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과 관리


기 본 목 표

■ 배나무 중심에 햇빛과 살포되는 약제가 잘 투입되도록 나무의 일정한 크기 및 생육과 생산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정지 및 전정이 되어야 함.

○ 합성 생장조절제 사용금지

○ 과도한 생장은 비료나 관수량을 줄이거나 하계전정 또는 착과량으로 조절


가. 배나무 생육특성과 정지전정

■ 품종의 생육특성에 따라 정지전정에 차이가 있음


배나무 생육특성에 따른 품종구분 및 전정시 유의점

생육특성

품종구분

전정 및 재배적 특성

단과지유지성

정도

ㆍ높은 품종 : 신고, 추황배, 영산배, 황금배 등

ㆍ낮은 품종 : 행수, 장십랑

ㆍ단과지 유지성이 낮은 품종은 장과지 전정에 의해 액화아를 이용한 결실확보와 빈번한 결과지 갱신 필요

정부우세성

강약

ㆍ강한 품종 : 신고, 추황배, 행수, 감천배 등

ㆍ약한 품종 : 원황, 황금배, 풍수

ㆍ정부우세성이 강한 품종은 수관확대가 빨라 성과기 도달이 빠르며 약한품종은 수관확대가 늦고 주지가 일직선으로 곧게 자라지 않음

가지발생량

ㆍ많은 품종 : 장십랑, 풍수, 추황배

ㆍ적은 품종 : 신수, 신고

ㆍ가지발생량이 많은 품종은 여름철 수관내부 광환경 개선을 위한 하기전정에 유의하고 적은 품종은 유인에 의한 결과지 확보


■ 꽃눈형성 및 유지가 용이하여 격년 결과성이 적어 전정이 용이함

■ 도장지 발생이 많아 생산성 및 과실품질이 저하되기 쉬움

■ 가지가 직립성으로 자라는 성질이 강하여 덕 설치에 의한 가지유인이 필요함

■ 도장지 발생이 많으므로 신초관리 등 여름전정을 실시하여 광환경 개선이 필요함.


배나무의 도장지 발생원인

정지전정상 원인

재배상 원인

ㆍ주지유인시 급격히 구부러지게 유인하면 구부러진 배면에 도장이 다발

ㆍ주지선단세력이 약화되었을 때

ㆍ강전정에 의한 지상부와 지하부의 불균형

ㆍ주지 또는 부주지의 굵기 차이가 클 때

ㆍ토심이 깊어 뿌리가 수직으로 깊게 뻗을 경우

ㆍ토양수분과다 및 질소 과다


■ 가지생장의 연속성이 없어 방치하면 정부우세성이 약해져 도장지 발생이 많으므로 절단전정에 의해 정부우세성을 강하게 유지해야 함.

■ 신고는 단과지 형성과 유지가 잘되나 결과지가 오래되면 품질이 떨어지므로 측지는 6년이상이 되면 갱신전정을 실시하여 젊은 단과지에 착과될 수 있도록 함

○ 전정시 단과지의 꽃눈상태가 나쁘거나 지나치게 많은 곳은 솎아주며, 오래된 생강아 등은 단축 등의 작업을 동시에 실시


단과지 지령별 과실특성(신고)

단과지지령

2년생

3년생

4년생

5년생

6년생

7년생이상

과 중 (g)

606

627

693

669

646

599

당 도 (°Bx)

12.2

13.0

13.2

12.8

12.8

12.6


나. 측지갱신

■ 6년 이상의 오래된 측지, 기부가 비대하고 꽃눈이 적은 측지, 겹치는 측지 등 갱신전정

■ 측지배치

○ 측지는 편측으로 30~40㎝ 정도 간격으로 배치


<측지갱신 요령 및 측지 배치간격>


다. 예비지 전정

■ 예비지의 절단정도는 토양, 기상, 가지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음.

■ 가지 굵기에 따라 기부 직경이 8㎜이하로 약한 것은 강하게 절단, 10~12㎜ 정도의 가지는 다소 약하게 절단하는 것이 일반적임


<예비지 전정법>


단과지군(생강아)전정

가. 배나무에 대한 시비성분량


수  령

질 소

인 산

칼 리

퇴  비

비옥지~척박지

비옥지~척박지

비옥지~척박지

1~4년

5~9

10~14

15~19

20이상

2.0

3.0~6.0

10.0~15.0

17.0~20.0

20.0~25.0

1.0

3.0~4.0

5.0~8.0

8.0~13.0

13.0~18.0

1.0

3.0~5.0

8.0~12.0

15.0~18.0

18.0~23.0

300

1,000

2,000

2,000

2,000


나. 거름주는 시기 및 주는량


구  분

주는시기

주는량

주의사항

밑거름

낙엽기~휴면기

연간총량중 N50~70%

인산100%, 칼리50~60%

 

웃거름

5월하순

N10~20%, 칼리40~50%

여름강우가 많은 해는 줄인다.

