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당귀

 

지난 몇차레의 약초산행에서 가장 많이 채취한것이 당귀다.

 

아마 한 가마니[80-100kg]쯤 될듯하다.

 

주변사람에서부터 바다건너 일본 친구들 한테까지 보냈으니 야생당귀 홍보는 제대로 한셈이다.

 

 

 

     그린맨님 사진.... 빌려왔습니다.[봄산행에서 찍은사진을 날렸슴]

 

 

        지난 여름 평창 대화 아홉살이 골짜기에서 만난 당귀꽃

 

 

      연화동의 당귀씨앗

 

 

     다루치에서 채취한 야생당귀

 

이곳에서 직경 5cm이상되는 당귀를 수십뿌리 채취했다.

 

 

   이렇게 큰 당귀는 보기 쉽지않단다.

 

 

     말려 손질한 당귀

 

자료를 찾아보니 이놈 또한 다양한 효능을 갖인 약초임을 알게 되었다. 

피를 만들어 맑게하고 잘돌게하여 나쁜 피를 몰아내니 피부가 윤택해지고 이뻐질수밖에....

올겨울엔 당귀차라도 마시고 젊어질까 했더니 정작 내게는 한뿌리도 안남았다.

진작에 당귀 공부좀 해 놓걸....

 

당귀는 여러방면으로 쓰이는 약초이며 주로 피와 관련된 약으로 한약중에서  많이 사용되는 약재이다.

1)보혈기능

다들 아시는 처방중에 십전대보탕이라고 있습니다
왜 십전대보탕일까요?
이 처방은 사물탕(혈을 보해주는 대표적처방)과 사군자탕(기를 보해주는 대표적처방)에 바깥을 지켜주는 황기와 안을 데워주는 육계로 구성되어있지요
여기에서 사물탕에 대표약이 당귀입니다
즉 피를 만드는 약이지요 여기서 당귀는 보혈 즉 피의 성분이 되는 약입니다

2)활혈기능----혈액순환의 기능


당귀는 혈액을 잘 흐르게 하고 어혈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처방으로 당귀수산이라는 처방이 있는데 이 처방은 당귀의 뿌리가 주로 많이 쓰이지요
여기서 당귀는 어혈을 제거하고 진통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타박상이나 산후에 배속에 어혈을 있는경우 피를 잘 흐르게해서 어혈을 제거 하게 되는 것이지요

3)변비치료

당귀는 변비에 쓰입니다
당귀가 가지고 있는 보혈기능과 함께 장을 움직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혈액이 부족해서 장이 잘 안움직이는 경우 보혈기능과 장을 움직이는 기능으로 변을 잘 볼수 있게 합니다

4)자궁수축기능

당귀는 임산부가 출산하기전에 복용을 하게되면 출산시에 자궁의 수축력을 키워줍니다
자궁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5)머리를 검게 , 머리가 안빠지게 함

당귀는 머리에 작용해서 나쁜기운을 밑으로 끌고내려가며 머리에 피가 많이 가게 해서 머리가 빠지거나 희게 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것외에도

 많은 기능이 있는데 한약재료의 쓴맛으 가시게 하고 독성을 중화시켜 주는

작용도 합니다.


*,당귀를 복용 하면서 피해야될 음식은 없습니다. 임산부가 복용하면 좋습니다.(좋은 약도 과다복용밎 장기간 복용은 전문의와 상담 하세요.)

1. 당귀란?

당귀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두해 또는 여러해살이 풀로서 특이한 냄새를 풍기며, 전국 생산량의 30%가 봉화에서 생산됨.
뿌리를 약재로 쓰고 한약조제시 반드시 들어가는 약재중의 하나이며, 어린뿌리나 연한잎은 반찬으로 이용한다.

