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차량의 관리 요령을 정확하게 알고 실행하는 소비자는 많지 않은 것 같다.
특히 가스누출 등의 위험한 요인들을 안고 있기 때문에 가솔린 차량과 달리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 물론 폭발위험 등은 이전에 비해 안전성이 크게 강화돼 그리 높지 않다. 고강도의 가스탱크를 설치하고 방사선으로 결함 가능성을 철저히 점검하기 때문이다. LPG 차량의 관리요령을 알아본다

 

시동을 끌 때는 LPG 스위치, 시동스위치 순으로
시동을 끌 때는 공회전 상태에서 먼저 LPG 스위치를 끈 다음 엔진이 꺼지면 시동스위치를 끈다. LPG 스위치를 먼저 끄는 것은 연료탱크에서 호스로 흘러나온 가스를 완전히 연소시키기 위한 것. 겨울에는 바로 시동스위치를 끌 경우 호스에 남은 액상가스가 얼어 시동이 잘 안 걸릴 수 있다. 이럴 때는 뜨거운 수건을 호스에 감아 녹이든가, 그래도 안되면 수건을 호스에 감은 뒤 주전자로 뜨거운 물을 붓는다.

 

주행 회전수를 높여야 한다.
LPG 차량을 시동할 때는 LPG 스위치를 누른 다음, 초크레버를 당기고 클러치 페달을 밟으며 시동을 건다. 주행 때는 휘발유 차량보다 500∼1000 정도 높은 RPM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1800cc 휘발유 승용차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시속 80km 때 주행 RPM이 2000 전후이므로, LPG 승용차는 RPM을 2500∼3000 정도로 높이는 게 좋다.

 

가스충전은 85퍼센트까지만 한다.
가스를 충전할 때는 반드시 엔진을 끈다. 가스 충전은 탱크 용량의 85퍼센트까지만 한다. 주위의 온도가 높아질 경우 액체 상태의 가스가 기화되면서 팽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휘발유 차량을 개조한 LPG 차량의 경우에는, 다시 휘발유로 연료를 전환하려면 반드시 차를 멈춘 상태에서 하도록 한다. 주행 중에 연료를 전환하면 시동이 갑자기 꺼질 수도 있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물로 진화한다
교통사고로 차량이 파손되거나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엔진을 크고 LPG 탱크에 설치된 밸브를 잠그고 대피해야 한다.
소화기를 사용할 경우 LPG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물을 사용해 진화하도록 한다.

 

LPG는 무겁다.
LPG는 액화석유가스, 즉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이나 유전에서 부산물로 생기는 가스를 압축해 액체로 만든 것이다. 자동차 연료로 쓰이는 것은 프로판과 부탄이 주성분. 순수한 LPG는 색깔과 냄새, 맛이 없고 독성도 없다. 일반적으로 LPG에는 누출사고 때 바로 감지할 수 있도록 냄새나는 물질을 섞는다.
비중이 액체상태에서는 물보다 가볍지만 기체상태에서는 공기보다 1.5∼2배 무거워, 누출됐을 때 날아가지 않고 낮은 곳으로 모이는 성질이 있다. 이 때문에 차 안에 가스냄새가 나면 바로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한다.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라이터를 켤 경우 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다

출처 : 삶의 참의미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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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시 놓치지 말아야 할 사고 보상금3가지

 

 

많은 운전자가 상대 차 과실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사에게 간접손해 보상금을 청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개의 피해 운전자는 보험사가 정비공장에 지급하는 차 수리비나 병원에 지급하는 치료비와 같은 직접손해 보상금만 신경을 쓰지 보험사에게서 별도로 받을 수 있는 렌터카 요금 또는 교통비, 등록세, 취득세, 위자료, 기타 손해 배상금 등의 간접손해 보상금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보상금을 상대 차 보험사가 알아서 챙겨주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므로 아래 내용을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1. 차를 수리하는 기간 동안 렌터카 요금 또는 교통비를 받으십시오.
자동차보험의 대물배상 약관에 따르면 차를 수리하는 기간 동안 자가용 차에게는 동일한 종류의 차량을 기준으로 렌터카 요금 또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영업용 차에게는 영업손실인 휴차료를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59.3%의 운전자가 이런 내용을 몰라서 보험사와 공제조합에게 청구하지 않은 금액이 4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상대 차 과실로 교통사고를 당해 내 차를 수리한다면 꼭 상대 차의 보험사에게 렌터카 요금을 청구하십시오. (※교통비란 렌터카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렌터카 요금의 20%를 받는 것을 말함.)

