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 품종 특성 소개
산조 108호 버섯
산조 109호 버섯
산조 302호 버섯
산조 502호 버섯
산조 701호 버섯

국내의 표고 품종육성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와 국립산림과학원에서만 수행하고 있다. 민간 종균배양소에서는 종균을 판매하고는 있으나 품종육성 연구는 전무한 상태이다. 표고버섯은 다른 버섯과 달리 1기작의 재배기간이 4~5년으로 길고 연구비도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육종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발효에 따라 외국 품종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



머리말

표고는 단기소득 임산물 작목으로 약 9,000호의 임가에서 재배, 연간 약 5,000톤을 생산하여 판매액이 2,400억 원에 이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등록된 표고 품종은 1981년부터 현재까지 산림조합중앙회 10개 품종, 국립산림과학원 11품종, 농업과학기술원에서 1개 품종이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임가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4~5개에 집중되어 있다. 일본은 1998년부터 버섯의 품종 보호를 위한 등록을 실시하여 현재 32종, 318개 품종이 등록되었고, 이중 표고가 153개 품종이며(2005년 기준) 품종육성 기관도 연구소 및 중·대형 민간업체 25개 이상에 달한다. 또한 중국은 원목재배용 품종이 26개 이상, 톱밥재배용 품종은 수백여 개에 이른다. 연구기관도 지방 농업과학원이나 대학을 중심으로 연구를 강화하여 대형 화고용 품종 등 다양한 특성의 품종이 육성되고 있다.
국내의 표고 품종육성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와 국립산림과학원에서만 수행하고 있다. 민간 종균배양소에서는 종균을 판매하고는 있으나 품종육성 연구는 전무한 상태이다. 표고버섯은 다른 버섯과 달리 1기작의 재배기간이 4~5년으로 길고 연구비도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육종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발효에 따라 외국 품종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표고 품종육성은 UPOV 협약에 대처하기 위하여 국내 야생균주의 유전자원 확보가 시급하며 이들 균주를 이용한 우량 신품종 개발이 모색되어져야 한다. 신품종 육성으로 외국품종에 대한 로열티 지불에 따른 경제적 손실에 대처하고, 버섯재배 임가에서는 각 지역 기후환경에 알맞은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여 고품질버섯을 다수확함으로써 표고가 안정적 소득원으로 자리 매겨져야 한다.
표고재배 임가에서는 현재 유통되고 있는 등록품종에 대한 특성을 참고하여 경영에 유리한 품종을 선택하도록 한다.


등록품종의 특성별 구분

1. 산림버섯연구소 등록 품종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는 1981년부터 종균등록규정에 따라 현재까지 표고 품종육성을 하여 모두 10개의 품종을 보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톱밥재배용 산조701호의 품종생산판매신고를 하였다. 다음은 산림버섯연구소에서 등록한 품종들을 버섯발생 온도를 기준으로 구별하였다.
■ 고온성 품종: 산조 101호(구 임협1호), 산조 102호(구 임협3호), 산조 103호(구 임협7호), 산조 108호, 산조 109호
■ 중온성 품종: 산조 301호(구 임협4호), 산조 302호(구 임협6호)
■ 저온성 품종: 산조 501호(구 임협2호), 산조 502호(구 임협5호)
■ 톱밥재배용 품종: 산조 701호
2. 국립산림과학원 등록 품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989년부터 원목재배용으로 산림1호 등 8품종, 톱밥재배용으로 산림5호 등 3개의 품종을 개발하였다.
■ 원목재배용 품종
- 고온성 품종: 산림2호, 산림4호, 산림5호, 산림7호, 산림9호
- 중온성 품종: 산림8호
- 저온성 품종: 산림1호, 산림3호
■ 톱밥재배용 품종
- 고온성 품종: 산림5호, 산림6호
- 중온성 품종: 산림10호
3. 농업과학기술원 등록 품종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서는 톱밥재배와 원목재배 겸용인 농기3호를 1990년에 등록하였다.


주요 품종별 재배 특성

1. 고온성 계통 : 산조108호

■ 버섯발생 온도범위 : 12 ~ 24℃
■ 품종특성
- 버섯나무 만드는 기간이 짧아 첫버섯 발생이 빠름
- 접종 1년차 가을에 자연버섯이 발생
- 정상적인 첫버섯 발생작업은 4월 중순경부터 실시하여야 함
- 버섯나무의 수분이 적은 경우엔 품질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음
- 인피가 많아 습기에 강하여 고온 다습한 시기에도 버섯의 품질이 우수
- 갓이 쉽게 피지 않고 둥근 형태
- 고온성품종 중 버섯 발생온도 범위가 넓어 연중재배 가능
2. 중·고온성계통 : 산조109호

■ 버섯발생 온도범위 : 12 ~ 26℃
■ 품종특성
- 첫버섯 발생작업은 접종 2년차 7월경에 실시함을 준수
- 재배사 내 환기가 불량하면 갓의 색택이 짙어지는 경향이 있음
- 갓주변에 비늘껍질 형성이 많아 산조101호에 비해 습기에 강함
- 휴면기에 버섯나무의 수분유지를 잘 하여야 고품질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음
- 갓이 쉽게 피지 않고 둥근 형태
- 생표고 생산에 적합

3. 중온성계통 : 산조302호

■ 버섯발생 온도범위 : 10 ~ 25℃
■ 품종특성
- 첫버섯 발생작업은 접종 2년차 9월 중순경부터 실시하여야 함
- 재배사의 온도와 버섯나무의 수분 함수율에 따라서 자실체의 생육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품종임
- 접종 2년차 봄부터 자연버섯이 발생되나 가을 이전의 버섯발생작업은 기형버섯의 발생률이 높음
- 푸른곰팡이의 피해에 약한 편으로 조기접종과 집중적인 재배관리가 요구됨
- 생표고, 건표고 생산에 적합

4. 저온성계통 : 산조502호

■ 버섯발생 온도범위 : 7 ~ 20℃
■ 품종특성
- 첫버섯 발생작업은 접종 2년차 10월 초부터 실시하여야 함
- 저온성의 대표적인 품종으로 발생기간이 길고 수량 및 상품성이 우수함
- 버섯의 다수확을 위해서는 발생작업 전 살수를 충분히 하여 버섯나무의 수분함수율을 높여야 함
- 버섯의 육질은 매우 충실하고 대(자루)가 짧고 개체중량이 무거움
- 병해에 강한 품종임
- 겨울철 생표고 또는 건표고 생산에 적합

5. 톱밥재배용 품종 : 산조701호

■ 버섯발생 온도범위 : 12 ~ 24℃(최적 20℃)
■ 품종특성
- 종균접종 후 배양기간은 공조배양환경(배양온도25℃)에서 100~120일(적산온도 2,700℃)
- 중고온성 품종으로 색이 밝고 갓이 두꺼움
- 높은 온도(20~27℃)에서도 비교적 품질이 양호하며 7~8월 혹서기를 제외한 4~10월 기간에 생표고 생산용으로 경쟁력이 높음
- 버섯의 육질이 매우 충실하고 개체중량이 무거움
- 지면 봉지재배시 배지가 완전히 갈변될수록 버섯의 생산량 및 품질이 증가
- 일일 평균온도 12℃ 미만에서는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


온도와 습도유지 그리고 환기를 감안하여 재배적기는 중부지방인 경우 4월중하순에 시작하여 6월 하순에 수확하고 2회 재배는 8월 중순에 시작하여 10월 중순에 수확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영지는 건조제품으로 얼마든지 보관이 가능하므로 판매시기보다는 재배시기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1) 균사생육

가) 온도
영지버섯의 균사발육 적온은 25∼32℃이고 한계온도는10∼38℃이며, 35℃이상에서는 균사생장이 현저히 감소된다.

<표1> 배양온도에 따른 영지버섯 균사생장

배양온도(℃)
10
15
20
25
30
35
균사생장(mm/15일)
8
8
71
71
155
17

나) 수분함량
균사생장에 알맞은 배지의 수분함량은 원목의 경우 40%내외가 알맞으며 원목의 세포가 고사되지 않으면 영지버섯균의 균사생장이 불량하다. 영지버섯 균사생장은 pH 4.2∼5.3에서 가장 양호하므로 알맞게 조절하여야 한다.

<표2> 배지산도별 영지버섯 균사생장

배양산도
4.2
5.3
6.2
7.0
8.0
균사생장(mg/15일)
306
308
56
16
12

다) 광선
영지버섯은 생육시에는 광이 필요하나 균사생장시에는 광이 없어도 균사생장에 지장이 없다.

라) 환기
균사생장시에 산소는 반드시 필요하나 영지버섯은 다른 버섯보다 산소요구량이 크지않으므로 특별히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하지 않아도 된다.