가을거름

조.중생종 : 9월하순

민 생 종 : 10월중순

연간시용량의 20%정도

너무 일찍 시용하면 과실 품질 저하 우려있음.


다. 엽면시비


비료성분

엽면살포제

살포농도

질  소

인  산

칼  리

칼  슘

마그네슘

붕  소

아  연

요  소

인 산 1 칼 슘

황 산 칼 리

염 화 칼 슘

황산마그네슘

붕사 또는 붕소

황  산  철

황 산 아 연

생육기간 : 0.5%정도(100g/물20ℓ)

0.5~1.0(100~200g/물20ℓ)

포도 : 0.5%, 기타과종 1%(200g/물20ℓ)

0.4%(80g/물20ℓ)

2%정도(400g/물20ℓ)

0.2~0.3%(40~60g/물20ℓ)

0.1~0.3%(20~60g/물20ℓ)

0.25~0.4%(50~80g/물20ℓ)

※ 질소는 농약과 혼용해도 무방, 약해방지를 위하여 인산과 칼리는 그 1/2량의 생석회와 혼용, 마그네슘은 요소와 혼용, 붕소는 요소 또는 농약과 혼용 가능함. 민감한 품종의 경우 아연은 동량의 생석회와 혼용하면 약해가 방지됨.

 적과 정도와 시기

1 차 적 과

2 차 적 과

시  기

남기는 과실수

시  기

남기는 과실수

5월상ㆍ중순

(낙화후 10일경)

1과총당1개

(3, 4번과)

5월하순~6월상순

(낙화후 20~30일경)

1과당

25~30잎 확보


어린과실의 종류

'과일나무재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나무재배-전정과 관리  (0) 2008.03.02
배나무재배-거름주기  (0) 2008.03.02
배나무재배-인공수분에 의한 품질향상  (0) 2008.03.02
배나무 도장지 처리법  (0) 2008.02.29
원황’배 전정요령  (0) 2008.02.24
인공수분에 의한 품질향상


인공수분의 필요성

배는 다른 품종의 꽃가루를 가루받이 해야 결실되는데 배꽃이 필 때 저온, 서리, 강한바람, 강우 등으로 일기가 불순하여 벌 등 방화곤충의 활동이 어려울 때나 수분수의 식재율이 적고 배치가 잘못되었을 때 인공수분을 하면 결실이 잘 되고 품질이 향상된다.


가. 인공수분의 효과


자연결실

인공수분

자연결실

개화직후 인공수분


나. 수분수 가지채취

■ 인공수분할 나무와 친화성이 높은 품종을 전정할 때 꽃눈의 충분한 가지를 모아 땅에 묻거나 저장고에 가지를 마르지 않도록 보관한다.

■ 수분수 나무에서 직접 채취 이용할 때는 인공수분 2~3일전에 채취한다.

■ 신고와 친화성 품종은 추황배, 감천배, 화산배, 풍수, 장십랑, 신홍배 등이다.

■ 꽃피우기 및 꽃따기

○ 배의 경우 개화전에 하우스나 방에서 프라스틱용기 등에 모래를 담고 물을 준 다음 꽂고 온도 온도를 28 이내로 관리하여 1~3일전에 꽃이 피도록 한다.

○ 꽃은 손으로 따되 풍선처럼 부푼 개화직전의 꽃을 따는 것이 가장 좋다.


다. 꽃밥 터트리기 및 꽃가루 정선

■ 꽃밥 채취기나 3㎜ 눈금의 체로 꽃밥을 채취하여 개약기나 방바닥에 종이를 깔고 꽃밥을 널어놓아 꽃밥이 터지도록 하는데 이때 온도는 20~25, 습도는 50% 정도가 가장 좋다.

■ 개약된 꽃가루는 정선기 등을 이용하여 이물질을 없앤다.


라. 인공교배

■ 정선한 꽃가루 증량제(석송자 등)를 1:1~5정도 섞어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3~4번째 핀 꽃하나에만 15㎝정도 간격으로 면봉이나 수분기로 인공수분한다.

■ 꽃가루를 면봉에 한번 묻혀 10~20개의 꽃에 수분시키는데 수분후 3시간 이내에 비가 오면 재수분 시킨다.


