지면 고랑에 들어가 제초작업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전에 잡초를 제거하여 채광과 통기성을 좋게 한다.




4.여름철 더위로부터 잎과 줄기를 보호한다.

국내의 난지와 온난지의 여름기온은 안데스 고지가 원산인 야콘에게는 너무 높다. 이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는 생육이 일시적으로 정지한다. 여름에도 시원한 한지와 한랭지 및 표고가 높은 온지와 온난지가 재배적지라고 할 수 있다. 난지와 온난지의 재배에서는 뜨거운 한여름이 되기 전에 잎과 줄기가 고랑을 덮어버리도록 이랑 폭과 주간(株間) 간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직사일광이 직접 고랑에 다다르지 않으면 지온상승이 꽤 억제되고 토양의 건조도 억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야콘도 다른 야채와 같이 비닐멀칭을 하면 봄철 기온이 낮은 시기에는 기온의 상승에 의해 초기생육을 촉진할 수 있지만, 난지와 온난지에서는 한여름에 기온이 너무 올라 역으로 생육을 저해하고 괴근의 비대도 나빠져 수확량이 저하하고 품질을 나쁘게 할 염려가 있다. 특히 표고가 낮은 난지와 온난지에서는 한여름에 들어서기 전에 멀칭을 벗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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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날수 있지만

 

가장 많이 심는 경우가 5월중에 심고

 

늦으면 6월 말 심지어 7월 초에 심는 경우도 있다.

 

5월 중에 심는 야콘과 6월중에 심는 야콘의 차이는

 

수확량이 6월에 심는 경우는 다소 줄어드는데

 

농사짓기에 따라서 그또한 바뀔수도 있다.

 

권하기는 5월중에 서리가 내리지 않을때 심는 것을 권하고

 

늦어도 6월 말까지 심으면 수확은 할수 있다고 보면 된다.

 

6월 말경에 심어도 포기당 2kg 이상씩 수확했다는 사례를

 

너무나 많이 봤다.  야콘사랑이 심어도 6월 말에 심은 것도

 

5월에 심는 것이라 커다란 차이은 없었다.

 

전체적으로 젊은 야콘이 6월에 심는 것이 더 나오고

 

수확량에 있어서 약간 적어진다는 것 이외엔

 

생각보다 차이가 없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추측컨데 연중 자라는 작물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다.

 

암튼 야콘의 정식 적기는 5월이 좋고

 

늦은면 6월가지도 심어도 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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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 양

 

 ※ 반 사토질의 푸슬 푸슬한 흙이 좋습니다.

 ※사토질이 너무 많은 땅은 가뭄을 타기 쉽기 때문에 부적당 합니다.

 ※ 질땅이나 딱딱한 땅, 돌이 많은땅도 부적당 합니다.

 ※배수가 잘되고 양지바른 땅이 좋겠으나 대체적으로 잘 자람.

 

     퇴 비


 ※잘 발효된 퇴비가 좋습니다. 잘 발효되지 않은 퇴비나 덩어리진

   퇴비는 뿌리에 닿을 경우 썩거나 품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비닐 멀칭    후 속에서 가스가 발생하여 어린 모종이 말라죽을 염려가 있습니다.

 

 ※직접 농사에 종사하신다면 잘 썩은 소똥이 단연 최고의 퇴비가 됩니다.

   저희농원은 가을에 호밀을 파종 봄까지 키운다음, 함께 잘 썩은 소통을 충    분히 넣고 곱게 로타리를 칩니다. 흙이 더욱 영양가 있고 야콘 뿌리가 뻗어    나가는데 최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퇴비가 없을 경우 지역 농협등에서 생산하는 부산물 퇴비가(돈분+

   톱밥발효) 무난 합니다. 평당 10kg(반포대)에서 20kg(한포대) 정도를 골고    루 뿌린다음 트랙터로 곱게 로타리를 친 다음 이랑을(밭 두덕) 만듭니다.

   이때 거친 흙보다 곱게 로타리친 흙에서 퇴비가 잘 섞이고 흙살이 부드러워    야콘 품질이 더 좋아집니다.

 

※퇴비를 많이 넣느냐 적게 넣느냐가 가을 수확시에 기쁨을 좌우합니다.