2. 당귀의 효능 및 영양분석

효능(약리작용)

- 보혈제, 진정, 진통, 항균작용
- 복통, 관절통, 변비, 빈혈, 신체허약에 효과

- 부인병 예방 및 치료에 명약
(자궁기능 조절작용, 월경불순치료, 출산전후 체력보강, 여성의 두통치료)

당귀탕

1. 재료
당귀뿌리60g, 중닭1마리, 찹쌀250g, 대추3개, 밤5개, 마늘1통, 소금1큰술, 생강10g, 후추약간
2. 만드는 법
① 손질된 닭의 뱃속에 찹쌀, 마늘을 채워 넣고 무명실로 배를 꿰맨 다음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당귀뿌리, 대추, 밤, 생강을 넣고 끓인다.
② 거품이 떠오르면 걷어내고 푹 익으면 소금과 후춧가루를 곁들여 낸다.
- 당귀미 : 당귀뿌리의 끝부분을 「당귀미」라고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어혈(죽은 피)을 몰아냄으로써 생리통으로 인한 요통에 효과가 좋다. 용량은 한번에 5∼20g 으로 달여먹는다.

*,부인병에 좋은 약차

1,당귀차

효능 및 특성
당귀는 미나리과의 다년초로서 여성을 위한 약초라고 할 만큼 각종 부인병에 효과적이다. 당귀 삶은 물은 예로부터 여성의 피부를 희게하는 약재로 유명하며, 당귀차는 향과 맛이 일품이어서 접대용으로도 매우 좋다.
부인의 냉증, 혈색 불량. 산전·산후의 회복, 월경 불순, 자궁 발육 부진에 좋으며, 오랫동안 복용하면 손발이 찬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재 료
당귀 10g, 물 300∼500㎖

-만드는법
증상이 심할 경우 물의 양을 줄여 끓인다.
먼저 당귀를 물에 씻어 물기를 뺀 후 차관에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은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따라 내어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생강을 첨가하여 달이면 더욱 좋다.

-주의할 점
설사할때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2,당귀천궁차

효능 및 특성
당귀에 대한 내용은 당귀차 부분에서 밝혔듯이 부인병의 특효약이다. 여기에 보혈 작용를 가진 천궁은 그 효과를 더욱 높여 준다.
피를 늘리고 어혈을 풀어 주며 각종 부인병을 치료한다. 또한 자양 강장 작용이 있어 원기를 회복시킨다.

재 료
당귀 20g, 천궁 12g, 물 600㎖, 꿀 약간

만드는법
당귀와 천궁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차관에 재료와 물을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게 달인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거나 차게 식혀서 마신다.

3,당귀금강차

효능 및 특성
당귀금강차는 부인을 위한 약차이다.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각종 부인병, 산후병에 특히 효과적이다. 평소 즐겨 마시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향기가 좋아 손님 접대용으로도 좋다.혈액 순환 장애, 산후풍, 구갈, 부종에 특히 효과가 뛰어나다.

재 료
당귀 30g, 대추 20g, 생강 20g, 금강초 20g, 꿀 약간, 황기 또는 인삼 20g, 물 600∼1000㎖

만드는법
각 재료는 썰어 말린 것을 구입하거나 썰어 사용한다.
차관에 각 재료를 넣은 후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약한 불로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꿀을 타서 마신다.
 이글은 인터넷검색 결과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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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가을이 익어가는 산속에서 고혹적인 자태로 유혹하는 가인[佳人]을 만났다.

오미자라는 놈이다. 나는 이놈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사부가 만난 오미자.

 

  역시 사부는 틀리다....... 풍만한 아름다움으로 치장한 오미자.

 

     

       아침가리에서 9월에 만난 오미자.

 

   산골처녀의 풋풋함으로 수줍어하는 오미자.

 

 이날 우리는 이놈의 향에 반했다.[차로 끓일때 향이 골짜기를 덮었다.]

 

 

       대화 금당골에서 만난 오미자.

 

 청순한 아름다움으로 은근히 유혹하는 오미자.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에 대한 극찬!
향약대사전에서는 오미자가 혈압을 강하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그리고 본초비요에서는 허로 즉, ‘몸과 마음이 허약하고 피곤한 것을 보호한다’라고 극찬하고 있다. 

오미자 분포 지역
오미자는 한국, 일본, 중국에 많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경북 문경이 오미자 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오미자와 궁합이 잘 맞는 인삼!
오미자의 맛과 인삼의 맛은 그 조화가 잘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아주 잘 어울린다.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미자와 인삼을 함께 먹으면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오미자와 인삼은 모두 고혈압에 효과가 있어서 뇌졸중제로에도 더욱 좋다.