[주의] 렌터카 요금은 운전자가 자기과실로 <자기차량손해> 보험금을 청구할 때는 해당되지 않으며, 상대 차의 보험사가 대물배상으로 보상할 때만 청구할 수 있음. 그리고 내 차의 일부 과실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그 비율만큼 렌터카 요금이 지급되지 않음.
 


2. 차를 폐차한다면 차 값외에 등록세와 취득세도 받으십시오.
상대 차 과실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해 내 차를 폐차하고 새로 구입한다면 폐차된 차를 기준으로 한 등록세와 취득세 등 차량대체 비용을 상대 차 보험사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무려 86.7%의 운전자가 이런 내용을 몰라서 보험사와 공제조합에게 차량대체 비용을 청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상대 차 과실로 교통사고를 당해 차를 대체한다면 꼭 상대 차의 보험사에게 차량대체 비용을 청구하십시오.


[주의] 차량대체 비용은 운전자가 자기과실로 <자기차량손해> 보험금을 청구할 때는 해당되지 않으며, 상대 차의 보험사가 대물배상으로 보상할 때만 청구할 수 있음. 그리고 내 차의 일부 과실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그 비율만큼 차량대체 비용이 지급되지 않음.
 


3. 부상 치료를 받는다면 위자료와 기타 손해배상금 등도 받으십시오.
상대 차 과실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 치료를 받는다면 상대 차 보험사에게 치료비 외에 위자료, 휴업손해액 및 기타 손해배상금 등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2.1%의 피해자가 이런 내용을 몰라서 보험사와 공제조합에게 청구하지 않은 금액이 4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상대 차 과실의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 치료를 받는다면 꼭 상대 차의 보험사에게 위자료, 휴업손해액 및 기타 손해배상금 등을 청구하십시오.


[주의] 위자료, 휴업손해액 및 기타 손해배상금 등은 피해자가 자기 보험사에게 <자기신체사고> 보험금을 청구할 때는 해당되지 않으며, 상대 차의 보험사가 대인배상으로 보상할 때만 청구할 수 있음. 만일 우리 쪽의 과실 비율이 크다면 상대 차의 보험사가 피해자에게 치료비만 지급할 수도 있음.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조사에 따르면 교통사고시 보험사의 직원이 보상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하지 않거나' 또는 '설명이 매우 소극적이었다'는 답변이 58.4%였으며, '설명내용이 불공정'하거나 '매우 불공정했다'는 답변도 47.5%나 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는 소비자가 가만히 있어도 보험사가 알아서 보상해 줄 것이라는 잘못된 선입견 때문에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보험사의 직원은 보상금을 적게 지급해야만 회사에서 유능한 사람으로 인정받는다는 사실을 알아 두십시오

출처 : 삶의 참의미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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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에 바짝 붙으면 더 늦게 간다
신호대기 때도 마찬가지… 사고위험 커지고 연료 많이 들고 건강까지 해쳐


고속도로에서는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감각의 왜곡이 생기기 때문에 감으로 운전하기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고속주행 땐 노면과 좌우에 있는 나무나 중앙분리대의 풍경이 마치 물이 흐르듯이 흘러서 눈에 들어오는 듯한 느낌의 자극을 받게 된다.

속도가 빠를수록 주변의 경관은 거의 흐르는 선과 같이 되어 눈을 자극하는데 이것을 ‘유체 자극’이라 한다. 이러한 자극을 받으면서 오랜 시간 운전을 하면 눈이 몹시 피로하여 무의식중에 유체 자극을 피하여 안정된 시계를 확보하기 위해 앞차가 잘 보이는 거리에까지 접근하여 앞차의 뒷부분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앞차와 같은 속도로 주행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대형차 운전자가 유난히 앞차와 바짝 붙이는 것도 이유가 있다. 대형차의 운전석은 승용차의 운전석에 비하여 약 2배 높다. 따라서 대형차 운전자는 노면을 내려다보게 되고 승용차 운전자는 반대로 바로 앞보다는 먼 곳을 내다보는 운전 자세가 된다. 이때 대형차 운전자는 노면 부분이 넓게 보이고 같은 거리라도 더 길게 느껴지기 때문에 차간거리를 좁혀서 주행하여도 위험하다고 느끼지 못한다.

