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 다년초 식물로 허브의 일종입니다.  
  당도는 설탕의 200배 이상이며 칼로리는 설탕의 90분의 1에 불과하고,  
  항산화 작용은 녹차의 5배 이상에 달하며 성인병 예방 및 식물의 발육
 
  성장 촉진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스테비아의 잎과 줄기를 화학 처리하지 않고 천연 그대로 분말화,  
  농축화 하여 만들어진 스테비아 비료를 사용하여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과 함께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는 20세기 친환경 농법입니다.  
 
 

 
 

● 유효 미생물을 함유하고 있어 토양환경과 식물 뿌리에 활력을 줍니다.
● 토양개선, 토양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어 작물체에도 그 효과를 전달합니다.
● 작물의 저항력 증대로 병충해 예방에 탁월합니다.
● 단맛은 더욱 달게! 신맛은 더욱 시게! - 작물의 맛과 질감을 함께 올려 줍니다.
● 작물의 신선도를 높여주어 저장성 증대와 함께 유통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 서리에 강한 작물로 만들어 수확 기간을 연장하고 수확량이 증가합니다.

 
 
  (포장단위 20kg)
구 분
수확후 ~ 정식전

수확후 살포하지 않을 경우

곡 류
(벼, 보리, 콩, 옥수수,
수수, 참께 등)
스테비아 파우다 6kg을 퇴비 100kg에
잘 섞어서 전면에 살포후 토양을 1,2회
정도 잘 섞어준다.
로타리를 치기전 스테비아 파우다를
6kg정도 살포해서 잘 섞어준다.
과 채 류

스테비아 파우다 20~45kg을 퇴비
200kg에 잘 섞어서 토양 전면에 살포후
토양을 1,2회 정도 잘 섞어준다.

작물에 뿌리내린 밭이랑에 스테비아
파우다를 살포후 토양을 잘
섞어준다.
수박, 참외, 오이, 고추등 : 20kg             딸기 : 24kg
●토마토 : 45kg                                             ●가지,호박, 피망 : 12kg
멀칭을
처버린 경우
밭이랑 옆에 멀칭을 벗겨 그 아래에
스테비아 파우다를 살포 후 토양을 잘 섞어준다.
엽채류 및 채소류
(배추, 양배추, 시금치,
상추, 깻잎, 케일,브로콜리,
미나리, 갓, 치거리,부추,
양파, 쪽파 등)

스테비아 파우다 12kg을 퇴비
150kg에 잘 섞어서 토양 전면에 살포후
토양을 1,2회 정도 잘 섞어준다.

작물에 뿌리내린 밭이랑에 스테비아
파우다를 살포하고 토양을 잘
섞어준다.
수박, 참외, 오이, 고추등 : 20kg             딸기 : 24kg
●토마토 : 45kg                                             ●가지,호박, 피망 : 12kg
멀칭을
처버린 경우
밭이랑 옆에 멀칭을 벗겨 그 아래에
스테비아 파우다를 살포 후 토양을 잘 섞어준다.
구 근 류
(마늘, 인삼, 생강, 감자,
고구마, 당근, 무, 땅콩,
더덕, 황귀, 당귀,
도라지등)

스테비아 파우다 12kg을 퇴비
150kg에 잘 섞어서 토양 전면에 살포후
토양을 1,2회 정도 잘 섞어준다.

작물에 뿌리내린 밭이랑에 스테비아
파우다를 살포하고 토양을 잘
섞어준다.
수박, 참외, 오이, 고추등 : 20kg             딸기 : 24kg
●토마토 : 45kg                                             ●가지,호박, 피망 : 12kg
멀칭을
처버린 경우
밭이랑 옆에 멀칭을 벗겨 그 아래에
스테비아 파우다를 살포 후 토양을 잘 섞어준다.
과 수 류
(사과, 배, 복숭아, 감,
포도, 자두 등)
배, 사과, 복숭아, 감, 자두등의
수확후
포도, 감귤, 키위, 복분자등의
수확후
나무 1그루당 스테비아 파우다
200g과 퇴비를 섞어
뿌리에서 20cm 떨어져 살포하고
토양을 2회 잘 섞어준다.
스테비아 파우다 23kg과
퇴비를 섞어 토양에 전면 살포하고
토양을 잘 섞어준다.
< 주의> 석회 및 규산질을 살포한 경우에는 15일 후 스테비아 파우다를 살포
곡 류
사 용 시 기
사 용 량