 

오미자에 관한 자료를 찾다보니 차로 끓일것이냐?. 우려 먹을것이냐?....... 가   

혼란스럽다.

 

    그늘에서 말리는 오미자.

 

 

  토종꿀 채취할때 대화 금당골에서 따왔다.

 

     자연건조된 오미자.

 

 이놈으로 차를 만들어보자.

 

     물에 넣어 끓인 오미자.[약한 불에 10분]

 

  끓기시작하자 온집안에 오미자 향이 가득하다. 색이 곱지않고 떫은 맛이 짙다.

 

     끓인 물을 식혀 12시간을 우린 오미자차.

 

 

   빛갈도 곱고 맛과 향이 살아있다.

 

    이번엔 끓는물, 따뜻한물, 식은물에 우려보자.

 

 

 역시 식은 물에서 잘 우러난다.[왼쪽부터 식은물, 따뜻한물, 뜨거운물, 12시간]

 

 시루에 쩌서 말릴것은 어떨까?.........

 

궁중음식에 사용되었던 오미자
궁중에서 먹던 음식 중에 ‘화면(花麵)’ 즉 ‘꽃국수’라는 고운 이름의 음식이 있는데, 이 음식은 바로 오미자 물에 꿀을 타고, 녹말가루 반죽을 익혀서 채 썰어 넣어 만든 것이다.

중국 본초학에서 극찬한 고구려 오미자
중국의 본초학에 관한 서적에 고구려의 오미자가 그렇게 좋다고 극찬이 되어 있다고 한다.
고구려에서 나는 오미자는 ‘살도 많고 시고 달아 매우 질이 좋다’라고 되어 있어서 고구려의 오미자는 중국에까지 널리 알려질 정도였고 특산물로 수출되기도 했다고 한다. 

중국 최고 정력제 독계산주의 재료인 오미자
중국에서 전해지는 최고의 정력제로 불리는 독계산주!! 중국 촉나라의 태수가 70세에 이 술을 먹고 세 아들을 얻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는데, 바로 이 술의 주재료가 오미자이다. 그리고 한국의 동의보감을 보면 원기를 내는 묘약이라고 불리는 ‘생맥산’이 있는데... 여기에도 오미자가 들어간다고 한다.


오미자에 대한 궁금증

오미자가 뇌졸중제로에 어떤 도움을 주는 걸까?
오미자의 주성분은 diphenylcyclen계의 리그난(lignan)이고 그 양이 18.1-19.2%에 달한다. 오미자를 투여했을 때 국소혈류량이 유의적으로 증가시켰고 혈압을 강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오미자는 중풍이나 뇌질환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활성산소는 뇌졸중 근위축성측삭경화증 및 치매의 병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으며, 활성산소의 산화적 손상이 관여한다고 제시된 바 있는데... 오미자 추출물이 신경독의 작용을 억제, 뇌신경 세포를 신경독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오미자에서 추출한 5가지‘리그난’ 성분 때문으로 이들 성분은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같은 뇌질환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경독의 작용을 막아주며, 유해한 활성산소의 작용으로부터 뇌 세포를 보호한다. 