또 대형차는 소형차에 비해 속도가 높아도 더 느리게 느껴지는 착각현상이 생긴다. 때문에 이번 서해대교 참사의 첫 추돌이 그랬듯이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추돌사고의 상당수는 대형차가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차간거리를 좁히는 이유 중 또 하나는 좀 더 빨리 가려는 조급증 때문이다. 차간거리가 좁으면 속도감은 더 난다. 그러나 속도 자체가 빨라지진 않는다. 또 좁힌 거리만큼의 이익은 몇 초의 단축밖에 안 된다.

오히려 차간거리가 좁으면 속도를 높일 수 없어 전체적인 운행속도가 떨어진다. 교통흐름에 작은 충격만 와도 완충공간이 부족해 연쇄반응이 뒤로 길게 이어진다. 급제동 뒤에 속도를 회복하려면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이에 반해 차간거리가 충분하면 앞차의 속도가 줄어도 급제동하지 않고 가속기에서 발만 떼어 놓음으로써 앞차와 같은 정도의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쿨럭거리며 나오는 물이 빨리 나오지 못하듯 제동과 가속을 반복하는 차량흐름은 빠를 수 없는 것이다. 고속도로를 가다 보면 병목구간도 아니고 사고도 없는데 특정구간만 차가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한두 대가 속도를 갑자기 줄인 파장이 뒤쪽으로 전달되면서 커진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운전 중에 카세트테이프를 교체하느라 주변 교통흐름보다 느리게 가면 이 파장이 바로 주변으로 전달되고 갑작스런 정체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런 정체구간은 보통 시속 15㎞ 정도의 속도로 뒤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현상을 ‘충격파 효과’라고 하는데 주로 2차로 이하의 길에서 잘 발생한다. 시즈오카 대학의 다카시 나가타니 교수의 모델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교통흐름이 느릴 때 특히 나쁜 영향을 미쳐서 가속과 감속을 반복하는 차 한 대의 잘못으로 전체 교통이 완전히 마비될 수도 있다.

차간거리가 좁으면 가속을 충분히 할 수 없어 추월하기도 나빠 개인적으로도 빨리 가기 힘들다. 물론 많은 운전자가 이 부분에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추월을 하고 있지만 말이다. 차간거리가 절반으로 줄면 앞차로 인해 시야가 줄어드는 정도는 4배가 된다. 그만큼 정면 상황에 대한 정보가 줄어 급제동과 가속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결국 연료비가 많이 들고 브레이크 패드와 타이어가 빨리 닳아서 경제적으로도 손해다. 동시에 배기가스가 많아지고 타이어 마모로 인한 미세먼지가 증가돼 환경오염도 심해진다. 대기오염의 절반 이상이 자동차에서 비롯되고 있는 만큼 안전거리만 유지해도 획기적으로 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삶의 참의미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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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합의는 퇴원 후 2~3개월 지나서 하세요
[조선일보]

보험, 이거 아세요?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피해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는 언제 보험사와 합의해야 하는지일 것이다.

만약 서너 달 입원했다가 상태가 괜찮은 것 같아서 보험사와 합의 후 퇴원했는데, 이후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면 보험사에 연락해서 합의는 했지만 후유증이 생겼으니 다시 치료해 주고 추가로 보상해 달라고 해야 할까?

보험사와 한 번 합의하면 그걸로 끝이라고 봐야 한다. 피해자가 1000만원 보상받아야 할 사건인데 보험사로부터 300만원만 받은 채 합의했더라도 그걸로 끝이다.

물론 예외는 있다. 보험사와 합의할 당시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후유증이 나중에 발견됐고, 그 후유증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렇게 싸게 합의하지는 않았으리라고 판단되면, 그 후유증에 대해 추가로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보험사가 순순히 응하지 않기에 소송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왜 후유증을 모른 채 섣불리 합의하는 것일까? 많은 운전자들이 병원에서 퇴원하기 전에 합의해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병원에서 입원 중에 합의하는 것과 퇴원한 이후에 합의하는 것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사고 난 때로부터 3년(책임보험만 되는 경우에는 2년) 이내에만 합의하면 되므로 충분한 여유가 있고, 입원기간의 휴업 손해와 위자료가 어디로 달아나거나 줄어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입원 중 합의와 퇴원 후 합의 중에는 어떤 게 더 유리할까? 당연히 퇴원 후 합의가 유리하다. 입원 중에는 물리치료와 진통제 주사 덕분에 아픈 것을 모르고 지낼 수 있다.

