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최소3년 생활비는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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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안되면 시골 가서 농사나 짓지….’
이런 자세로 귀농했다간 몇년 뒤 상처뿐인 빈털터리로 돌아오게 된다.
 
귀농 6년차 농부 김태수씨( 43·사진.[ http://www.senang.co.kr/ ]  )에게 귀농 도움말을 들었다.
 
김씨는 춘천댐 근처 새낭골에서 아내와 함께 두 아이를 키우며 유기재배로 농사를 짓고 있다.
 
그는 “은퇴 후 전원생활을 위한 것인지, 자녀 교육과 고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것인지 귀농의 형태를 먼저 파악한 뒤 귀농지와 작물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현재 35세의 직장인이다. 10년 뒤 예정으로 귀농을 준비하고 싶다.

“땅 구입, 농사 배우기보다 판로를 먼저 준비해야 한다. 도시에 살면서 미래 소비자와 신뢰 관계를 구축하라.
 
나를 믿고 내 농산물을 구입해 줄 수 있는 사람이 50명만 있어도 기본적인 생활은 가능하다.
 
50가구의 식탁에 내 농산물을 월 3만원어치만 올려놓을 수 있으면 150만원은 번다.
 
땅 구입은 발품, 농사 배우기는 텃밭을 일구며 ‘고수’들을 찾아다니는 것이 최고다.”


-초기 비용은 얼마나 잡아야 하나.

“평당 5만원 이상의 땅은 권하지 않는다. 평당 10만원짜리 1000평 사서 잡곡농사 지어봐야 1억원 투자해 연 300만원 남는다.
 
밭농사 기준으로, 농약을 사용할 경우 3000~4000평,
친환경 농법은 1000~2000평이 한 사람이 지을 수 있는 규모다.
 
농사로 소득을 올리려면 적어도 3년 이상 걸린다. 최소 3년 생활비는 있어야 한다.”


-농사를 지어서 먹고 살 수 있나.

“객관적으로 농촌의 현실이 어렵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자기 하기 나름이다.
규모화된 농민은 농산물 도매시장, 중소농은 직거래가 대부분이다.
신뢰가 있으면 판매가 된다.”


-어떤 작물을 짓는 것이 좋나.

“목표 수입에 따라 작물과 규모를 결정한다.
감자·들깨·콩 등 일반 밭작물 소득은 평당 3000원, 논농사는 그 이하다.
내 경우엔 비가림 시설에서 고추를 재배해 평당 3만원 정도 수입이 생긴다.
토마토 등 원예작물은 재배가 어렵지만 소득은 조금 더 높다.”


-자녀 교육이 걱정스럽다.

“젊은 농부라면 누구나 겪는 어려운 문제다.
아이가 있고 소득이 많이 필요하다면 귀농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초등학생도 또래 친구가 없어 사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가능하다면 귀농지를 중소 도시 근교나 또래 친구가 있는 곳으로 택하는 것이 좋다.”

-지역 주민과 동화돼 살아가기가 어려울 것 같다.

“도시나 농촌이나 마찬가지다. 직장에서 사람 관계가 어렵다면 농촌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원만하다면 농촌에서도 아무 문제 없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면 마을 한가운데보다는 외진 곳에 정착하는 것이 낫다.”


-경제적·육체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 그럼에도 농촌 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수입은 줄어도 생활의 질은 높아진다.
대학생이 고등학교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것과 같다.
처음엔 무릎, 허리 다 아프지만 곧 단련된다.
오히려 ‘어려울 거야’ 라는 생각이 귀농을 힘들고 어렵게 만드는 것 같다.”
 

 

출처 :    [경향신문 & 미디어칸(www.khan.co.kr)]   

 

 

 

출처 : 무식한 촌놈
글쓴이 : 오솔길 원글보기
메모 :

가. 벌에 쏘였을 때
⊙ 여름이 되면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벌레들도 활동이 왕성한 시기여서 벌레에 물리거나 침에 쏘이는 경우가 잦다. 가장 흔한 것은 모기와 개미에 물리고 벌에 쏘이는 경우이다.
⊙ 벌은 꽁무니에 길고 가느다란 침을 통해 독액을 주사하는데
① 꿀벌(Honey-bee) : 한국에서 가장 흔히 쏘이는 벌로써 꿀벌의 침은 사람의 피부에 침(산성)과 함께 독액주머니가 일회성으로 떨어져 나와 붙어 있지만
② 말벌(wasps) : 꿀벌보다 크고 가슴과 등에 노란 줄무늬가 있는 벌로 침(알카리성)은 일회성이 아닌 반복성 침으로 물려도 떨어져 나오지 않는다.
③ 개미 : 국내의 개미는 무해
개미에 의한 교상은 보통 다리나 발에 생기며 단 시간내에 여러 부위의 손상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 증세
⑴ 부분증상 : 통증, 종창, 작열감, 발열, 두드러기:감작반응의 전구증상으로서 발생할 수 있다. 부종 때문에 환자가 놀랄 수 있으나 심각한 장애가 유발되지는 않는다.
⑵ 전신반응(과민반응+알레르기 반응)
국소적 반응이외에 일부 알레르기를 가진 환자에서 유발되는 전신적 알레르기반응을 말함
① 특징 : 환자의 5%에서 알레르기 질환자에서 흔히 발생
사망환자의 반 이상이 한 시간내 사망
② 증상 : 전신적인 가려움증, 작열감, 두드러기, 입이나 혀의 부종, 기도폐색, 천식음, 흉부압박감, 기침, 호흡곤란, 불안감, 복부통증 등
과민반응은 일단 시작하면 매우 빠른 경과를 밟으므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다.

㈏ 처치
① 피부에 침이 박혀 있는지 알기 위해 물린 곳을 잘 본다. 대개의 경우 침이 빠져나오지만 벌은 물린 부위에 침이 남아 있다. 이를 그대로 두면 2∼3분간 침에서 독이 계속 나오는데, 이를 반드시 빼내야만 한다. 손톱, 신용카드, 가위, 칼날 같은 것으로 독침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긁어낸다. 물린지 3분 이내에 적출기 를 사용하면 독의 일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② 꿀벌의 경우는 침을 제거하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물린 부위는 비눗물로 깨끗이 씻은 후 통증과 독이 흡수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얼음찜질을 해준다.
③ 필요하면 소염제 등으로 중화시킬 수도 있다. 꿀벌의 독은 산성이므로 베이킹 파우더를 물에 재어 만든 반죽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중탄산나트륨은 독을 중화시키며 벌레의 독을 빨아들여서 가려움과 부종을 줄여준다. 반면에 말벌의 독은 알칼리성이므로 식초나 레몬쥬스를 바른다.
④ 통증과 가려움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아스피린이나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같은 진통제가 좋다. 스테로이드크림을 물린 자리에 바르면 가려움과 부종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항히스타민제도 물린 순간에 즉시 쓰면 국소 증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효과가 너무 느리게 나타나므로 생명이 위험한 알레르기 반응을 해결할 수 없다.
⑤ 환자는 혈압이 대개 떨어지므로 누운 자세를 유지하면서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를 충분히 확보한 자세로 후송하는 것이 안전하다.