포도주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오미자로 만든 술도 뇌졸중에 도움이 될까?
매일 알맞은 양의 술을 마시는 것은 지적 기능을 자극하며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여주며 긴장을 이완하며 식욕을 자극하며 즐거움과 생동감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오미자로 만든 술이 건강에 좋다고 할지라도 지나치면 알코올로 인해 건강이나 뇌졸중 예방에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노화로 인해 뇌의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과량의 술을 마시면 뇌세포 손상 및 알코올성 치매 등을 일으키기 쉽다. 오미자주도 과량 섭취하지 않고 적당한 양을 섭취한다면 뇌졸중 등의 뇌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미자는 보통 차게 우려내서 먹던데... 혹시 선선한 바람이 요즘같은 때 따뜻하게 해서 먹어도 될까?
녹차를 펄펄 끓는 아주 뜨거운 물에 우리게 되면 떫은맛이 나듯이 오미자 역시 끓는 물에 우리게 되면 떫은맛이 너무 강해 마시기가 힘들 정도가 된다. 요즘같이 선선한 때에 따뜻하게 마시고 싶다면 충분히 우려낸 오미자를 건져낸 후 따뜻하게 살짝 끓여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오미자는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이렇게 5가지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각 맛마다 다른 효능이 있을까?
오미자의 다섯 가지 맛을 효능을 한의학 측면에서 보면, 산(酸:신맛)은 수렴작용이 있어 간이나 담, 눈에 좋고, 고(古:쓴맛)는 소염과 견고 작용이 있으며 심장에 좋고, 신(辛:매운맛)은 발산작용이 있으며 폐나 비에 좋으며, 함(鹹:짠맛)은 연화 작용이 있고 신장이나 방광, 귀, 뼈에 좋다고 한다. 신맛의 성분인 유기산은 유해균에 대한 살균효과 및 장내 세균 밸런스 조정작용을 하며 신진대사를 도와 체력을 증진시키며 피로회복 및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한편 종실의 리그난 화합물중 탁월한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schizandrin(스키잔드린)은 척수의 반사 흥분성을 높이며 심장-핏줄계통과 호흡 촉진 작용이 있어 동맥경화를 억제하며, 탄수 화물대사를 돕고 효소활성을 높여 소화기능을 강화시킨다. 

신 것을 잘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 신맛을 좀 덜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오미자에 지나치게 신맛이 많을 때에는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된다. 이는 맛의 상쇄작용으로 어느 맛의 성분의 맛의 세기가 다른 성분으로 약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그래서 오미자의 신맛 성분에 소량의 짠맛이 들어가면 맛의 상쇄작용으로 신맛을 덜 느낄 수 있다.
또는 꿀을 넣어주는 방법도 있는데, 이는 서로 다른 맛 성분이 혼합되었을 때, 주된 맛 성분의 맛이 약화되는‘맛의 상쇄현상’으로 신맛이 나는 오미자에 꿀을 넣어주게 되면 고유한 신맛은 느껴지지 않고 약해지거나 없어지면서 조화된 맛으로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오미자에 설탕을 넣게 되면 설탕의 에너지 대사에 유기산이 소모되기 때문에 설탕대신 꿀을 넣어 먹는 것이 더 좋다.
또한 신맛을 가장 잘 느끼게 하는 최적 온도는 25-50℃로서 이온도를 피하면 신맛을 덜 느낄 수 있다. 

오미자차를 물처럼 장기간 마셔도 괜찮을까?
오미자를 우려낸 오미자차 역시 오미자의 영양 성분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간 즐겨 마시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시력을 밝게 해주고 남자의 정액을 보충하고 음위(발기불능)를 낫게 하여 성기능을 향상시킨다. 오미자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 등에 좋으며, 오래 마실수록 효과가 좋아서 장기 복용하면 기억력이 회복되고, 집중력이 증가되며, 사고력이 향상된다. 게다가 면역성을 높여주는 효능까지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다량으로 우려내어 여름에는 냉장고에, 겨울에는 상온에 보관하면서 물 대신으로 마셔도 좋다. 물 대신 마시는 용량정도는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단, 기침이나 발진 등의 초기 증상이 있을 때에나 몸에 열이 이는 사람의 경우에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위산과다나 위궤양 등이 있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도 주의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오미자와 둥굴레는 함께 복용하게 되면 약효가 약해지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금기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글은 인터넷 검색에서 많은 자료중 일부만 발췌한 것이다.



 

출처 : 죽림처사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죽림처사 원글보기
메모 :

각종 질병별 차 달이는 방법

 

위암, 식도암, 직장암, 자궁암, 간암, 폐암 등 갖가지 암
꾸지뽕나무 가지와 잎 60~120그램에 물 2리터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신다.

 

만성간염
꾸지뽕나무 가지와 잎 30~60그램, 조릿대 10~15그램, 오리나무 껍질 30~50그램에 물 2리터를 붓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자궁염, 냉증, 방광염, 생리가 잘 안 나올 때
꾸지뽕나무 가지 30~6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거나 꾸지뽕 나무기름을 내여 한번에 2~3수저씩 하루 2~3번 마신다.