2) 버섯발생 및 생육

가) 온도
영지버섯은 자실체 발생 및 생육시의 최적온도는 27∼32℃이며 이보다 높거나 낮으면 생육이 지연되고 특히 낮은 경우에는 갓이 형성되지 않고 기형의 버섯이 많이 생기게 된다.

나) 습도
버섯이 발생할 때나 버섯대가 생육할때는 실내습도를 90% 내외로 유지하여야 하며, 버섯갓이 생육될 때에는 실내습도를 70∼80%로 낮추어야 갓이 쉽게 형성되며 이보다 과습하게 되면 버섯표면에 굴곡이 심하게 된다.

다) 광선
버섯발생 및 생육시에는 50∼450Lux 정도의 광이 필요하나 직사광선 보다는 산광이 필요하다. 광량이 많으면 버섯대가 짧아지고 갓의 형성이 빠른 반면 광량이 부족하면 대가 길어지고 갓의 형성과 버섯생육이 지연된다.

라) 환기
버섯발생시에는 소량의 환기가 필요하지만 갓이 형성될때부터 버섯생육시에는 많은 양의 환기가 필요하며 습도가 높을때는 환기량을 늘려 습도를 조절하여야 한다. 버섯의 비대생장이 끝나면 환기량을 크게 늘려 실내습도를 최대한 낮게 유지하여야 한다.

3) 재배기술

가) 원목선택 및 벌채
우리나라에서 생육되고 있는 나무중 영지재배에 가장 알맞은 수종은 참나무과중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이며 재배가 가능한 수종은 매화나무, 복숭아나무, 벗나무, 오리나무 등으로 이들은 목재내 탄닌산을 2.1∼2.8% 함유하고 있다.
가을 단풍들때부터 이듬해 새싹이 트기전까지 나무를 벌채후 원목을 120∼150cm로 절단하여 정(井)자 모양으로 약 50여일 동안 쌓아 두면서 원목의 수분함량이 42∼45% 되게 건조 키는데 이때 직사광선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한다.

나) 종균접종 및 균사배양
일반적으로 3∼4월에 접종하는 경우에는 잡균의 발생빈도가 높기 때문에 1∼2월에 접종하는 것이 안전하다. 종균을 접종하고 나면 초기 1주일간은 온도를 10∼15℃로 유지하고 특히 균사배양 초기에는 습도가 85∼93%가 유지되게 하여야 한다. 그후는 20℃까지 온도를 상승시켜 원목에 균사생육을 촉진시키는 반면 푸른곰팡이병 발생을 억제하여야 한다.

다) 땅에 묻기
원목을 땅에 묻기전에 비닐을 벗기고 3∼4일간 1일 7∼8회씩 관수하여 그간 건조된 수분을 충분히 보충시킨 다음에 토막을 하나하나 떼어 즉시 묻기작업을 한다.



묻기를 마치고 모래표면의 마른 부분이 젖을 정도로 매일 2회정도 관수하여 습도를 90∼95%까지 높이고 실내온도를 26∼32℃로 유지하여야 한다.
버섯이 2∼3cm 정도 자라면 미리 환기를 시작하여 갓형성을 시켜야 한다. 이때부터 실내습도는 버섯이 발생할 때와는 달리 70∼80%로 유지하여야 한다.

라) 수확 및 건조
버섯이 어느정도 자라면갓 주변 부위에 백색의 생장점이 점차 줄어들어 황색으로 변하며 포자가 날으면서 버섯두께는 계속 두터워진다.
이때 부터는 관수를 중지하고 실내습도를 30∼40%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계속 환기를 하여야 하며 실내온도 역시 24∼32℃범위내에서 변화를 주며 관리하여야 갓이 두꺼워 진다.
이렇게 관리하여 10∼15일이 경과되면 수확할 수 있다. 수확후 건조시에는 습도를 줄여 건조시켜야 갓 뒷면의 황색이 변색되지 않아 고급품이 되지만 온도만 생각하고 밀폐시키면 갓 표면이 붉은색으로 변하여 상품가치가 저하되므로 항상 건조에 주의하여야 한다.
열풍기를 사용할 때 초기에는 40∼45℃정도를 1∼2시간유지후 약1시간에 1∼2℃씩 올려주면서,버섯이 완전히 마른후 마지막으로 60℃정도의 온도에서 약2시간 최종 건조후 상자에 보기 좋게 포장한다.




가) 장점
· 연간 계획성 있는 안정 생산이 가능하다.
· 기계화에 의한 생산비 절감이 가능하다.
· 노약자의 활용이 가능하다.
· 자본 회전이 빠르다.

나) 단점
· 시설 투자비용이 과다하다.
· 연중재배로 재배사 주위가 오염되어 병충해 피해를 받기 쉽다.
· 배지제조

수량이 많고 품질이 좋은 영지버섯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병내에 영양이 풍부하여 균사의 축적량이 많고 균사의 생장상태가 양호하여야 한다. 따라서 병내 균사생장이 양호하게 하기 위해서는 톱밥,쌀겨,물,공기,기타성분이 알맞아야 한다.


가) 톱밥
영지버섯 재배에 알맞은 톱밥은 탄닌 함량이 2.1∼2.8% 함유된 참나무 톱밥이 가장 알맞으며 다음이 오리나무, 포플러, 수양버들 등이다.

일반적으로 단단한 나무 톱밥을 쓰면 영지의 균사생장이 늦으나 자실체를 형성하기 쉽고 버섯대도 굵으며, 갓도 두껍고 크게 자란다. 그러나 영지균이 이용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잡톱밥이 섞이면 균사가 가늘고 생장도 약하며 자실체도 적게 되므로, 밀기울이나 쌀겨 등을 적당히 첨가하여 영양을 보충하면 많은 수량을 얻을 수 있다.

(표3) 톱밥 성분함량

재 료
셀룰로스(%)
리그닌(%)
탄닌(%)
pH(1:10)
참나무 톱밥
54.1
28.5
2.5
4.9
활엽수 톱밥
40.4
20.5
0.3
6.1

톱밥의 굵기도 균사생장에 관여하며 거치른 톱밥은 통기가 좋아서 균사생장이 빠르고,자실체 형성도 빨라진다. 그러나 톱밥을 병에 넣을때 배지의 충진량이적고 가비중이 낮아지며 보수력이 감소되어 수량이 낮고 품질이 저하된다.

나) 첨가재료
영지버섯 재배시 톱밥 한가지만으로 균사생장 및 자실체 발생에 요구되는영양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으므로 일정량의 쌀겨와 같은 유기태급원을 첨가해야한다.

다) 수분
배지의 수분 함량이 과다하면 산소가 부족하여 균사생장이 늦어질 뿐만아니라 자실체 발생이 불량해진다.
영지버섯 재배시 톱밥배지의 수분함량은 65-70%가 알맞으며 80% 이상과 60% 이하에서는 균사생장이 지연된다.


가) 톱밥
톱밥을 이용한 영지 병재배 과정은 여러가지 작업관계로 나눌수 있는데 배지제조, 균사배양, 자실체 생육 및 수확의 3단계로 나눌수 있다.

① 재료배합
재료의 배합에 앞서 톱밥은 3-5 mm 체로 쳐서 입자가 굵은 것은 모두 제거하여야만 재료를 배합할 때나 입병할 때 기계화가 가능하고 병 내부에 구멍을 뚫기가 용이하다.
또한 쌀겨는 고운체로 쳐서 부스러진 쌀알은 모두 제거하고 사용하여야 한다.
쌀겨는 톱밥량에 대해서 30% 첨가할 경우 수량이 가장 높으나 경제적인면을 고려하면 20% 첨가하는 것이 유리하고 그외에 탄산칼슘을 0.2% 첨가한다.
이와같이 준비된 재료를 깨끗한 바닥에 놓고 삽으로 혼합하던가 혼합기로 균일하게 혼합하여 수분함량이 65-70%가 되게 조절한다.

② 병에담기
재배용기는 프라스틱병 또는 피피(p.p)봉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나 여기서는 병을 이용한 재배법만을 기술하기로 한다.
재배용기는 용량이 1,000-1,200cc정도로서 톱밥배지가 700g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병이라야 한다입병은 원료를 잘 배합한 후 인력 또는 입병기를 이용하여 용기에 넣는다.
입병이 완료되면 용기의 상단 표면을 눌러 평평하게 만들고 직경이 2cm 정도인나무 막대기를 이용하여 중앙에 구멍을 만든다.

라) 살균
입병이 끝나면 병을 고압살균기 내에 넣고 121℃ (1.2kg/㎠) 에서 90분간 살균하던가 100℃에서 6-8 시간을 실시한다.


