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블루베리 1년생 100평에 300주 심어서 올해 250kg 생산했습니다.

햇수로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제 경험담이 몇가지 도움이 될듯 해서요.

 

1. 토양산도(pH)가 중요한데요. 한국농업토양정보 시스템(http://asis.rda.go.kr/)에 들어가 심고자 하는 땅의 지번을 입력하시면 그땅의 토양산도를 알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농업기술센터에 흙 샘플을 가지고 의뢰하시면 보름이내에 결과물을 받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보통 pH가 5.5 정도가 된다면 토양산도를 조정할 필요가 없고요. 초기에 피트모스와 밭흙을 1:1로 섞어서 심으시고 유안비료, 황산가리를 1년에 3회 이상 뿌려주시면 토양산도(pH)가 저절로 떨어지므로 토양산도가 문제되지는 않을 겁니다. 

 

 2. pH가 6이상 넘어가거나 지역이 석회암지대라면 블루베리는 포기하고 다른 작목을 심는 것이 더 나을 듯합니다. 지금 블루베리 시세가 좋지만 곧 떨어져 다른 작목 심는 거랑 별반 차이가 없을날이 너무도 빨리 다가올 듯 싶네요. 투자비를 아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3. 묘목선정이 꽤 까다로운데요. 초기에 많이 퍼진 종류가 듀크, 다로, 코빌, 노스블루 등등이었고요. 많이 퍼진 묘목들은 값이 상대적으로 싸더라고요. 그중에 맛이 덜한 품종도 있다고 말이 많기도 하고요. 농촌진흥청 책자라든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보면 헷갈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몇가지 다가오는 품종들이 있더라고요. 조생, 중생, 만생중에서 각각 맛있다고 추천되는 품종을 2~3품종씩을  구매해서 자가 번식한다면 향후 농장을 꾸밀때 후회가 없을듯 하네요.

 

4. 묘목값 줄이는 방법인데요. 이미 비싼묘목을 대량으로 심어서 남들보다 먼저 초기에 본전을 뽑을 시기는 지났습니다. 앞으로 심을 분들은 멀리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1)묘목비 가장 적게 들이는 방법은 1년생 묘목을 조생, 중생, 만생별로 각 3품종을 총 10여가지 품종을 4~5주씩 구매(총 40~50주)하여 내년봄(2009년)에 심는다면 2010년에 열매와 나무형태를 보고 2011년에 그 중 맘에 드는 품종을 봄(3월)에 삽목하여 7월 장마철에 정식하는 것입니다. 삽목할 대목은 주당 몇십개씩 나오고 성공률 또한 높으니 원하시는 만큼 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두번째 방법은 기존에 하던 농장을 방문해서 나무 형태및 열매를 맛보고 나무를 결정한 후 2년생내지 3년생을 몇그루 씩을 구매하여 바로 가지치기 하면서 삽목하거나 다음해 봄에 삽목하는 경우입니다. 삽목을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으며 블루베리에 대한 사전 지식이 많으면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도 묘목값에 너무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피해야겠지요.

 

5. 피트모스 사용량입니다.  우선 삽목시에는 꼭 필요합니다. 삽목할 때는 피트모스9 , 펄라이트 1 정도의 비율로 하시고요. 이때는 아낌없이 피트모스를 사용하시고요.  밭에 정식할때엔 피트모스가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고요. 너무 많이 피트모스를 넣고 심으면 주변 흙과 융화가 안되어 피트모스가 들어간 부분이 너무 습하거나 또는 너무 건조할 위험이 큽니다.  제 경험담에 비춰보면 삽이나 괭이로 두손바닥정도 넓이와 한손 깊이의 구덩이를 판 후 파낸 흙과 피트모스를 4:6의 비율로 섞고 심어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6. 관수문제입니다.     사실 관수도 별 필요 없습니다. 다만 봄철에 꽃피는 시기와 5,6월 건조한 시기에 물 호스로 두세번 주면 됩니다. 과실이 클 무렵에 물을 많이 주면 과일이 커져서 좋습니다만 품종별로 이때 장마와 겹치는 것은 물문제는 저절로 해결되고요. 조생종의 경우엔 물을 좀 주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7. 방조망설치입니다. 방조망은 꼭 설치해야 되겠더라고요. 중고 파이프등을 구해서라도 설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8. 판로문제 입니다. 최고로 고민해야 할 부분인데요. 판로문제는 오직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절대 묘목판매자가 해결해 주지 못하니까요. 값이 계속 하락할 경우를 염두하세요. 참고로 인터넷을 통해 외국의 열매따기 체험을 보니 뉴질랜드 4,000원/KG, 일본 1,000엔/KG 정도 인 것 같더군요. 우리나라는 두나라 중간정도 되어야 정상가격일 듯 싶네요. 블루베리와인생산공장이 농장 주변에 들어선다면 최선책일듯 도 하고요. 

출처: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글쓴이:꾹이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블루베리에 대한 번식방법을 구명하였다고 밝혔다.

블루베리는 시력강화, 면역시스템 증진, 뇌졸중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어 기능성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되면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작물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묘목이 부족하여 미국, 일본에서 수입하여 판매하므로 묘목값이 비싸 신규로 개원할 때 농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에 농업기술원에서는 블루베리 생산기반 조성과 묘목값 안정화를 위해 효율적인 번식방법을 찾고자 연구한 결과 기존의 숙지삽목에 비해 품종에 따라 30~40%의 번식률을 높일 수 있었고 그로 인해50% 정도 묘목값을 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구명한 블루베리 번식방법은 삽목번식으로 삽목시기는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으로 지난해 자란 충실한 가지를 2월 상순에 채취하여 2~3℃ 되는 냉장고에 마르지 않도록 비닐에 싸서 보관하거나 그늘진 곳에 묻어 두었다가 삽수로 이용하고 삽목할때에 눈의 수는 5개정도로 7~8㎝길이로 눈위 3~4㎜되는 부위를 자른 다음 발근촉진제를 처리한 후 삽목상에 꽂아 관리하게 되면 삽목 당년에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게 된다.

앞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재배농가 및 삽목을 원하는 농가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현장 컨설팅을 강화하여 묘목 가격이 안정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블루베리 병해 많아 주의해야 
  
  

  (위)줄기썩음병에 걸린 블루베리. (아래)가지마름병에 걸린 블루베리

 

 
줄기썩음병·가지마름병등 고사율 30% 달해


블루베리에 발생하는 병해가 10종이 넘는 것으로 확인돼 농가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농촌진흥청은 1일 경기 평택 등 블루베리 주산지를 대상으로 긴급 병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10여종의 병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중 줄기썩음병과 가지마름병 등은 발병할 경우 나무의 고사율이 30%에 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6~7월께 발생하기 쉬운 줄기썩음병은 곰팡이의 일종인 보트리오스패리아균이 겨울철 추위나 가뭄으로 인해 약해진 블루베리 줄기에 침입해 해를 입히는 것으로, 발병하면 껍질 안쪽이 갈색이나 황갈색으로 변하고 심할 경우 나무를 말라 죽게(고사)한다.

가지마름병은 주로 1년생 나무의 꽃눈과 꽃을 통해 감염되는데 발병하면 열매가 달리지 않고 가지가 물러지며 결국엔 썩게 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하지만 이러한 병해에 대한 뚜렷한 방제법은 물론 발생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한 상태여서 재배농가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김완규 농진청 식물병리과 연구관은 “블루베리에 대한 농민들의 선호도가 높지만 해충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전혀 없는 실정”이라면서 “처음 과원을 조성할 때 병에 걸리지 않은 건전 묘목을 심는 것 외에는 달리 방제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게다가 전용 약제 역시 국내 개발 제품은 전무해 외국 약제 사용에 따른 약해 사고마저 우려되고 있다. 농가들에 따르면 가지마름병 등의 방제 약제로 베노밀수화제를 많이 쓰고 있는데, 국내에선 등록돼 있지 않아 문제라는 것. 김연구관은 “이 약제는 채소류에 두루 쓰이고 있어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사용 등록이 안 돼 있어 약해 발생 여부를 미리 확인한 후 살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농민신문)
 

블루베리 하우스 재배시 관수량과 관수횟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프링클러 관수)

 

 

 

1.하우스 재배시 관수의 기본요령

   ㄱ.관수는 봄철에는 3-4일, 여름철에는 매일(어린묘는 2-3일),가을에는 3-4일

        겨울철에는 5-7일을 기준으로 소량 자주주는 관수방식이 좋다.

   ㄴ.유기물멀칭은 필수적이다.(지온상승억제와 제초효과 및 토양산소공급 및 블루베리공생균의 활성)

   ㄷ.물량이적으면 점적관수시설이 좋고, 관수량이 많으면 스프링클러 관수가 좋다.

        점적관수와 스프링클러 장치 시설을 다 갖추어 관수하는 것이 효관적이다.

   ㄹ,관수량의 설정은 나무의 크기와 토양조건, 멀칭의 유무, 기상조건, 하우스비닐의 투과정도,

       하우스내의 온도 등 다양한 사항을 점검하여 관수량과 횟수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2, 관수량의 결정

 (점적관수와 스프링클러관수 병용)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9년생 첸들러): 첸들러는 듀크나 다른 품종에비해 수분 증산량이 많아 관수량을 20%이상 증량하는 것이 좋다.