 

신경통, 관절염, 요통
꾸지뽕나무 가지나 잎을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씻거나 짓 찧어서 찜질을 하고 꾸지뽕나무 가지 30~5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종기, 종창, 피부염, 습진, 타박상
꾸지뽕나무 잎과 껍질을 날 것으로 짓 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만성요통, 무릎 통증
꾸지뽕나무 가지와 잎 50~70그램에 물 2리터를 붓고 끓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눠 복용하고 꾸지뽕나무 달인 물로 목욕한다.

 

양기부족, 정력감퇴
꾸지뽕나무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번에 5~10그램씩 하루 세 번 먹는다. 꾸지뽕 나무열매는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액을 늘리는 작용이 매우 강하다.

 

폐 결핵, 기침
꾸지뽕나무 가지 30~5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서너번 복용한다. 꾸지뽕나무는 가래를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고 억제한다.

 

눈에 핏발이 서거나 충혈될 때
꾸지뽕나무 가지와 껍질을 진하게 달인 물로 수시로 눈을 씻는다.

 

생리가 너무 많을 때
꾸지뽕나무 20~30그램, 오이풀 10~15그램, 느릅나무 뿌리와 껍질 20~30그램에 물 2리터를 붓고 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상처, 종기가 화농하여 냄새가 몹시 날 때
꾸지뽕나무 밑에 자라는 버섯을 말려 가루내어 오동나무씨만하게 꿀로 알약을 빚어 한번에 20~30개씩 하루 세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꾸지뽕나무 버섯은 우리나라에서 나는 모든 버섯 중에서 항암효과 가장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때
꾸지뽕나무 열매를 말려 가루내어 한번에 5~10g씩 하루 세번 먹는다.


출처 : 허브코리아

 

출처 : 민장대의 들꽃 이야기
글쓴이 : 민장대 원글보기
메모 :

지난 12월 4일,

KBS 1, 9시 뉴스에

겨우살이에 관한 내용이 방송되었다.

 

암환자가 된 이후,

선배환우님의 권유로

겨우살이가 좋다는 걸 듣고(나 또한 겨우살이에 대하여 많이 알아본 후)

겨우살이차를 애용해 왔던터라

9시 뉴스의 내용을 더욱 귀기울여 듣게 되었다.

 

내용인즉,

의학전문가의 발표인데

암치료에 겨우살이를 이용한 자연의학을 시도한 결과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흔히 미슬토요법이라고 말하는 것이 있는데

겨우살이를 이용한 자연치료법이다. 

 

**간단한 뉴스 내용으로는 부족하여

겨우살이에 관한 정보를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참고하시면 **

 

* 겨우살이의 약효(효능)

1. 항암작용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는 천연 암 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 만도 한 해에 3백톤 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하여 항암제 또는 고혈압, 관절염,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어떤 암 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찐, 고무질 등인데 이들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 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고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 때에는 까마중과 어성초, 호깨나무를 같은 양으로 하여 달여서 복용하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민간에서는 겨우살이만을 부지런히 달여 먹고 신장암과 위암 등을 고친 보기가 있다.

2. 혈압 강하(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만큼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협심증에도 겨우살이를 먹으면 통증이 가라앉는데 이것은 겨우살이가 관상동맥을 확장하고 혈액의 흐름을 빠르게 하기 때문이다.
고혈압 치료약을 먹던 사람이 겨우살이를 복용하고는 약을 끊은 사례가 많을 만큼 뛰어난 고혈압 치료약이다. 
고혈압, 중풍으로 인한 마비, 반신불수, 관절염, 신경통, 근육통, 현기증,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협심증 심계항진, 요통, 빈혈, 갖가지 부인병, 암, 태동불안, 동맥경화, 신장염,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 위궤양으로 인한 출혈, 폐결핵으로 인한 출혈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를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이가 튼튼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3.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간과 신장을 이롭게 하므로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비롯하여, 풍습성(風濕性) 질병에도 효력이 크다.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으므로 체질에 상관없이 쓸 수 있으며 만성 병으로 몸이 몹시 쇠약해졌을 때 오랫동안 먹으면 기운이 나며 부작용도 전혀 없다.