나. 독사교상
㈎ 독사의 형태
⊙ 독 사 : 삼각형 모양의 머리, 수직형태의 동공,
두개의 송곳니,
코와 눈을 연결하는 주름형태의 골,
꼬리의 가로선이 한줄 형태
두개의 천공이 약 1cm 간격으로 위치
국내의 독사 : 4과 8속으로 14종
(살모사, 불독사, 까치살모사)
⊙ 비독사 : 둥근형태의 머리, 둥근형태의 동공,
송곳니 없음, 꼬리의 가로선이 두줄 형태
독사가 아닌 경우는 교상자국이 말굽모양
♣ 살모사의 출현시기는 4월 하순부터이고 동면기는 11월 중순부터 시작한다. 따라서 독사교상이 제일 많이 일어나는 시기는 녹음기이고 사람의 활동이 많은 하절기이다.
♣ 독사의 독선은 살모사의 경우 측두부안하부의 양측에 위치하고 이것은 독관을 통하여 상악의 독아로 연결되어 있다.
♣ 입을 다물고 있을 때 독아는 후방으로 반쯤 뉘어져 있으며 입을 열고 물 때 독아가 기립하여 그 길이가 5~8mm에 달한다. 상악에 있는 근육이 수축하면 독액이 사출되는데 보통 0.1~0.2cc정도 나온다.

㈏ 독소의 분류
⑴ 신경독 : 입과 목 그리고 호흡근을 마비시킨다.
호흡곤란, 연하곤란(근육마비), 심장마비, 구토나 오심 또는 혼수상태
⑵ 혈액독 : 용혈현상을 일으켜 혈관벽의 내벽파괴, 적혈구 용혈, 조직세포 파괴로 내출혈이 일어난다. (뇌에 내출혈일 때는 경련이 난다.)
부기와 부종, 통증과 출혈동반 혈뇨(입, 코, 눈 또는 위, 장 점막으로부터 출혈), 오심, 구토, 허탈, 순환기 부전으로 사망

㈐ 응급처치
① 뱀은 한 번 이상 무는 습성이 있어 환자와 주위 사람들을 뱀으로부터 멀리한다.
독사는 자기 몸길이 정도는 단번에 공격할 수 있다. 뱀의 머리가 잘려도 20분 이상을 움직일 수 있으므로 뱀의 머리가 잘린 경우라도 조심해야 한다.
② 우선 환자를 뱀이 없는 곳으로 옮긴 다음,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하여 편안히 눕히고 안정시켜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흥분하거나 걷거나 뛰면 독이 더 빨리 퍼진다.
③ 상지를 물린 경우 반지 등을 제거한다.
물린 부위의 부종으로 인하여 반지 등에 끼이면서 혈액차단에 의하여 괴사가 일어날수 있다.
④ 비누와 물로 부드럽게 물린 부위를 닦아낸다.
⑤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 = 사독의 흡수를 지연시켜야 한다.
㉮ 팔이나 다리를 물렸을 때는 2-3cm 정도폭의 헝겊 등으로 물린 부위에서 5-10cm 상부를 묶는다
㉯ 묶을 때는 너무 세게 묶지 말고 묶은 위치의 아래에서 맥박이 촉지될 정도의 압력으로 묶는다.
㉰ 지혈의 목적이 아니므로 얕은 정맥에서 심장을 혈액이 되돌아오지 않을 정도면 된다.
이 때 너무 꽉 묶어 전혀 피가 통하지 않게 하면 정맥피는 몸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막고 동맥피는 어느 정도 흐를 수 있는 적당한 압력이 좋다.
㉱ 너무 세게 묶으면 혈류가 차단되어 오히려 부작용(조직괴사 등)을 유발한다.
㉲ 독소가 사지의 정맥을 따라서 퍼져나가는 것을 차단하고자 하는 조치이다.
⑥ 가능한 한 많은 사독을 상처부위에서 제거한다.
㉮ 30분이 경과하지 않았으면 뱀의 이빨자국을 연결하는 가상선을 가상하여 소독된 칼로 길이 약 1cm, 깊이 약 5mm정도로 절개하는데 피부결에 따라 수직으로 절개한다.
㉯ 그러나 일반인이 절개하기에는 문제점이 있다. 즉, 잘못 절개하게 되면 혈관이나 신경 등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의사에 의하여 시행되는 것이 안전하다.
⑦ 물린지 15분이 안되면 입으로 상처를 빨아내어 독을 최대한 제거한다.
㉮ 특히 병원이 1시간 거리 이상 떨어져 있으면 반드시 빨아내야 한다.
㉯ 즉시 빨아내면 주입된 독액의 반 이상을 제거할 수 있다.
㉰ 물린지 30분 후에는 빨아내도 효과가 없다.
㉱ 상처가 없는 사람은 빨아낸 독을 삼켜도 된다. 독의 주성분인 단백질은 위산에 의해서 파괴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내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시도해선 않된다.
⑧ 상처의 처치가 끝나거든 들 것 같은 것에 태워서 안정상태 그대로 한시바삐 의사의 처치를 받도록 한다. 치료가 늦어지면 독소가 전신으로 퍼져서 쇼크 상태에 빠지는 수가 있다.
⑨ 쇼크의 징후가 나타나면 환자를 쇼크자세로 유지한다
㉮ 환자를 반듯이 누이고 팔을 물린 경우에는 다리를 30도 정도 거상 시켜주고
㉯ 다리를 물렸을 때는 반듯이 누인 상태에서 구토의 유발 가능성을 주의한다.
⑩ 구강을 통하여 어떤 것도 복용시키지 않는다(특히 알코올)
순환량이 증가하여 독소가 전신으로 퍼지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⑪ 구토를 할 수 있으므로 기도유지에 유의한다.
⑫ 얼음을 수건에 싸서 냉찜질을 하는 것은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적으나마 독이 퍼지는 것을 지연시키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직접 얼음을 상처에 대거나 얼음물에 팔다리를 담그면 오히려 조직괴사를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으며 또한 혈관의 수축으로 인하여 해독제 투여에 지연이 되어 결국 환자에게는 도움되지 않는다.


**야생곤충을 볼 때 주의할 점
㉠ 사마귀나 거미, 송충이 등 곤충을 손으로 직접 만지지 말아야 한다. 벌이 가까이 날아오면 손이나 팔을 저어 쫓지 말라. 가만히 있거나 몸을 서서히 조금씩 움직여 다른 곳으로 피해야 한다.
㉡ 야외에서 벌이 좋아하는 단 음식(특히 사이다나 콜라와 같은 청량음료)은 가능한 한 먹지 말아야 한다. 주변에 먹을 것을 두지 말아야 한다.
㉢ 야외에 나갈 때에는 가능하면 긴 소매의 옷을 입어야 한다.
㉣ 여름이나 초가을에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초 저녁 무렵을 피하는 게 좋다.
㉤ 필요한 경우에는 모기가 접근할 수 없도록 몸에 약을 바르거나 가까운 곳에 모기향을 피워 두어야 한다.