입병작업이 끝나면 살균을 한 후 병내의 온도가 25℃ 이하로 냉각시킨다음 균사가 잘자란 접종원을 무균상태에서 접종 스푼으로 떼어 살균된배지의 솜마개를 빼고 병당 5-8g씩 접종한다.
접종이 끝나면 즉시 솜으로 다시막고 배양실로 옮긴다. 배양실내의 온도는 23-25℃를 유지하며 배양 과정중 이보다 온도가 높으면 균사생장이 빠르나 균사가 미세하면서 약하고 노화가 빠르다.

배양실내의 습도를 60-70%로 유지한다.
그리고 균사 배양중에는 광선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별도로 조명하지 않아도 되지만 배양실의 시설이 밀폐되어 있으므로 1일 15-20분간 환기를 시켜주면 균사생장이 양호하다.


가) 버섯발생
균사배양이 완료된 배지를 즉시 매몰하면 버섯 발생이 불량하고 잡균 발생율이 높으므로 균사배양이 완료된 후에도 10일 정도 경과 되었거나 배지 표면에 자실체의 원기가 형성될때 매몰한다. 배지를 매몰한 직후 부터는 재배사내 온도가 27-32℃가 되게 온도를 조절하고 재배사는 광도가 비오는 날은 50Lux, 맑은날은 450Lux가 되게 관리 하면 9-12일 후에 버섯이 발생된다.

버섯발생 기간은 덮은 모래의 두께에 따라서 버섯발생이 빠르거나 늦지만 얕게 묻으면 버섯 발생수가 많아 버섯 품질이 불량하게 되므로 1-2개만 남겨놓고 솎아내야 하고,너무 깊게 묻히면 버섯발생이 늦어진다.

나) 생육관리
버섯이 발생하여 4-5cm 정도 대가 자란 다음부터는 매일 환기량을 조절하여야 버섯의 갓이 형성된다. 기온이 높은 날에는 관수후에 환기를 시키는데 오전 8시부터오후 5시 사이에 환기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실내습도가 70-80% 정도 되게 유지하여야 한다.
갓 형성은 버섯 발생시보다 실내습도를 낮게 70-80%를 유지하여야 하며 CO₂농도가 0.1% 이하가 되어야 하고 이보다 높으면 갓의 형성이 어렵고 갓이 형성된후에도 다시 가지를 친다. 반대로 CO₂와 습도가 낮아지게 되면 대가 자라기도전에 갓이 형성되며 계속 낮으면 갓의 발육도 부진하여 제대로 크지 못하고생장이 중지되어 수량이 감소되는 원인이 된다.


(가) 발이유기시 관리
배양이 완료된 병을 재배사에 옮기고 균일하게 발이가 되게 하기위하여 링겔병의 경우 면전을 뽑고 그위에 유산지를 덮은후 고무벤드로 묶는다.
이때 균사가 면전의 아랫부분에 붙어 면전이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 면전을 당기면서 병 구멍의 바로 윗쪽 균사체를 예리한 가위로 절단한 후 절단된 균사층을 병 내부로 약간 밀어넣고 유산지를 씌운다. 유산지 씌우기 작업이 끝나면 병간의 거리를 10cm 정도씩 띄어놓고 실내온도는 28-30℃, 실내습도는 95%이상이 되도록 분무기로 공중과 병의 종이까지 물을 뿌려주며, 환기는 소량씩 실시하면서 실내는 밝게 관리한다.

(나) 생육시 관리


환경조건이 알맞은 상태에서 9-12일 지나면 병구위의 유산지 표면에 발생한 버섯이 차츰차츰 커지기 시작한다. 자실체의 돌기가 유산지에서3-4cm 정도 커질때 부터는 환기량을 서서히 늘려주면서 실내습도를 90% 정도로 서서히 내려주면 돌기의 끝부분이 굵게 되면서 점차 커져 갓을 형성하게 된다. 버섯이 발생하여 3-4cm 정도 대가 자란 다음부터는 매일 환기량을 조절하여야 버섯갓이 형성된다. 버섯갓이 형성된 후의 관리는 매몰 재배법에 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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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은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활엽수 고사목에 발생하는 백색 목재 부후균 이며, 30℃ 이상의 고온기에 다습조건에서 잘 생육 한다.

그 종류는 갓과 대표면의 색택에 따라 적지, 흑지, 황지, 자지, 청지, 백지 등 으로 나누 며, 분류학적으로는 60여종이 있 다고 보고 되고 있다.

인공재배 법이 개발되기 이전에는 그 수요 를 자연산에 의존하여 왔으나 1980년초 농업기술연구소에서 인 공재배법이 개발 되면서 농가에 보급되어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 을 받아왔고, 현재 산업분야에서 여러가지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영지버섯은 민주름 버섯목 불로초과 불로초속에 속하는 균으로서 학명은 Ganoderma lucidum 이다.

다른 여느 담자균과 마찬가지로 영지버섯의 발생환경에 필수적인 요소도 온도, 습도, 산소를 기본요건으로 하며, 특히 버섯발생 유도기에는 30℃이상의 고온과 95%이상의 다습 조건을 필요로 하며생육기에 따라 광 및 적절한 환경조건을 조절하여야 한다.


영지버섯의 균사생장 적온은 25-32℃이며, 한계온도는 10-38℃이다. 균사생장에 적합한 배지의 수분함량은 톱밥배지인 경우에 65-70%이며, 원목의 경우에는 40% 내외가 최적조건 이다. 균사생장 조건의 최적 pH는 4.2-5.3이다. 빛을 좋아하는 호광성 균이나 균사생장시에는 광을 조사하지 않아도 된다.
호기성 균이므로 산소를 필요로 한다.



영지버섯의 자실체 발생 및 생육시의 최적온도는 27-32℃이며, 생육 한계 온도는 20-34℃ 이다. 이보다 높거나 낮으면 버섯의 생육이 정지되며, 특히 낮을 경우 에는 갓이 형성되지않고 기형버섯이 많이 발생한다.

생육 후기인 건고기에는 21-34 ℃ 한계에서 온도변화를 자주 주어야 버섯갓이 두터워지며 육질이 단단하게 된다.


버섯이 발생 할 시기에는 실내습도가 90%내외가 유지되어야 하며, 버섯갓의 형성 유도기에는 70-80% 정도이며, 생육말기인 건고기에는 30-40%로 낮게 유지하 여야 한다.


버섯발생 및 생육시 50-450 Lux 정도의 광이 필요하나, 직사광선은 유해하므로 산광이 필요하다. 광량이 많으면 대가 짧아지고 갓의 형성이 빠른 반면 광량이 부족 하면 대가 길어지고 갓의 형성이 지연된다.

버섯의 갓이 형성될 시기 부터 버섯 생육시에는 많은 양의 환기가 필요하며, 특히 습도가 높을 때는 환기량을 늘려 실내 습도를 조절하여야 한다. 환기는 영지버 섯 재배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목재배법은 참나무 원목 을 길이 20㎝ 정도로 절단 하여 살균과 정을 거치지 않고 균사배 양에 들어가 균사배양(4-5 개월)이 완성 되면 재배사 내에 흙으로 복토하여 당 년에 버섯 발 생 및 자실체 를 형성 시키 는 방법을 말 한다.


영지버섯은 원목의 셀룰로스를 분해하여 영양분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균사생장이나 버섯생육에 적절한 수종을 선택하여야 한다. 영지버섯 재배에 가장 적절한 수종은 참 나무 종류 중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등 이다.
원목의 벌채시기는 수액의 이동이 정지된 시기, 즉 단풍이 30-40%든 10월 부터 1월 사이에 벌채를 한다.


원목의 벌채당시의 수분함량은 45-48% 이므로 벌채한 후 그늘지고 통 이 잘되는 곳에 井자 모양으로 쌓아 40%가 될때 까지 건조 시킨다.

가. 접종장소
· 알맞은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고, 배수가 양호한 신규 재배사가 적절하다.

나. 접종준비
· 영지버섯 재배시 가장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원목절단 작업, 원목 3-4 토막에 종균 1병정도 소요되는 종균 준비작업(아주 곱게 부수지 말것), 지면의 온도 변화를 방지하기 위한 단열재 와 비닐을 깔고 보습을 위해 모래로 5㎝ 정도 피복하는 작업.

다. 접종
· 종균 접종은 원목의 절단과 동시에 이루어져야 가장 이상적 이다. 접종 시 기로는 2-3월이 적합하고, 20㎝ 원목 상단부위에 종균을 바르고 그위에 또다른 원목을 올려놓아 같은 방법으로 1-1.2m 정도 까지 계속 쌓는다(샌드위치 균사배 양법). 실내 온도가 20℃ 정도를 유지하여야 한다.

단목재배의 균사배양은 원목을 살균하지 않고 종균을 접종하므로 다른 균으로 부터 오염이 될 확율이 높기 때문에 영지버섯 균의 경쟁력을 높여주어야 하므로 많은 양의 종균이 소모된다.
따라서 영지균이 자랄 수 있는 최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하다. 종균접종 1주일 간은 온도를 10-15℃로 유지하고 습도를 85-93%로 유지되게 하여야 한다.