사 용 방 법

이앙후 30일전
250㎖

물 1,000배로 희석하여
엽면시비(3회 이상) :
추가적으로 관주시
효능 증대

출수후
황숙기
밀, 보리. 콩, 옥수수,
수수, 참께 등
정식후
성장기
황숙기
과 채 류
사 용 시 기
사 용 량

사 용 방 법

수박, 참외, 오이, 고추,
딸기, 토마토, 가지,
호박, 피망 등
1차
300㎖

정식후 관주

2차
착과후 물 1,000배로 희석하여 엽면 시비
3차
10일 간견으로 엽면 시비
4차
5차
수확 10일전 800배로 희석하여 엽면 시비
엽채류, 채소류 및 구근류
사 용 시 기
사 용 량

사 용 방 법

배추, 양배추, 시금치, 상추,
깻잎, 케일, 브로콜리,
미나리, 갓, 치거리, 부추,
양파, 쪽파, 마늘, 인삼,
생강, 감자, 고구마, 당근,
무, 땅콩, 더덕, 황귀, 당귀,
도라지 등
생식생장기
250㎖

물 1,000배로 희석하여
엽면시비

생육기
물 1,000배로 희석하여
15일 간격으로 엽면시비
수확10일전
과 수 류
사 용 시 기
사 용 량

사 용 방 법

사과, 배, 복숭아,
포도, 자두 등
1차(착과전)
370㎖

물 1,000배로 희석하여
20 일 간격으로 엽면시비

2차(착과후)
3차(적과전후)
4차(수확30일전)
390㎖
감, 복분자
1차(착과전)
250㎖

물 1,000배로 희석하여
20 일 간격으로 엽면시비

2차(착과후)
3차(적과전후)
4차(수확30일전)
     
 
 

당도, 풍미, 육질을 높인 자연의 맛

 ● 신선도 유지 및 영양분 원소 풍무
● 농약, 히스타민, 다이옥신, 니코틴등 유해 화학성분 분해로 알레르기 예방식품
● 수확기간 연장
● 식물노화, 낙하방지
● 유해 미생물 증식으로 토양 입단화
● 비료 농도 개선
● 뿌리 활력, 생육을 높임으로 병충해 예방에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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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생각나는 간식 옥수수 맛있게 삶는 방법

 

 

 

지리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려도 여전히 작물들은 자신이 할 일은 묵묵히 수행합니다
.
하나하나 알곡을 채워가고 때에 맞게 익어가는 것이지요
.


장마와 함께 익어가는 작물 중에 하나가 옥수수 입니다. 한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둘러 앉아 옥수수 하나씩 들고 갈비 뜯듯 옥수수를 먹던 추억이 없던 분은 거의 없으실 테데요. 어렸을 때 외갓집에 가면 보라색 토종 옥수수를 많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산 옥수수의 경우 GMO(유자자 변형식품) 옥수수도 있지만 국내에는 유자자 변형 옥수수는 없으니 안심하시고 드셔도 됩니다.


              <옥천에서 복숭아와 옥수수를 무농약으로 재배하시는 분이 보내주신 옥수수 선물>

오늘 아침 옥천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님께서 옥수수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옥수수를 한 번 삶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껍질을 까서 물이 넣었는데 이것 말고 좀 더 맛있게 삼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니 옥수수는 그냥 물만 넣고 삼는 것이 아니더군요.

맛 좋게 삶으려면 다 방법이 있는 것이지요
.

                <껍질을 다 벗기며 옥수수의 피부가 마릅니다.>

첫 번째 "껍질을 다 벗기면 피부가 말라요."

옥수수는 많은 껍질이 옥수수 알을 감싸고 있는데요
.
그 껍질을 모두 벗기지 말고 마지막 한 장은 남겨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삶는 동안 옥수수 내의 수분 증발을 막아줘서 더욱 촉촉해진다고 합니다
.

두 번째" 설탕인가 소금인가
'
이것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
저는 소금을 조금 넣어서 삶았습니다
.
설탕은 옥수수 본연의 맛을 느끼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지만

단것은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달고 짭조름한 옥수수를 원하신다면
강한 설탕과 소금을 넣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저는 그냥 소금만 조금 넣었습니다. 감자나 고구마는 소금이나 설탕을 찍어먹기에 쉽지만

옥수수는 조금 어렵죠. 그래도 김치는 먹을 수 있겠네요.

세 번째 " 물 얼마나 넣어야 하나
?
어떤 분들은 찰랑찰랑 넘치게 넣으라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3/2정도 넣었습니다
.
너무 많은 물을 넣으면 왠지 옥수수가 탱탱하게 익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과 물도 자원이데

아껴야죠.