 

*뱀에 물리지 않는 방법
① 뱀이 많은 지역에 있을 때에는 항상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야외나 수풀이 우거진 곳은 뱀이 많은 곳이며, 뱀의 색은 환경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얼른 알아내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② 뱀은 물가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물이 있는 곳에서는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③ 풀밭, 폐허가 된 건물, 나무나 바위가 쌓인 곳 등에서 머무는 것은 피하고, 벌채한 곳이나 도로, 풀을 베어낸 곳에서 지내는 것이 좋다.
④ 뱀이 만연하는 곳에서 야영을 할 때는 언제나 간이 침대에서 잔다.
⑤ 주위를 잘 살피고, 구멍이나 갈라진 곳에 손을 넣는 것은 금물이며, 부주의하게 나무더미나 울타리를 뛰어넘는 것도 주의한다.
⑥ 나무나 바위더미를 조사할 때에는 그것들을 자신 쪽으로 모아서, 뱀이 있더라도 당신의 반대쪽으로 도망가도록 만들어준다.
⑦ 물체를 들어올릴 때 손가락을 그 밑에 넣는 것은 위험하다. 장작, 덤불이나 목재를 옮길 때 집게를 사용토록 한다.
⑧ 한 마리의 뱀을 발견하였다면 그 주위에도 여러 마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한다.
⑨ 절대로 뱀을 잡으려 하지 마라. 죽어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절대로 만지지 않는다. 뱀은 경고 동작 없이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⑩ 뱀이 있을 것 같은 곳에서 일을 하거나 걸을 때는 헐렁하고 긴 바지와 긴 장화를 신는다.
⑪ 키 큰 풀과 잡초가 난 지역을 통과할 때는 언제나 긴 막대기나 장대로 바로 앞의 땅을 쿡쿡 찔러 뱀들을 놀라게 해서 쫓아 버린다.
⑫ 어린이들이 잡초가 무성한 곳에서 노는 것을 허락하지 마라.
⑬ 혼자 여행하지 마라.
⑭ 여름에는 뱀들이 밤에 활동적이므로, 야간에 움직일 때에는 손전등이나 부츠를 착용토록 한다.
⑮ 규칙적으로 울타리를 손질하고 잔디를 깎으며 뜰과 빈터에 있는 덤불을 제거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뱀이 서식하기 좋은 곳을 줄일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강사
(출처 : '벌에 쏘였을 때  뱀에 물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네이버 지식iN)

출처 : 황골농장 이야기
글쓴이 : 황골농장 원글보기
메모 :

생석회(CaO)

석회 ·생석회()라고도 한다. 화학식 CaO. 공기 중에 방치하면 수분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수산화칼슘(소석회)과 탄산칼슘으로 분해한다. 또, 물을 작용시키면 발열()하여 수산화칼슘이 된다. 석회석 또는 탄산칼슘 CaCO3을 약 900℃ 이상으로 가열하면 생긴다.

용도는 극히 다양하여, 석회비료 ·산성토양 개량제, 수분 포집제()로서의 건조제, 석회 플라스터(석회모르타르) ·혼합 시멘트 등 토목건축 재료, 표백제의 원료, 카바이드 ·석회질소 및 이것에서 유도되는 아세틸렌계 ·멜라민계 제품의 기본원료, 소다 공업 등에서의 산성 폐가스 포집제, 해수() 마그네시아의 제조, 소독 등에 사용된다. 강한 알칼리성 물질이며 피부 ·점막을 상하게 하므로 흡입하면 위험하다

 

석회는

쪽앙금을 내릴때 사용하는 조개를 구워 만든 석회는 산화 칼슘이 주성분이고 석회유를 만들어

물속에 떠다니는 색소를 머금고 가라 앉는 역할을 한다.(단 백합조개나 전복,양식조개는 안된다)

돌을 구워 만든 석회는 수산화 칼슘이다.

도심에서는 잿물대신에 쪽물이나 홍화 염색시 사용을 하기도 한다.

석회의 원료인 석회암은 탄산칼슘(CaCO3)이 주성분이고 탄산칼슘을 구워서 만든 것이

생석회(CaO)이며 여기에 물을 섞으면 소석회인 수산화 칼슘이 된다.

 

 

소석회(Ca(OH)2

 

소석이라고도 한다. 수용액은 석회수라 하며, 강한 알칼리성을 보인다. 또 수용액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탄산칼슘의 백탁()이 생긴다. 생석회(산화칼슘 CaO)에 물을 작용시키면 격렬하게 발열하며 생긴다.

수산화칼슘에는 많은 용도가 있으며, 건축용·공업용 등에 대량으로 사용된다. 건축용으로는 모르타르·회반죽벽·포틀랜드시멘트 등에 사용되며, 화학공업용으로는 표백분의 원료가 되는 외에, 아주 값싼 알칼리이므로 산을 중화시키는 데 쓰이고, 그 밖에 농약·고무공업·제지·비료 등에도 사용된다.

 

쪽 염색시 색소앙금(니남이나 건남)을 발효시킬때 잿물과 함께 사용하는 알칼리성인 소석회는

철이나 마그네슘 등의 불순물이 적은 순도가 높은 수입산 석회를 사용하여야 맑은 푸른색을

얻을수 있다. 석회수를 만들어 매염제로도 사용하며 건축재료로도 사용한다.

출처 : 나눔농장
글쓴이 : 수호천사카스 원글보기
메모 :

전원생활을 하다보면 아~ 이럴 때 비닐하우스 하나 있었으면... 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겨울철에도 싱싱한 채소를 맛볼 수 있도록 텃밭을 보호하기도 하고 집수리나 정원관리에 사용하는 복잡한 공구를 수납해 두기도 좋다. 일부에서는 법의 단속을 피해 창고나 취미 생활을 위한 작업실 등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경제적인 가격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전원생활용 미니비닐하우스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비닐하우스는 용도에 따라 그 모양도 여러 가지이고, 원예나 작물들을 가꾸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응용하여 설계와 시공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전원생활을 즐기기 위한 것으로 간단한 디자인만을 원한다면 두 사람이서 하루 정도만 투자하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다음은 텃밭관리에 적당한 폭4m, 길이 12m, 높이 1m60㎝의 측면개폐형 비닐하우스 제작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Part1 . 자재 구입하기

자재는 주변 농자재 판매하는 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직접 시공하면 업체에 맡겼을 때보다 전체 시공비를 30~40% 정도 절약할 수 있다. 먼저 자신이 지을 비닐하우스의 입구 폭과 하우스 길이, 높이를 결정하고 농자재상에 주문하면 그에 맞춰 비닐하우스의 뼈대가 되는 밴딩을 제작해주고, 부속자재까지 산정해 패키지로 판다.
 
자 재
밴딩 21개 (파이프 굵기 2.5×길이 9m, 폭 4m)
직관 17개 (파이프 굵기 2.5×길이 9m)
연결핀 24개 (파이프 굵기 2.5×길이 40㎝)
비닐 1개 (두께 0.1㎜)
문 2개 (가로 1m20㎝ × 세로 2m)
치마비닐 25m, 비닐클립 50개, 비닐패드 1롤, 손잡이 4개, 문고리 4개, C형강 1개 5m, 롤러 4개, 고정구(새들) 60개, 개폐기 2개, 조리개 150개, 연결핀 10개, 패드 15개, 나사못 반 봉지.