   (너무 과한 것은 금물)

   밭 만들기 및

   심는 방법


 ※
이랑(밭 두덕)은 보통 감자골 보다는 크고 넓게 두덕을 만들고       

  그 위에 검정 비닐을 씌웁니다.(폭 1m 비닐이면 적당함)

  골과 골 사이를 덮게 되므로 잡초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빗물 흡수가 염려될  듯하나 비탈이 심하지 않은 밭은 별지장이 없었습니다. 보온, 보습효과 때문   에 야콘이 잘 자랍니다.

 

 ※ 이랑과 이랑사이 넓이는(꼭지점과 꼭지점사이) 70~90cm 정도며

   포기 간격은 50~80cm 간격으로 충분히 띄워서 심습니다.

   평당 6-9주까지 식재하시되 퇴비가 충분한 경우 6-7주, 퇴비가 충분하지 못    할 경우 7-9주 정도를 식재합니다.

 


모종이 도착하면 뚜껑을 열어 시원한 그늘에 보관하십시오.

   가능한한 빨리 식재하셔야 합니다.(2일이상 지체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 식재 시에는 반드시 물을 주고 심으셔야 합니다.

   야콘은 특성상 어릴 때는 잎이 여리고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얼마    나 정성을 쏟느냐가 중요합니다.

 

 ※식재순서

 ① 두덕에 모종삽으로 구멍을 판 다음,

 ②빈 구멍에 물을 준 다음,

 ③모종을 넣고 흙을 뿌리에 골고루 덮은 다음,

 ④다시 물을 흠뻑 주시고

 ⑤ 다시 주변 흙으로 붙을 주어 흔들리지 않게 해줍니다.

 

 ※식재 후 처음에는 큰 잎은 말라죽을 정도로 시들었다 살았다를 반복하며   10일 정도 지나면 성장을 시작합니다. 수분이 충분하면 의외로 생명력이 강   합니다. 봄 가뭄이 있을 경우 식재후 3-4일 간격으로 1-2회 정도 물을 주시   면 생존율이 더욱 높아집니다.

    생 장  특 성


※ 비료를 싫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중에 비료를 주는 것은 금물입니다.  

 ※ 밑거름(밭 만들기전에 주는 비료)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잘 발효된 퇴비면 충분 합니다. 심지어 전해 비료를 많이 사용한 밭(고추밭, 오이밭,배추밭 등)에다 심을 경우 섶만 무성하지 야콘이 덜 달리고 품질도 떨어지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저희 농원의 경험은 그렇습니다.)

 

 ※ 외줄기 모종이 자라면서 여러 갈래로 왕성하게 자랍니다.

   이때 순을 처 준다던가 하는 것은 농사를 망칠 수 있습니다.

   자라는 그대로 가장 무성하게 자라야 수확이 많습니다.

   야콘잎을 이용하실 경우도 섶이 무성한 9월부터 각포기에서 조금씩 따서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잘못된 정보를 알려 주는 경우가 있음.)

 

 ※ 장마철을 지나고 아침 저녁 일교차가 나게 되면 급속하게 성장합니다.

 

 ※ 또한 야콘 열매도 9월 중순이후 10월까지 급속히 성장합니다. 이때 적당한 수분공급이 필수적입니다. 가을 가뭄이 계속되다 갑자기 비가 오면 야콘이 많이 갈라져 품질이 현저히 저하됩니다. 판매를 목적으로 대량재배하실 경우 이 기간 동안 스프링 쿨러 시설을 설치,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주시면 품질과 양이 현저히 좋아집니다.

 

    병 충 해


어린 모종을 식재 한후 얼마 동안은 잎이 마르거나 벌래가 잎을 갉아먹      어 병충해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자라면 병충해 걱정 없이 잘

    자랍니다.

  

 ※ 간혹 사이사이 말라 뿌리 채 죽는 모종이 있기도 합니다만,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그렇다고 농약을 살포하면 자연 식품으로서의 가치를 상실    하지 않을까요?

   (죽는 모종은 극히 일부임.)

   수      확


 ※
가을철 서리오기 전이 적기이나 이때가 가장 많이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     문에 된서리가 아니라면 무서리를 맞은 후에 수확해도 됩니다.

    그러나 갑자기 영하로 떨어질 경우는 심각한 해를 입으므로 중부이북 지방     에서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 수확후 첨에는 야콘이 하얀색깔을 띄는데 이때는 아무런

   맛이 없고, 수확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당도가 높아집니다.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시간이 경과되면 당도가 높아 집니다.

   숙성방법은 다양한 방법들을 이용하나 특히 어느 것이 정설이라고 단    정지을 수 없습니다.  