약기운에 의해 아픈 것을 모르고 다 나았으리라 생각하고 보험사와 합의한 후 퇴원하면 집에 간 그 다음 날부터(이때부터 진통제 기운이 떨어지기 때문) 심하게 아파 오는 걸 느끼게 되고 그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그게 바로 사고 후유증이고, 후유장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보험사와의 합의는 적어도 퇴원 후 2~3개월 정도 몸 상태를 지켜보며 후유증 여부를 잘 살핀 다음에 신중하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

출처 : 전원희망(田園希望)
글쓴이 : 산정 山頂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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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동차보험 리모델링 해볼까
[서울신문]

대형 보험사들까지 자동차보험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면서 판매 경쟁이 더욱 뜨겁다. 대형사들이 돋보이는 맞춤형 특약으로 눈길을 끌자 온라인 보험사들은 부가서비스를 강화해 맞서고 있다. 지금이야 말로 자동차보험에 대한 리모델링을 생각해 볼 적기다.
추가부담 없이 특약보장 확대

자동차보험을 100% 활용하려면 보험료 부담은 되도록 적게, 그러나 내게 맞는 보장은 충분하게 확보하는 게 기본적인 자세다. 따라서 무조건 싼 보험을 찾거나 기본보장(대인배상, 대물배상 1000만원)만 가입한 채 무심하다면 뜻밖에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손해보험협회의 홈페이지(www.knia.or.kr) 비교공시를 활용하면 온라인 보험이 모든 조건에서 싼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보험을 고른 뒤에는 내게 맞는 특약을 찾는다. 보험료의 추가 부담없이 특약을 늘리려면 우선 불필요한 보장을 없애야 한다. 다음은 만 35세 남성의 사례. 자녀는 2명이고, 운전은 부부만 한다.5년 무사고에 2000㏄ 신차 운전자라면 연간 보험료는 62만 2200원 정도다. 특약은 긴급출동서비스(1만 3200원)뿐이다. 그러나 ‘35세 부부운전’‘자동변속기 할인’‘사고시 30만원 자기부담’을 신청하면 보험료를 훨씬 줄일 수 있다. 대인·대물 등 기본보장의 부담도 덩달아 준다. 이렇게 아낀 돈으로 ‘차량진단비’‘렌트비’‘사고 합의금’‘자녀사고 5000만원’ 등 지급 특약을 신청한다. 총 보험료는 62만 2700원.500원만 더 내고 훨씬 많은 보장을 받게 되는 셈이다.

가족나들이에도 맞춤형 특약

최근 자녀의 안전과 가족나들이에 초점을 맞춘 특약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제일화재는 12세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의 80%가 학교와 집 주변에서 발생한다는 통계를 반영해 ‘스쿨존 특약’을 내놓았다.

교보자보는 7700원만 더 내면 자녀의 교통사고시 부상위로금(100만원), 성형위로금(최고 1000만원), 고도후유장애 위로금(최고 5000만원)을 준다. 주말휴일 사고 때에는 자기신체가입액의 2배까지 보상을 늘려주는 ‘아이랑 주말패키지’ 특약도 있다. 동부화재의 ‘가족사랑특약’이나 메리츠화재의 ‘주말휴일 확대담보’ 특약도 자녀와 가족나들이가 많은 운전자에게 유용하다. 삼성화재의 ‘애니카 크리스천 플랜’은 국내 최초로 자동차보험에 기부금 개념을 접목시킨 특약이다. 가입자가 사고로 사망하면 보험금의 ‘+10%’를 가입자가 생전에 지정한 단체나 개인에게 기부하게 된다.

인터넷, 회원카드 충분히 활용

온라인 보험의 장점은 인터넷을 통해 입체적인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다. 사고가 나면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번으로 보상담당직원을 호출, 사고처리를 맡길 수 있다. 또 온라인상에서 차량 양도, 폐차, 신계약 등을 모두 처리한다. 특히 교보자보는 지난달 5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상담원과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1대 1 채팅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보험은 회원카드의 혜택도 늘리고 있다.‘교보UMC카드’는 SK주유소를 이용했을 때 주유액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한다. 회원은 1년에 한번씩 엔진오일 교환권을 받고, 정비공임은 10% 할인받는다. 타이어의 펑크, 위치교환 등 경정비와 워셔액도 무료로 해결할 수 있다. 외식업체 할인혜택도 매우 다양하다.‘에듀카드’‘다음다이렉트패스카드’도 연회비가 없다.