도 구
기초 잡는 실, 망치, 가위, 실톱, 연마기, 줄자, 수평기, 커터기, 전기전동드릴, 케이블 선.


Part2 . 뼈대만들기

뼈대를 올리기 전에 우선 터를 고르게 다지고, 커다란 돌이나 장애물들을 치워낸다. 자재 주문시 원했던 크기대로 면적을 표시하고 밴딩을 설치할 자리에 맞춰 뼈대를 세워야 한다. 기준실을 띄우고, 줄자와 수평계를 이용해 정확하게 시공해야 비닐하우스의 안전에 문제가 없다.

1. 연결핀 꽂기 

자신이 짓고자 하는 부지 위에 큰 테두리 위치를 표시 한다. 4개의 모퉁이에 연결핀을 박는다. 이때 땅속으로 30㎝ 들어가고 지상으로 10㎝ 올라오게 한다. 연결핀에 밴딩을 꽂으면 비닐하우스의 앞뒤면의 뼈대가 생긴다. 

  밴딩이 연결된 지상 10㎝ 지점에 기준실을 띄우고 실에 55㎝씩 간격을 표시한다. 간격에 맞춰 나머지 19개의 연결핀을 꽂는다.



 
2. 장선 만들어 밴딩 간격표시하기

 
옆면을 지지할 장선 9개를 만든다. 파이프의 규격 길이가 짧으므로 연결핀을 이용해 길이 11m50㎝가 되도록 한다. 장선을 연결핀 옆에 나란히 놓고 밴딩 설치간격 55㎝를 정확히 표시한다. 

3. 밴딩설치  

밴딩을 모두 모아놓고 끝에서 1m50㎝되는 지점(어깨선 위치)에 펜으로 미리 표시를 해둔다. 연결핀에 밴딩을 꽂는데 두 사람이 양쪽을 잡고 동시에 꽂아준다. 

4. 어깨장선 설치 

어깨선(밴딩1m50㎝+연결핀10㎝ = 160㎝)에 장선을 설치한다. 장선은 반드시 밴딩 안쪽에서 설치한다. 장선의 간격표시선과 밴딩의 어깨높이 표시선이 서로 정확히 맞게 잡고, 조리개를 채운다. 마지막 밴딩은 비닐을 보호하기 위해 고정구(새들)을 이용한다. 



5. 지붕과 지붕측면 장선설치
  

어깨장선 위에 올라서서 맨 위의 지붕장선과 양쪽의 측면의 장선도 간격에 맞춰 설치한다.

6. 바닥 장선 설치 

바닥에도 장선을 설치해 전체구조물의 견고함을 더한다. 이때는 조리개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 설치하는 것이 편리하다.

7. 측면치마 장선 위치 표시  

측면개폐형 비닐하우스이기 때문에 하단에 바람막이(치마)를 설치해 주어야 한다. 40㎝ 높이에 기준실을 띄워 각각의 밴딩에 높이를 표시해 둔다.

8. 측면치마 장선 설치하기 

장선을 밴딩 밖에 대고 고정구를 끼워 나사못으로 고정해준다.






9.  세로 보강기둥 세우기
 

하우스의 앞과 뒤는 쓰러지지 않도록 보강파이프를 댄다. 중심을 찾아 문을 놓고 위치를 표시한 다음 그 보다 5㎝ 정도 안으로 들여 파이프를 달아준다. 그리고 설치한 파이프와 밴딩 사이에도 파이프를 하나 더 단다. 땅속으로 30㎝정도 박고, 윗부분은 고정구를 이용해 밴딩에 고정한다. 이때 수평계로 직각이 되게 하는 것도 잊지 말자.

10.  가로 보강기둥 세우기 

앞뒤에 설치한 두개의 세로기둥을 지지해 줄 가로 보강기둥을 설치한다. 문설치 자리를 제외하고 측면의 치마장선(바닥에서 40㎝)과 어깨선(바닥에서 1m60㎝), 문높이(2m) 위치에 파이프를 절단해 붙인다.  

11.  C형강 달아 문 설치하기
  
미닫이문을 고정해 줄의 틀로 C형강을 사용하는데, 5m짜리를 반으로 잘라 문보다 10㎝ 위에 설치한다. 바퀴가 문의 외부, 위쪽을 향하게 해서 도르래를 설치하고 문을 여닫을 때 도르래가 빠지지 않게 끝에 고정구를 하나 박아준다. 


Part 3 .  비닐하우스 고정용 패드 설치

비닐을 덮고 끝부분을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해 뼈대의 외부에 패드를 설치해 주어야 한다. 패드는 앞뒷면과 측면 그림에 표시된 자리에 붙이는데 바깥 면에 대고 나사못을 박아주면 된다. 이때 끝부분은 비닐이 손상되지 않도록 망치질해서 다듬어 준다.





1. 앞뒤면 패드 설치
 

앞과 뒤에는 그림처럼 각각 5군데에 패드를 붙여준다. 

2. 측면패드 설치
양 측면에는 그림처럼 각각 6군데에 패드를 붙여준다.

3. 문들 패드 설치 
문은 그림처럼 6군데에 패드를 붙여준다.


Part 4 . 치마 설치하고 비닐덮기

측면 비닐을 걷었을 때 내부로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단에 보호막을 치는데 이를 현장에서는 ‘치마’라고 부른다.

1. 치마달기 

양옆의 치마장선에 있는 패드에 치마비닐을 달아준다. 패드 위에 패드필름과 치마비닐을 겹쳐 대고 스프링을 끼워 고정한다. 





2. 측면 비닐덧대기
 

첫 번째와 두 번째 밴딩 사이의 면은 측면 비닐을 개폐했을 때 보호할 수 있도록 비닐을 한 겹 덧대 주어야 한다. 앞뒤 총 4군데에 시공하며, 비닐은 크기에 맞춰 잘라 패드필름을 대고 스프링으로 고정한다. 

3. 비닐덮기  

비닐은 판매 당시 겹겹이 붙어 있으므로 잘 펼쳐서 한쪽에서부터 천천히 덮어간다. 균형을 맞추기 어려우므로 곳곳에 패드스프링을 꽂아가며 한다. 앞뒤까지 덮히게 다음에는 양옆의 여분을 확인하여 중앙을 맞춰준다.

4. C형강 패드필름 덧대기  

C형강을 설치한 모서리 부분은 비닐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패드필름으로 감싸준다.





5. 패드스프링으로 비닐 고정하기
 

어깨장선 및 앞뒤 보강기둥 등 패드가 설치된 곳은  모두 패드필름을 대고 패드스프링을 꽂아 단단히 고정하여 마감한다. 이때 비닐을 팽팽하게 당겨가며 해야 나중에 바람이 심할 경우에도 쉽게 손상을 입지 않는다.

6. 비닐 마무리 

시공이 끝나면 문을 달 입구 부분과 앞뒤면에 남는 비닐을 잘라낸다. 

7. 문에 비닐덮기 

앞, 뒤로 설치할 문에 남은 비닐을 씌우고, 패드에 스프링을 채워 단단히 고정한다. 