                <시간은 25분 정도가 좋습니다.>


 

              <잘 삶아진 옥수수 탱글 탱글 윤기가 나게 삶아졌습니다.>



네 번째 "옥수수를 삼는 시간은"
저는 정확히 25~30분 정도 삶았습니다. 맛있게 익더군요. 있었는지 확인하시려면

하나 건져서 드셔 보시면 됩니다.

다섯 번째 "수염의 활용
"
그리고 하나 더 옥수수 수염은 이뇨작용이 있으니까 얼굴이 붓거나 하시는 분들에게는

옥수수 수염을 끓여 드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색소와 향료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가공식품을 먹기 보다는 자연이 주신 선물 같은 우리들의 영양간식 옥수수를 드셔 보시면 어떨까요
.

            < 이제 맛좋게 익은 옥수수를 먹는 것 만 남았습니다.>

비 오늘날 저녁 가족들과 함께 빙 둘러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부엌에서는 옥수수가 푹푹 삶아지고 드디어 향긋한 옥수수 익는 향기가 방안 가득 해집니다. 입에는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기다리던 옥수수가 잘 삶아져 탱탱하게 빛을 내며 식탁에서 반짝이는 것이죠. 그러면 가족들이 하나씩 들고 옥수수로 하모니카를 부는 겁니다. 옥수수에 얽힌 추억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서 먹는 다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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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배적지 선정
    옥수수는 심하게 척박하지 않으면 토양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한 환경에서도 잘자란다. 토양산도가 pH 5.5∼8.0의 범위에서 자랄 수 있으나, 적당한 토양산도는 6.5이다. 강우량이 비교적 많은 지역에서는 토양의 보습력이 높은 토양이 유리하고 비교적 서늘하고 습한 지역에서는 양토나 사양토와 같이 햇볕에 의하여 토양온도가 쉽게 올라가는 토양이 좋다.
    일반적으로 토양중에 공기가 잘 통하고 지하수위가 높지 않아 습해의 염려가 없으며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이 수량도 많고 품질도 좋은 옥수수를 생산할 수 있다.
2) 품종선택
    재래종 옥수수가 많이 심겨지고 있으나, 근래에 육성된 보급종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이들 보급종을 심으면 수량 및 소득을 높일 수 있다.
<표 1> 주요 보급종 옥수수의 특성
구분 품종명 출사 일수 (일) 간장 (cm) 이삭장 (cm) 내도복 (1-9) 과피 두께 (㎛) 기호도 (1-9) 이삭중 지수 (%) 이삭수 지수 (%)
찰옥수수 찰옥1호 61 187 16.3 3 61 5 100 100
연농1호 (대학찰) 70 172 16.7 1 43 7 99 98
흑점찰 77 226 19.3 1 55 7 106 102
미백찰 68 227 20.0 3 57 6 126 100
미흑찰 72 221 17.9 3 45 8 125 103
조미찰 64 148 16.4 1 63 6 99 102
미백2호 69 197 18.8 1 53 8 108 102
구분 품종명 출사 일수 (일) 간장 (cm) 이삭장 (cm) 내도복 (1-9) 녹체성 (1-9) 100 립중 (g) 종실중 지수 (%) 건물중 지수 (%)
일반 옥수수 수원19호 78 254 18.1 2.5 6.1 30.3 100 95
광안옥 81 250 16.4 2.3 4.4 29.1 96 100
광평옥 79 268 18.4 2.0 3.5 30.8 115 101
청안옥 80 266 18.8 2.0 3.0 30.5 109 108
강일옥 77 261 17.2 2.3 4.2 33.1 111 110
 ※ 기호도 : 1(나쁨) - 9(우수)

단교잡종 1대와 2대의 수량비교 : 보급종 옥수수는 교잡종이므로 자가채종하여 다시 사용하면 안된다
 
3) 종자소독
    가) 대상병 : 매문병, 깨씨무늬병, 이삭썩음병, 깜부기병
    나) 방  법 : 종자소독 수화제1호(벤레이트티)로 분의소독(씨앗 1kg당 5g)하거나 벤레이트티 200배액에
                    4시간 담금
4) 파종
    가) 시기
    옥수수는 서리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 한 가급적 일찍 파종하는 것이 유리하나 찰옥수수는 분산 파종에 의한 홍수 출하를 막아 제값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표 2> 지역별 알맞은 파종시기
지역별 산간지(표고 400m 이상) 4월 하순∼5월 상순
중산간지(표고 250∼400m) 4월 중·하순
중간 및 평야지(표고 250m 이하) 4월 상·중순
 
    나) 재배작형
월별
지역별
3 4 5 6 7 8 9 10
남부
평야지


 
 
 
 


 
 

 
 

 
 

 
 