 

 

 

관수량의 결정은 기본적으로 나무의 수령과 크기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여름철 성숙기의 하우스내 블루베리의 관수량을 설정해보면

묘목을 식재하여   1-2년은  1일  2-3리터

                           3-6년은 1일   4-5리터

                           7-8년이상은    9리터  설정하여 점적관수시와 스프링클러 관수시

물주는 시간과 횟수를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참고로 여름철 북부하이부시의 성목의 1주당 1일 증산량은  1일 6.4mm로 1주일간에는

45mm이며, 레빗아이는 이보다 약간 많다고한다.

우리농장에서는 점적관수와 스프링클러 관수를 동시에 실시하는데 점적관수는 매일 실시하며

스프링클러 관수는 2-3일간격으로 토양 상층부만 관수하고 있다.

 

3,관수량이 부족할시

과실비대기나 성숙기에 토양이건조하면 과실의 비대가 억제되고

나무의 발육이 부실하여 이듬해의 개화결실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블루베리의 부리의 발육은 땅밑으로 뻗는 성질보다 땅옆이나 위로 올라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뿌리의 윗쪽이 항상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유기물 멀징시에는 블루베리 공생균의 활성에 수분의 공급이 필수적이다.

블루베리 공생균은 블루베리의 영양공급의 주된 역활원이며 토양근권의 유기물을 분해아여

각종 유기산이나 미네날을 블루베리에게 공급하는 주된 역활을 하므로

블루베리 재배의 성공의 유무는 토양근권의 블루베리 공생균의 활성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을 블루베리 생산자들은 유염하기 바란다.

1. 하계 전정

하계전정은 당년도 발생한 신초를 지상으로부터 30∼40cm(엽수 5∼6엽)지점을 적심하여 딸기를 수확할 수 있는 충실한 결과모지를 3∼4개를 확보하기 위해서 실시하여야 한다.

신초의 발생은 봄부터 여름철까지 계속 신초가 발생되므로 2∼3회 적심하다.

전정시 신초가 가는 줄기를 적심하였을 때 측지는 더 가는 줄기가 나와 딸기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0.7cm 이상의 신초만 전정하고 딸기를 수확할 수 없는 0.4cm 이하의 가는 줄기는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하계전정후 다수의 1차 측지가 발생되는데 충실하지 못한 가는 줄기가 발생되면 제거해 준다.

복분자 딸기를 수확한 후 결과지는 자연히 고사되는데 신초의 생육을 좋게 해주기 위해서 수확한 결과지는 제거해주는 것이 좋은데 여름철에 밑둥을 잘라놓은 후 이듬해 봄 부식된 후 제거해 준다.

2. 동계전정

동계전정은 해빙직후부터 새싹이 발아되기 전에 실기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잘라 놓았던 결과지도 함께 제거한다.

복분자줄기는 3∼5m가지 자라게 되므로 그대로 관리하면 햇볕쪼임과 통풍이 나빠져 많은 양의 딸기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겨울철 동사가지와 불필요한 가지는 정리한다.

전정위치는 나무의 생장상태를 고려하여 덕높이보다 20∼30cm 윗부분에서 잘라주고 줄에 고정시키다

 
1. 포복경번식

복분자딸기는 줄기가 4∼5m까지 자라며, 줄기가 늘어져 생장점이 땅에 닿으면 마디에서 발근하다. 이러한 흡지를 이용하여 묘목을 생산하여 번식할 수있다. 줄기가 유인줄 높이만큼 생장했을 때 끝을 자르면 3∼5개의 측지가 발생하므로 끝이 땅에 닿게 유도하여 발근시키면 모종의 생산을 늘릴 수 있다.

흡지에서 수염뿌리가 형성되어 뿌리를 잘 내려 활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표면의 흙이 부드러우며 습기가 적당해야 한다. 이러한 목적으로 볏짚을 피복하면 토양수분 유지가 잘되고 흙도 부드러워 뿌리의 분화 발달이 좋아진다.

줄기에서 뿌리가 분화할 때는 cytokine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줄기가 곧게 자랄 때는 생장점의 분열조직에서 관여하지만 줄기가 늘어지게 되면 cytokine이 향배적으로 이동하여 줄기가 굽은 쪽에 농도가 높아지고 뿌리세포의 분화를 촉진한다. 이 때 토양수분이 적당하면 뿌리 산장이 촉진된다.

2. 삽목번식

1년생 나무의 줄기 직경 0.3∼1.5cm의 것을 삽수로 잘라 15∼30cm로 절단 한 후 1일간 음건하다. 줄기의 속이 비어 수분증발이 많으므로 삽수의 상단을 밀잡한다. 삽수의 잎눈 2∼3개(10cm 내외)를 땅속에 묻는다. 직경 0.3∼0.7cm의 삽수가 발근이 잘되며 1.0cm 이상 굵은 줄기에서는 모종의 지상부 생장은 충실하나 발근율이 좋이 않다.

상토는 마사토와 펄라이트를 2 : 1로 혼합하여 사용하거나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를 쓴다. 삽식 후 80%정도 차과하고 상태는 포화습도와 적당한 온도를 유지한다.

발근촉진제 처리별 삽목묘의 발근율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삽목시기는 3월중순∼ 4월중순이 좋고 야간기온이 낮으면 발근이 잘되지 않으므로 보온해야 한다. 

3. 실생번식

종자는 발아가 잘 되지않고, 종자번식의 경우에는 육묘기간이 길고 경제적 수확을 할 수 있는 성목이 되는데 필요한 기간도 늦어 실용적이지 못한다.

따라서 교재종자와 후대의 실생개체 양상이나 실생집단을 만들어 영양계를선발하는 등의 육종을 목적으로 이용된다.

복분자딸기의 미발아 원인은 경실과 배의 미숙으로 생각된다. 종자발아 향상을 위하여 농황산과 지베렐린을 처리한 결과, 발아율이 다소 증가한 결과를 얻었다. 종자를 농황산에 넣고 40분, 45분, 50분, 60분, 65분 동안 교반한 다음 흐르는 물에 24시간 씻은 후 ga 100ppm과 500ppm을 각 12시간, 24시간 처리하여 발아율을 조사한 결고, 농황산에 50∼55분 처리한 후 ga 500ppm에 1∼2일 침지한 경우 발아율이 30%∼3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과일나무재배 > 블루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베리 하우스 재배시 관수량과 관수횟수  (0) 2008.09.03
복분자의 전정  (0) 2008.07.09
블루베리는 꺾꽂이  (0) 2008.03.18
블루베리 삽목요령..  (0) 2008.01.23
블루베리 현황 및 특성  (0) 2008.01.20

블루베리의 녹지꽂이

블루베리는 꺾꽂이로 늡니다.꺾꽂이의 시기는 봄부터 성장한 녹지삽목과낙엽 후의 휴면가지삽목 2회입니다.우선 녹지 꽂이(soft wood cutting) 방법을 소개합니다. 


녹지삽 꽂이의 적기는, 봄부터 성장한 가지의 성장이 멈추는 무렵, 보통 5월의 끝경부터 여름에 걸쳐 5~6매의 잎을 붙여서 자릅니다. 


칼날을 날카롭게 갈아서 삽수를 준비합니다.


삽수는 비스듬하게 1 칼, 첨단을 뒤로부터 2 도목으로 반격합니다.잎은 위로부터 2~3매를 남겨 아래의 잎은 없앱니다.단면이 마르지 않도록, 곧바로 물을 넣은 용기에 넣습니다.


꺾꽂이마루는, 육묘상자에 적실 수 있었던 비트 모스를 수cm의 깊이에 넣습니다.물을 끼얹어서 안정되게 합니다.


삽수를 차례차례에 꽂아서 갑니다.꽂는 깊이는 1~2절이 비트 모스안에 들어오는 정도로 합니다.


꽂은 다음은 물을 끼얹고, 한랭사등으로 피복 해, 태양광선이 맞는 통풍이 좋은 곳에 일어납니다.물을 다 써버리면 시듭니다.물은 가능한 한 많이 걸칩니다.약 2개월 후에는 뿌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2.블루베리의 휴면가지 꽂아

계속되어 겨울 동안의 잎이 없는 가지를 꽂는 휴면가지 꽂아(hard wood cutting) 방법을 소개합니다. 

낙엽 후, 겨울 동안, 전정 한 가지를 버리지 않고 냉장해, 초봄에 꽂을 수 있습니다.온실이라면 3 월초 정도로부터, 노지이면 사쿠라의 꽃이 다 피었을 무렵 로부터가 좋을 것입니다.(최근의 경험으로부터 말할 수 있는 것은, 꽂아 이삭은 반드시 저장 하지 않아도 되고, 2월~3 월상순에 전정 하면, 그대로 꽂아도 발근 합니다.)


1월 23일 전정 한 가지는 꽂아 이삭의 길이에 잘라, 품종명을 쓴 라벨을 입금시켜 슈퍼에서 쇼핑을 싸는 얇은 폴리에틸렌 자루로 싸, 상하를 올바르게 해 냉장고의 문에 보존합니다.온실이라면 언제라도 좋을 것입니다가, 해가 길어지고 나서 쪽이 좋은 듯한 생각이 들고, 3월이 되고 나서 꽂았습니다.