종균접종 후 1주일이 경과되면 실내온도를 20℃ 정도로 유지하여 다른 균들의 생장을 억제하여야 한다.
균사 생장시 원목의 실내를 밀폐시켜 두면 산소, 온 도, 습도 등의 환경요인이 불량하여 균사생장이 지연되거나 균사의 활력이 약화되므로 1주일 중 온도가 높은 시간에 15-20분간, 1-2회/일 비닐을 걷어주어 비닐 내부에있는 열을 발산 시킴과 동시에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키고 습도를 조절하여야 한다.

매몰시기는 종균접종 부위에서 버섯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배양원목내에 균 사생장이 완성된 것으로 보고 매몰작업을 할 수 있다.

원목을 땅에 묻기 전에 비 닐을 벗기고 3-4일간 1일 7-8회씩 관수하여 그간 건조된 수분을 보충시키고 토 막을 하나씩 떼어내 균사생장이 양호한 면을 위쪽으로 하여 원목간의 간격을 15-20㎝ 되게하여 배수가 잘되는 모래 흙으로 2/3정도 채우고 원목 위쪽을 2㎝정 도 모래로 덮어준다.

모래매몰을 마치고 모래표면의 마른 부분이 젖을 정도로 매일 2회 정도 관수하여 실내 습도를 90-95% 까지 높이고 실내온도를 26-32℃로 유지 하여야 한다.

대체로 빠르면 1주일 후 부터 버섯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이때 먼저 발생한 버섯을 제거하여 주 면 뒤에 발생되는 버섯을 고루 동시에 균일하게 키울 수 있다. 버섯발생이 많으면 일정 한 간격을 두고 솎아내기를 하여야 한다.

버섯대가 어느정도 자라면 생장점이 원형으로 굵어지기 시작하며 갓이 형성된다. 갓 은 수평방향으로 생장하고 표면에 환무늬를 생성하며, 광이 들어 오는 쪽으로 자란다.

생장점이 굵어지면 이때 부터 실내온도 변화가 심하지 않은 범위에서 환기를 하기 시 작하여 갓형성을 유도하여야 한다. 환기량이 부족하면 대가 2-3개로 갈라져 자라나게 된다. 이때 부터는 실내 습도를 버섯이 발생 할 때와 달리 70-80%로 낮게 유지하여야 한다.

버섯이 어느정도 자라면 갓의 가장자리 백색 생장점이 점차 줄어들어 황색으로 변하여 길이 생장은 중지되나 포자가 날으면서 갓의 두께는 계속 두터 워진다.
이때 부터 관수를 중지하고 실내 습도를 30-40%로 감소시키기 위하여 환기를 계속 하여야 하며 실내온도 역시 24-32℃ 범위내에서 변화를 주면서 관 리를 하여야 한다.

이렇게 관리하여 10-15일 경과하면 수확 할 수 있다.

갓 뒤면의 노란색이 있을 때 수확을 하여야 한다.
수확시기가 늦어질수 록 갓 뒤면의 노란색이 회색으로 변하며, 무게도 가벼워지므로 수확 적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1) 균사생장 조건

(가) 균사생장 범위는 5~32℃이나 최적온도는 25℃ 내외이며, 5℃이하가 되면 균사생장이 정지되고 32℃이상이 되면 사멸 위험성이 있다.

(나) 균사생장시 원목의 수분함량은 38~42%가 적당한데 벌채시 원목의 수분함량은 45~48%이므로 반드시 건조시켜야 한다.

(다) 표고버섯의 균사배양시 공기중의 습도는 80~90%로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라) 균사배양시에는 광이 필요하지 않으나 알맞는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산광이 될수 있도록 차광망을 설치 하는 것이 균사생장에 도움이 된다.

(2) 자실체 발생 조건

(가) 표고는 영양생장 과정을 거쳐 생식생장을 하여 버섯이 발생하게 되는데 원기가 형성되는데에는 온도, 습도, 광선, 영양분등의 영향을 받는다.

(나) 원기형성시의 온도는 계통에 따라서 다르나 7~17℃가 최적임(5℃이하와 30℃이상에서는 원기가 형성되지 않음)

(다) 항온보다는 변온이 좋으며 하루중 최고와 최저의 온도차가 8~10℃일 때 버섯발생이 가장 양호하다.

(라) 표고는 광(光)을 좋아하나 직사광선보다 산광을 필요로 하며 암흑상태에서는 버섯이 전혀 발생되지 않음

(마) 버섯발생시 원목내의 수분함량은 50~60%, 공기중의 습도는 80%정도일 때 자실체 발생상태가 양호함(원목내의 수분함량이 80% 이상으로 포화상태일때는 산소부족으로 발이 불량)



(1) 원목의 선택

(가) 표고균은 사물기생 목재부후균으로 형성층에 영양분이 많고 심재부가 적으며 표피가 벗겨지지 않은 원목을 선택해야 한다.

(나) 원목의 굵기(말구직경)는 10~20cm 정도가 적당하며, 굵을수록 첫 버섯의 발생은 늦으나 품질은 양호하다.

(다) 나무껍질은 균사를 보호하며, 원목내의 수분을 유지하고, 균사생장 후에는 버섯을 발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라) 표고재배에 적당한 나무는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물참나무 등이며 탄닌성분이 많은 것이 좋다

(2) 원목의 벌채

(가) 원목의 벌채는 영양분이 많고 수피가 벗겨지지 않는 수액이 정지된 시기가 좋으며, 벌채적기는 나무의 단풍이 30~40% 정도 든 10월 상순부터 다음해 물이 오르기전인 2월 하순까지가 좋다.

(나) 가을벌채는 북향, 서향, 동향, 남향 순으로 하며, 이른 봄에는 역순으로 벌채한다.

【표 1】원목의 굵기와 ㎡당 본수

원목굵기(cm)
5
8
10
15
20
25
본 수(㎡당)
395
154
99
44
25
16

(3) 토막치기와 건조

(가) 토막치기 적기는 연필 굵기 정도의 작은 가지를 꺽어 쉽게 부러지던가 원목의 자른 부분에 잔금이 나 있을 때가 적당하다.

(나) 인력사정이 좋을 때는 벌채와 동시에 1.0~1.2m로 절단하여 정(井)자 모양으로 쌓아서 건조시킨다.

(다) 원목을 건조시키면 수피가 원목에 밀착되고 수피에 묻은 잡균도 불활성화되어 잡균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

(라) 건조기간은 수종과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략 40~60일 정도 건조시키면 접종하기에 알맞다.

(마) 원목의 수분함량이 25%이하로 건조되면 균사생장이 되지 않으며, 인위적으로 수분을 조절하여 접종할 경우에는 거의 실패하게 된다.

(바) 원목은 수분함량의 균일한 조절과 균사배양 후 버섯발생 작업등을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소경목, 중경목, 대경목을 구분 건조시키는 것이 편리하다.



(1) 종균의 선택

(가) 버섯재배에 있어서 종균은 매우 중요하며, 수량을 높이기 위해 우량품종을 선택해야 한다.

1) 저온성( 8~18℃) : 임협 2, 5호, 산림 1, 3호, 모리 290, 505호

2) 중온성(15~25℃) : 임협 3, 6호, 산림8호

3) 고온성(15~25℃) : 임협 1, 4, 7호, 산림 2, 4, 7호, 농기 3호, 모리 465호

4) 톱밥재배용 : 농기3호, 산림5, 6호

(나) 톱밥종균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원목의 수분함량이 다소 많을 때에도 종균과 형성층이 접하는 면적이 많아 초기의 균사생장이 빠른 장점이 있으나 종균의 접종작업에 인력이 많이 소요된다.

(다) 성형종균은 버섯균사가 완전히 생장한 톱밥종균을 부수어 일정한 성형기에 넣고 스치로폼 마개를 한 후 1주일 정도 배양을 하여 사용하고 있다. 성형종균은 톱밥종균에 비하여 접종작업이 빠르고 노약자도 가능하며 비용이 30%정도 절감되면서 활착율과 균사의 생장속도도 비슷하다.

(라) 성형종균 제조시 주의할 점

1) 종균의 성형장소는 청결하고 푸른곰팡이와 같은 해로운 미생물의 밀도가 낮아야 한다. 바닥은 시멘트 등으로 깨끗이 포장이 되어야 하며 실내는 작업전에 미리 70% 알콜, 벤레이트나 팜마쉬 800배액을 살포하고 유황을 태우는 훈중소독을 하여야 한다.