보험정보업체 인스밸리 김영재 이사는 “보험료는 가입자 본인의 손해율 등에 따라 1년에도 여러번 바뀔 수 있는 만큼 손보협회 비교공시를 수시로 참조해 보험료를 아끼는 지혜를 생활화하는 게 좋다.”고 충고했다.

출처 : 전원희망(田園希望)
글쓴이 : 산정 山頂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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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동차 보험 가입회사 출동서비스 전화번호를 알아둔다 자동차 보험회사별 무료출동서비스 가능 항목을 알면 무료서비스와 돈을 아낄수 있고 견인 일 경우 단골 정비소 및 지정 공장에서 저렴한 정비혜택을 받을수 있다

 

엔진오일 이 새고 경고등 점등시

엔진을 멈추고 보험사 서비스를 받는다

엔진코팅제(팬톰) 주입차량은 다소 10km정도 운행하여도 별 무리가 없으므로 가까운

정비소까지 운행후 수리하신후 첨가제 재주입

일반엔진오일 사용차량은 엔진소착으로 많은 비용이 들어가므로 절대금물

 

 

우선 에어콘을 작동시켜본다 에어콘 작동시 냉각휀이 고속으로 회전하여 냉각이 가

능하므로 상황에 따라 큰효과 있음

장거리 주행후 정차시 3분이상 공회전후 엔진정지 (바로 정지시 엔진에 무리가 있음)
 
 

물을 보충시 스팀현상으로 화상 및 엔진에 치명적 손상을 초래 할수 있음

냉각이 되었을시 물을 보충후 켑을 닫기전 시동을 걸어 본다 시동을 걸 때 물이 솟아

라오면 헤드가스켓 손상으로 주행불가 라디에타 부의에 물방울 이 생기면 헤드가스

손상이지만 단거리 주행가능 (수시보충)

 

추가 : 냉각수가 없을때는 냉각수대신 소주한병 부어주시면 응급처치로는 최고죠 응급처치로 물만너으면 최대한 빨리 냉각수를 넣어주는게 좋아요 안그럼 모터펌프부터시작해서 다나가는 경우가^^

 

배터리 방전 및 연료 모타 과열을 일시 정지 한 경우 이므로 바로 시동을 걸지 말고

30분이상 휴식을 취한후 시동을 걸면 시동이 걸리므로 조급하게 시동을 걸지 말도록

또한 배터리 방전시는 30분정도 지난 경우 시동이 걸릴 확률이 있다 시동을 건 경우는

엔진 회전수를 2,000알피엠이상 유지 여름철 에어콘 정지 정체구간 에어콘 작동시 배

터리 충전보다 소모가 많아 엔진회전수를 높여 재충전바람 또는 환기 차원에서 잠시

에어콘 중단

 

클러치 오일 및 슬레이브(오페라)실린더 누유로 인하여 작동불능 상태이므로 브레

이크 대용으로 소주를 주입하여 작동하여본다 작동이 가능 하면 보충하면서 주행 작

동불능시는 2단기어를 놓고 시동을 걸면 진행하면서 시동이 걸리면서 주행 정차시는

브레이크를잡으면서 엔진정지 이런방법으로 주행이 가능하나 초보자는 가급적 삼가

안전거리유지 변속요령으로 악셀페달을 가감하면서 변속

 

수동차량:저속으로 변속후 엔진정지 저속후 서행후 고속 변속하면 출력부족으로 엔

진정지 사이드 브레이크 동시 사용

자동밋션:L 레인지로 변속후 사이드 브레이크 사용 무쏘차량은 L-B방향으로 전환 엔

진블록효과는 저단에서 작용

출처 : 전원희망(田園希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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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봅시다] 초보 주차 <下>

평행주차도 후진으로 해야
45도 각도 만든 후 들어가도록

도로에선 일렬로 차를 세우는 곳이 많습니다. 대도시일수록 이런 주차장이 많지요. 이 때도 차를 뒤로 세우는 것이 훨씬 쉽답니다.



앞으로 들어가면 차를 바로 세우기 어렵지요. 보통 여성 운전자들은 지난주에 설명한 T자형 후진주차보다 평행주차를 더 어렵게 생각하곤 하는데 요령만 알면 그다지 어렵지 않답니다.

우선 주차할 공간 앞쪽에 서 있는 차와 평행으로 1m 정도 떨어져 진입하세요. 1m에 대한 감이 없다면 차 사이로 한사람 정도 지나갈 공간이면 됩니다.