3월 7일 《온실에서 꺾꽂이》 요령은 록지삽 해 것과 같아서 생략 합니다만, 다른 점은 록지 꽂아에 비교 휴면가지는 딱딱하기 때문에 단칼 단칼력이 필요합니다.


3월 7일 온도는 야채의 육묘의 곁에 두고 있었으므로 최저 15℃정도, 최고 35℃였습니다.마르지 않도록 매일 아침물을 주어, 부직포로 위를 터널 모양에 가렸습니다.


3월 22일 휴면가지로부터 싹이 성장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이 시점에서는, 아직, 발근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4월 하순, 따뜻해지고 온실에서 내, 한랭사 피복하에 두었습니다.한랭사 위로부터 태양광선에는 충분히 맞힙니다.


5월 9일몇개인가의 엽처로부터 새로운 잎이 2차 생장하기 시작해 이제(벌써) 꽂고 나서 2개월이 경과하고 있으므로, 뽑아 보면, 보시는 것처럼 발근 하고 있었습니다.


7.5 cm포트에, 이식합니다.충분히 물을 빨아들이게 한 비트 모스로 신뿌리를 자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실시합니다.깻묵의 pellet를 두어 살찌우고, 나머지는 성장하는 것을 기다립니다.


휴면지삽 해의 이점
 
휴면가지 꽂아(분)편이 록초삽 해보다 효율이 좋다.겨울을 넘는 록지 꽂아에 비해, 포트 인상 후, 연내에 부쩍부쩍 생장 하는 것으로, 2년분 이상 생장 시킬 수 있다.같은 나이에 꽂는 것을 생각하면 그 차이는 크다고 말할 수 있다.또, 꽂기 전에 꽃눈은 없애므로 꺾꽂이중에 꽃눈이 생길 것은 없다.

'과일나무재배 > 블루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분자의 전정  (0) 2008.07.09
복분자의 번식방법  (0) 2008.07.09
블루베리 삽목요령..  (0) 2008.01.23
블루베리 현황 및 특성  (0) 2008.01.20
불루베리-식재방법.  (0) 2007.11.01
꺾꽂이의 번식법
 
꺾꽂이하여 발근이 잘되는 이유
식물은 그 일부가 손상을 받거나 하였을 경우 상처부분에 세포분열이 생기는 것을 카루스라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손상된 상처를 보호하고 원형으로 복구하려는최선의 것이라하겠다.
 이러한 과정을 재생이라고 한다.
어미나무에서 분리되면 부분의 세포가 손상을 받아서 원형질분해를 일으켜 그 자극이 점차 세포에 전달되어 저장 양분의 호르몬 합성을 촉진하여, 세포분열이 활발해져서 자른 부분에 막이 생겨 상처를 보호하고 이에 따라 세포분열은 유상조직(카루스)을 형성한다.
카루스형성의 정도는 수목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상처에서 병원균의침입을 방지하고 절단부분의 면적을 넓게 함으로써, 수분의 흡수를 원할하게 하여 가지잎의 고사을 방지한다.
한편 잎과 눈도 성분의 변화가 발생하여 합성된 호르몬 물질을 아래로 이동시켜 상처 부분의 물질대사를 높이고, 또 세포분열을 왕성하게 함으로 써 근원체의 형성이나
발달을 촉진 시킨다.

그러나 상처가 예리한 물체에 의하여 깨끗하게 나왔을 때와 무딘 물체에 의해 받은 상처는 유상조직이 생기는데, 여기에는 상당히 많은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꺾꽂이를 할 때 꽃이순은 잘 드는 칼이나 전정가위로 잘라야 한다.
그러나 블루베리에 한해서는 어미나무로부터 꽃이순을 떼어낼 때 그해에 자란 부분을 손톱으로 받치고서 순간적으로 당겨 떼어낸다.
이 경우 칼질을 하지 않고 꺾꽂이를 해도 발근이 잘된다.
그 이유는 블루베리는 자른 부분보다 흙에 닿는 부분에서는 뿌리가 아주 잘 나기 때문이다.
 
•꺾꽂이의 종류
블루베리의 꺾꽂이는 녹지삽목( 금년에 새로난 푸른 가지의 꺾꽂이)와 숙지삽목(1년 가지로서 굳어진 가지의 꺾꽂이)으로 나눌 수가 있다.
녹지삽목은 그 해에 나온 가지가 아직 굳어지지 않은 상태인 6월 초순경의 것이며, 숙지삽목은 그 해에 자란 가지가 목질화된 8월 중의 것을 말한다.
그런데 꺾꽂이(삽목)후 그 성적에 있어서는 녹지 삽목은 아직 굳어지지 않는 것을 꽂기 때문에 시일도 빠르고 성적도 좋으며 숙지삽목은 시일도 걸리고 성적도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숙지삽목보다는 녹지삽목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안다.
 
•꽃이 순 마들기
삽수(꽃이 순)는 첫째 어미나무에서 채취할 때부터 건강하고 병충해가 전혀 없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어미나무로부터 분리된후 건조를 막는 것이 우선이다.
블루베리의 꽃이순 채취시간은 아침 일찍 이슬이 가시기전인 8시 이전에 채취하여야 하는데, 이슬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얼음없는 아이스박스에 보관을 하든지 또는 넓은 풀라스틱 물총에 담아서 두꺼운 천을 물에 추겨덮은 다음 바람이 통하지 않고 그늘진 곳에 둔다.
이것을 조금씩 꺼내여 작업을 하는 것이 최상이라 하겠다.
꺾꽂이는 봄이나 여름에 하는 것이 좋으며, 가을 꺾꽂이는 특수장치가 없는 한 피하는 것이 좋다 꽃이순의 길이는 5-7cm내외가 이상적이며, 그 길이의 3분의 1정도까지 잎을 제거하고 (역시 꽃봉오리도 제거) 녹지삽목을 할 경우에도 생장점을 제거하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다.

꺾꽂이를 할 경우 흙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는 전체 길이의 3분의 1선이 들어가게 되는데, 잎을 제거한 부분을 꺾꽂이상자에 꽃을 때 보통은 45도로 기울여 꽂지만 그렇지 않고 똑바로 꽂아도 무방하다.
그리고 꽃이순이 너무 헛자라나서 아주 길어졌을 경우에는 윗부분에서 7cm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아랫부분에 잎이 있더라도 사용하면 성적이 좋지 않다.
꺾꽂이하는 간격은 사방 3cm 간격이면 적당하다.
 
 
•용토에 대하여
용토는 풍화된 화강암의 모래흙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며, 이것이 없을 경우에는 가는 모래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모래흙을 사용할 때는 아주 가는 흙을 체로 쳐내고 난 굵은 알갱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물빠짐이 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유의해야 할 일은 모래 흙의 물빠짐이 좋아야함은 물론 유기물질이 섞이지 않고 깨끗한 것이라야 병균의 해를 방지할 수가 있다.
록소토만을 사용하여도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꺾꽂이상자 및 용기
 
꺾꽂이를 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적은분량을 꽂을 경우에는 얕은 분이나 나무 상자를 이용하는데, 맨 아래에 굵은 모래를 넣고 그 위에 가는 모래를 채운다.
이 때에는 일반 분재를 심을 때와 마찬가지로, 분의 맨 윗부분까지 모래를 채우지 말고 2cm 정도의 위쪽 운두를 남겨 놓고 채우는 것이 좋다
많은 분량이 �꽂이를 할 경우에는 지면에 직접 꺾꽂이 한다.
삽목판은 스치로폴 박스(딸기,포도등)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발근 후의 작업을 할 때에도 삽이 없이도 손쉽게 캐낼 수가 있다.
 
•꺾꽂이 후의 관리
 
꺾꽂이 후에는 적당한 햇빛과 통풍
그리고 수분 등 세심한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분이나 나무상자에 꺾꽂이하였을 경우에는 그늘에다 옮겨 놓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밭을 사용하여 햇빛을 막아주어야 한다.
또한 분이나 나무상자에 꺾꽂이 한 것을 자주 옮기면, 나무가 움직여서 좋지 않으므로 가능한 한 일정한 장소에 두고 차광막을 쳐주어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오후 7시경에는 발을 걷어내어 꽃이순이 밤이슬을 맞을 수 있게 해야한다.
오전 중(9~10시)에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해주는 것이 발근의 시기를 단축시킨다.
 
•수분의 관리
 
모든 수종이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블루베리는 꺾꽂이 후에 물주기를 충분히 하여 건조를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더욱이 여름철에 꺾꽂이를 하였을 때에는 , 매일1회씩 충분한 양의 물을 주어야 하는데 이때 절대로 비닐을 씌워서는 안된다.
개중에는 꺾꽂이상자에 비를 맞히지 않기 위하여 비닐을 씌우는 사람이 더러 있는데,
그러한 경우는 성적이 많이 뒤떨어진다.
그리고 3월 중에 꺾꽂이를 할 경우에는 지난해의 가지로 꺾꽂이하게 되는데, 아직은 밖의 기온이 쌀쌀할 때라 꺾꽂이 상자를 밀폐하기 때문에 물을 줄 필요는 없다.
위에서 이야기한 완전 밀폐란 꺾꽂이 상자에 비닐을 덮어 밖의 찬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게 한 다음, 그 위에 차광막을 치는 것을 말한다.
약 50일이 지나면 뿌리가 돋기 시작하는데, 그 기간동안 비닐을 조금씩 구멍을 내어 바깥 공이와의 접근을 서서히 시도해야 한다.
비닐에 구멍을 낼 때는 3일 간격으로 뚫어주고, 약 20일 후에는 비닐을 걷어내고 여름철의 관리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삽목상에 꽂은 삽수는 40~50일이 지나면 뿌리가 내리고 자라서 잎이 서로 엉키게 된다.
발근된 뿌리도 폭이 2cm정도 자라게 된다.   
옆의 뿌리와 서로 엉키기 전에 옮겨 심는 것이 좋다.
 