2) 작업과 관련된 기구들도 미리 소독을 하여야 하며 매일 작업이 끝난 후에도 청소를 한다음 소독약제를 뿌리고 작업을 하지 않을 때는 자외선 살균등을 켜 놓는다.

3) 종균은 사전에 철저한 육안검사를 하여 균사의 활력이 강하고 잡균이 없는 좋은 것만을 암냉소에 보관하며 사용한다.

4) 성형작업실은 직사광선이 들어오지 않으며 온도는 15℃, 습도는 70%이하를 유지하여야 잡균의 발생율이 낮다.

5) 성형종균의 제조시에는 톱밥배지의 수분함량, 톱밥의 크기 등에 따라 스치로폼 마개가 성형기의 표면과 수평이 되도록 조절한다.

6) 성형작업을 마친 것은 15~18℃의 배양실에 넣되 가운데 부분이 호흡열에 의해 고온피해를 받거나 균사의 세력이 떨어질 염려가 있으므로 10매 이상 겹치지 않게 놓는다.

7) 성형종균의 배양기간은 7~10일 정도가 알맞다. 따라서 너무 일찍 배양을 하지 말고 접종일자에 맞도록 순차적인 배양을 하여야 활력이 왕성한 종균을 심을 수 있다.

8) 배양기간이 길어지거나 고온에서 배양을 하게되면 종균의 수분이 증발되어 수축되므로 성형판에서 종균을 분리하기는 쉬우나 균사의 활력은 이미 약해지게 된다.

9) 성형종균은 저장력도 약하며, 저온에서 오래두면 마게가 떨어지므로 3~5℃의 냉암소에 단기간만 저장을 한다.

10) 종균을 심을 때에는 성형판의 뒷면을 자세히 관찰하여 균사의 밀도가 낮거나 백색이외의 종균은 미리 제거를 한다.

11) 종균은 한 번에 너무 많이 빼놓고 심을 경우 건조가 되기 쉬우므로 성형판을 몇 개로 나누어서 빼면서 즉시 심는다.

12) 종균을 심은 후에 습도가 낮거나 골목이 건조하게 되면 다른 종균보다 균사의 활착이 부진하기 쉬우므로 접종초기에는 골목의 온습도 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2) 종균접종

(가) 종균의 접종시기는 3월 중순~4월 중순경이 적기이며, 맑은 날 음지에서 실시하고 벗꽃이 필 때까지는 끝마치도록 해야 한다.

(나) 구멍을 뚫는 드릴의 회전속도는 분당 6,000~10,000회전, 드릴날의 직경은 12mm의 표고 전용을 사용한다.

(다) 구멍의 깊이는 원목의 직경이 10cm일때 2.5cm 정도이나, 굵은 원목은 3~4cm로 깊이 뚫는다.

(라) 접종구멍은 절단면에서 5cm떨어진곳에서 부터 15~20cm 간격으로 6~7개가 알맞다.

(마) 열간 간격은 5~6cm, 앞에 뚫은 구멍과 지그재그형이 되도록 하고 원목 1본당 30~40개정도 뚫는다.

(바) 종균은 구멍당 1~2g을 접종하며, 종균1병당 10본 정도 접종할 수 있다.



(1) 임시 눕히기

(가) 눕혀두는 장소는 비닐하우스가 가장 좋으나, 야외에서 대량으로 할 때에는 장작쌓기나 베게목 쌓기를 한 후 비닐을 덮고, 구멍을 뚫어 통풍이 잘 되도록하고 그 위에 차광망을 덮는다.

(나) 골목의 수분함량이 많고 생기(生氣)가 있을 경우에는 정(井)자 쌓기, 건조가 심한것은 세워쌓기를 한다.

(다) 임시눕히기 기간중의 적당한 온도는 15~20℃, 습도는 90% 이상 유지하고, 종균접종 3주일후 부터 수시관수하여 골목의 건조를 방지하여야 함.

(라) 종균접종 부위로부터 균사가 활착되어 20mm정도 생장되었거나 기온이 20℃이상일 때 임시눕히기를 중단 한다.

(2) 본 눕히기

(가) 본 눕히기 장소는 7음 3광으로 습도는 70~80%, 온도는 20~28℃로 통풍과 배수가 잘되는 동향 또는 동남향의 온난한 10~15도의 경사지가 적당하다.

(나) 눕혀두는 방법은 정자형(井字形)쌓기, 베게목쌓기, 가위목쌓기 등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베게목쌓기가 많이 쓰인다.

(다) 베게목 쌓기는 지면에 60cm 높이로 가로목을 설치하고, 골목을 3~4개씩 30~45도 정도 비스듬히 기대어 세워 놓는 작업을 반복한다.

(라) 장마가 끝난 7월 중순과 8월 하순경에 골목의 상.하 뒤집기 작업을 하여 균사가 균일하게 생장하도록 한다.

(3) 골목 세우기

(가) 세우는 방법은 버섯의 발생작업이 쉽도록 가위목형으로 하며, 장소는 통풍과 배수가 양호한 "동남향의 3광 7음, 4습 6건"이 되는 숲속이 좋으나 하우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나) 한번 버섯을 재배한 곳은 가능한 피하는것이 좋으며, 계속 재배할 경우에는 미리 정지작업을 하고 살충.살균제나 소석회등을 살포한 후 재배를 한다.



(1) 버섯발생

(가) 품종별로 종균접종 후 부터 적산온도를 보면 저온성은 5,700~6,000℃, 중온성은 4,000~4,500℃, 고온성은 3,000~3,500℃이다.

(나) 골목의 수분조절 방법은 살수는 2~3일, 침수는 1~2일 정도 실시 한다.

(다) 중온성, 고온성 품종은 버섯발생시 도골 또는 타목을 한후 수분조절을 함

(라) 침수를 위하여 물리적 충격을 받은 골목은 이동 즉시 침수하지 않으면 버섯 발생이 불균일 하거나 전연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2) 수확 및 건조

(가) 생표고 버섯은 갓이 5~6부, 건표고는 7~8부 벌어진 것을 수확 한다.

(나) 고온기에 수확한 버섯은 저온저장고에 넣거나 서늘한 장소에서 2~3시간 예냉처리 후 포장을 해야 한다.

(다) 화력건조시 40~45℃에서 3~4시간 예비건조, 50~55℃에서 8~12시간 본건조, 55~60℃에서 1~3시간 후기건조 순으로 실시 한다.

(라) 건조시킨 버섯은 "동고, 향고, 향신, 등외"로 선별 포장하여 판매를 한다.



(1) 버섯이 발생하여 수확을 하면 골목내의 수분이 감소되고, 균사체내의 영양분이 소모되어 표피내에 생겼던 원기도 적어지게 된다.

(2) 골목의 휴양기간은 기온이 20℃이상 높을 때에는 25~30일, 기온이 낮을 때에는 40일 정도가 필요하다.




(1) 온 도

(가) 표고버섯 균사가 자랄수 있는 온도는 5~32℃이며 최적온도는 25℃임.

(나) 표고가 발생할 때의 온도는 품종에 따라서 다르나 12~18℃가 최적임.

(다) 변온 조건하에서 자실체 발생이 촉진되므로 하루의 주야간 온도 차이가 8~10℃일 때 양호하다.

(라) 온도가 너무 낮은 5℃이하나 30℃이상에서는 원기가 형성되지 않으므로 갑작스로운 발이 작업이나 외부환경이 적절하지 않을 때는 주의를 해야 한다.

(2) 수 분

(가) 버섯의 발생수가 가장 많은 골목의 수분함량은 50%~60%가 알맞다.

(나) 수분이 적으면 버섯 발생량이 적고 품질이 나쁘며 침수시간이 너무길어 원목내의 수분함량이 80%이상으로 과다하여 포화 상태일 때에는 산소부족으로 발이상태가 불량하게 된다.

(3) 습 도

(가) 습도가 낮을 때에는 골목의 표피가 건조되기 쉽고 심하면 어린 버섯의 생육이 정지되거나 고사하게 된다.

(나) 버섯이 발생될 때에는 90%이상의 습도를 유지하고 버섯이 생장함에 따라 60~70% 정도로 낮추어 품질을 향상 시킨다.

(4) 광

(가) 버섯발생을 시킬 때 광을 필요로 하나 직사광선은 오히려 해가 되므로 충분한 산광이 비쳐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광은 7음 3광이 버섯발생 및 생육에 좋다

(나) 암흑상태에서는 전혀 버섯이 발생되지 못하나 빛을 조사하면 20여일 후에 원기가 형성 된다

(다) 광량이 많으면 버섯의 대가 굵고 짧으며, 갓이크고 색깔이 짙어져 품질이 좋지만 너무 과다하면 버섯이 말라 죽고 골목의 껍질이 경화된다.