 


 



 

 



 
 




 




 




 


         
남부
산간지
중북부
평야지
 
 
 
 

 

 
 

 
 

 

 
 
 

 

 
 


 
 




 


 






 




 


   
북부
산간지
   

가●

 


 
 


 
 


 
 


 


 

 


 





 


 




 







 






 






 



   
산간
고냉지
     






 
 


 
 


 
 


 
 


 
 



 
 



 
 



 
 




 

         
비고 가: 반촉성재배(비닐피복)
나: 적기재배(무피복, 노지)
다: 비가림재배(비닐하우스)
라: 가을재배(노지)
  ● 파종
  ★ 1차 웃거름
  ◆ 2차 웃거름
  ◎ 수확
<그림 3> 찰옥수수 재배 모형도
 
    다) 파종량
    찰옥수수 : 재래종 - 1.0kg/10a
                   보급종 - 2.0kg/10a
    일반옥수수 : 보급종 - 2.0kg/10a

    라) 재식밀도
    과거에는 찰옥수수의 이삭수를 많이 확보하려는 목적에서 10a당 6,500주 내외를 권장하였으나, 근래에는 이삭의 상품성을 목적으로 하여 소식을 권하고 있다.
<표 3> 옥수수 종류 및 목적에 따른 적정 재식밀도
10a당 파종 주수 (주) 옥수수 종류 및 목적
6,500  조생?단간종(찰옥1호, 조미찰)  일반옥수수(사일리지용)
5,500  일반옥수수(종실용)
4,500  중?만생 및 장간종(흑점찰, 미백찰, 미흑찰, 미백2호, 대학찰)
4,000  고 상품성 찰옥수수 생산
 
5) 땅심 돋우기
    가) 퇴비
     ○ 시용량 : 10a당 2,000kg 이상
     ○ 옥수수대는 속성퇴비를 만들어 씀.
        주재료를 50cm 미만으로 잘라서 30cm 높이로 쌓은 후 유안, 소석회 등 부재료를 넣는 방법으로
        10회 반복하여 쌓은 후 비닐을 덮어 둠(총높이 3m)
구분 짚,산야초 + 옥수수대 유안 소석회
배합량 300kg 1.5kg 10.5kg 400l
    나) 석회 : 토양검정 결과에 의하여 알맞는 양 살포(pH 5.5∼8.0)
              - pH 5.0이하 300kg/10a 시용
    다) 시비
     (1) 밑거름(kg/10a)
    종류 요소 (kg) 용과린 (kg) 염화가리 (kg) 퇴비 (kg)
    식용옥수수 16(7.3) 15(3) 10(6) 2000
    종실용옥수수 19(8.7) 15(3) 11.5(6.9)
    사일리지용옥수수 22(10) 75(15) 25(15)
     ※ (  ) 내는 성분량임

     (2) 웃거름
      웃거름은 질소질 비료를 2차에 나누어 주는데 1차는 옥수수의 본엽 6∼7매시, 2차는 출사기에 각각 요소 밑거름의 1/2씩 시용한다.
6) 제초 및 잡초제 사용
    옥수수는 잡초와의 경합기간이 길어지면 수량이 감소한다. 따라서 효율적인 제초를 위해서는 파종후 2∼3일 이내에 제초제를 살포하여야 한다.
  • 모래땅에는 사용량을 줄이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함
  • 씨마네를 살포하면 잔효기간이 길기 때문에 다음 작물(콩, 팥 등)을 재배할 때 유의하여야 함.
7) 병충해 방제
    가) 토양 살충제 : 파종전 거세미나방 방제를 위해 다이아톤이나 마릭스입제 등을 10a당 3∼5kg 살포
    나) 진딧물, 조명나방 : 찰옥수수는 풋이삭을 먹는데 진딧물이나 조명나방 피해를 받으면 상품가치가
         떨어지므로 발생초기 방제를 철저히해야 한다.
       - 조명나방 : 1화기인 6월 중순과 2화기인 7월 중순에 후라단이나 큐라텔을 3∼5kg/10a 살포한다.
      - 진 딧 물 : 발생초기 전용 약제를 바꾸어가면서 살포
8) 수확
    찰옥수수 수확적기는 출사후 24일경이 알맞지만 일조에 따라 영향을 받으므로 수염이 마른상태를 고려, 이삭 껍질을 벗겨서 알을 터트려 보아 내용물이 약간 빠져 나오는 시기가  적당하며 저장용은 이보다 1∼2일 늦게 수확한다. (옥수수시험장)
    자웅동주의 타화수정작물이며 유전적으로 아주 잡박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광에너지이용이 뛰어난 C4 식물이고 양분과 수분을 많이 요구하는 작물이다. 재배범위는 적도부근 열대지방으로부터 북위 45°이북인 중국 흑룡강성까지 널리 재배되고 있다. 곡류중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제일 높은 작물로 우리나라에서 10a당 1.5톤, 미국에서는 2.5톤까지 생산된 기록이 있다.
 