가. 4월 중순 삽목묘
 
  5월 하순에서 6월초에 옮겨 심게 된다. 기온이 적당하여 활착도 잘 되고 생장이 계속되어 
  가장 좋은 모종을 길러낼 수 있다. 
 
나. 6월 상순 삽목묘
 
  발근은 잘되나 일년에 제일 무더운 시기에 옮겨 심게 되어 활착이 떨어진다. 
 차광망을 씌운 하우스내에 옮겨 놓고 통풍이 잘 되게 관리한다. 
 
다. 7월 삽목묘
 
  더위(고온다습)로 발근이 잘 되지 않고 병(노균병)의 발생이 많다. 다른때 보다 성기게 꽂아 바람이 잘 통하게 하여야 한다. 
  옮겨 심기는 서늘해진 9월달에 하거나 모판 그대로 월동 시켰다가 이듬해 봄 2월에 옮겨 심는  경우가 많다.  
 
라. 9월 삽목묘
 
  삽순이 시들기 쉽고 굳은 가지를 이용하게 되는데 발근이 고르지 못하고 발근량도 적어 
 그대로 월동시켰다가 이듬해 봄에 옮겨 심는다. 

2. 포트에 심는법
 
가.발근묘의 선별
 
  모종 선별시 삽목상에서 잡아 뽑지 말고 대가치로 파올려서 뿌리가 상하지 않게 다루고 붙어 나온 흙도 털지 말고 ii 다른 그릇에 차곡 차곡 담아 가지고 포트에 하나씩 심는다.
한쪽에만 치우쳐 난것
발근상태가 제일 좋은 것 뿌리사이에 흙이 뭉쳐 있다
발근상태가 불량한것.

 
포트에 심어서 배양해도 발근상태가 불량하고 성장이
매우 불량하니 따로 다시 삽목하였다가 심거나 미련없이 버린다.


나. 포트의 종류 및 크기
① 9 Cm   ② 11 Cm   ③ 14 Cm  ④ 화분 밑에 굽이 있어 통기 배수가 잘된다.


다. 마사의 선별과 용토의 배합
 
마사는 4가지로 선별 판매하고 있는데 청색끈은 제일 엉근것, 흰끈은 엉근것, 
노랑끈은 중간것으로 철쭉 심는데 알맞다. 
빨강끈은 제일 고운 것으로 상목상토와 화분 위에 깔아 화장토로 이용한다.   

라. 마사로만 심기
 
각종 분재 소재를 화분에 배양할 때 이용하는 것과 같이 마사로만 심으면 뿌리의 발달은 양호하나 지상부(줄기, 가지)의 자람이 매우 불량하고 물을 자주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보수, 보비력이 떨어져서 마르기 쉽다. 
나무를 자주 말리면 줄기가 굳어져서 굵어지지 못한다. 줄기가 야무지게 굳어지면 
곁눈(가지)이 잘 터져 나오지 못하여 수형구성시 문제가 많다.


마. 마사에 피트모스를 배합하여 심기 
 
1) 삽목용토와 같이 피트모스와 버어미귤라이트를 배합하여 쓰면 통기성, 배수성, 보수력, 보비력이 좋아지고 뿌리에 산소 공급이 잘 되어 구김없이 잘 자란다.
 
2) 배합비율
 
* 마사 10 : 피트모스 1~2로 배합 이용하는 것이 무난하다고 본다.
피트모스를 이보다 많이 배합 하였을 때에는 과습되기 쉽고 노균병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배수가 불량하면 뿌리가 서서히 썩어가며 잎이 누렇게 되는 황화(黃化)현상이 나타나서 결국은 죽고 만다. 
피트모스의 배합량에 따라 물주기도 알맞게 조절하여야 한다.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을 개발하여 시행한다. 

3) 배합요령
 
  마사에 피트모스가 고르게 섞이게 하려면 마사에 물을 조금 뿌리고 난 다음 피트모스를 넣고 2~3번 뒤집어 주면 마사에 고르게 묻고 배합이 잘 된다. 마사에 물을 뿌리지 않고 뒤집으면 마사와 피트모스가 따로 따로 놀게 되고 배합이 잘 안된다. 
포트 밑에 넣을 엉근마사도 심을 때 쓰는 중간마사도 따로 따로 배합해 놓고 이용한다.
 엉근마사에 피트모스를 배합하지 않고 밑에 깔면 뿌리가 피트모스가 배합된 마사 부위에만 뻗고 밑에는 뿌리가 잘 뻗어 내리지 않으니 불리하다.

바. 심는 요령과 주의 사항
 
  심을 때는 직사광선과 바람을 막아주는 곳에서 한다.  하우스에 차광망을 씌운 자리에서 하면 편리하다.   
포트에 심을때도 화분에 심을때와 같이 밑에는 엉근마사를 1/3정도 깐 다음 중간마사로 심는다.
 
그림 1             그림2               그림3              그림4
 
① 제일 엉근 마사
② 중간마사를 가운데다가 높게 채운다.
③ 뿌리를 사방으로 퍼지게 올려 놓는다.
④ 뿌리사이에 흙을 고르게 채우고 2~3번 들었다 놨다 굴러주고 손가락으로 다시 다져준다. 

심는 깊이는 삽목상에 있을 때와 같이 얕게 심는다. 
깊게 심으면 새로 2층 뿌리가 내려서 이단 뿌리뻗음이 된다. 
뿌리 흙을 털지 말고 잘 펴지게 하여 팔방 뿌리의 기본을 만든다. 마사를 다 채운 다음에는 포트를 땅에 2~3번 굴려서 다지고 양손가락 2지와 3지 사이에 모종을 끼고 눌러 다져 준다.


사. 상자에 심기
 
보통 소엽소륜종과 중륜계는 5x7cm로 35주 정도 심어서 1~2년 동안 가꾼 다음에 
15cm분에 심어서 곡을 넣어 가꾸면 편리하다.


아. 비닐 주머니에 심기
 
  근상품이나 석부작용으로 뿌리를 길게 만들기 위해 25~30cm정도의 
비닐 주머니에 심어서 1년동안 상자에 담아서 관리한다



3. 포트에 심은 뒤의 관리
 
가. 배양장소
 
  비닐하우스가 필수적이다. 비닐을 벗기고 차광망(40%) 씌운 곳에 옮겨 놓고 시들지 않게 물을 충분히 주고 관리한다. 
직사광선을 막아주고 통풍도 약하게 해주면 줄기가 잘 자라고 꽃눈도 덜 생긴다.   
이렇게 관리하다가 9월 중순이후에는 차광망도 걷어 준다. 직사광선하에 채광통풍이 잘 되게 하여 월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채비를 하게 한다. 어린모종은 첫서리에 피해를 입기 쉬우니 일기예보(TEL:113)를 미리 알아보고 서리가 내린다면 저녁때 차광망을 씌워주면 피해를 면할 수 있게 된다.

나. 물주기
 
첫물주기는 포트안의 흙물이 빠져 나오도록 흠뻑준다. 
활착된 뒤에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아침물은 흠뻑주고 저녁때에는 엽수를 가볍게 준다.
 더위가 30°C이상 오르면 엽수를 가볍게 주워 온도를 낮게 해준다. 
9월 이후에는 물주는 양을 조금씩 줄여 지온을 높이고 통기가 잘되게 하여 뿌리의 발달을 촉진시키며 잎줄기도 야물어 지고 튼튼하게 하여 월동준비를 하여 나간다.

다. 거름주기
 
1) 이식후 1~2주 지나면 활착되고 새 뿌리가 난다.   
 새순과 잎이 싱싱헤 지고 새순이 자라기 시작 할 때에 첫거름으로 묽은 액비를 준다. 
 거름은 깨묵 7 : 골분 3의 비율로 발효시킨 것 3~5를 양파자루에 담아  200L 물통에 2일간 담구었다가 그 물을 준다. 
 
2) 4월 삼목에 6월 정식묘는 일년 중 가장 잘 자라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 줄기를 신장시키지 못하면 다음해(2년째)에 가야만 된다. 
따라서 농사용 금비 요소,  복합비료를 묽게 타서 10일에 1회씩 준다. 
 진하게 타서 주면 피해를 보니 아주 조심해야 한다.  거름욕심을 부려 진하게 주어 죽이는 사례가 많으니 극히 주의하고 
 묽게 타서 자주 주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요소는 진한 질소질 거름으로 저녁때 주 일회 정도 엽면 시비를 해주면 잘 자란다.   
 이때 요소액 2~5%에 흙설탕 (물 100L에 흙설탕 200g)을  혼합해 주면 요소 피해를 줄여 준다.  
 