균사생장 ⇒ 버섯발생억제 ⇒ 예비살수 ⇒ 골목침수 ⇒ 물빼기 ⇒ 버섯발생(발이) ⇒ 생육 ⇒ 수확 ⇒ 휴양을 한 다음 다시 반복과정을 거치며, 과정별 주요작업은 다음과 같다.

【표 1】단계별 주요작업 과정
재배시기
품 종
재배기간
억제→
예비살수→
침 수→
여 름
고온성
6~9월
없 음
골목건조시
2~5일살수
수온16~18℃5~20시간
가 을
고온성
중온성
10~11월
없 음
골목건조시2~5일살수
10월:15~24시간
11월:24~48시간
5~20시간
겨 울

중온성
저온성
12~3월
1~2개월
없 음
수온10℃이상
1~3주야

중온성
저온성
4~6월
2월부터
골목건조시살 수
6~20시간

재배시기
물빼기→
버섯발생→
생 육→
수 확→
휴 양
여 름
없 음
피복(습도유지
1~3일 유지
16~25℃
통풍양호
서늘한곳
2~3일 생육
6~7부 개산
1일 2회수확
서늘한 장소
2~3주간
가 을
실내
3~6일
피복(습도유지4~5일 유지
낮20℃전후
4~7일 생육
7부이내 개산
2~3일간 수확
골목장에 옮김, 살수20~40일간
겨 울
실내
5~20일
피복(습도유지
3~5일 유지7~18℃
낮20℃전후
야간 0℃이상7~10일 생육
7부 개산
2~4일간 수확
하우스내 유양
살수 및 피복
30~40일간
실내
1~3일
피복(습도유지3~5일 유지
낮 20℃
4~7일 생육
7부이내 개산
2~3일간 수확

골목장에 옮김, 살수

20~40일간


버섯의 발생온도범위는 10-25℃서 주 발생시기는 6월, 9월상순-10월하순이나 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저온기에 발생된 것은 건조품을 만들 수 있으나 생표 고용으로 적당하다.


톱밥재배용으로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0-20℃, 습도는 75-90%이다. 공조시설을 이용한 재배사에서는 년중생산이 가능하며,생표고 생산용이다.


톱밥재배용으로 버섯의 발생온도는 10-20℃이고 발생실의 습도는 80-90%이다. 생표고 생산용이며 품질이 균일하고 육질이 부드럽다.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1-23℃이며, 7월, 9월상순-11월하순에 많이 발생한다. 종균을 접종한 2년차의 수량이 높으며 생표고용으로 적당하다.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2-25℃이고 주 발생온도는 17℃내외이다. 버섯의 발생시기는 5월중순-6월하순,9월상순-10월중순이다.
균사생장이 빨라 버섯나우를 만드는 기간이 짧고 첫 버섯의 발생도 접종 후 150일 정도로 빠르다. 버섯은 크고 육질은 중간정도이다. 연중 수확기간이 길고 자극에 예민하여 버섯의 발생조작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4-26℃이며, 주 발생온도는 18℃내외이다. 종균을 접종한 이듬해 가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주로 6월상순-7월 초순, 8월하순-9월하순에 발생한다. 버섯은 크고 육질이 두껍고 단단하여 개체중이 무겁다. 또한 생버섯의 선도 유지기간이 길고 건표고용으로도 적당하다


일본에서 육성되어 품종 등록이된 저온성으로는 균흥115,135호,모리123,147호등이 있으며, 중저온성 품종으로는 모리252,256,290,505호,균흥169,170호, 중고온성 품종은 균흥535,610호,모리468,602,707,863호등이 있다.
이러한 품종들은 일반 종균배양소에서 구입을 할수 있으나 육성한 회사에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은 것은 불법으로 거래되는 것이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우리 나라에서 품종으로 육성되어 보급된 것은 16개가 있으며, 버섯의 발생온도에 따라 저온성, 중온성, 고온성 품종으로 구분하고 있다.

일부 표고버섯 재배농가에서는 산림법에 의한 품종등록은 되지않은 것이지만 일본에서 육성된 품종을 사용하기도 한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주요 품종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버섯이 발생하는 온도는 5-18℃로 건표고 생산에 알맞으며, 가을에서 봄까지는 생표고 용으로도 적당하다. 봄철의 발생은 최저기온이 8℃이상이면 발생하기 시작하여 10-20℃에 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가을에는 최저기온이 10℃이하가 될 때 발생하기 시작하여 8℃정 도에서 발생이 많아진다. 버섯의 주 발생시기는 3월 중순-4월 하순, 10월 중순-11월 하순 이다. 버섯의 생장이 비교적 빠르므로 수확 적기가 지나지 않도록 수시로 채취를 한다.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6-25℃로 상당히 넓으며, 일정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기보 다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품종이므로 수시로 골목장을 돌아보아야 한다 .버섯의 주 발생 시기는 3월 중순-5월 하순, 9월 중순-11월 하순이다. 기온이 높은 때에 발생된 버섯은 건 조를 시키면 수축이 많이 되므로 생 버섯으로 시장에 출하하는 것이 유리하다.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7-18℃이며,12℃내외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버섯은 크고 갓의 육질이 두꺼워 건표고 용으로 적당하다. 첫 버섯의 발생은 종균을 접종한 이듬해 가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봄과 가을의 저온기에만 발생하는 대표적인 저온발생형이다. 저온기에 생장하므로 육질이 단단하여 개체중이 무겁고 대가 짧은 양질의 버섯이 생산된다.
버섯의 주 발생시기는 3월 초순-5월 중순, 10월 초순-11월 하순경이다. 최근에는 비닐하우스 등을 이용한 겨울철 시설재배용 품종으로도 사용된다.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8-20℃, 주 발생온도는 13℃내외로 임협 2호보다 약간 높은 온도에서도 잘 발생된다.
버섯은 크고 갓의 육질이 두꺼우면서 충실하여 품질이 양호하다. 첫 버섯의 발생은 종균접종 이듬해의 9월경부터로 임협2호보다 약간 빠르다. 대표적인 봄, 가을철 발생형으로 4월 초순-5월 하순, 9월 중순-11월 중순에 주로 발생한다. 버섯의 발생은 자극에 예민하므로 과도한 도골(타목)작업을 하지 않도록 한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도 발생이 잘 되고 있으며, 겨울철 시설재배에 의한 생표고 생산용으로도 적당하다.




버섯의 발생온도는 8-20℃로 넓은 편이며 봄철보다는 주로 9월경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특성이 있다. '98년부터 농가에 보급되기 시작한 품종으로 수량은 높으나 품질은 저온성 보다 떨어져서 육질의 두께가 보통 정도이다. 따라서 건조시 향고나 향신이 주로 생산되며, 생표고 로 시장에 출하하는 것이 유리하다.


균사생장이 빨라 종균을 접종한 후 골목화/버섯나무) 기간이 짧다.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0-23℃이며, 주 발생온도는 15℃내외로서 임협1호와 임협2호의 중간형이다.
버섯 의 발생시기는 4월 초순-6월 초순, 9월 중순-10월 중순으로 종균접종 이듬해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버섯은 육질이 두껍고 크며 개체중이 무겁다. 자연발생이 잘 되며, 생표고 및 건표고용의 고품질 버섯이 생산된다.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5-25℃이며, 주 발생온도는 20℃내외이다. 톱밥 및 원목재배용 으로 원목재배시 발생시기는 5월상순-7월상순,9월상순-10월상순경이다. 종균을 접종한 후 균사생장이 빠르고,첫버섯의 발생까지도 빠르다. 버섯의 수량은 많으나 저온성에 비하여 품질이 떨어지므로 건표고보다는 생표고 생산용으로 적당하다.갓은 신장형-원형이며, 버섯 발생시 도골이나 타목등의 충격에 예민하다.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0-24℃로 넓으며, 주 발생시기는 4월중순-5월하순, 9월초순-10월상순이다. 다른 품종에 비하여 골목화 기간이 짧아서 재배가 쉬우나 버섯 발생시 자극이 강하면 버섯이 너무 많이 발생되어 작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과도한 도골작업을 피한다.


버섯의 발생온도범위는 10-25℃서 주 발생시기는 6월, 9월상순-10월하순이나 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저온기에 발생된 것은 건조품을 만들 수 있으나 생표 고용으로 적당하다.


톱밥재배용으로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0-20℃, 습도는 75-90%이다. 공조시설을 이용한 재배사에서는 년중생산이 가능하며,생표고 생산용이다.