 ▷▷ 생장 및 발육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발아 → 제1위기
  • 종자속에 이미 유엽 5매가 형성되어 있음.
    - 종피가 파괴되어 병균 침입에 노출됨: 파종전 살균제 분의처리 필요
    - 저온, 과습, 건조의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음: 미출현
2. 영양생장
  • 옥수수는 나중에 나올 잎들을 생장초기 4∼5주안에 벌써 다 만들어 놓는다.
  • 옥수수 배아에서 형성한 5개의 유엽을 포함해 평생 20∼23잎을 생산한다.
  • 이때가 뿌리 발달이 급속해지는 시기이다.
  • 옥수수가 8번째 잎을 완전히 전개시켰을 때 옥수수 뿌리는 이랑사이를 완전장악하고 깊이도 45cm까지 들어간다.
  • 이 기간중에 받는 물리적 피해를 복원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서 그후에 환경만 좋아진다면 회복한다(다만 생장점은 다치지 말아야 된다).
3. 수술 및 암술 분화
  • 파종후 30일 키가 무릎 높이쯤 수술이 분화된다. 수술분화후 곧 암술이 분화하나 분화후 2∼3주 동안은 자람이 미미하다.
  • 수술이 처음 분화후 화분비산기나 견사출현기까지는 5∼6주 걸린다. 이 기간동안 옥수수는 태양에너지를 최대로 이용하고 수분과 양분의 흡수도 급속히 놀라운 생장을 한다. 웅수출현이나 자수출현이 시작할 때 영양생장은 주춤하여지고 곧이어 멈춘다.
  • 이때 생육조건이 나쁘면, 특히 단백질합성에 필요한 질소대사가 부족하면 이삭이 짧아진다.
    옥수수내에서 수술이나 화분생장이 견사발달이나 이삭발달보다 우선이므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수술이나 화분은 견사나 이삭 발달부진에 비해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 출현후 6주부터 이삭의 크기가 결정된다. 처음에 열수 다음에 열내의 낟알 수가 결정된다.
    화분비산기나 출사기 10일이나 14일전 가뭄이나 양분부족은 발달될 낟알의 수를 크게 감소시킨다.
    ※ 화분비산기를 포함하여 이 시기는 옥수수 생육에 가장 중요한 시기다. 양분, 화분과 대사에 의해
    이뤄진 집단 등을 요구하는 이때에 어떠한 하나라도 결핍되면 치명적이다. 특히 화분이나 이삭에 손상을 입으면 영원히 복구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때 입은 손상은 식물속에 있어 발견할 수가 없고 나중에 수확기에 가서나 발견되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4. 개화(화분비산 및 출사)
  • 이 시기는 보통 뜨거운 여름에 일어나는데 종실용의 경우 강원도에서는 7월 10일에서 30일 사이에 지대에 따라 화분비산이 이루어진다. 이 시기에 잎과 줄기가 자라고 곧이어 수술이 나와 개화를 시키는데 꽃가루수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200만∼500만개로 추정된다.
  • 화분비산은 보통 중앙가지의 중앙부터 시작되어 위아래로 나가고 비산기간은 보통 5∼8일, 가장 화분이 많이 날릴 때가 제 3일째이다. 비산거리는 강한바람이 없는 한 6∼15m이다.
  • 습기가 너무 많거나 건조하면 화분비산이 되지 않는다. 비가 올 때도 화분은 씻겨 내려가지 않고, 견사에 붙으면 빗물에 좀처럼 씻겨 내려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화분이 견사에 안착하면 수분내에 발아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화분의 수명은 환경조건이 좋을 때 18∼24시간이다.
  • 이때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출사기가 늦어지는 것이다. 화분비산후 출사가 되는 것이 있을 수 가 있다. 수정된 직후 몇일이 중요한데 이때 건조, 영양부족, 구름이 많이 끼거나 너무 좁은 재식 밀도에 의한 차광 등에 의해 단백질이나 당류의 공급이 부족하면 이삭의 맨위쪽 낟알이 불임되거나 일단 수정이 되어도 발달하지 못한다.
    ※ 90% 차광 : 3일-25% 감수, 6일-71% 감수
    ※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과 양분인데 이중에서 질소는 개화식물의 여러 가지 생리 활동에 필요하므로 더욱 필요하다.
5. 종실발달 및 성숙
    수정후 몇일까지는 수염이 마르거나 누렇게 변하는 것외에 이삭에 별다른 차이가 없다.
    그러나 이삭속은 계속 자란다. 수정후 10일경 종실은 수포를 형성하고 그 다음 2주동안 종실이 급속히 자라고 종실안에 배아가 자리잡는데 이때는 식물의 생리적 활동이 종실의 영양 축적에 전념한다. 수정 30일후 유숙기가 되고 이때는 당 함량이 높아지고 전분, 단백질 형성이 시작된다. 이때부터 5주말까지 당은 급격히 사라지고 덱스트린 형성에 이어 건조된 전분이 축적된다. 7주후에는 거의 성숙된다.
    ※ 이 시기의 환경조건은 종실 크기를 결정하고 수술, 암술분화, 개화기에는 종실의 수를 결정한다.
6. 성숙 및 건조
    보통 수정 8주후 종실의 무게는 최대로 도달하고 생리적 성숙이 된다. 이때의 종실수분은 30%내외이다. 성숙기 판별은 종실 끝에 나타나는 검은 띠로 한다. 이 띠는 광합성 산물이 종실로 이동하는 것이 끝났다는 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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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수염이 나올 때 이삭거름을 주지만