3) 끝거름은 9월 상중순에 주되 인산질(과석,용성인비), 가리질(유산가리, 염화가리) 비료 위주로 주고 내한성을 길러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한다. 늦거름을 9월하순 이후에도 계속주면  생장이 멈추지 않고 자라서 겨울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줄기가 터져서 말라 죽게 되니 이때에도 욕심은 금물이다. 
 겨울 난방이 가능한 시설이면 배양을 계속해주면 장축묘를 길러 낼 수 있게 된다.  

라. 병충해 방제
  기온이 고온 다습한 시기이므로 병충해의 발생도 많다.
 
1) 병해
 
제일 무서운것이 노균병인데 삽목상과 어린 모종에 발생이 많다. 
방제로는 만네부 다이젠 수화제 600배 액을 9월중순 까지 2~3회 10일 간격으로 살포 예방한다. 
발병시에는 벤레이트 수화제 2000배 액을 물 주둣 뿌려준다.
 
2) 충해
 
고온 건조기에 많이 발생하는 방패벌레와 응애가 있다. 잎뒷면에 붙어서 양분을 빨아먹는 것으로 잎에 작은 흰점이 생겨서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아주 작은 매미 모양으로 검은 똥을 싸며 집단으로 서식한다. 
방제법으로는 살충제를 2~3회 뿌려주면 쉽게 구제되나 잎의 상처는 그대로 남아 있어 보기가 흉하다.
응애도 비슷한데 이 역시 응애약 켈센 등을 2~3회뿌려주면 된다.
한가지 약을 계속 사용하면 면역이 생겨 잘 듣지 않으니 두가지 약을 번갈아 쓰는 것이 좋다.
그밖에도 골치 아픈 스립프스가 있는데 새순이 갑자기 작고 오므라 들며 잘 자라지 못한다. 
이 벌레는 새순 속에 파고 들어가 쉽게 눈에 띄지 않으니 끝순이 작아지면 발생되었다고 보고 침투성 살충제를 10일 간격으로 2~3회 뿌려준다. 이 벌레는 황산계 품종에 발생하기 쉽다.
충해를 미리 막으려면 다이아톤 입제를 배양장 전체에 훌훌 뿌려 두면 뿌리에서 흡수 이행되어 모든 해충을 구제 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이다.
 
3) 황화현상(철결핍증)
 
철분이 결핍되면 잎이 노랗게 변하기 시작한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황산철 9000배액을 2~3회 엽면 살포해 주면 치료가 잘된다. 
그러나 영구대책은 되지 못하니 배수가 잘되는 배양토로 분갈이를 해 준다. 

마. 곁순과 봉오리 따주기
 
이식한 묘의 생육상태는 품종에 따라 순이 자라는 모습이 다르다. 
황산계인 소륜 소엽계는 줄기 신장이 떨어지니 반드시 따주고 줄기 신장을 촉진시켜야 한다.

① 결순을 따주지 않고 크는대로 그대로 둔것.
② 결순을 일찍 따준 것은 이와 같이 키가 잘 뻗어 나온다.
③ 봉오리 따주기 


  생장이 처지고 햇볕에 목질화가 진행된 것은 순끝에 꽃봉오리가 생겨 생장이 멈추고 봉오리만 커진다. 
일찍 따주면 효과적이나 작업이 불편하고 끝순을 상하게 하기 쉬우니 꽃봉오리가 조금 커지고 볼록해질 때 옆으로 제키면 잘 따지니 시기선정을 잘해야 한다. 
몇차례 나누어서 따기 좋은 것부터 빠짐없이 따주어 줄기의 성장을 충실하게 한다.
④새순 따주기
* 겨울을 난 모종 상순에 5~7본의 새순이 돋아 나온다.
* 곧게 뻗은 가운데 순1개만 남기고 모두 따준다.

바. 월동관리
 
1) 가온 월동
  비닐하우스를 이용하여 내부에 2중으로 속 비닐을 쳐서 보온해주고 난방기구(석유난로, 전기난로, 증기보일러)등을 이용하여 야간 최저온도 5°C이상은 유지되게 하여 주면 성장이 멈추지 않고 계속 자라서 장축묘의 생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무가온 월동
  9월 상순부터 직사광선을 쬐고 통풍이 잘 되게 하여 생장을 멈추게 굳혀 내한성을 길러준다. 
-5°C이하가 되면 이중터널을 씌워서 월동시킨다. 이때 조심할 것이 첫서리에 맞지않게 하여 상순을 보호해 주지 않으면 끝순이 피해를 입게 된다. 
첫서리의 피해가 예상 되는 날에는 하우스에 차광망을 씌워주면 서리피해를 막아 줄 수 있다. 
하우스 비닐 씌우기는 10월 20일경에 하여주고 야간에 문을 닫지 말고 열어서 환기가 잘 되게 하여 서서히 굳혀 나간다. 
이듬해 2월이 되면 모종이 활동하기 시작하니 야간 보온에 힘쓰고 때로는 난방을 하여 생장을 촉진시켜서 키를 키워 나간다.
 
3) 비닐 씌우기
 
① 3중 씌우기
 
  속비닐, 가시미론솜, 비닐로 보통 3중 씌우기를 하여 보온해준다.
보온도 잘 되고 무난하나 채광율이 떨어진다.

② 2중 씌우기
 
광망(40%)을 덮고 겉에 비닐을 씌우는 이중 씌우기는 채광과 보온력은 좀 떨어지나 온도 변화가 적고 내부가 쉽게 마르지 않으며 사쓰기의 월동은 무난하다.

③ 비닐 1겹만 씌우기
 
채광이 잘 되어 야간과 주간의 온도 차이가 매우 심하다. 
건조하기 쉬워서 물을 자주 주어야 하고 한낮의 고온시에는 창문을 열어 온도를 낮추어 주어야 한다. 
속에 이중 터널을 씌워 주면 효과적이나 물주기와 덮기가 불편하다. 
생장은 멈추나 월동 시키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 

'과일나무재배 > 블루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분자의 번식방법  (0) 2008.07.09
블루베리는 꺾꽂이  (0) 2008.03.18
블루베리 현황 및 특성  (0) 2008.01.20
불루베리-식재방법.  (0) 2007.11.01
블루베리-토양PH개량법.  (0) 2007.11.01
 

블루베리 현황 및 특성


  블루베리는 몇 안 되는 미국 원산지 과수로 원래는 인디언들의 식량과 약용으로 이용하던 작물이었다. 1620년 처음 미국으로 이주했던 102명의 유럽인들이 북아메리카 땅에 도착한 첫겨울은 매우 혹독하였고, 추운 겨울이라 채소나 과일이 있을 수 없었다.

  시일이 지나면서 백인아이들이 괴혈병에 걸려 신음하고 죽어가게 되었는데, 이를 본 인디언들이 수확하여 말려두었던 블루베리를 나눠주어 이를 먹고 회복하고 나서는 백인들이 블루베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프로안토시아니딘, 래스베라톨이라는 특수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의사들의 연구에 의하면 이들 성분은 인간에게 매우 유용하여 삶의 질이 좋으면서 장수하려면 반드시 많이 먹어야 하는 식품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다.

  블루베리는 신경신호 전달을 원활하게 하고 치매예방, 파킨슨병의 치료, 요로의 강화, 암 발생억제, 시력보호, 당뇨의 혈당저하 등 그 효과가 다양하고 커서 미국에서는 오래 살려면 첫째, 섹스를 많이하고 둘째, 블루베리를 많이 먹으라고 권장할 정도로 신이 내려준 과수이다.

  용도는 생과, 쥬스, 쨈, 아이스크림 원료, 요구르트 등 매우 다양하다.

  블루베리 산업은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등의 선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웃 일본은 현재 약 500ha 정도 재배면적에 매년 100ha씩 증가되고 있고 년간 생과는 1,500톤, 가공용은 10,000톤을 수입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수출도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블루베리가 도입된지 3년 정도밖에 안되어 현재 연구 단계이며 보급은 미미한 실정이지만 10a(300평)당 1,000kg이상 수확에 kg당 10,000원정도의 수입은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분석되기 때문에 한번 도전해 볼만한 과수이다

1. 블루베리의 도입과 재배

   미국 농무성이 1905년 경부터 야생 블루베리의 개량사업에 착수하여 재배품종을 개발하고, 이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1920년대 후반이었으므로 블루베리는 재배역사가 대단히 짧은 새로운 과수작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블루베리가 재배되기 이전에도 원주민(인디언)들은 수 천년 동안 야생 블루베리를 채취하여 이용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채취한 야생 블루 베리를 건조시켜 겨울 동안에 식용으로 이용하였다고 한다.

  블루베리의 재배는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나 최근에는 캐나다, 칠레,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지에서 그 재배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21세기 과수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약 50년 전에 미국으로부터 도입하여 꾸준히 연구하여 왔으며, 농가에서의 블루베리 재배는 1990년대에 들어와 활발해지기 시작하였고, 최근에 재배면적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블루베리 재배가 거의 없는 실정인데, 앞으로 이에 대한 수요가 창출될 것이 확실시됨으로 블루베리 재배가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가. 블루베리는 어떠한 식물인가?


  (1) 블루베리는 진달래과(Ericaceae, heath family) 산앵도나무속(Vaccinium)에 속하는 관목성 식물이다.