겨우살이는 마비를 풀고 척추와 말초신경이 손상된 것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대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본다.

4.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당뇨병, 안태, 신경쇠약)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

겨우살이만 하루 80~100그램씩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셔도 당뇨병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겨우살이 잎은 신경쇠약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하루 10~30그램을 달여 차로 마시면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이 없어진다. 또 노랗게 익은 열매를 오래 고아서 고약처럼 만들어 유방암, 피부종양 등에 바르면 좋은 효과가 있다.

5. 면역요법(의약품이 아닌 건강식품)

겨우살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행운을 가져다 주며, 귀신을 내쫓는 등의 신성한 힘이 있는 것으로 여겨온 식물이다. 전 세계가 겨우살이 추출물에 주목하고 있으며, 지금은 2,500여 편이 넘는 연구논문들이 발표되어 면역요법중에서 그 안정성을 더해가고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겨우살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고 달며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봉루를 낫게 한다."

겨우살이는 정통의학이 아닌 대체의학, 한방보다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진 식물입니다.
따라서 갖가지의 효능은 보았으되, 그 이유에 대해서의 의학적 입증이 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일 정도로 잠재력이 많다고도 볼 수 있겠으나, 결론적으로 현행법상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들어감니다.

* 복용방법

"겨우살이차"

저온가열방식의 중탕기능이 있는 약탕기를 권장합니다.
아래와 같이 달이시기 바랍니다.

① 유리주전자에 하루에 마시는 양의 물과(500~1리터) 깨끗이 헹군 겨우살이를 넣는다(건재 10~60g,
    보통 30g). 겨우살이 10g의 양은 대략 소주컵 1잔과 같습니다. 일례로 30g을 넣고 싶다면, 소주컵으로     3잔을 넣으면 됩니다.

② 가장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달인다.

③ 불을 끄고 물이 식으면, 겨우살이를 걸러내고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수시로 마신다(연하게     끊이면 녹차의 향과 맛이 남).

"겨우살이차를 장복하면"

참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를 겨울이나 이른 봄철에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말린다.
말린 겨우살이 15~30그램에 물 한 되을 넣고 한 시간 가량 약한 불로 달이면 진한 빛깔로 우러난다. 
이 물을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3~5번 물이나 차 대신 마신다. 
녹차나 커피보다 맛이나 향이 한결 낫다. 너무 진하여 쓴 맛이 나면 달일 때 겨우살이를 약간 적게 넣거나 물을 타서 마신다. 

겨우살이차는 면역기능을 올려 주고 암세포를 억제하며 혈압을 낮추고 관절염을 낫게 한다. 
겨우살이를 늘 차로 끓여 마시면 온갖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과 협심증, 중풍, 손발의 마비, 다리나 허리가 쑤시고 아픈 데 등에 효과가 좋다.
겨우살이 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고 오래 마시면 신경쇠약, 불면증 같은 것이 없어지고 혈압이 높은 사람은 차츰 혈압이 안정되어 올라가지 않는다. 
임신한 여성이 겨우살이차를 마시면 낙태할 염려가 없고 뱃속의 아기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란다.
겨우살이차를 마시고 암을 고쳤거나 관절염, 중풍, 고혈압, 심장병 등을 고친 사례가 많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단번에 나타나지 않고 천천히 나타난다. 
무릎이 아파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사람이 몇 달 복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팡이를 내던지고 걸어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이 겨우살이 차다.

출처 : 종려나무 아래
글쓴이 : 들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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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찌게밀 그릇에 담고 물을 붓습니다.


물과 찌게미를 잘 혼합한 다음 흔들어주면

누룩이었던 밀은 가라앉고 밥알만 위로 올라오는 데

밀이 내려가지않도록 살살 흔들며 납비에 붓습니다.  

 

 

밥알이 다 내려가면 통밀이나 밀껍질 등만 남는 데  추려서 버립니다. 


재료를 준비합니다.

대추는 불려서 썰어놓고

밤도 잘게 썰어놓고

실백과 은행도 준비합니다.

..

계피가루와 설탕입니다.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저어가며 밤이 익을 때 까지 끓입니다.