톱밥재배용으로 버섯의 발생온도는 10-20℃이고 발생실의 습도는 80-90%이다. 생표고 생산용이며 품질이 균일하고 육질이 부드럽다.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1-23℃이며, 7월, 9월상순-11월하순에 많이 발생한다. 종균을 접종한 2년차의 수량이 높으며 생표고용으로 적당하다.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2-25℃이고 주 발생온도는 17℃내외이다. 버섯의 발생시기는 5월중순-6월하순,9월상순-10월중순이다.
균사생장이 빨라 버섯나우를 만드는 기간이 짧고 첫 버섯의 발생도 접종 후 150일 정도로 빠르다. 버섯은 크고 육질은 중간정도이다. 연중 수확기간이 길고 자극에 예민하여 버섯의 발생조작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4-26℃이며, 주 발생온도는 18℃내외이다. 종균을 접종한 이듬해 가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주로 6월상순-7월 초순, 8월하순-9월하순에 발생한다. 버섯은 크고 육질이 두껍고 단단하여 개체중이 무겁다. 또한 생버섯의 선도 유지기간이 길고 건표고용으로도 적당하다


일본에서 육성되어 품종 등록이된 저온성으로는 균흥115,135호,모리123,147호등이 있으며, 중저온성 품종으로는 모리252,256,290,505호,균흥169,170호, 중고온성 품종은 균흥535,610호,모리468,602,707,863호등이 있다.
이러한 품종들은 일반 종균배양소에서 구입을 할수 있으나 육성한 회사에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은 것은 불법으로 거래되는 것이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1) 병 징
병징은 발병시기, 품종 등에 의해 약간의 차이를 나타내나 대체적으로 버섯이 발생하는 초기에 감염되는 경우 어린 버섯의 갓부분이 연갈색으로 변하며 생장이 중지되면서 전체적으로 진한 갈색으로 변하면서 부패된다.

성숙한 버섯의 갓의 일부분에 감염되는 경우 감염부위의 생장이 중단되어 기형이 되고 버섯생장기에 발생하는 병징은 초기에 일부 또는 전체가 연갈색의 색택을 띄나 병의 진전에 따라 진한 갈색으로 변색되면서 생장하지 못하며 버섯의 표면이 점액성을 갖고 발병후기에는 부패하여 심한 비린 냄새를 내기도 한다.

또한 이 병이 균상에 심하게 발병되는 경우에는 균상의 표면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면서 버섯의 발생이 억제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건조에 의해 버섯이 사멸되어도 세균성갈변병원균의 병징과 유사한 증상을 발생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가) 세균성갈변병의 판별법
1) 세균성갈변병

① 자실체가 점성이 있는 수분을 버섯 위에 생성하여 눈물을 흘리는 것과 비슷한 증상이거나 어린 버섯이 물을 뒤집어쓰고 있어 환기를 하여도 수분이 제거가 불가능한 경우

② 자실체의 대나 갓이 일부분이 갈색으로 변하였거나 갈색의 반점이 형성된 경우

③ 버섯 대의 조직이나 표면이 연한 황색을 띄는 경우는 건조에 의한 피해 증상이 아닌 세균성갈변병이 발생한 것이다.

2) 건조피해

① 버섯 대의 조직은 순백색이나 표면이 연한 황색을 띄는 경우

② 재배사의 입구, 환기창 부분이 심하며, 버섯에 수분이 없고 자실체에 탄력이 없을 때는 건조피해를 받는 것이다.

(2) 발병조건
이 병의 발생정도를 결정하는 환경적인 요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버섯 자실체 표면의 수분이며, 버섯표면의 수분은 환기정도, 온도, 공기중의 습도 등에 의해서 결정되어진다.

그러나 자실체의 표면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과다한 환기를 하거나 관수량을 감소시키는 경우 버섯은 건조되어 자실체가 오히려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계절적으로는 적기재배인 봄·가을재배에서는 발병정도가 낮으며 겨울여름재배는 발병의 정도가 심하다.

(3) 방제법

① 각종 병원균을 전파하는 매개체인 버섯파리, 응애의 방제 철저.

② 재배사의 바닥 및 주위의 토양소독 (유산등 800배액 관주 )

③ 지하수 저수조를 정기적으로 세척해내고 크로로칼퀴 5,000 배액으로 소독하여 사용

④ 재배사 바닥의 개선 (콘크리트)

⑤ 버섯 발생시 90%, 버섯 생장시 80%정도 실내습도 유지.

⑥ 건조는 균사를 고사시키면서 균상의 수분흡수와 공기유통이 불량하게 하고 병원균의 먹이로서 제공되고 버섯수확후 균상의 버섯잔재는 부패하면서 버섯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병해의 영양원이 되므로 균상정리를 한다.

⑦ 균상에 관수후 즉시 환기를 하여 균상표면의 과다한 수분을 제거하여야 한다.

⑧ 폐상퇴비의 살균처리 (60℃ 이상의 건습열, 37% 포르말린 훈중)

⑨ 재배사, 버섯, 균상 위에 응결수가 생기지 않도록 밤낮의 온도편차가 생기지 않도록 시설을 보완한다.

⑩ 농용신 수화제(아그렙토, 부라마이신)를 3,000배액으로 1차 살포
1차 살포후 2~3일 간격으로 3,000~5,000배액으로 희석하여 2회 방제



(1) 병 징
새로운 푸른곰팡이병은 버섯균사생장 초기에 발생하는 경우 이 병원균의 특징인 푸른 색깔을 나타내지 않고 종균재식 10-15일 후에 연녹색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힘들며 균사생장중기에 발생할 경우는 초기에 느타리균사가 생장하다가 정지되면서 생장되었던 균사가 소멸되버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완전세대를 형성하지 않으면서 버섯균사가 완전히 생장하여 하온을 시킨 후 또는 1~2주기 수확후 볏짚의 중간 부위에 감염되었던 푸른곰팡이균이 상부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버섯균사를 용해시켜 버섯을 수확할 수 없게 하기도 한다.

하온 후나 수확시기에 균상표면에 트라이코더마의 완전세대로 알려져 있는 하이포크리아(Hypocrea)가 발생하여 급속도로 전파되고 균상은 완전히 파괴되어 버섯의 수확은 전혀 기대하기 어렵다.

(2) 발병조건
푸른곰팡이병이 발생되는 조건은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재배사 주위의 병원균 밀도가 높은 경우이며, 다음으로는 볏짚내의 수분 과부족으로 배지재료 내에 이상발효 현상이 발생하여 느타리버섯의 균사생장을 불량하게 하므로서 병해발생을 조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간혹 초보자나 푸른곰팡이병 발생에 의해 한번 또는 여러 차례에 걸쳐 실패를 본 경력자들이 충분한 살균을 하지 못하거나 너무 과다하게 하여 문제점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약간의 경우 종균으로부터 푸른곰팡이병원균이 오염된 종균이 공급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3) 방제법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병해는 사용하고 있는 약제로는 발병초기에 효과가 있으나 후기에는 효과가 없으며 가장 효율적인 것은 예방에 의한 방법이다.

o 새로운 살균방법 : 60℃ 에서 6~8시간 살균 -> 40℃로 하온하여 24시간 후 -> 60℃에서 6~8시간 재살균 후 50~55℃에서 2~3일간 후 발효 실시

o 예방 및 방제약제

- 재배사 바닥을 콘크리트로 개선하므로서 병충해의 서식지를 제거한다.
- 병해 전염 매개체인 버섯파리의 방제에 힘을 써야한다.
- 균상 위에 버섯 잔유물이 부패될 때에 2차적으로 비기생성 병원균이 발생하므로 수확시 균상정리를 철저히 한다.
- 작업복, 작업인부, 작업도구 청결히 한다.
- 폐상퇴비는 살균을 한후 폐상을 하며, 되도록 먼 곳으로 이동시켜서 2차적인 오염을 방지해야한다.
- 소면적 발생시 벤레이트(800~1,000배액) 또는 소석회 도포
- 병이 발생되었던 배지의 재살균은 종균접종후 2주 이내에 균상표면에 푸른곰팡이병 등의 병해가 30%이상 발생되어 재살균을 시도해야 할 경우 병이 발생된 원인을 제거하고 볏짚다발 배지를 뒤집거나 상면의 톱밥을 제거한 후 정상적인 살균을 하고, 폐면은 되도록 폐상하여 다시 털어서 재입상하여 살균하며, 특히 수분이 과다한 배지를 재살균시에는 후발효기간 배지 내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므로 자주 환기해야 한다



(1) 병원균 및 병의 발생 조건

o 병원균은 자낭균류의 소수 다리과에 속하는 뉴로스포라(Neurospora sp)이며 불안전 세대(Monilia sp)는 주황색 곰팡이로서 토양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생장 속도가 대단히 빠르며 40℃에서도 생장 가능

o 발병조건
- 살균시 살균 및 후발효의 온도유지가 부족하였을 경우
- 볏짚 배지에 미강, 밀기울 등 영양원이 많은 첨가재를 사용하여 완전히 분해되지 않고 고온 다습한 조건