  (2) 산앵도나무속은 농업적으로 중요한 4개의 section(節)로 나누어진다. 즉, true blueberries(subgenus Cyanococcus), cranberry(Oxycoccus), lingonberryies(Vitisidaea) 및 bilberries(Myrtillus)로 나누어진다. cranberry, lingonberry 및 bilberry의 야생종은 유럽과 북미 대륙에 분포하고 있으나 blueberry만은 북미에만 분포하고 있다.

  산앵도나무속에는 많은 종이 존재하지만 그 가운데 재배하고 있는 것은 로우부쉬(lowbush),하이부쉬(highbush), 및 래비트아이 블루베리(rabbiteye blueberry) 크랜베리(cranberry), 린곤베리(lingonberry) 등이며, 나머지 200 여종은 양생식물이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산앵도나무속 식물로는 산앵도나무, 들쭉나무, 월귤, 정금나무, 모새나무 등이 있다.


  (3) V. corymbosom과 V. angustifolium은 tetraploids(2n=48)이고, V. ashei는 hexaploids(2n=72)의 이며, V. macrocarpon과 V. myrtilloidea는 diploids(2n=24)이다.


  (4) highbush blueberry는 호산성(好酸性, acidophilic)이다. highbush와 rabbiteye blueberry의 야생종은 산성 늪지나 하천변 저지대에 자생하고  있으나 지하수위의 상부에서 생육한다.

  한편, 내건성(drought tolerance)은 lowbush와 rabbiteye blueberry가 highbush blueberry보다 강하다.


  (5) 블루베리는 대부분이 낙엽성 관목이고, 래비트아이 종내에는 상록성인 것도 있다. 수고는 로우부쉬가 30∼60㎝, 하이부쉬가 1.8∼4.0m 그리고   래비트아이가 3.0∼6.0m 이다.


  (6) 블루베리는 가을로 접어들면 휴면에 돌입하는데, 휴면의 정도는 생태형이나 품종에 따라 다르며, 한지에 적응된 종 또는 품종일수록 휴면이 깊고, 이 휴면타파에 소요되는 저온요구 시간이 길어진다. 휴면이 타파되어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일정 기간  저온에 조우되어 저온요구도(chilling requirement)가 충족되어야하는데, highbush blueberry는 650∼1,000시간으로 길고, rabbiteye blueberry는 250∼600시간으로 짧은  편이다. Highbush blueberry 가운데서도 반수고(半樹高) highbush blueberry는 저온요구도가 대단히 크고,  남부(南部, southern) highbush blueberry는 작다.


  (7) Highbush blueberry의 cranberry는 rabbiteye blueberry보다 내한성이 강하다. Highbush blueberry의 화아는 건조하지 않는 한 -30∼35℃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으나 rabbiteye blueberry는 -15℃ 이하에서는 동해를 입는다.


  (8) 화아(花芽)는 전년도에 발생하여 생장한 가지의 선단부에 형성되고, 화서는 총상화서(總狀花序, raceme) 또는 산방화서(산房花序, corymb)이다.

  하이부쉬 블루베리의 화아분와 시기는 7월 상순∼9월 상순이다. 개화는 7∼10일간 계속되고, 개화한 꽃의 수분(受粉) 능력은 3∼5일 동안이다.

  과실은 액과(液果, berry)로서 미세한 종자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double sigmoid 생장을 한다. 블루베리 과실의 성숙에는 개화 후 40∼80일이 소요되며, rabbiteye blueberry 과실의 성숙은 더디다. 블루베리 과실 표면은 흰 과분(waxy bloom)으로 덮여있다.

  블루베리 과실은 climacteric type이다.


  (9) 줄기는 순멎이형 생장을 하기 때문에 가축성줄기(sympodial growing stem)로 생장점이 멎으면 black tip을 형성하고, highbush blueberry의 growth flush는 3회 이상이다.


  (10) Blueberry의 근계(root system)는 대단히 섬세한 수염상근계로 근모가 발달하지 않는다. Highbush와 rabbiteye blueberry의 근계는 깊이 50∼80㎝로 얕게 분포한다.


 2. 블루베리 과수로서의 특성

  (1) 저목으로 관목상이다.

     저목성 관목으로 기부에서 세력이 강한 가지가 다수 발생하여 관목상이 된다.

  (2) 수염상 근계로 천근성이고 산성 토양을 좋아한다.

      뿌리는 수염상으로 토양 표층에 분포하고, 점질토나 배수가 불양한 토양에서는 뿌리의 생육이 나쁘다. 블루베리의 생육에 적합한 토양 pH는 4.3∼5.3이다.

  (3) 결과 연령이 빠르다.

      식재 2년째부터 개화결실이나 수세를 강화하고 초기의 생육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식재 후 2년까지는 착과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식재 후 7∼8년째에 성목이 되고, 성목 1주당 과실 수량은 3∼6㎏이며, 10a당은 600∼1,200㎏이 된다. 경제수령은 30∼50년이다.


  (4) 수확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과실은 평균 1.0∼2.0g으로 작고, 일시 수확이 안되기 때문에   수확에 노력이 많이 소요된다.


  (5) 과실의 신선도와 수송성이 떨어진다.

      과실이 연하기 때문에 신선도 유지기간이 짧고 수송성이 떨어진다. 특히 하이부쉬 블루베리의 수확기는 장마철과 겹치기 때문에 과실의 품질 보존이 쉽지 않다.


 3. 과실의 식품적 가치, 기능성 및 이용


  (1) 과실의 식품적 가치

     블루베리 과실의 성분은 표 4에 나타나 있다. 과실은 색깔이 아름답고 맛이 좋으며, 당, 유기산, 무기광물질, 각종 비타민, 식물 섬유 등 영양이 대단히 풍부하다.

  특히, 블루베리 과실 100g에는 85∼270mg의 안토시아닌과 비교적 높은 수준의 페놀화합물이 함유되고 있으며, 이들이 기능성의 주된 구실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의 주요 안토시아닌은 delphinidin - monogalactoside, cyanidin - monogalactoside, petunidin - monogalactoside, malvidin - monogalatoside, malvidin - monoarabinoside 등이다. 페놀화합물로는 caffeic acid와 para-coumaric acid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2) 블루베리 과실의 기능성

     블루베리 과실은 여러 가지 뛰어난 생체조절 기능을 갖고 있고, 각종성인병을 예방하고 치유시키는 훌륭한 기능들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속속 밝혀지고 있다.

   (가) 시력의 회복 및 증진

   (나) 혈소판 응고의 억제

   (다) 결합조직의 강화

   (라) 망막의 변성과 백내장의 방지

   (마) 요로감염증의 치료

   (바) 발암 억제

   (사) 항산화 작용


  (3) 블루베리 과실의 용도 및 이용

     블루베리 과실의 용도는 다양하다. 과실은 생식(生食)으로 이용될 경우에는 폐기율이 제로이다. 과실은 냉동시켜 장기간 보존하면서 이용하는 외에 잼, 쥬스, 아이스크림, 시럽, 와인 등으로 가공되고, 제과와 제빵, 발효   유제품에의 첨가 등 그 용도와 이용은 대단히 다양하다.


 4. 블루베리의 경영형태


  (1) 생과 출하형 재배

     생과 전용 품종을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형태. 이에 있어서는 수확 후  과실 선별 및 포장 그리고 예냉처리가 중요하다.


  (2) 가공원료로서의 블루베리 재배

     가공적성이 뛰어난 품종을 전문적으로 재배하여 가공원료로만 출하하는 경영형태이다. 이 형태는 우리 나라의 현실성에 적합하지 않다.


  (3) 관광블루베리 재배

     도시 근교나 유명한 관광지 주변에 블루베리 과수원을 조성하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일정액의 입장료를 받고 스스로 따게 하는 경영형태로서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선진국에서 활발하게 경영되고 있다. 앞으로 주 5일 근무제가 보편화되면 가족 단위의 체험 방문이 크게 늘어날 것이므로 이 경영형태는 전망이 밝다고 말 할 수 있다.

 5. 블루베리의 재배


  (1) 재배 적지

   (가) 기상조건

       온난한 기후 조건과 적당한 강수량이 요구되고, 개화기의 서리의 피해가 큰 곳이나 강한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은 부적합하다.

   (나) 토양조건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가 적합하다.


  (2) 개원

   (가) 적지 선정

       기상조건 및 토양조건이 적합하고 관수가 가능한 곳

   (나) 원지의 준비

        ① 평탄화 작업 ②배수 대책 수립 ③ 유기물 시용


  (3) 묘목의 준비

   (가) 품종 선택

    ① 성숙의 조만성 ② 과실 수량 ③ 과실 품질 ④ 과실수확의 난이성 ⑤ 내한성 및 ⑥ 내병성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품종 선택에 있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될 점은 내한성이다. 블루베리의 내한성은 로우부쉬가 가장 강하고, 다음이 하이부쉬이며, 래비트아이 블루베리가 가장 약한데, 같은 종 내에서도 품종에 따라 내한성이 다르다.