따끈따끈할 때 먹으면 ...

감기몸살쯤은  다 날아가버립니다.

 

 

술맛은 나지만

알콜성분은 날아가서

술은 못 마시면서 단지 전통주가 좋아서 따라다니는 저 같은 사람이 먹기엔 딱입니다.

 

출처 :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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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로 따진다면 백미는 0% 현미는 100% 발아현미는 일반현미의 영양

가보다 몇배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집에서 직접 발아현미를 만들어

보았더니 제법 잘 되었답니다^^
제가 만들었던 순서를 정리해 보았읍니다
먼저 현미를 준비합니다

준비한 현미(3컵)를 깨끗이 씻어 용기에 담고 넉넉하게 물을 부어
약간 따뜻한곳에서 얇은 이불을 덥어 보온합니다


24시간후에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물이 부글부글 ??은 모양이 보입니다

불린 현미를 대바구니에 담아 깨끗이 씻읍니다
아랫목에 종이박스를 준비하고 발아현미를 담은 대바구니위를 젖은 수건으로 위를 덥습

니다 수분증발을 막기위한거예요^^ 그리고는 대바구니를 상자속에 넣는데 대바구니

아래에 대바구니가 걸쳐질 물이 담긴 용기를 둡니다 얇은이불을 덥어 30

시간정도 보온해줍니다(이건 겨울 용이구 여름은 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여름용은 직접 해본뒤에 다시올리겠읍니다)

불린 현미를 대바구니에 담아 깨끗이 씻읍니다
아랫목에 종이박스를 준비하고 발아현미를 담은 대바구니위를 젖은 수건으로 위를 덥습

니다 수분증발을 막기위한거예요^^ 그리고는 대바구니를 상자속에 넣는데 대바구니

아래에 대바구니가 걸쳐질 물이 담긴 용기를 둡니다 얇은이불을 덥어 30

시간정도 보온해줍니다(이건 겨울 용이구 여름은 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여름용은 직접 해본뒤에 다시올리겠읍니다)

30시간후에 바구니를 꺼내니 현미가 발아된것이 보이지요^^


발아현미와 현미 ,흑미 현미찹쌀,서리태를 넣어 밥을 지었읍니다
굉장히 맛나보이지요^^

 

출처 :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가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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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다가.... 생각나서 한컷 찍었어요. ㅋ

 

1. 땅두릅을 껍질을 벗기고 사진 처럼 먹기 좋게 자른다.

2. 간장:식초:설탕:물=1:1:1:1 기호에 따라서... 맛을 보며 적당히 비율을 조절하세요.

3.  2번을 끓여서 식힌후, 1번에 준비해둔 땅두릅을 간장이 잠기게 담근다.

4. 2~3일 지난후, 간장을 다시 끓여주고 식으면 또...땅두릅에 담근다.

5. 4번을 다시 한번 반복(간장을 3번 정도 끓여야 맛이 변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t습니당.)

6.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놓고 여름에 밥맛없을때... 새콤달콤 맛나게 먹는다.

 

저도... 올해 처음 땅두릅 장아찌를 담궈 봤어요. ^^

몸에 좋은 땅두릅.... 맛있게 오래도록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ㅋ

 



 

출처 :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섬노루귀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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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五味子]

 

오미자는 몸을 건강하게 하고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을 높이며 피로를 막는 등의 효능 있는 좋은 보약이다.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린 열매를 찬물에 담가 붉게 우러난 물에 꿀·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시거나 화채나 녹말편을 만들어 먹는다. 밤·대추·미삼을 함께 넣고 끓여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그기도 한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며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강하다.


1.성분 및 효능

주성분으로는 유기산, 정유,비타민류 등이며 중추신경계통의 흥분작용으로 작업능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회복시켜주며 기억력 상승, 사고력과 집중력 상승, 강장작용 등을 한다. 만성 기관지 천식,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을 회복 시키는 작용도 한다. 그리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시키며 당뇨에 혈당을 내려 갈증을 없애주어 여름에 복용하면 기력을 향상시킨다.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기침, 가래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고 신맛이 있어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다.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는데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정신신경을 이완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여준다.