8. 장선에 개폐기 달기

비닐하우스 측면 길이와 같은 장선 두개 끝에 개폐기를 매달아준다. 






9. 개폐기장선 연결
  
비닐하우스 어깨선에서 바닥까지 이어져 내려온 비닐 하단 끝부분에 장선을 대고 말은 뒤 클립을 끼워 고정한다. 비닐은 안쪽으로 말리게 해야 비가 와도 물이 안 스미게 되고, 클립은 70㎝ 간격으로 부착한다. 

10. 개폐기 지지파이프 설치

개폐기에 보면 지지파이프 구멍이 있다. 파이프를 그 사이에 넣은 뒤,  바닥에 세워 고정한다.

11. 치마비닐정리와 마무리하기

바닥에 닿은 치마 비닐은 잘 정돈하여 펼쳐 놓고 흙을 덮어준다. 주변을 둘러 비가 비닐하우스 안으로 스미지 않도록 고랑을 파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떠낸 흙을 치마 위에 덮어주면 된다.

http://blog.naver.com/jenny383/30000022321

출처 :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이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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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호밀 재배로 유기물 공급과 토사유출 방지

[2006년 07월 06일 14:15:45]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는 고랭지 무, 배추밭에서 겨울에 녹비용 피복작물인 호밀을 재배함으로써 겨울철 녹색경관 조성으로 어메니티 기능 향상과 더불어 토사유출을 86% 줄일 수 있고,

 

 생산된 호밀을 토양 환원하여 ha당 9.7톤의 유기물 공급과 5~88%의 잡초발생 억제로 지력 증진효과가 매우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무, 배추를 수확한 직후에 추위에 강한 호밀을 ha당 150~200kg 파종하면 토양의 피복률 증진으로 토사유출량을 86%나 줄일 수 있어 지력이 유지되고 각종 영양물질 유출 경감으로 상류수계의 오염 감소와 더불어 겨울철 녹색경관 조성에 따른 어메니티 기능 향상에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산된 녹비를 이듬해 작물 재배 전에 토양에 투입하면 ha당 9.7톤에 상당하는 양질의 유기물 공급과 ha당 39kg의 질소질비료 공급으로 토양지력 증진에 효과가 크며 잡초발생량도 5~88% 감소하였다.

 

고랭지 무, 배추밭은 대부분 경사지 밭이고 작물을 재배하는 시기인 여름철에는 집중호우로, 작물이 재배 되지 않는 기간 10개월은 맨땅으로 장기간 방치되어 많은 양의 토사유출과 더불어 유기물 및 무기양분이 소실되어 지력이 약해지고 상류수계의 오염도 심각한 실정이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환경보전과 황선웅 과장은 "호밀재배 등으로 고랭지 채소밭의 지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토양관리기술을 체계화하여 지속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환경보전과 이정태 033-330-7976]

 

첨부파일: 1152162945super.hwp
출처 : 무식한 촌놈
글쓴이 : 오솔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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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시 비닐하우스 관리 및 대처요령
[2007년 01월 08일 09:33:01]
 

기후 변화에 따라 폭설, 태풍 등 기상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지역이나 지대를 가리지 않고 국지적인 폭설이 내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로 인한 원예시설의 피해도 크게 증가하여 시설피해를 복구하는데 최근 5년간 1조5천억원 이상(연간 3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원예연구소는 원예시설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기상재해에 대응한 시설구조 개선 연구를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갑작스런 폭설에 대비하여 시설관리를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폭설시 대처요령>
폭설이 내릴때 난방기가 설치되어 있는 시설에서는 커튼과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를 최대한 가동시켜 지붕면에 쌓인 눈이 빨리 녹아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수막 하우스는 가능한 많은 양의 지하수를 이중피복 지붕면에 살수하도록 한다. 무가온 비닐하우스는 왕겨, 볏짚 등을 태우거나 알코올을 일정한 용기에 넣고 태워서 시설 내 온도를 상승시켜 빨리 눈이 녹아내릴 수 있도록 한다.

 

단동형 비닐하우스의 경우 폭설이 예상될 때는 3m 내외의 간격으로 하우스 중앙에 보조지지대를 설치하여 적설하중과 골조무게를 지반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보조지지대의 바닥에는 지지판이나 넓적한 돌, 판자, 벽돌 같은 것으로 받쳐 주는 것이 좋다.

 

하우스 지붕 위에 쌓인 눈은 온실 내부의 열이나 햇볕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녹아내리는 경우도 있지만 작물을 재배하고 있을 때는 시설 내 광유입량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라도 가능한 한 빨리 제설작업을 해야 하며, 특히 피복자재가 아래로 쳐져서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지 않고 5cm 이상 쌓일 경우에는 신속하게 넉가래와 같은 기구를 이용하여 쌓인 눈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외부에 섬피 등 보온덮개를 설치한 경우에는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지 않아 폭설에 매우 취약하므로 걷어 올려 눈이 섬피위에 쌓이지 않도록 적극적인 제설대책이 필요하다.

 

연동하우스는 곡부에 쌓인 눈이 흘러내리지 못하여 붕괴의 원인이 되므로 곡부에 눈이 쌓여 얼어붙지 않도록 제설작업을 해 주어야 한다.

 

재배작물이 없거나 골조가 파손될 우려가 있으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과감히 피복자재를 찢어서 골조까지 붕괴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물론, 작물이 있을 경우 작물 피해가 아까워 피복재를 찢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상황판단을 정확히 하여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설 이후의 대책>
폭설 이후에는 작물의 동해나 저온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폭설로 무너진 하우스는 조속히 복구하여 피복을 다시 하고, 복구가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섬피 등을 이용해 소형터널을 2~3중으로 보온할 수 있도록 하여 동해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온풍난방기 등 난방장치를 가동하여 하우스 위에 쌓인 눈이 녹아 내려 햇빛이 하우스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하고 정전으로 인하여 난방장치가 작동 불가능한 경우에는 섬피, 부직포 등을 이용하여 소형 터널로 보온을 충분히 하여 생육 최저온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눈이 녹아서 찬물이 하우스 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배수로를 잘 정비해야 하고 눈이 오면 하우스내의 습도가 높아져 병 발생이 많아지므로 환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살균제를 살포하여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폭설로 인하여 비닐하우스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즉시 시·군 행정기관 및 농업기술센터 등에 신고하여 피해복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참고로,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에서는 폭설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 복구 지원기준으로 활용하기 위해 단동형 하우스 모델로 농가지도형 비닐하우스표준모델(A~K형) 13종과 연동형 하우스 모델로 농가보급형 자동화하우스(1-2W형) 4종을 개발하여 시·군 행정기관 및 농업기술센터에 배부한 바 있으며, 농촌진흥청 홈페이지에도 표준설계도를 게시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http://www.rda.go.kr/→ 농업정보포털 → 영농기술보급 → 시설표준설계도

피해를 입은 하우스를 복구할 때는 반드시 보급된 비닐하우스 표준모델에 따라 설치하여야만 재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시에도 복구비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

 

 

[문의]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김학주 051-971-2181

출처 : 무식한 촌놈
글쓴이 : 오솔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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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용 파이프 KS규격 개정고시
[2007년 01월 19일 16:30:03]
 

= KS D3760 비닐하우스용 도금강관 등 개정 =

 

농촌진흥청농업공학연구소는 비닐하우스 골조재로 사용하는 도금강관 KS D3760 규격(안)을 만들어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 KS규격 개정을 건의하여 2006년 12월 29일 개정고시 되었다.