  앞으로 시험재배를 하여 보아야 되겠지만, 중부지방에서는 반수고 하이부쉬와 하이부쉬가 남부지방에서는 하이부쉬와 남부하이부쉬가, 그리고  제주에서는 남부하이부쉬와 래비트아이 블루베리가 각각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1) Lowbush blueberry : 대부분이 야생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과 카나다에서 품종육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 Highbush blueberry : 100개 이상의 품종이 육성·보급되고 있다.  하이부쉬 블루베리의 대표품종은 Bluecrop이며, 이 품종이 1990년대 중반까지 재배면적의 30% 정도를 차지하였고, Jersey 품종도 20% 정도를 차지하였다. 주요 재배품종에는 Blueray, Bluetta, Weymouth, Collins, Croatan, Rube 등이 있으며, 비교적 최근에 육성된 품종으로는 Elliot, Patriot, Spartan, Duke, Nelson, Brigitta 등이 있다.


    3) Half-high highbush blueberry : V. corymbosom × V. angustifolium의 종간교배로 만들어진 품종들로 수고(樹高)가 하이부쉬 블루베리의 절반  이하로 내한성이 강하며, 저온요구도가 크다. 이에는 Northland, Northblue, Northsky, North Country, St. Cloud 등이 있다.


    4) Southern highbush blueberry : 미국 남부에서 야생 V. darrowii Camp를 육종 소재로 이용하여 육성한 잡종 품종들인데 저온요구도가 작아 남부지역과 제주도에서 재배할 수 있는 품종들이다. 이에는 Sharpblue(표준품종), O'Neal, Georgiagem 등이 있다.


    5) Rabbiteye blueberry : 20개 이상의 품종이 육성·보급되고 있다. Tifblue가 표준품종이고, Climax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주요 품종으로는 Southland, Woodard, Brightwell, Premier 등이 있다. 저온요구도가 대단히 작으며, 생육이 왕성하고, 토양적응성이 넓다.


   (나) 묘목의 조건

       ① 무병묘이고, ① 폿트 육묘한 2년생으로 높이가 30∼50㎝ 정도


  (4) 재식


   (가) 재식 구덩이 : 직경 50∼60㎝, 깊이 40㎝ 정도의 구덩이를 파고 재식


   (나) 재식 시기 : 가을 심기(온난한 곳)와 봄 심기(한냉한 곳)


   (다) 재식 간격 : 1.5∼2.0m(포기 사이)×2.5∼3.0m(줄 사이)

  (5) 재식 후의 관리


   (가) 유기물 멀칭

       우드칩 등으로 멀칭하면 토양수분 보존과 잡초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나) 관수

       블루베리는 건조에 악하므로 재식 후의 봄가뭄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점적관수를 한다.


   (다) 잡초방제

       제초제를 쓰지 않고 손 제초나 기계제초를 한다.


  (6) 시비

     재식 본수가 10a당 180주(1.8m×3.0m)이고 목표수량이 800∼1000㎏일 경우의 기비는 3월 중순경에 10a당 질소, 인산 및 가리를 각각 4.5㎏(성분량) 정도 시용한다.


   (가) 추비

       추비는 여름과 가을에 2회 시용하는데, 여름 추비는 5월 중순 경, 가을 추비는 8월 하순 경에 질소, 인산 및 가리를 각각 2.2㎏씩 시용한다.


 <표 1> highbush와 rabbiteye blueberry의 특성 비교


  ○ 수  체

Blueberry

 종류

수세

수형

수고

(m)

가지의신장

(발육지)

저온

요구도

Highbush 

blueberry

중간

직립

1.0∼2.0

중간

높음

Rabbiteye

 blueberry

강함

직립

1.5∼3.0

강함

낮음

기타 과수와

 차이점

포기 밑에서 강한 발육지, 지하를 기다가 shoot가 발생하여 blue(포기)상으로 되기때문에, 정지, 전정법이 다르다.

  ○ 과  실

Blueberry

 종류

크기

품질

저장성

수량

성숙기

Highbush 

blueberry

우수

양호

많음

6월 상순

∼ 7월 하순

Rabbiteye

 blueberry

우수

우수

극히많음

7월 상순

∼ 9월 하순

기타 과수와

 차이점

수확기가 highbush는 장마기, rabbiteye는 낮고, 저장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 뿌리 토양 조건

Blueberry

 종류

뿌리

수분

내건

생육최적

pH 범위

Highbush 

blueberry

수염 뿌리,

천근성 강함

가장좋아함

약함

4.3∼4.8

Rabbiteye

 blueberry

수염 뿌리,

 천근성 중간

좋아함

약함

4.5∼5.3

기타 과수와

 차이점

blueberry의 뿌리는 수염뿌리로 천근서이기 때문에 건조에 약하다. 또 산성을 좋아해서 생육에 적합한 토양조건과 토양관리법 등이 다르다.

  * 주) Eck, P. and N.F. Childers. 1996. Blueberry culture, Eck, P. 1988. Blueberry science 및 千葉縣農業大學校(千葉縣東金市家之子)에 의한 관찰결과로부터 종합했다. 『ブル??ベリ??∼栽培から利用加工まで∼』 (日本ブル??ベリ??協議編, 創森社)에 따른다.

 <표 2> Highbush 및 Rabbiteye blueberry의 주요 품종의 특성

  ○ Highbush blueberry

   - 조생종 (6월 상순 ∼하순에 수확)

품 종 명

특    성

웨이마우스

Weymouth

가장 빨리 수확 할 수 있는 품종

얼리블루

Earliblue

극조생 중에서 과실이 좋음

콜린스

Collins

단 맛이 강해 과실이 좋음

블루타

Bluetta

중립종으로 수세가 작고 튼튼함

스파탄

Spartan

현재 가장 대립인 품종


   - 중생종 (6월 하순 ∼7월 중순에 수확)

품 종 명

특    성

블루크랍

Bluecrop

풍산성의 대립중심 품종

블루레이

Blueray

중립종으로 과실이 양호

버클리

Berkeley

풍산성의 대립종


   - 만생종 (7월 중순 ∼ 하순에 수확)

품 종 명

특    성

데로우

Darrow

대립종으로 인기가 높음

레이트블루

Lateblue

단 맛이 강하고 과실이 양호

딕시

Dixi

수세가 강하여 큰 나무가 됨


  ○ Rabbiteye blueberry(7월 중순 ∼9월 상순에 수확)

품 종 명

특    성

클라이맥스

Climax

수세가 강하고 풍산성의 소립종

홈벨

Homebell

수세가 강하고 키우기 쉬움

티후블루

Tifblue

풍산성으로 과실이 양호

우다드

Woodard

초기의 과실이 대립임

  * 자 료 : 玉田孝人(일본 블루베리협회 부회장)

 <표 3> 재배종 블루베리 3종류의 특징

Blueberry의 종류

영명 [학명]

특 징

분포(자생지)

토양조건

수 체

과실 및 생산주

Lowbush

blueberry

[V. angustifolium

Michaux] 

[V. myrtilloides

Aiton]

미국북동부의 모든 주로부터 캐나다 동부에 걸쳐 자생

barren(황지) 크고 작은 들이나 바위 등 대소의 암석이 언덕을 이루는 구릉지·평지

수고는 평균 16∼40㎝ 정도의 저목

야생과실의 채취가 많음

주로 가공용 메인주, 캐나다 동부지대

Highbush

 blueberry

[V. corymbosum L.]

[V. australe Small]

플로리다주 북부로부터 메인주 남부, 미시간주 남부에 걸쳐 자생

유기질의 풍부한 사질토

건조에 약하고 수분이 많은 토양

수고는 1.5∼3.0m

실이 크고 품질 우수

미시간주, 뉴저지주

Rabbiteye

blueberry

[V. ashei Reade]

남동부 모든주의 평지 삼림의 가장자리에 자생

highbush

blueberry보다 토양적응성이 높음

수세가 강함

수고는

3.0m이상

품질이 가장 우수

조지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 주) Eck, P. and N.F. Childers. 1996. Blueberry culture, Eck, P. 1988. Blueberry science 및 千葉縣農業大學校(千葉縣東金市家之子)에 의한 관찰결과로부터 종합했다. 『ブル??ベリ??∼栽培から利用加工まで∼』 (日本ブル??ベリ??協議編, 創森社)에 따른다.