이 때 이삭거름을 주면 끝까지 고르게 여물지 못한다.

 

옥수수통을 벌려보아서 알이 생길 즈음에

이삭거름(NK비료)를 시비하면 옥수수의 끝까지 알차게 여문다.

 수정이 되어 수염이 나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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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찰옥수수는 맨 위쪽에 제일 먼저 나온것이 튼실합니다...2번째는 좋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제거 해야겠지요 하지만 집에서 드실거면 옥수수 통을 제거 하지 않아도 됩니다...시간이 남으시면 3~4번째는 무조건 제거 해주세요 .

대학찰옥수수 파종후 대략 100일 전후로 수확합니다.

암꽃이 핀지 한달정도 지나면 암꽃이 마르는데 이때 수확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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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관법부터 설명 하겠습니다.

대학찰옥수수를 구입 그 즉시 비닐 팩에 담아

냉동실로 넣으셔서 보관하셔야합니다.

물이끓때 옥수수를 넣어서 약 10분간

삶아드시면됩니다.

좀더 쫀득쫀득 드시려면 압력밥솥에 물을넣고 물이 끓때

옥수수를 넣은다음 뚜껑을닫고~

칙칙소리가 나도록 끓입니다.

칙칙 소리난후로부터 약 1분간 소리난후 바로

불을끄고 드시면됩니다.

아주~쫀득쫀득하고 고소 한게 맛있습니다.

맛있게드세요~

*주의 : 옥수수가 연하니

        너무 오래끓이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냄비에 물과같이 옥수수를 넣으시지마시고

        물부터 팔팔끓인후 옥수수를 넣으세요~!


TIP:대학찰옥수수 알맹이를 띠어서 밥지으실 때 넣어서 앉히시면      아주맛있고 고소한 밥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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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순부터 7월 초순까지 순차적으로 파종하여 10월말까지

싱싱한 대학찰옥수수를 맛 보실수 있도록 농사를 지어요

 

대학찰옥수수 재배법

 

1.밭 관리요령,시비량(300~400평 기준)

   유기물 퇴비 경운기로 5~6대분

   복합비료 4포정도 밭에다 골고루 뿌려 준다음 경운한다.

   (경운전 코니도,카보입제 살포하고 로터리하면 병충해 예방)

   경운을 한다음에는 관리기로 비닐을 씌운다음 10~15일

   지난 다음에 포토에 미리 키운 옥수수를 식재한다.

   (바로 심으면 비닐속 비료 가스에 의해 고사 가능성 있음)

 

  하우스에 포토을 할경우에 10~13cm로 키워서 물을 흥뻑 주어서

  본 밭에 파종 하는것이 적당합니다.

 

2.하우스파종,밭에 직파 할경우

  하우스에서 묘목을 키우려면 포토에 상토흙을 담은 다음 옥수수를

  한알씩 넣어서 물을 하루에 2~3번 흠뻑 주면 15일 정도면 본 밭에

  정식할수 있으며 하우스 실내부가 상온이 되면 옥수수 묘목이

  탈수 있으니 하우스 문 관리를 잘하세요.

 

  노지 직파일 경우는 심기전 하루 전날 물에 흠뻑 적신 보자기에

  잘싸서 따뜻한 곳에 보관하여(약12시간경과)밭에다 직접 1~2알씩

  심는다..나중에 하나는 솎아주면 된다.