내 차의 사이드 미러가 옆차(내 주차공간의 바로 앞에 서 있는 차) 모서리 부분(a)에 이르면 차를 세운 뒤 핸들을 반바퀴 정도 왼쪽으로 감아 앞으로 조금 더 나아갑니다. 내 차와 옆차와의 각도가 약 45도 정도일 때 정지합니다. 그리고 후진 기어를 넣고 핸들을 최대한 오른쪽으로 감은 상태에서 뒤로 조금씩 이동합니다.

이때 느낌은 내 차를 벽쪽으로 최대한 붙인다는 생각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다만 내 차 오른쪽 범퍼(e)가 벽 혹은 보도연석과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후진하다가 앞차의 범퍼가 보일 때쯤 차를 세웁니다. 그리곤 핸들을 왼쪽으로 풀면서 서서히 뒤로 이동합니다. 이때쯤이면 왼쪽 뒷바퀴(b)가 주차선을 밟게 되며 오른쪽 앞 범퍼(c)는 앞차 모서리(a) 부분을 통과하게 됩니다.

이때 핸들을 왼쪽으로 완전히 감고 조금씩 후진합니다. 주차공간에 맞게 차가 들어갈 겁니다.

주의할 점은 너무 뒤쪽 상황만 의식하다 주행차선으로 진입하는 다른 차량을 못보는 바람에 접촉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앞 모서리 부분(c)이 앞차의 뒤쪽 모서리나 범퍼에 닿을 수도 있으므로 전후좌우를 모두 충분히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황하지 말고 실력껏 주차하도록 합니다.

내 차 뒤범퍼가 뒤차 앞범퍼와 가까이 다가갔을 때 차를 정지시킨 후 핸들을 바로잡아 차를 앞뒤의 차처럼 일렬로 주차시킵니다. 이때 내 차가 너무 차도 쪽으로 튀어나와 있다면 번거롭더라도 다시 세우도록 해야 합니다.

평행주차를 하다 보면 차간 거리를 가늠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이때 정 자신없으면 내려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몇 번 내려서 확인하다 보면 차량폭과 길이에 대한 공간 감각이 생겨 이후부터는 주차가 쉬워진답니다.

이동훈(레이싱스쿨 팀장) <racingschool@empal.com>racingschool@empal.com>
출처 : 전원희망(田園希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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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봅시다] 초보 주차 <上>

오토는 브레이크만 써야 안전
뒷모서리를 축으로 T자 후진

연말연시 외출이 잦은 때입니다. 쇼핑에, 모임에, 나들이에…. 이럴 때 운전에 능숙하지 않은 여성 운전자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것이 바로 주차입니다. 운전학원에선 한 번씩 배워봤지만 직접 하려면 잘 안 될 때가 많지요.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주차도 요령입니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주차요령을 오려 차 내에 보관하고 주차할 때마다 꺼내보세요. 주차 걱정 끝입니다.

주차장에선 흔히 T자형 후진 주차를 많이 하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후진시 핸들각은 최소로 하고 거리도 짧게 하는 게 좋다는 점입니다. 차량이 오토일 경우 초보자는 브레이크만 사용해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가속 페달을 밟다간 사고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지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선 주차돼 있는 차량(A와 B 차량)과 1m 정도 떨어져 진입합니다.

2. 운전자의 어깨가 주차공간의 우측(B차량 쪽) 선(빨간색)에 이르면 핸들을 왼쪽으로 한바퀴(때론 반바퀴) 정도 꺾고 조금씩 더 전진합니다.

3. 내 차의 뒷모서리(a부분)가 빨간색 선에 이르렀다고 생각되면 차를 정지합니다.

4. 이번에는 기어를 후진으로 바꾸고 핸들을 오른쪽으로 완전히 감은 뒤 천천히 후진합니다. 이때 공간이 협소하면 내 차의 오른쪽 뒷바퀴를 B차량에 가깝게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5. 후진하면서 양 사이드 미러로 A.B차량과의 거리를 확인합니다. 자신이 없으면 머리를 좌우로 돌려가며 직접 확인하세요. 이때 A.B차량 한가운데로 차가 들어가지 못하고 어느 한 쪽에 붙게 되면 간격이 큰 차 쪽으로 핸들을 조금씩 풀어주면서 진입하세요.

6. 차가 진입하면서 양쪽 간격이 맞게 되면 핸들을 풀면서 차를 바로 세워 그대로 후진합니다. A.B차와 내 차의 사이드 미러 위치가 비슷해지면 차를 세웁니다. 차량이 한가운데 주차되지 않았다면 앞으로 차를 뺀 뒤 다시 해보세요.