 

KS규격 개정을 위하여 농업공학연구소에서는 비닐하우스용 강관의 강도시험 및 강도효과 등을 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기초로 하여 파이프 규격 오차 조사 및 아연도금 두께 등을 기술표준원,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분석하여 KS규격개정을 추진하였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 내용으로는 지금까지 한 종류만으로 관리되어온 비닐하우스용 아연도 강관(SPVH)을 일반농업용(SPVH)과 비닐하우스 구조용(SPVHS)으로 구분하여 그 용도를 명확히 하였다.

 

또한 아연도금 이외에 용융 55% 알루미늄-아연합금 도금 강관도(SPVH-AZ, SPVHS-AZ)사용하도록 하여 총 강관의 종류를 4종으로 세분화 하였다.

 

비닐하우스 골조재의 물리적 강도를 증대시키고자 구조용 강관은 인장강도 400N/㎟ 이상, 항복강도 295N/㎟ 이상으로 하여 강관제조용 강판소재를 SGH400(KS D 3506) 이상을 사용토록 함으로써 구조적 안전성을 약 30% 이상 증가시켰다.

 

그리고 일반 농업용(SPVH)은 인장강도 270N/㎟ 이상, 항복강도 205N/㎟ 이상인 SGHC 혹은 그 이상의 기계적 성질을 갖도록 규정하였다.

 

또한, 비닐하우스 구조재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골조재의 바깥지름 허용차를 0.0~+0.5mm, 두께 허용차를 1.5mm 이하는 0.0~+0.13mm, 1.6mm 이상은 0.0~+0.17mm로 하여 구 규격의 마이너스 허용차를 삭제하였다.

 

한편, 앞으로 강도가 증가된 규격으로 시공할 때 하우스의 구조적 안전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부식 방지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어 아연도금량을 양면기준 275g/㎡ 이상에서 300g/㎡ 이상으로 증대시켰다.

 

또한, 용융 55% 알루미늄-아연합금 도금량도 양면기준 160g/㎡ 이상으로 강화하였다. 부식은 가장 도금층이 얇은 곳에서 먼저 발생하므로 부식 취약부위인 용접부의 최소 도금두께는 12㎛ 이상이 되도록 하고 현미경에 의해 용접부위의 최소 도금두께를 측정하는 시험방법을 규정하였다.

 

비닐하우스용 도금 강관(KS D 3760)의 KS 규정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폭설 등 자연재해에 의한 비닐하우스의 피해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 규격은 3개월간의 고시기간을 거쳐 금년 4월 1일부터 법적 효력을 발생한다.

 

 

 

[문의] 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 김경원 031-290-1877

출처 : 무식한 촌놈
글쓴이 : 오솔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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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5일장
시군별 매월 1/6일 매월 2/7일 매월 3/8일 매월 4/9일 매월 5/10일
대전   흑석 신탄진 유성  
공주 공주, 경천,탄천,호계 유구 월암  광정
연기 대평리,전의    조치원
계룡   두계  
논산 양촌 연산  연무
천안 병천,성환   천안 입장  
서산 서산    해미
아산 도고,둔포  온양
부여 은산 홍산 규암,입포 외산,임천,논티  부여
금산 금산 추부  
당진 합덕 신평 기지 중흥리  당진
보령 천장,청라 웅천,청소 대천  
서천 한산 서천 장항,문산 비인  판교
예산 삽교,신양 고덕,광시,역전 덕산  읍내
청양 운곡, 청양 미당, 분향,사양  비봉,정산,화성
태안 여미 태안  안면
홍성 홍성 갈산 광천  결성
충청북도 5일장
시군별 매월 1/6일 매월 2/7일 매월 3/8일 매월 4/9일 매월 5/10일
 제천 백운     덕산 수산
충주 수안보 주덕,입장,내창 충주
괴산 중평,청천 연풍 괴산 목도  
단양 단양 영춘 매포,별방  
보은 원남 관터,화인 보은
영동 임산,양산 황간 추풍,학산,심천 영동 용산,매곡
옥천 청산,이원 안남 현리 옥천
음성 삼성 음성 장호원 무극
진천 이월 만승 덕산 진천
청원 문의 미원,옥산 부강,내수,오창
전라북도 5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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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경  
김제 김포 김제 원평  
남원 운봉 인월 남원  
정읍 고부.신외 신태인 칠보 태인
익산 여산 금마,외리  황등
고창 상하,무주 대산,설천 고창,무풍 해리,흥덕 무장,인성
부안 줄포 부안  
순창 순창 동계 복흥.구림 쌍치  
완주 운주 삼례 고산 봉동
임실 임실 강진 신평 운암 관촌
장수 번암 산서 장계 장수
진안 진안 성수 용담,동향,마령 안천,부귀 백운,정천,주천
전라남도 5일장
시군별 매월 1/6일 매월 2/7일 매월 3/8일 매월 4/9일 매월 5/10일
광 주 비아   송정    
목 포



 
여 수

덕양 서정  
순 천 용림,쌍암, 송광 창촌,낙안 주암. 별량 괴목  
나 주 남평, 공산,
문평
세지 다시,동강 봉황, 반남 영산
광 양 광양
진상 옥곡  
담 양
담양 대치
창평
곡 성  죽곡 입면 곡성 옥과 석곡
구 례 광의 산동 구례
 토지
고 흥 동강 대서, 봉래 녹동, 도화 고흥 과역
보 성  득량 보성 조성 벌교, 복내,회령 예당
화 순
춘양, 동복 화순 이양, 이서 능주, 남면
장 흥
용산, 장평,회진
장흥 관산 유치 대덕,안양
강 진 성전,칠량 신전,용천 마량, 병영 강진  도암
해 남 해남고도 산정, 남창 좌일, 남리,일평 월송,우수영,금송 화산, 화원,둔주포
영 암 금정 시종, 군서 신북 학산,독천 영암
무 안 일로, 망운   몽탄,청계 무안  해제
함 평 손불,월야 함평 해보 나산 학교, 신광
영 광 영광 군남,포천 염산 백수 법성
장 성 사가   약수 황룡  사창
완 도 군외 노화, 고금 금일   완도
진 도 의신 진도
임해 고군
신 안