(표 4) 블루베리의 성분(가식부 100G당 함유량)

항       목

생체

항       목

생체

폐기율

 

(%)

0

0

무기질

Na

(mg)

1

1

에너지

 

(Kcal)

49

175

 

K

(mg)

70

75

 

 

(KJ)

205

732

 

Ca

(mg)

8

8

수분

 

(g)

86.4

55.1

 

Mg

(mg)

5

5

단백질

 

(g)

0.5

0.7

 

P

(mg)

9

12

지질

 

(g)

0.1

0.3

 

Fe

(mg)

0.2

0.3

탄수화물

 

(g)

12.9

43.8

 

Zn

(㎍)

95

130

회분

 

(g)

0.1

0.1

 

Cu

(㎍)

40

60

지방산

포화

(g)

-

-

가식섬유

수용성

(g)

0.5

0.5

 

1가

(g)

-

-

 

불용성

(g)

2.8

3.8

 

다가

(g)

-

-

 

총량

(g)

3.3

4.3

콜레스테롤

(mg)

0

0

식염상당량

 

(g)

0

0

항       목

생체

항       목

생체

무기질

Na

(mg)

1

1

비타민

D효력

(IU)

0

0

 

K

(mg)

70

75

 

E효력

(mg)

1.7

2.0

 

Ca

(mg)

8

8

 

K

(㎍)

0

0

 

Mg

(mg)

5

5

 

B1

(mg)

0.03

0.03

 

P

(mg)

9

12

 

B2

(mg)

0.03

0.02

 

Fe

(mg)

0.2

0.3

 

niacin

(mg)

0.2

0.4

 

Zn

(㎍)

95

130

 

B6

(mg)

0.05

0.04

 

Cu

(㎍)

40

60

 

B12

(㎍)

0

0

비타민

retinol

(㎍)

0

0

 

엽산

(㎍)

12

3

 

카테론

(㎍)

55

26

 

pantothenic acid

(mg)

0.12

0.11

 

A효력

(IU)

31

14

 

C

(mg)

9

3

  * 주 :『五訂日本食品標準成分表』에 따름


6. 블루베리 품종 특성


 가. 북부 하이부쉬 : 극조생 (성숙기 : 6월 상순)

 

  (1) 웨이마우스 (Weymouth)

      미국 연방 농무성에서(USDA) 육성되어 1936년 발표된 품종. 수형은 작은 형태이며 나무자세는 직립형, 수세는 비교적 약하나 과실생산성은 높음. 과실크기는 중정도이고 과형은 단형에서 편형, 과피는 암청색, 꽃자리의 상태는 중정도, 향기는 다소 떨어지나 풍미는 보통.

재배상의 특징 : 성숙과는 강우에 의해 열과되기 쉽다.


  (2) 얼리블루(Earliblue)

      미 농무성과 뉴저지주립농업시험장의 공동 육성한 품종으로 1952년 발표. 나무자세는 직립. 수세는 강함. 과실생산성은 중정도, 과실은 대립. 과형은 편단, 과분은 많고 과피는 맑은 청색을 띰. 꽃자리는 좋고, 과육은 단단하며 약간 향기가 있다. 약간 산미가 있지만 풍미는 뛰어나다.

재배상의 특징 : 내한성이 강하다.

  (3) 듀크(Duke)

      미 농무성과 뉴저지주립농업시험장의 공동육성하여 1986년 발표된 품종. 나무자세는 직립성이며 수세는 왕성함. 과실생산성은 안정되고 높음. 과실은 대립이며 과분이 많고 과피색은 청색. 꽃자리는 작고 마름. 과육은 단단하고 풍미는 보통. 수송성이 높고 수확 후 향기가 발생한다.

재배상의 특징 : 개화기는 늦지만 과실의 성숙기는 빠름.


 나. 조생 (성숙기 : 6월 상순~중순)


  (1) 코로아톤(Croaton)

     미 농무성과 노스캐롤라이주립농업시험장의 공동 육성하여 1954년 발표된 품종. 나무자세는 개장형. 수세는 강하고 과실생산성은 높음. 과실크기는 중정도. 과형은 구형이며 과분은 적음. 과피는 암청색. 꽃자리는 좋고 과육은 중정도의 단단함. 약간 향기가 있으며 성숙기에 당산이 알맞으며 풍미가 좋아짐.


  (2) 코린스(Colloins)

    미 농무성과 뉴저지주립농업시험장의 공동육성하여 1959년 발표한 품종. 나무자세는 직립 또는 개장성, 수세는 정도. 과실은 대립이며 과형은 단형에서 편형. 과분의 많고 과피는 맑은 청색을 띰. 꽃자리는 중정도이며 과육은 단단함. 약간 향기가 있으며 감산이 알맞으면 풍미는 뛰어남.

재배상의 특징 : 토양적응성이 좁음.


  (3) 블루타(Bluetta)

     미 농무성과 뉴저지주립농업시험장의 공동육성. 1968년 발표 수고는 낮아 90~120cm 정도. 수형은 작으며 개장성을 띰. 과실생산성은 높고 과실크기는 중정도. 과분이 많음. 과피는 청색. 꽃자리는 크지만 과육은 단단하고 향기가 있다. 풍미는 좋음.

재배상의 특징 : 내한성이 강하고 가지가 유연성이 있다.

  (4) 파트리오트(Patriot)

    미 농무성과 메인주립농업시험장의 공동육성하여 1976년 발표된 품종. 나무자세는 직립이며 수고는 낮아 120cm정도. 수세는 강하고 과실생산성은 안정되고 높음. 과실크기는 대립에서 극대립이며 과형은 약간 편단형, 과피는 암청색이며 꽃자리는 적음. 풍미는 매우 좋음.

재배상의 특징 : 내한성이 약간 강하고 토양 적응성이 넓음. 성숙기를 맞추기 위해서는 적화가 요망됨.


  (5) 블루제이(Bluejay)

     미국 미시칸주립농업시험장의 육성하여 1978년 발표. 나무자세는 직립성이고 수세는 강한편임. 수고는 2m를 넘고 과실생산성은 중정도. 성숙기가 고른 것이 특징.

  과실은 중정도의 크기이며 과형은 단형, 과분은 많고 과피는 맑은청색. 꽃자리의 상태는 좋음. 과육은 단단한 편이며 산이 약간 많지만 풍미는 좋음. 열과는 적고 저장성이 뛰어나다.

 재배상의 특징 : 내한성이 대단히 강함.


 다. 조생 ~ 중생 (성숙기 : 6월 하순)


  (1) 블루헤븐(Bluehaven)

     미시칸주립농업시험장의 육성하여 1967년 발표. 나무자세는 직립이며 수고는 성목이 되었을 때 1.5m 이상. 과실생산성은 높고 수확기는 길어 4~6주가 소요된다. 과실크기는 중 또는 대립이며 과형은 단형임. 과피색은 맑은청색이고 꽃자리는 상당히 작고 건조하다. 과육은 단단하고 풍미는 뛰어나다.

재배상의 특징 : 내한성이 강함.


  (2) 블루골드(Bluegold)

      뉴저지주립농업시험장의 육성하여 1988년 발표한 품종. 나무자세는 직립성이며 수고는 120cm정도. 과실  생산성은 높고 과실크기는 중정도며 과형은 단형임. 과피색은 맑은 청색이며 꽃자리는 작고 건조하며 과육은 단단함, 풍미는 매우 뛰어나며 보존성이 좋다.

재배상의 특징 : 내한성이 강하고 착화 및 착과가 많은 편이므로 적화를 겸한 적당한 전정이 필요함.


  (3) 선라이즈(Sunrise)

      미 농무성의 육성하여 1988년 발표한 품종임. 나무자세는 직립이며 수세는 중정도임. 과실은 중에서 대립이며 과분이 많고 과피는 청색임. 꽃자리는 좋고 과육이 단단하며 풍미가 우수함.


  (4) 스파르탄(Spartan)

      미 농무성(USDA)의 육성하여 1977년 발표. 나무자세는 직립성이며 수세는 중정도임. 수고는 성목이 되었을때 150~180cm 정도이고 과실생산성은 중정도임. 성숙기가 고른 것이 특징. 과실은 극대립이며 과형은 단형에서 편형임. 과분은 적은편이며 과피는 맑은청색을 띠고 과육은 단단하며 풍미가 뛰어남. 열과가 적다.

재배상의 특징 : 내한성이 강하며 개화기는 늦지만 성숙기가 빠름. 토양 적응력이 한정되므로 배수성이 좋은 땅에 심어야 함.


  (5) 오쓰부 부쉬(Ohtsubu boshi)

      群馬懸 농업종합시험장 북부분장에서 코린스와   고비루를 자연교잡하여 얻어진 품종으로 1998년 발표됨. 나무자세는 직립게장성이며 수세는 강함. 과실은 편단형으로 큰편이며, 평균 2.0g 정도이고 과분은 많고 과피색은 암청색이고 과육은 담녹색, 산미는 약간 강하고 과즙이 많으며 식미는 좋음. 재배상의 특징 : 생식용, 가공용 겸용

  (6) 메아더(Meader)

      미국 뉴한파샤 주립농업시험장의 육성하여 1971년 발표한 품종. 나무자세는 직립이며 수세는 약간 강한 편임. 성숙기가 고름. 과실은 대립이며 과피는 청색으로 과육이 단단함. 산미가 있지만 풍미는 좋음.

재배상의 특징 : 내한성이 강함

 

 

 

 

 

'과일나무재배 > 블루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베리는 꺾꽂이  (0) 2008.03.18
블루베리 삽목요령..  (0) 2008.01.23
불루베리-식재방법.  (0) 2007.11.01
블루베리-토양PH개량법.  (0) 2007.11.01
블루베리-물 관리방법.  (0) 2007.11.01
  1. 철쭉이 잘자라는 곳이라면 손쉽게 키울수 있다.
2.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옥외에서도 월동할수 있다.
3. 산성 토양을 좋아하기 때문에 뿌리 둘레에 피트모스등을 깔아 놓는다
4. 건조에는 약하기 때문에 물 뿌리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5. 전체가 푸른(청)색이 나온것부터 수확한다.
 
 
 
 
   
         
   
 
 
 

'과일나무재배 > 블루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베리 삽목요령..  (0) 2008.01.23
블루베리 현황 및 특성  (0) 2008.01.20
블루베리-토양PH개량법.  (0) 2007.11.01
블루베리-물 관리방법.  (0) 2007.11.01
블루베리-월별 관리법.  (0) 2007.11.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