<개화시기와 결실율>

개화 3일전부터

개화당일~3일후

개화4일후

개화5일후

개화6일후

80%이상

90%ol상

70~80%

50%이하

30%이하


<수분시기와 결실율에 따른 수분적기>

<수분시기와 영양분 다소에 따른 유과의 모양>

'과일나무재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나무재배-거름주기  (0) 2008.03.02
배나무재배-적과 정도와 시기  (0) 2008.03.02
배나무 도장지 처리법  (0) 2008.02.29
원황’배 전정요령  (0) 2008.02.24
배나무재배-열매솎기  (0) 2008.02.24
배나무에서 30㎝ 이상 자라고 꽃눈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가지를 발육지
또는 도장지라고 부르는데 일반적으로 숨은 눈에서 발생한 가지를 도장지,
잎눈에서 발생한 가지를 발육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배나무는 수형의 특성상 재배관리나 전정에 문제가 있을 때 도장지의
발생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 도장지의 발생억제가 재배 상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도장지 발생을 억제하는 수단으로 여름전정을 실시하는데
여름전정은 겨울전정의 보조수단으로 눈따기, 유인,
가지 제거등을 하는데 이것은 불필요한 도장지 등을 조기에
제거하여 남은 가지가 충실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여름전정 방법으로 우선 눈따기는 개화부터 신초신장 초기인 5 월중에
2~3회 실시하고 가지자르기는 절단 후 재 신장이 되지 않는 시기
또는 발육지의 액화아 형성이 촉진되는 6월말~8월중순에 실시하는데
과실 비대기에 지나친 도장지의 제거는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인하여 이용하려는 도장지의 유인 시기는 신수품종과 같이 조생종의
과실비대를 촉진하기 위하여 유인할 경우에는 6월중 · 하순경이 적기이고,
발육지를 충실하게 할 때에는 다소 빠른 것이 좋으나 꺾어지기 쉬우므로
조심해서 유인해야 하고, 한편 주지의 상단부(연장지) 또는 부주지 상단부는
항상 그 가지 내에서 가장 높은 부위에 위치하도록 하고, 생장을 강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도장지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겨울 전정 시 예비지나 골격지 등으로 이용할 수 없는 필요 없는 도장지는
솎음전정으로 제거하게 됩니다.
짧은열매가지 없는 곁가지 전정…햇가지 유인 겨드랑이꽃눈 형성


〈원황〉은 과수의 품질이 우수한 데다 숙기가 8월 하순으로 빨라 재배면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원황〉은 생육이나 짧은열매가지의 형성 및 유지성 등이 기존 재배하던 〈신고〉와는 다르다. 따라서 품종의 특성에 맞게 겨울전정을 실시해야 고품질 과실 생산과 안정적 수량 확보가 가능하다.

〈원황〉은 곁가지상에 형성된 짧은열매가지의 이용이 제한적이다. 〈신고〉는 곁가지 관리를 잘하면 6년 이상 열매가지로 이용할 수 있으나 〈원황〉은 결실 후 1~2년만 이용해도 짧은열매가지가 쉽게 없어진다. 겨울전정시 짧은열매가지가 붙어 있지 않은 불필요한 곁가지는 갱신하고, 짧은열매가지를 형성시키기 위한 곁가지를 양성해야 한다.

지난해 자란 2년생 가지로 굵기 9㎜ 이상, 길이 130~150㎝인 가지는 끝쪽의 4분의 1 정도 또는 그 이하를 절단한 뒤, 10~30° 로 유인해두면 짧은열매가지 형성이 비교적 잘 이뤄진다.

이와 동시에 햇가지 유인으로 겨드랑이꽃눈을 형성시켜, 긴열매가지에 결실시키기 위한 준비작업이 필요하다. 햇가지 유인시 가지는 눕힐수록 겨드랑이꽃눈이 많이 형성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10~40° 정도로만 유인해도 꽃눈 형성에는 큰 차이가 없다.

열매솎기 전



열매솎기


과수를 하는 농가에서는 매번 열매솎기라는 작업을 하는데(물론 열매솎기를 하지 않는 과수도 더러있지만) 열매솎기라는 작업이 은근히 사람을 지친게 한다.

그렇다고 육체적인 노동력으로 힘이 드는 것은 아니다.

농사를 한다고 하면 대개 육체적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것이 농사라고 생각을 하는데 과수 농가에서는 오히려 정신적으로 농부의 인내력을 시험하는 작업이 열매솎기이다.

하루종일 작업을 하고 나면 온 몸이 나른하게 지치는데 차라리 땀을 펄펄 흘리는 일을 하는 것이
낮겠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과수나무(저는 배나무를 재배하고 있음)에 꽃이 피고 꽃이 수정이 되면 수정이 된 꽃들마다 열매를 맺히는데 나무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그 량이 만만치 않다.