지도
 
경기도 5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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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  
남양주 장현 마석 광릉  
성남 모란  
시흥 뱀내 도일  
평택 안중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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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 장호원,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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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설악 외서 하면 가평
강화 강화 온수  
김포 양곡 김포 통진 마곡 군하
양평 지평,양수 용두 양평 용문
안성 안성 공도,주례 준산
양주 덕정,신산 봉암 가납  
여주 가남   대신 여주
연천 연천 전곡  
포천 내리 기산,관인 이동 송우,운천 신읍
화성 남양 사강 오산 조암 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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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근덕 삼척 도계 호산
원주 문막 신림 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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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상리
영양 물치   양양 인구
영월 주천 녹전  
인제 서화 상남,건통 신통,기린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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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와수 문혜 신철원,이평
평창 미탄 봉평,계촌 진부 대화 평창
화천 화천  
홍천 중앙,창촌 동참 도관 자은,풍암,시동 양덕원
횡선 횡선 갑천 안흥,청일 강림,서원 둔내
경상북도 5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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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면,내남   감포,외동,산내 불국사,안강,양남 건천,양북
경산 진량 용성,압량 자인 하양 경산
구미 인동,선산 옥성,도계,산동 무을,해평 장천
김천 중산 대덕 지례
 문경 산북 문경,산양 동노,점촌 가은 호계,마성,용암
 상주 함창,공성,사벌 상주 청리,화서,외서 중동,모동,화북,은척 낙동,화동,공검
 안동 일직,도산 용산 풍산 북후,예안 풍천,길안,임동,녹전
영주 부석 순흥 풍기 단산 영주
영천 영천 금호,신령 화북
포항 청하,기계,호령,고로 흥해,동해,소보,구호령 구룡포,송라.죽장,군위,산성 지행,우보,신원 오천,신광,대율,의홍
 고령 성산 고령 다산
 달성 화원,구지 유가 하빈,논공 옥포 현풍
봉화 명호,상운 법전
봉선
춘양 물야,재산
상주 가천 성주
용암,수륜,벽진
초전 선남
영양 석보
수비
영양 입암,청기
영덕 달산 남정,지품
강구
영덕 영해
의성 탑라,안계,다인 의성,신평
옥산,안평
사곡,춘산,가음,봉양,단밀 단촌,점곡,비안
예천 감천,지보 예천
풍양
하리,용궁 영문
울진 북면,원남.기성 울지
죽변
평해
청도 풍각.금천  
이서
청도,관하 화양
청송 현서
부남,안덕
청송 현동,진보
칠곡 왜관
약목
동영 지천
경상남도 5일장
시군별 매월 1/6일 매월 2/7일 매월 3/8일 매월 4/9일 매월 5/10일
거제 하청 거제 고현
김해 녹산 김해 장유 진영 진례
밀양 무안 수산 송지,연경,구기 송백
울산 민덕 덕하,언양 남창 봉계  
사천 완사 서포 사천,곤양
통영 충무 욕지 안정
양산 양산 신평 석계 물금
고성 고성 임포,당동 배둔 송계,나한들.대천
거창 거창 고제,위천 웅양 가조  
남해 진목 남해 동천,대사.수산 지족,당항,중현 무림,중양
산청 산청 서부 생초,문대 화계,덕산,단계 차황,단성
의령 궁유 중교 의령,서암 신반 칠곡,상정
진양 금곡,대곡
반성
문산
창녕 성산,유어 십이리.남지,이남.계성
창녕
이방,마수원.길곡,부곡 중대,영산
하동 화개,악양 노량,양보
진교,옥종
북천 황천,고전,계천
함양 함양
서하
서상 마천,안의,가야
함안 대산 함안
칠원
군북
합천 묘산,가회 야로.삼가
합천
대병 오림,가야,초계
제주도 5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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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 대정,성산 제주,안덕,표선 남원,신산 서귀포,고성  
북제주 하귀 제주 애월,조천 한림  세화,고산
 
 
장터별 특산물
전국 주요 5일장 및 특산품
충청남도
장소
날짜
특산품
 강경
 4,9
 젓갈류,새우젓
 공주
 1,6
 밤,인삼,쌀
 광천
 4,9
 김,새우젓,도자기
 금산
2,7
 인삼,마늘,고추
 당진
 5,10
 밤,마늘,오이
 대천
 3,8
 마늘,고추
 부여
 5,10
 인삼,웅어,수박,토기
 삽교
 2,7
 땅콩,딸기
 서산
 2,7
 어리굴젓,마늘,생강
 서천
 2,7
 모시,곡물,마늘
 서오한
 1,6
 포도,배
 신탄진
 3,8
 농축산물,곡물
 안면
 5,10
 생선,김
 예산
 5,10
 사과
 웅천
 2,7
 마늘,고추
 유성
 4,9
 채소,배,고추
 조치원
 4,9
 복숭아,고추,참외
 천안
 3,8
 호두,참외
 청양
 2,7
 표고,구기자
 추부
 4,9
 인삼,마늘,약초
 한산
 1,6
 모시,곡물
 해미
 5,10
 채소,오이
 홍성
 1,6
 고추,마늘,새우젓
     
충청 북도
장소
날짜
특산품
괴산
3,8
마늘,고추,송이,인삼
단양
1,6
마늘,고추,산채
만승
3,8
고추,참외
무극
5,10
콩,참깨,고추
미원
4,9
고추
보은
1,6
산채,대추,고추,꿀
수안보
1,6
더덕,대추
심천
3,8
고추,곡물
양산
1,6
마늘,고추,곡물
연풍
2,7
고추,마늘,산채
영동
4,9
감,호두,콩,사과
영춘
3,8
약초,고추
옥천
5,10
콩,감자,포도,칡
음성
4,9
참외,밤,복숭아,고추
제천
2,7
메주,땅콩
주덕
3,8
참깨,고추,마늘
진천
5,10
포도,쌀,산채,참깨,벼루
청천
1,6
고추,산채,잡곡
충주
5,10
무,사과,참깨,고추
황간
2,7
호두,감,고추,마늘
 
전라 남도
장소
날짜
특산품
곡성
 3,8
농산물,삼베
광양
 1,6
 작설차,밤,오이
구례
 3,8
 작설차,고추,과일
구림
 2,7
수박,참깨,마늘
능주
 5,10
복숭아,참외
담양
 2,7
죽세공,산채,엿
도양
 3,8
 미역,해태,굴젓
무안
 5,10
 양파,농산물
벌교
 4,9
 농수산물
법성
 4,9
 굴비,김,굴
보성
 2,7
 설록차,용문석,한지
성전
 1,6
 참외,채소,곡물
영광
 1,6
 농축산물
영암
 5,10
 참빗,참깨
완도
 5,10
 김,미역,전복,해삼
이양
 4,9
 무,배추
장흥
 2,7
 해산물,모시,감,표고
진도
 2,7
 구기자,미역,꽃게,김
창평
 5,10
 쌀엿
토지
 5,10
 고추,참깨,과일
학교
5,10
고추,참깨,곡물
함평
 2,7
 양파,고추,참깨
해남
 1,6
 젓갈류,낙지,옥석공예
화순
 3,8
 수박,토마토,목단,옹기
화원
 5,10
 해산물,곡물
회진
 1,6
 곡물,마늘,어물
 