 

 ※ 대략 20일쯤이면 먹을 수 있는데 햇볕에 잠깐식 노출 시키면 당도가 빨리

   높아집니다.(이때 야콘의 수분이 많이 증발하여 마르게 되면 상품성이 떨어    지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수확량은 1포기당 1kg 이상 4kg까지도 생산 가능 합니다.

   (평균 上品으로 1-2kg)

 

 ※ 수확당일 햇볕에 너무 오래 노출되면 손상을 입을 염려가 있습니다.

 

  종 자  보 관


 ※ 수확시 야콘을 따 내고 원 뿌리(뇌두)를 1-2일 음지에서 건조시킨다음(이    때 밭에서 이슬을 맞거나 5도이하로 기온이 떨어질 경우 해를 받습니다.)

   보관 했다가 이듬해 봄 땅에 심으면 싹이 나옵니다. 이 싹을 가식해서 키우    면 모종이 됩니다.

   뇌두 보관은 다양한 방법등이 사용되나 온도(5도-10도)와 습도의 일정수준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고구마와는 틀림)


이상의 내용은 특별한 학문적인 연구나 지식에 의한 것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그저 농사를

    지으면서 경험에 의한  내용들입니다. 경험이라는 것이 내 입장을 얘기 하는 것이기에

    반드시 최상의 방법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

    특히 야콘재배와 보관방법등은 정설이 정립되지 않아 농원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량재배 하시는 분은 인터넷을 통해 다른 농원의 경험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매일 매일이 되시기를 바라오며..

                                          푸른솔농원 김 현수, 유 화자 부부드림.

 



정식하기전 육묘


심은지 40여일 야콘잎

야콘꽃


야콘괴근
야콘의 잎은 당뇨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답니다

재배정보는 푸른솔 농원에서 사진은 야콘사랑에서 업어왔습니다
출처 :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
글쓴이 : 한해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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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콘재배의 실제-흙 만들기와 시비(施肥), 추비(追肥)

1.유기질비료로 흙 만들기

야채재배에서는 흙 만들기가 기본인데 야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야콘괴근은 함수율(含水率)이 높아 약 87%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고구마(약 66%)에 비해 상당히 많으며 참마(82.6%)에 비교해 보아도 조금 많다. 이 때문에 괴근은 부러지기 쉬워 캘 때 조금만 무리해서 뽑아도 부러져 버린다. 크고 길수록 부러지기가 쉬우므로 애써서 훌륭하게 키운 것을 상품가치가 없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작은 괴근일수록 상품가치는 낮아진다.

큰 괴근을 수확하기위해서는 배수가 좋고, 유기질이 풍부하고 보수성이 있는, 경토(耕土)가 깊은(최저 15㎝이상의) 밭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는 퇴비 등 유기질비료의 시용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기질비료라고 하더라도 많은 종류가 있는데 흙 만들기를 위해서는 분해가 늦는 퇴비, 두엄, 톱밥, 볏짚 등의 유기질비료가 바람직하다. 다만, 미숙된 유기질비료를 대량으로 넣으면 토양 중에서 유해물이 발생될 염려가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기비(基肥)주체의 시비(施肥)체계로

고구마나 감자에 비하면 질소와 칼륨의 결핍은 영향이 큰듯하다. 퇴비나 구비(쇠두엄)와 같은 유기질비료를 이용한 재배가 많이 행해지고 있는데 시비량(施肥量)은 밭의 비옥도(肥沃度), 질소함량 등을 고려하여 정한다. 퇴비의 시용량(施用量)은 화학비료와의 병용유무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는 10a(300평)당 1~2t이다. 역으로 화학비료의 시용량도 퇴비 등 유기질비료의 시용량과 밭의 지력 등에 따라 정하는데 질소는 10a당 10~20kg 정도로 하고 인산과 칼륨은 질소와 동량 이상으로 한다. 특히 인산흡수계수가 높은 화산회토 등에서는 인산의 양을 많게 시비한다. 비료, 특히 질소를 너무 많이 하면 고구마의 덩굴병과 같이 지상부는 왕성한 생육을 보이며 번성하지만 괴근의 비대가 늦어지는 듯하다. 또한 초장이 신장하기 때문에 넘어지기 쉬어진다. 조기에 지상부가 넘어지면 괴근의 수확량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줄기가 휘감겨 이후의 작업성을 나쁘게 한다. 야콘은 흡비성(吸肥性)이 강하므로 야채밭 등에서는 시비량을 적게 한다.