 

  식재 할때에는 옥수수 간격이 30cm~40cm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고추 파종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3. 파종시기

                 남부지방=4월초순 부터 7월초순까지도 가능

                 중부지방=4월중순 부터 6월 중순

         수 확:3월말 파종-120일 수확

                 4월중순 파종-100일 수확

                 5월초순 파종-90일 수확

 

4.재배관리

  대학찰옥수수는 특성상 어릴때 곁가지가 여러개 나온다.

  하지만 옥수수 키가 무릎정도에 곁 가지를 제거 하는것이 좋다.

  이때에 밭 고랑마다 풀이 자란다

 

5.고랑 풀관리

   @어느정도 풀을 키워서 예초기나 낫으로 베어주면 됨(3번 정도)

   @못쓰는 프랭카드를 고랑마다 일일히 깔아주면 good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조심

   @폭이30~40cm되는 그늘 차광막을 고랑에 전부 깐다.

     이방법은 차광막 100m가 16000원해서 비용이 많이 든다.

     하지만 잘 걷어서 내년에도 쓰면 된다.(good 방법)

   @귀찮다면 제초제로 한방에 죽인다.(권장사항 아님)

 

6.추비시기

  추비시기는 옥수수가 무릎정도로 크면 복합 비료를 살짝 주면

  좋지만 위 밑비료를 충분이 주면 굳이 안주어도 되며

  옥수수가 하나 둘씩 생기면 제일 꼭대기 하나만 남겨두고

  제거 한다음 염화가리 4포+요소 2포를 잘섞어서 추비하면

  아래와 같이 옥수수가 알알히 끝까지 잘 여문 답니다.

  (농협에서 판매하는 nk비료도 (4~5포) 좋음 )

 위에 큰 것은 남겨두고 아래 작은것은 제거 해야 겠지요

 추비를 적당한 시기에 해야지 옥수수알이 잘 맺읍니다.

요렇게 하나씩만 남겨서 수확하면 특 상품만 생산 하겠죠

6.병충해 예방

  4월초,중순에 심는것은 무농약으로 충분히 옥수수 농사를

  지을수 있어요.하지만 진딧물이 생기면

  농사용목초액+식초+흙설탕을 적당히 물과 희석하여 진딧물이

  있는곳에 흠뻑 뿌려준다(2~3번주면 됨)

  8월말 이후에 수확하는것은 조명나방 벌레로 인해

  옥수수 수염이 나올때 살충제 1회에 한하여 사용하면 효과를

  볼수 있읍니다.수확 20일전에는 하지마세요

 

7.수확시기

  수확시기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수염이 나온후25~30일 정도면

   옥수수 수염이 자연적으로 마르다 싶으면 손으로 옥수수를

   만져서 단단하다 싶으면 따면 됩니다.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김니다.

   옥수수를 수확 할때에는 이른 아침에 수확하고 그늘에서

   작업,당일 판매가 우선입니다.

대학찰옥수수 조기출수에 대하여

  대학찰옥수수 품종을 3월 7일에 하우스에서 포트육묘하여 4월 2일에 정식을 하였으며, 5월초
  현재 키가 35∼45㎝인데 옥수수가 제대로 자라지도 않았는데 수염이 나오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1. 대학찰옥수수의 일반적 특성
   ○ 옥수수는 원래 이식을 싫어하는 작물인데
단지 옥수수를   조기 출하시키기 위하여 파종기   앞으로 당기고 육묘를  이식을 한것 같다.
   ○ 옥수수는 고온을 요하는 작물이며 기온이 10 °c 이하가 되면 생육이 정지되고 -1.7 °c 이하에서는 얼어 죽는다. 일반적으로
생육 적온은 26∼36 °c 이며, 밤의 기온은 16∼18 °c가   알맞으며 최저기온이 10 °c 이상이 되도록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2. 육묘기간 및 이식방법
   ○ 종자를 파종하여 싹이 나오는데 걸리는 일수는 온도에 따라 다르다. 토양온도가 15∼18 °c에서는 8∼10일이 걸리며 
 21°c 에서는 4∼6일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육묘기간을 정확히 계산할 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육묘기간을 20일이 넘지 않도록 하고 본엽이 2∼3매 전개시에 본포에 옮겨 심어야 한다.
   ○ 플러그포트도 육묘시 옥수수 뿌리가 서로 엉키지 않도록 포트의 직경이 7∼8 °c 이상 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보통 75구(4월초순사용),105구(4월중순사용)가 좋음