이동훈(레이싱스쿨 팀장) <krally@dreamwiz.com>krally@dreamwiz.com>
출처 : 전원희망(田園希望)
글쓴이 : 산정 山頂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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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차량의 관리법

1.엔진오일 교체시마다 타르배출을 해준다

2.베이퍼라이져의 점검을 자주한다(이게 가스차 성능의 생명입니다)

3.겨울에 시동끌때 lpg스위치로 off시켜 끄도록한다(겨울에는 엔진내부의 가스를 모두 빼야합니다 키를 돌려서 끄면 안됩니다)

4.예열을 충분히하고 운행한다(휘발유보다 더 예열해야 합니다 가스차는 연료라인의 특성상 예열이 안되면 아무리 밟아도 잘 안나갑니다 그래서 급발진 위험이 있습니다)

5.엔진오일의 경우 되도록 lpg전용을 쓴다(일반오일도 상관없는데 교체시기를 좀 빨리 잡아야함)

이정도만 주의하시면 나머지는 휘발유차랑 관리요령이 같습니다 기본적인 구조는 똑같습니다

 

사용자의 TIP

위에 말씀하신 분이 정말 잘 적어 주셧네요..
전 그냥 위에 적혀 있는 부분에서 제가 10년간 운행하면서 차계부를 쓰면서 터득한 부분에 대한 추가적 내용을 조금 적어드릴게요...

우선 요즘차는 예전차에 비해 타르부분에 대해 많이 개선되었다고하나 이는 가스차 고질적인 부분이라 늘 관리 해야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오일 교환할때 타르제거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겨울철에는 오일 교환시기가 길다면 타르제거 기간역시 길어지겠죠

그래서 초기 엔진오일 교환할경우 타르체거 콕의 위치를 미리 숙지했다가 겨울철에는 한달에 한번 스스로 차량 점검을 하실때 콕을 열어 직접 제거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콕을 열어 1분정도만 그대로 두셨다가 다시 잠그면 되는데요..실수로 잠그는걸 잊어버리는 경우 있는데 조심...^^*

두번째 말씀하신 베이터라이져는 윗분 설명대로 하시면 되구요

가스차에 보시면 LPG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는 엔진과 연료통 사이의 배관에 잔존가스가 남았을 경우 겨울철 동결되어 시동시 문제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에 시동을 끄실때는 이버튼을 눌러 배관에 있는 잔존가스를 완전 연소시키고 자동으로 시동이 꺼진상태에서 키를 돌려서 빼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시동시에는 키를 꼽고 다시 버튼을 눌러 on상태로 하신후 키를 돌리시면 됩니다

그런데 가스차를 오래 사용하실려면 겨울철에만 하지 마시고 계절 상관없이 이 버튼을 사용해서 시동을 끄시는건 생활화 하세요...그럼 더 좋습니다

예열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오래 할 필요가 없다고 말을 하는데 이는 휘발류 차량에 대해서이고 가스차의 경우 이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휘발류나 디젤의 경우 연료가 나름대로 연소실에서 윤활역활을 할수 있지만 가스의 경우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엔진을 충분히 데운다음 주행을 하는것이 차량에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30초 내외가 좋으며 겨울철에는 2~3분정도가 좋습니다
요즘차에는 계기판에 불꽃모양이 점등되었다가 어느정도 예열이 되면 자동으로 꺼지고 그때부터 주행하라고 하나 사실 체크해 보면 날씨가 추운곳에 오래 주차해 두면 4분 이상 걸리는 경우 있으니 대략 2~3분 정되 지나서 출발하시면 좋습니다

새차든 헌차든 시동후 첫 주행시 휘발류도 동일하겠지만 천천히 스타트를 해서 어느정도 차가 주행에 대해 면역이 된후 가속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가스차는....

이부분까지는 윗분의 설명에대해 추가적인 제 견해를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새차의 경우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고 나면 장거리 운행을 하거나 가끔 개인 점검을 하실때는 엔진오일의 양과 냉각수 양을 꼭 채크하세요

가스차의 경우 엔진이 고열을 내기 때문에 쉽게 말해 그 흔한 엔진 덮개도 없이 나옵니다...^^*

이로인한 요인인지 몰라도 휘발류의 경우 냉각수와 엔진오일 감소가 눈에 보일 정도로 체크가 되지 않지만 가스차는 냉각수와 엔진오일 량이 조금씩 감소가 됩니다