*기비의 시용량(施用量)-이바라키대학에서의 재배 예(담색흑복토로 인산흡수계수가 높음)

 

시용량(kg/10a)

퇴비

1,000~2,000

질소

10

인산

30

칼륨

20

 注)질소, 인산, 칼륨은 성분량


 

참고자료:<신특산 야콘시리즈, 일본 농수산기술정보협회>

번    역: 지당

. 야콘의 재배 상황
야콘은 국내에 도입된지 20년정도(2005년 현재)며 일본을 통해서 도입되었다.
2005년 기준 국내 재배 면적은 어림작아 50,000평정도로 짐작되며
거의 한종류의 야콘만(재래종)을 재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2. 야콘의 재배
(1) 심는 시기 및 방법
야콘은 다년생식물이지만 국내에서는 고추와 마찬가지로 동해로 인해 늦가을에 생을 마감하며 주로 뇌두를 통해 번식이 이루어진다.
야콘을 심는 방법은 대략 3가지로 구분된다.
1) 뇌두를 직파하는 방법 : 4월 초에서 중순경에 본밭에 직접 심음
2) 2월말에서 3월초에 대형비닐하우스 안에서 뇌두를 심어 자란 묘를
4월경에 가식해서 뿌리를 실하게 한후 5월경에 정식하는 방법
3) 야콘의 곁가지 삽목을 이용해서 번식하는 방법
겨우내 온실에서 야콘을 길러 곁가지를 삽목하여 뿌리를 내린후
봄(4월말-5월)경에 정식하는 방법
(2) 재배환경 및 거름
야콘은 계분과 돈분보다는 우분이 좋으며 완전 발효된 퇴비의 사용이 필수다.
가스피해가 많은편이며 토질은 배수가 좋고 급수가 좋은 환경이 좋으며
야콘의 최적 생육 조건은 18~25℃이며 40℃ 이상에서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3) 재식거리
고랑(두둑지어 높은 부분)의 폭은 최소 최소 40cm 이상이 좋으며 이랑(낮은 부분)은 제초 및 통기를 고려하여 40cm 이상이 좋다. 주간 간격은 40cm~100cm 정도가 가능하나 약 60~70cm를 권장된다.
(4) 잡초 및 병충해 대책
야콘은 병충해가 적어 대체로 무농약 재배가 가능한 식물이다. 간혹 제초목적으로 제초제를 살포하기도하나 검정비닐 멀칭으로 재배하면 대략 3~4번 잡초를 뽑아주거나 베어주면 제초제 없이도 재배가 가능하다.

3.수확 및 보관
야콘은 서리가 내리기 직전에 수확하며(보통 10월 말에서 11월 중순) 수확후 1~2주일간 숙성과정을 거치거나 장기 보관용은 땅속이나 저온저장고에 보관한다. 이때 수분 증발을 막는 것이 야콘괴근의 품질 저하 예방에 아주 중요하다.

4.먹는 방법
야콘의 괴근(고구마 모양을 한 식용뿌리 부분)은 수확직후 맛은 없지만 몸에는 이로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맛을 위하여 숙성(프럭트 올리고당을 과당으로 분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단맛을 함유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야콘은 괴근 뿐만 아니라 잎도 식용으로 이용하는데 국내에선 잎의 이용보다는 괴근의 이용이 더 많다.
(1) 야콘의 괴근
야콘의 괴근은 무우, 감자, 고구마, 우엉, 배가 할수 있는 요리는 다 할 수 있으며 튀기거나 삶거나 볶거나 해서 드시기도 하지만 생으로 껍질을 벗겨서 과일처럼 깎아 드시는 것이 무난하다. 야콘괴근은 생채, 깍두기, 동치미, 볶음, 튀김, 냉면, 수제비, 칼국수, 효소, 장아찌, 초절임, 야콘말랭이등등 많은 요리들이 있다.
(2) 야콘잎
야콘잎은 쓴맛이 강하며 건조하여 차로 우려 마시거나 분말화하여 타서 드시기도 하며 연한 잎은 살짝데쳐 말렸다가 묵나물로 이용하기도 하며 쓴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직접 쌈으로도 이용하기도 한다. 쓴맛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살짝 데쳤다가 하루밤동안 물에 우려낸후 호박잎처럼 쌈으로 드시기도 한다.