  3. 재배상의 문제점
   ○ 옥수수가 얼마 자라지 못하고 수꽃이 올라오는 경우는 여러 가지 사항을 예상할 수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3월 7일에 파종하여 4월 2일에 이식을 하였으면 육묘기간이 25일로 다소 길었고, 이식을   하였을때 본잎이 3매 이상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 됨.일반적으로 중부지방에서 이식재배를 하는 경우, 3월에 파종하여 20일 육묘후 이식을 하기 때문에 3월 7일에 파종하였을 경우에는 온도가
3월에 비하여 높기 때문에 옥수수 생육도 좀 더 빠를 것으로 예상 됨. 옥수수 육묘기간이 길어지면 옥수수가 연약하게 웃자라게 되고 뿌리가 서로 옆의 개체와엉켜있기 때문에 이식 시 가장 중요한 잔뿌리가 잘라져 손상이 되고 옥수수 식물체가 크기때문에 활착이 불량하고 옥수수가 몸살을 심하게 하게 되어 이식 후 제대로 생육을 하지 못하여 키가 자라지 못하고 옥수수의 수꽃이 올라오게 된다.특히, 옥수수 육묘포트가 작거나 육묘기간동안 육묘상 온도가 높아 왕성한 생육을 하다가   이식 후 온도가 떨어지고 몸살을 많이 하면 이러한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난다.  생육 중 심한 가뭄으로 수분이 부족하여 정상 생육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조기 출수현상이 나타난다. 불량한 기후나 재배조건에 의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삭이 달리는 암꽃의 개화기가 정상보다 늦게 나와 수꽃과 암꽃의 개화기가 서로 잘 일치하지 않아 수정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암꽃이 수꽃보다 불량한 재배조건이나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피해가 크기 때문이다. 끝으로 옥수수가 정상적인 생육을 하지 못하고 키가 자라지 않는 상태에서 수꽃이 나오는 것은 위에 열거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영향을 미친 것임.

 

대학찰옥수수 환경조건

 

밤의 온도가 10도 이하가되면 생육이 정지한다

영하1.5도 이하가되면 얼어 죽으니 최저기온이 10도 이상이 되어야 한다

적정온도는 10~35도 이내가 좋다

그래서 파종시기는 안전하게 4월 초순에서 5월 중순이 좋다

조기재배시 생육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종자 담그기를 할때 알맞은 온도는

20~25도이며 하루 정도를 담가준다

 

비닐 하우스 조기 재배시에는 하우스내 수분 증발로 수분이 부족하니 1주일에

20~30mm물을 인위적으로 공급 한다

 

토양 조건은 배수가 잘되고 비옥도가 높은 토양이 좋으며 옥수수는 토양이 통기성과 물빠짐이 좋아야 하는 작물이다

토량 개량을 위해 3년마다 석회를 사용하여 주고 객토를 하여주면 좋다

 

옥수수에 질소.인산.칼리를 주는량은 토양,품종,파종기 재배목적 지역 등에 따라 다르다

옥수수는 땅에 준 비료를 모두 흡수 하는것이 아니므로 적정량을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비료 흡수율은 질소55% 인산 20% 칼리 45%정도 이다

옥수수 복합 비료가 없으니 복합비료(21-17-17) 을 일반적으로 써도 무방하다

개간지나 천수답을 밭으로 만들어 옥수수를 심으려면 인산비료를 많이 준다

 

질소비료는 단백질을 형성하여 효소와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하다

질소가 부족하면 옥수수 잎이 노란색을 나타내고 아랫잎이 일찍 말라 죽으며

위에 있는 옥수수 잎도 잘자라지 않는다

질소비료를 적당히 주어야 줄기와 잎이 빨리 자라며 이삭도 잘 발달한다

질소는 밑거름과 웃거름으로 나누어 주는것이 좋다

많은 량을 주면 오히려 장해를 일으키니 적당량을 주어야 한다

그 적당량이 함은 농사 경험이 많은 분에게 도움을 청 하시라..ㅎㅎㅎ

 

인은 토양에 잘 움직이지 않는 형태로 존재 하니 생육 초기에 부족하기 쉬운데

흔히 봄에 옥수수가 출현후에 자색을 띄는 것은 인이 부족 하기 때문입니다..

 

칼리는 옥수수 체내 각종 생리작용을 조절을 해준다

질소 다음으로 중요한 비료다

칼리가 부족하면 잎의 가운데가 갈색으로 변하고 잘자라지 않는다

옥수수 숫이삭이 나오기 시작하면 급격히 필요로 하니 이때 칼리를 알맞게 주어야 한다

칼리는 옥수수 열매를 튼실하고 좋은 옥수수를 만드는데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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