그러니 이부분에 대해서 체크하시는게 좋겠죠

또한 가스차는 주행거리나 운전습관에 따라 연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다시 말해 1리터에 5~9키로로 연비가 나오기 떄문이죠
또한 엔진 수명이 약하기 떄문에 무리한 운전 자제하시는게 수명을 늘리는 방법이겠죠

또한 초기 길들이기는 중요합니다

초기 엔진오일 갈기전에는 자연스러운 속도 증가를 유지하세요..(80키로 유지)
교환후 100키로 내외의 2500~3000알키엠을 5000키로 까지 지켜주시고 그뒤 3천 이상으로 장거리 주행을 해주신다면 그이후 타시는데는 문제가 없을듯하네요

추가적으로 트렁크와 차에 탑승할 때 공기환기를 시켜주시는게 좋으며 혹시 가스 냄새가 나는지에 대해 늘 관심을 가져주세요...

엔진오일의 교환시기는 단거리 주행이 많을 경우 5~6천키로 내외 장거리 주행이 많은 경우 8천키로 내외에 하셔도 무방합니다

직영정비소에서 나오는 전용엔진오일을 사용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점화플러그는1년정도 타신후 체크해 보시고 교환하세요.
이부분은 출력과 연관이 되는데 가스차 출력 약한건 아시죠...
그래서 신경을 써주면 말 잘듣는 애마가 됩니다

저의 경우는 가스차 구입후 밧데리 교환시 80a짜리로 교체를 합니다
기존에 있는건 시동시나 사용시 좀 약하다는 판단에...

이부분도 추후 교체시기에 업시키시면 좀더 좋습니다

그럼.....좋은 애마로 키우세요...

(가스차 관리한 만큼 보답합니다...^^*)

출처 : 황골농장 이야기
글쓴이 : 주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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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찾으시는 님들 ~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동대산-


교통사고 후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경우도...
교통사고는 일방의 과실보다는 쌍방의 과실이 대부분이고 그 과실의 원인제공에 따라서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극명하게 뒤바뀌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요령을 몇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사고가 발생한 소식이 전해지면 신체적인 피해자가 발생시에 모든 가족들이 병원이나 장례식에 
메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 모든 잘못이 뒤죽박죽이 되어서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합보험에 들었다고 해서 안일하게 대처하다가는 큰 낭패를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고현장과 경찰서 조사과정을 확인해 봐야하고 목격자가 있는가 우리에게 유리한 
이야기를 할 사람들을 찾아 봐야 합니다. 
특히 중상환자이거나 장해 또는 사망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안심하지 말고 모든 가능성을 살펴야 합니다.
2.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사고현장에서 모든 증거를 완벽하게 
분석할 능력을 가진 경찰관은 없습니다. 
단지 파편조각 몇개에 의존하고 생존자들의 증언에 의존하다가 보면 진정한 진실을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흔한 애기 입니다.
3. 대형사고의 당사자들은 사고 직후 즉시 보험전문인들과 상담해야만 합니다. 
사고에 대처하는 시간이 경과하면 할 수록 더욱 불리하게 전개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초동조사에서 빠지면 영원히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4. 사고 후 경찰조사의 방향이 잘못 된다면 강력하게 항의하고 시정하도록 반대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중에 법정에서 잘못된 조사를 바꾸는 것은 너무나 힘이 들고 돈이 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5. 두 차량이 교통사고를 내었는데 같은 보험회사에 종합보험이 들어져 있어도 가해차량과 피해 차량의 
차이에 따라서 엄청난 보험금 격차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인으로 보상하면 무한대로 보상받을 수 있는 반면 자손으로 보상하면 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같은 보험회사에 종합보험이 들었다는 이유로 상대방의 과실이나 중과실을 묵인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지면으로 설명하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6. 평소에 보험약관 등 보험금 지급기준 등에 대해서 충분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고를 당하여 당황한 나머지 자신에게 불리한 행동을 계속하는 보험계약자[피해자]들을 흔히 볼 수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경찰이나 보험회사 직원에 일임하는 사고처리는 매우 위험하고 큰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7. 마지막으로 아무리 종합보험/운전자 보험을 들었다고 하더라도 인사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의 
가족들과 원만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약간은 어색하고 피하고 싶은 자리이지만 
절대로 그들을 외면하는 것은 위험하기 그지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출처 : 다음 죽장향우회카페 
제목 : 교통 사고시 경찰서 사고조사의 중요성  
날짜 : 2006.09.20 00:28 
    동행 - 최성수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출처 : 농사를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동대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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