그 많은 량의 열매를 솎아내지 않고 그대로 두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열매가 되고 만다.
아니 먹을 수는 있겠지만 열매(배)가 겨우 자두 크기 정도 밖에 되지를 않기 때문에 나무의 생육상태를 살펴가면서 적절한 량을 남겨두고 그 나머지는 전부 제거를 하는 것이 열매솎기 일명 알솎기라는 작업입니다.

자세히 계산(물론 계산하기도 쉽지 않지만)은 안 해봤지만 한 나무에서 남겨두는 열매와 솎아내는 열매의 량을 비교해보면 적게 잡아도 90~95% 정도의 열매는 제거를 하고 겨우 5~10% 정도의 열매를 남겨 놓는다.

그래서 나무 줄기에서 남겨 놓을 열매를 선택하고 나머지를 제거하는데 아직도 일이 손에 충분히 익지못한 농부는 하루종일 일을 하고나면 온 몸이 파김치가 된다.

더구나 열매솎기는 하루라도 빨리 일을 해야 남겨놓은 열매에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이 되어 충실한 열매를 만들 수가 있기에 몸이 피곤해도 일을 멈출 수가 없다.
종일 열매솎기 작업을 한 뒤 잠자리에 누우면 눈에 배나무에 달린 열매들이 아른거리는 현상까지 일어나기도 한다.

'과일나무재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나무 도장지 처리법  (0) 2008.02.29
원황’배 전정요령  (0) 2008.02.24
철 결핍에 의한 과실 피해 예방  (0) 2008.02.08
배나무관리-꽃눈잘라주기  (0) 2008.02.03
배나무재배-가을거름  (0) 2008.02.03
 Fe-EDTA(킬레이트철)를 발생초기에 토양관주 =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철 결핍으로 잎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할 경우 응급치료 방안으로 황산철(FeSO4)을 잎에 뿌려주는 엽면살포(0.1~0.3%)를 실시하고 있으나 과실의 과점 흑변 및 잎에 반점 증상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어 주의를 당부하였다.

과실의 과점 흑변 및 잎의 반점증상이 발생된 원인은 황산철의 경우 공업용으로 황산제일철(FeSO4)과 황산제이철(Fe2(SO4)3)이 생산되는데 농가에서는 모두 황산철로 오인하고 황산제일철을 엽면 살포제로 이용하는 사례가 있다.

황산제일철은 흡수가 빠르고 기공(숨구멍)을 통해 흡수되는 과정에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변함에 따라 봉지를 안 씌운 과실의 경우 열매껍질에 과점이 검은색으로 변색되며, 잎은 기공부위에 반점이 발생되는 피해를 받게 된다.

기준 농도(0.1~0.3%) 처리에 따른 피해양상을 조사한 결과, 과실의 과점 흑변은 70~83% 발생되며, 잎의 반점이 심한 경우는 13~35% 정도 발생했다.

따라서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황산제일철을 잎에 뿌려주는엽면살포는 가급적 이용하지 않은 것이 좋으며 철 결핍에 의한 엽 황화증상 발생 과원은 황산철 계통보다는 Fe-EDTA(킬레이트철)를 이용하여 발생초기에 물10ℓ에 1kg을 녹여서 수관아래에 뿌리는 토양관주를 실시하거나 토양에 인산이 많지 않도록 시비관리에 유의하여 철 결핍을 미연에 예방해야 한다.

주요 과수에서 철 결핍에 의한 황화 증상 및 발생원인은 철(Fe)과 마그네슘(Mg) 성분의 결핍에 따라 철은 주로 신초(햇가지) 선단의 새로 전개되는 어린 잎 부분에 황화를 유발하며 마그네슘은 오래된 잎에 발생되는 차이점이 있다.

보통 철 결핍에 의한 엽 황화가 발생되는 시기는 신초가 생장하는 5월~7월 사이에 나타나며, 주로 석회를 일시에 많이 사용하거나 인산이 많이 함유된 계분을 계속 시용할 경우 많이 발생하며 물빠짐이 불량한 점질 토양에서 발생빈도가 높다.

과원에서 발생양상을 보면 생리장해 특성상 일부 나무에 발생되기도 하지만 가뭄이 심한 경우, 과원 전체로 심해지기도 한다.