오미자 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에 좋다.


2.적응

1)오미자는 기관지를 수축시키므로 만성기관지확장증으로 기침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다.

2)오미자씨는 간기능을 활성화시키므로 만성간염환자에게 쓸 수 있다.

3)꿈을 꾸다가 정액이 저절로 세는 증상(夢精)에도 오미자가 정신을 수렴하고 혼백을 강하게 하므로 좋다. 오미자는 정신력을 강화시키므로 정신이 산만하여 헛된 망상을 자주하고 집중력이 떨어진 경우에, 또 수험생 등 정신력을 많이 요구하는 경우에 귀비탕(歸脾湯)에 백과엽(白果葉), 익지인(益智仁) 등을 함께 가하여 쓰면 좋다. 인삼(人蔘), 오미자(五味子), 백과엽(白果葉), 익지인(益智仁) 등은 머리를 좋게 하는 약이다.



3.생리활성

1)Lignan -B형 간염환자의 증상 및 간기능 개선효과, CCl4, galactosamine에 의해 유발되는 실험동물의 s-GOT, s-GPT의 병적 상승을 억제한다.

2)중추신경계 자극작용

3)에탄올 엑스 - 생쥐의 수면시간을 연장시키며, cardiazol 또는 nicotine에 의 산경련에

길항한다.

4)Schizandrin, gomisin - 항 stress 궤양작용

5) 수침액 - adaptogenic activity를 나타낸다.


4.응용 및 처방

진해, 수렴, 지사, 자양강장약에 쓴다.


1)오미자 화채

오미자를 씨를빼고 얼음물에 담가둔다.

* 수박이나 딸기같은 과일을 썰어 둔다.

* [1]에 [2]를 넣고 설탕을 넣어 마시면 된다.

 

2)오미자차

재료 : 오미자1컵, 물15컵, 설탕 또는 꿀

오미자는 깨끗이 씻어 주전자에 넣고 끓여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끈 뒤

오미자를 건져낸다. (오미자는 10~15분이상을 끓이지 않는다. 오래 끓이면

떫은 맛이 난다. 끓이는 시간을 잘 지켜야한다.)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신다.


3)오미자주

재료 : 오미자500g, 설탕500g, 소주3L

오미자는 잡티를 제거한 다음 마른수건으로 잘비벼 먼지를 제거한 다음

넓은 병에 넣고 설탕과 술을 부어 잘 밀봉한 뒤 서늘한 응달에 보관했다가

3개월정도 지난 후 베에 받쳐 걸러내 병에 보관한다. 하루 40ml 정도를

취침전에 복용하면 피로회복과 기침감기에 효과가 뛰어나다.

 

4)오미자큰 독에다 설탕과 함께 재었다가 원액이 우러나면 물에 타서 먹으면 갈증을 해소하고 땀을 그치게 하는데 매우 좋다

 

5)오미자냉주스

오미자를 찬물에 씻어 건진 후 생수 4컵을 붓고 하루 정도 우려낸다. 우려낸 오미자물을 고운 망에 걸러 냉장고에 두고 마신다.


*마시는 방법 1_먹을 때 꿀을 타서 마신다. 꿀은 오미자의 신맛을 경감시켜주면서 신맛 자체도 더욱 감칠나게 해준다. 속이 냉해 오래도록 설사가 멎지 않는 사람에게 꿀을 약간 가미해 자주 마시게 하면 효과가 있다.

*마시는 방법 2_오미자냉주스 위에 잣 네다섯 개를 띄우면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양질의 고단백, 고지방 성분을 함유한 잣의 영양가가 상승 작용을 일으켜 여름철 영양 충전에 도움이 된다.

 

6)오미자 달걀차

오미자 20g을 물 500cc로 끓여 반으로 졸인 다음 한번에 약 800cc씩 하루에 세 번 공복에 마시는데 이 때 달걀 노른자 한 개를 넣어 잘 휘저어 마시도록 한다.

이 오미자 달걀차는 오싹오싹하며 감기 기운이 있는 때도 좋고, 기침이나 가래도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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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장대의 들꽃 이야기
글쓴이 : 민장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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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민장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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