전라북도
장소
날짜
특산품
 고부
 1,6
 건어물,곡물,
 고산
 4,9
 곶감,대추,마늘
 고창
 3,8
 작설차,고추,참깨
 금마
 2,7
 고추,고구마,참깨
 김제
 2,7
 생선,감,쌀
 남원
 4,9
 야초,꿀,부채,한지
 무주
 1,6
 호두,고추,마늘,약초
 봉동
 5,10
 채소,생강
 부안
 4,9
 모시,백합,김,생선
 설천
 2,7
 고추,산채
 순창
 1,6
 고추,밤,꿀,자수
 쌍치
 4,9
 고사리,도라지,더덕
 여산
 1,6
 마늘,양파,고추,영지
 운봉
 1,6
 마늘,고랭지채소
 운주
 1,6
 대추,감,밤
 인월
 3,8
 꿀,고랭지채소
 임실
 1,6
 고추,밤,생강,모시
 장계
 3,8
 고추,고물
 장수
 5,10
 약초,버섯,오미자
 태인
 5,10
 건어물,육류,철물
 해리
 4,9
 고추,마늘
 황등
 5,10
 고추,땅콩
 흥덕
 4,9
 양파,곡물,잡곡
     
강원도
장소
날짜
특산품
강릉
2,7
곶감,방게젖
거진
1,6
돌김,미역
대진
5,10
미역,
대화
4,9
야초,고추,마늘
미탄
1,6
곡물,산채
봉평
2,7
약초,산채
삼척
2,7
마늘,두릅,수산물
상남
2,7
 산채,해물
서화
1,6
 산채,해조
신남
3,8
 산채,해물
신림
4,9
 배추,고추,마늘
양양
4,9
 표고,꿀,농수산물
여량
1,6
 삼베,고추,마늘
인제
4,9
 꿀,약초,송이,배
임계
5,10
 고추,마늘
주문진
1,6
 감자,과즙
주천
1,6
 고추,산채
진부
3,8
 약초,버섯
창촌
1,6
 약초,산채
평창
5,10
 감자,옥수수,밤
화천
3,8
 더덕,취나물
횡성
1,6
 황율,더덕,흡참나무
 
경기도
장소
날짜
특산품
가남
1,6
고추
강화
2,7
인삼,화문석
용인
5,10
쌀,용삼,백자,옹기
김포
2,7
인삼,쌀,채소
마석
3,8
곡물
모란
4,9
잡곡,의류,신발
설악
1,6
곡물,채소
안성
2,7
유기,포도,꽃신
안중
1,6
마늘,고추
양평
3,8
마늘,고추,산채
여주
5,10
도자기,땅콩,쌀
연천
2,7
농산물,율무
용두
2,7
참외,수박
용문
5,10
약초,채소
운천
4,9
더덕,산채
이동
3,8
산채,채소
이천
2,7
도자기,복숭아,쌀
장현
2
 
출처 : 푸른까치 ★ Note
글쓴이 : 푸른까치 원글보기
메모 :
[당진] 편리한 인공상토 사용법 잘 알아야
[2006년 03월 09일 15:58:43]
 

= 당진농업기술센터, 인공상토 활용법 현장지도 강화 =

당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무상으로 공급되는 인공상토 사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나섰다.

인공상토는 상토채취에 대한 노동력 절감과 상토소독이 되어있고 비료가 함유되어 있는 등 많은 장점이 있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인공상토를 처음 사용하거나 경험이 부족한 농가의 경우 인공상토를 자가 상토처럼 생각하여 이미 비료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료를 주어 묘가 웃자라거나 연약하게 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거나 관계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같은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상토사용요령’ 리플렛 3,000부를 자체 제작, 농가에 배포하는 한편 읍면 상담소장이 마을별 인공상토 사용요령 특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상토 사용시 주의할 점으로 비료를 상토나 묘판에 뿌리지 말며 다른 흙과 섞어 쓰지 말 것, 어린모는 매트형성(뿌리엉김)을 위하여 상자바닥에 비닐을 깔아줄 것, 중모는 뜸모 발생이 우려되므로 종이 및 비닐깔개를 하지 말 것, 산파상자는 상토아래까지 충분히 젖도록 물을 주고 복토 후는 물을 주지 말 것, 조파 간이출하시 상자당 0.2리터의 물을 고루 뿌리고 겹겹이 비닐을 덮어줄 것, 평면치상 육묘 방식에서는 묘판바닥의 냉기차단을 위한 상자 간 비닐을 깔아줄 것, 치상할 때는 상자가 모판과 밀착되도록 할 것, 복토는 볍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얕게 할 것, 제조회사 마다 사용법이 다소 다르므로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할 것 등을 당부했다.

[문의 : 당진군농업기술센터 041-350- 4146, 4147]

출처 : 무식한 촌놈
글쓴이 : 오솔길 원글보기
메모 :
황사에 의한 시설하우스 관리 요령
[2006년 03월 10일 16:45:11]
 

= 농촌진흥청, 황사 횟수와 밀도가 높아 특별한 관리 당부 =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에서는 금년 봄철에도 황사가 많을 것이라는 예보와 함께 최근의 황사 밀도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로 온실 피복자재의 오염은 투광률을 감소시키고 병을 일으켜 작물의 생산성을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에 황사에 대한 대처요령을 발표하였다.

온실의 피복자재는 필름, 경질판 및 유리 등 종류에 따라 분진의 오염정도가 다르며, 세척을 하는 방법도 폴리에틸렌(PE), 염화비닐(PVC), 폴리카보네이트(PC), 유리 등 소재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하여야 한다.

온실용 피복자재로 이용하는 연질필름의 폴리에틸렌필름(PE)이 먼지의 오염정도가 낮아 초산필름(EVA)이나 염화비닐(PVC) 보다 유리하다. 이것은 먼지를 부착하는 정전기가 초산필름(EVA)과 염화비닐(PVC)이 폴리에틸렌필름(PE)보다 크기 때문이다.

폴리에틸렌필름(PE)이나 염화비닐(PVC)과 같은 플라스틱필름 종류는 강산이나 강염기의 특성을 가진 세척제나 염소와 황이 포함된 유기인제를 세척제를 사용할 경우 내구성이 급격히 떨어져 파손의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토양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시험 결과에 의하면 하우스에 비닐을 씌운 6개월 후에 황사에 오염된 폴리에틸렌필름(PE)에 시판되는 세정제(농도 0.05%)로  세척한 결과 투광률은 57.4%에서 64.7%로 7.3%가 개선되었으며,  손 세척 및 밀대를 이용한 작업은 투광률 개선 효과는 다소 높았으나 비용이 많이 들어 비경제적이었다.

유리에 붙은 분진(먼지)은 4%의 옥살산(oxalic acid)용액을 이슬이 내리거나 비가 온 날에 뿌려주고, 3일 후에 물로 세척하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황사는 온실의 햇빛을 차단하고 오염원을 제공하여 온실재배 작물의 병을 발생시킨다. 특히 연질필름을 피복자재로 사용하는 온실의 먼지는 피복자재 표면에 붙어 투광률을 떨어뜨리고, 바람에 의하여 작물의 표면에 닿으면 광합성을 저해하는 한편 병원균이나 해충의 번식에 필요한 유기물을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황사는 저온을 동반하여 오이, 토마토, 애호박 등 과채류와 장미, 카네이션 등 절화류의 수확량과 품질을 저하시킨다.

[문의 :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시설원예시험장 전 희 051-602-2134]

첨부파일: 1141976711super.hwp
출처 : 무식한 촌놈
글쓴이 : 오솔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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