[문의 :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원예토양관리팀 박정관 연구사 031-290-6263]

'과일나무재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황’배 전정요령  (0) 2008.02.24
배나무재배-열매솎기  (0) 2008.02.24
배나무관리-꽃눈잘라주기  (0) 2008.02.03
배나무재배-가을거름  (0) 2008.02.03
배나무재배-거름주기  (0) 2008.02.02

꽃눈잘라주기

자르는 순서 ; 과대약한것,단과지끝꽃눈에 붙은 겨드랑눈,아래로 향한것, 위로 향한것, 가지 아래에서 올라온것, 상대적으로 긴것,  이런 순서로 1~2남을때까지 정리해나간다

각도는 30~60도 정도가 적당한 꽃눈이다

꽃눈자르면서, 가지묶어주기에서 빼먹은 것들 묶어주고, 덕철산 보충설치하고, 눈따기도 보이는 대로 해주고(가지등위쪽,기부쪽) 등등을 종합적으로 했다.  그래도 한층 여유로워졌다.

 

'꽃눈잘라주기'는 무지 지루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도 위로 쳐댜보고 일을 하니까 목도 아프고 어깨도 결린다.  그러나 깨끗하게 정리되는 느낌은 아주 좋다.(4.9-12)

 

'과일나무재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나무재배-열매솎기  (0) 2008.02.24
철 결핍에 의한 과실 피해 예방  (0) 2008.02.08
배나무재배-가을거름  (0) 2008.02.03
배나무재배-거름주기  (0) 2008.02.02
배나무겨울전정  (0) 2008.01.23

가을거름:

수확후 영양분 보충 + 내년 잎과 꽃 등 성장을 준비하는 에너지

수확후 낙엽기 전에 준다.  이때는 뿌리의 성장이 계속되는 시기로, 뿌리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

종류 - 유박 : 미생물을 함유한 거름 포당 5700원, 성목 1그루당 1포, 뿌린후 로타리 해야한다

          업자 거름: 이때쯤 업자들이 밭에 온다.  뿌려준다. 로타리 안해도 된다. 그루당 5천원

로타리작업- 하면 좋지만, 안해도 문제없다.  4월에 봄거름을 주면서 로타리를 한번 친다

 

풀:

풀은 배나무의 영양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배나무의 특성)

배밭은 자연초생 재배를 원칙으로 하므로, 더욱 편하다.  다만, 풀베기 작업은 밭작업을 할때 작업능률을 떨어뜨리므로 작업시기에 맞춰 적당히 베이주면된다.  열매솎기. 봉지씌우기, 수확전 (마지막 풀베기는 열매를 따다가 떨어져 열매가 상할 경우를 대비하는 의미도 있다.)  농약주기 등� 작업전에 적당히 베어주면 좋다.

 

나무와 상관없는 경계지역에 나는 풀은 제초제를 사용하는게 편하다.

제초제는 뿌린후 보름은 지나야 풀들이 죽는다.

 

* 거름에 대하여

밑거름 - 늦가을(낙엽기~휴면기)

웃거름(덧거름) - 5월하순(한번에 주기보다는 여러번에 걸쳐 나눠주는게 좋다, 여름 강우집증되므로 특히 경사지인 경우에)   - 이걸 추비라고 한다 가을거름을 추비라고 하는게 아니더라.

가을거름 - 10월중순(뿌리의 신장, 다음해 봄 잎의 크기, 초기발육)

 

* 열매솎기에 대하여

주지기부에는 거의 변형과이므로 따야 한다.

도장지가 많은 가지는 변형과 유체과(숫배라고 불린다) 등으로 건질게 없다

 - 옆에서 나온 가지를 받아야, 지나치게 구부려 유인하면 안돼, 도장지는 바싹 잘라야 숨은눈에서 올라오는 가지가 안 생겨. 새가지의 열매가 크고 좋다(가지관리요령)

직립한 것보다 비스듬한 것이 처음에는 적어보여도 나중에 더 좋다

하래로 향한 것은 변형과, 작고 당도가 낮으므로 미리 적과한다

화접이 잘 안된 것은 솎기 시기를 조금 늦추어 착과를 확인한 후에 솎기한다

남기는 열매는 약 20센티 정도의 간격을 둔다.

명관만을 남기고, 유체과중에서 볼록 솟은 것이 적은 것은 꽃받침을 가위로 잘라내고 남길 수 있다

1번에서 나온 열매는 처음에는 커도, 당도가 낮고 부러지기 쉽다

'과일나무재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 결핍에 의한 과실 피해 예방  (0) 2008.02.08
배나무관리-꽃눈잘라주기  (0) 2008.02.03
배나무재배-거름주기  (0) 2008.02.02
배나무겨울전정  (0) 2008.01.23
배 주요 병해충 생태 및 방제  (0) 2008.01.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