5.야콘을 찾는 이유
(1) 재배하시는 분
재배가 쉽고 수확량이 많고(포기당 1~6kg 수확) 고구마나 감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점 때문에 재배하시는 분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2) 야콘을 소비하시는 분
야콘을 소비하시는 분들은 야콘의 독특한 맛이 좋아서 드시는 분들이 있으며 개중에는
당뇨개선, 변비개선, 다이어트 등의 효과를 보실려고 찾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 야콘은
영향학적인 면에서는 다른 작물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 칼로리도 낮고 사람이 소화하기도 용이하지 않은 올리고당이 많이 함유 되어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찾으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영양학적인 면보다는 야콘의 기능성 때문에 찾는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6.야콘의 전망.
야콘은 아직도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작물이며 재배하시는 분이나 소비하시는 분에게 모두 생소한 작물이다.
딱히 시장이 형성된것도 아니고 재배 방법이나 성분분석, 기능성부분등의 연구가 취약하다. 현재의 추세(안전한 먹거리 요구의 증대, 친환경재배)로 볼 때 야콘이란 작물은 타 작물에 비해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다. 꾸준한 연구와 홍보가 뒷바침 된다면 멀지 않은 장래에 국내에서 하나의 먹거리로 자리매김하는 날이 있을것이라고 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6년 10/29, 11/5, 11/11일

3주에 걸쳐 야콘을 전량 수확

수확량

뇌두 165 kg

  특품 100 kg

  상품 240kg

  중,하품 300kg

2006년11월 11일

특, 상품은 전량 비닐 하우수안에 구덩이를80cm깊이로 파고 비닐을 깐 다음

야콘을 켜켜히 쌓고 그 위에 냇가속에 수북히 쌓여있는 모래를

채취하여 20cm 두께로 덮었다.

 

야콘 뇌두 또한 비닐 하우수안에 구덩이를 80cm 파고 비닐깐 다음

뇌두한켜 모래한켜 시루떡처럼  묻었다.

2006년 11월 12일

중, 하품 100kg을 깨끗히 씻어

정백당 90kg과 섞어 야콘 효소를 만듬 

야콘을 처음 접한 이웃 어른들을 위해  10kg씩 포장하여

선믈을 하니 왠 고구마를 가져 왔냐며 좋아 하시지만

하나 깍아 드시고는 우???째 이런 맛이.....

참 살다보니 별 기이한 농산물도 있다며.... 맛있게 드신다.

2006년 12월 2일

비닐 하우스 안에 무 말랭이를 말리기 위해서

바닥 정리중에 야콘 구덩이에선 야콘이 잘 숙성이 되어가고 있는데

야콘 뇌두 구덩이에선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구덩이를 파본 순간 아찔하다.

뇌두 165kg모두 사진처럼 썩어 있었다.

냄새를 맡아 보자니 잘 발효된 냄새까지..... 

뇌두 보관이 잘못된 것이다.

비닐 하우스안의 온도 관리가 잘 못된 것이다.

그리고 원천적으로 비닐로 완전 밀봉한 것이 뇌두를 썩게 한 주범인듯 하다.

숨구멍 없이 매장을 했으니 오죽했겠는가.

적당한 온도, 적당한 습도--- 잘 발효된 뇌두를 보니 한숨이 나온다. 

비닐 바닥에는 뇌두에서 베어나온 물이 흥건히 젖어 있으니 썩거나 발효되거나..


내년에는 파종량을 늘릴 계획을 잡고 있었는데

계획이 무산되는 순간이다.

그 많은 뇌두를 다 썩히고  다시 구해야 되다니......

 

농사는 이렇게 쉬운듯 어렵고, 역시 직접 경험이 최고의 스승인 것이다. 

출처 :나눔농장 원문보기 글쓴이 : 수호천사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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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후 야콘싹이 올라 오는 날짜는 하우스 온도와  바깥 날씨 전열선을 넣은 경우와 아파트거실

   베란다등  장소에 따라 온도에 따라  몇일씩 또는 일주일이상 차이가 납니다.

*별이네는 대량 육묘하기 때문에 하우스에 전열선을 넣어 일주일만에 올라온 모습입니다.

*열선을 넣지 안을 경우 파종시기를 늦춰  3월15일이후 하셔도 됩니다.

*열선을 넣지 않을 경우 야간에는 비닐과 보온덮개를 덮어주어야 합니다

*소량재배시 4월이후 육묘하셔도 됩니다.

출처 :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
글쓴이 : 한해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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