(2) 병징

o 초기 : 백색의 균사가 균상 표면에 솜사탕과 같은 형태로 왕성하게 생장

o 4~5일후 : 초기의 부위가 분홍색 분말을 뿌려 놓은 듯한 상태로 변하면서 급속히 퍼져나감

o 균사생장 후기 : 균사가 없어지고 주황색의 덩어리만 형성됨

o 하온후 관수를 하면 포자 덩어리는 없어지나 다시 포자덩어리 형성

(3) 방제법

o 볏짚배지의 수분함량을 65%내외의 정확한 상태로 조절 살균

o 후발효시 50~55℃ 유지

o 배지에 첨가제 사용시 충분히 발효시킨 후 종균 접종 실시

o 약제 방제 : 벤레이트 800 ~ 1000 배액 2~3일 간격 살포

o 균사 생장기간이라도 실내 온도 20℃ 내외로 낮게 유지(발병시)


(1) 병원균 및 병의 발생 조건

o 병원균 : Trichurus spiralis 라는 불완전균류의 비기생성 병원균

o 발생조건.: - 균상표면이 건조하여 표면 균사가 사멸되는 경우

- 볏짚의 수분 부족이나 살균 미흡으로 독소가 생성되어 느타리 버섯균의 생장이 불량하여 생장
하지 못하는 경우

(2) 병징

o 대발생시는 균상 표면에 병원균이 흑회색의 융단모양으로 발생

o 소면적 발생시는 볏짚이나 균상 표면에 아주 작은 가시가 돋힌 모양을 하며 육안상으로 발견하기가 어려움

o 관수시 포자가 회색먼지와 같이 다량으로 비산되는 특성을 갖고 있어 재배사내의 전균상에 급속도로 전파되어 발생

(3) 방제법

o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여 약제방제는 매우 곤란

o 푸른 곰팡이 방제법에 준하여 실시

o 볏짚 살균을 철저히 시키고 느타리 균사의 활력이 강하도록 합리적인 관리를 하여야 됨

o 발병 즉시 제거하여 소각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임





o 재배사 주위환경정비. 청결유지

o 오물 진입금지, 해충서식지 제거

o 폐상소독 철저

o 재배사 바닥(흙바닥) 소독 철저

o 재배사에 각종 해충(성충)침입 방지



o 유충 : 균사를 섭식하고 절단하므로 수량의 감소를 가져오고 자실체에 구멍을 뚫고 식재하며 버섯의 상품가치를 크게 저하 시킴

o 성충 : 각종 병원균, 선충, 응애 등을 매개 전파시킴

1) 시아리드 (Sciarid)
이 무리에 속하는 버섯파리는 유충의 두부에 흑색의 각피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배지내의 균사를 식해하거나 버섯 대의 기부에서 주름살 부위까지 구멍을 만들면서 식해한다.

번데기는 주름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 1세대의 소요기간은 온도가 높을 수록 짧아진다. 버섯의 수확기인 18℃에서는 난기 6일, 유충기 16일, 용기 6일로 28일에 성충이 된다.

2) 포리드 (Phorid)
유충은 4mm정도의 길이를 갖고 있으며 두부에 흑색의 각피가 없고 몸은 황백색으로 주름이 있는 것 같이 보이고 앞부분이 들어가 있으며 번데기에는 주름살이 있다.
이 종류는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과정을 거치는 완전변태를 하며 성충은 자실체나 균상에 50개정도의 알을 낳고 부화전 유충은 주로 균사를 섭식하나 기저부로부터 구멍을 뚫어 식해하기도 한다.

3) 세시드 (Cecid)
성충은 다른 버섯파리에 비하여 작고 몸에 작은 반점이 나타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유충은 2㎜정도의 길이를 갖고 황색, 백색 또는 오렌지색을 갖고있어 다른 버섯파리와는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특히 환경조건이 좋을 때는 유태생을 하므로 서 증식속도가 매우 빠르며 다른 버섯파리와는 다르게 버섯의 대에 구멍을 만들지 못하며 대의 표면이나 갓의 밑부분에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정도의 구멍을 만들며 주름살에 침입을 한다.

4) 마이세토필 (Mycetophil)
성충은 모기와 비슷한 모양을 갖으며 유충은 체장이 15-20mm로 회백색을 띄며 균상표면과 어린 버섯에 거미줄과 같은 실을 내어 집을 짓고 버섯을 가해하며 생활을 하기 때문에 버섯은 생장을 하지 못하며 갈색으로 변색되어 부패하게 되며 성숙된 버섯의 대를 가해하여 중앙부위에 큰 구명을 만드는 등의 피해가 대단히 심하다.



o 성충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출입구 및 환기창에 1mm눈금 크기의 방충망을 설치하여 재배사 내의 성충의 칩입을 억제한다.

o 종균재식시 더스반입제(2%)를 평당 15~18g씩 종균에 혼합하여 처리하므로서 초기에 균상 속으로 칩입되는 성충을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더스반은 훈증효과가 있어 침입된 성충의 살충효과가 높은 것이나 적정량 보다 과량의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 균상의 상태가 양호할 때에는 약해는 발생하지 않으나 살균상태가 불량할 경우에는 약제에서 발생된 가스와 볏짚에서 발생된 가스에 의해 균사생장이 억제되고 수량이 감소되므로 기준약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o 균사생장기간에 재배사 내에 1주일 간격으로 디디브이피유제 1000배액 공기중에 살포하므로서 재배사 내의 침입된 성충을 살충할 수 있다.
디디브이피, 더스반 등의 살충제는 수확시기에 균상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 자실체의 발생의 억제, 기형버섯의 발생 등의 많은 약해가 나타나므로 사용않으며, 균상이 아닌 공기중 및 바닥에 살포하여도 두 약제는 가스화 되는 특성을 갖고 있으므로 사용에 절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o 디밀린수화제(주론)의 경우는 종균재식시 및 하온시에 균상에 평당 13g을 사용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디밀린은 디디브이피와는 다르게 성충의 살충능력이 없으며 오직 유충의 탈피를 억제하여 살충능력을 갖는 약제로 효과는 처리 수일 후에나 재배사 내의 성충밀도의 감소에 의해서 확인할 수 있는 약제이다.

o 적절한 폐상시기를 선택하여 DDVP를 균상 위에 충분히 살포하거나 포르말린 훈증을 실시하여 철저한 살충을 하고 버섯파리의 증식과 새로운 재배사로 버섯파리 성충의 대량 이동을 억제하여야 한다.

o 특히 단지화 되어있는 재배지역에서는 재배사가 밀집되어있어 재배시기가 각기 다르므로 재배사에서 재배사로 버섯파리의 대량이동이 용이하므로 한 재배사만 상기의 각 재배단계별 방제를 실시한다면 실제적인 효과는 얻을 수 없다.




- 거미과에 속하는 응애목의 동물

- 몸체의 크기는 0.5mm내외로서 눈이 없고, 촉각이 크게 발달됨

- 번식력이 강하여 암컷 1마리가 1회에 200~3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으면 재배사에 증식하게 되면 방제는 극히 곤란

- 크기가 작으며 버섯의 이면 또는 균사의 하단부에 많이 발생됨

- 성충은 자웅 이체이며, 열에 대한 저항성이 아주 강함

- 암컷은 알 -> 부화약충(다리 6개) -> 약충(다리 8개) -> 성충의 단계를 거침

- 수컷은 부화약충의 단계가 없음

- 번식시 생활조건이 부적당할 때에는 휴면형이 되어 딱딱한 키틴질로 쌓이게 됨

- 휴면시에는 다리가 짧아지게 되고 입 부분은 없어지게 됨

- 응애는 먹지 않고도 6~7 개월 정도 견딜 수 있음

- 농약에 대하여 저항성을 갖게(특히 유기인제 농약)되어 방제하기가 곤란하게 됨

- 저온 또는 건조상태에서 견디는 힘이 매우 강함

- 마른 볏짚 또는 건조상태에서 견디는 힘이 매우 강함

- 환경이 좋지 않으면 휴면형이 되며, 양호한 환경이 조성되면 24시간 이내에 먹이를 먹을 수 있게 됨

- 휴면후 조건만 맞으면 36시간 안에 산란을 할 수 있음

- 생육에 적당한 온도는 넓어서 10℃ 이상 또는 43℃ 이하에서는 생육이 양호함

- 살균 및 후발효중에는 성충이 재배사 외부로 도피후 다시 침입하여 피해를 주게



- 버섯을 오염시켜 상품가치를 저하시키고 버섯균사를 섭식 절단시킴

- 볏짚단 속으로 뚫고 들어가며, 버섯에 작은 구멍을 뚫어 피해를 줌

- 버섯 표면에 다른 병원균을 전염시킴

- 작업자의 신체에 기어 올라서 피해를 주게 됨

(표) 응애 방제시 제한적 문제점

요 인
주요 내용

번 식 력

약 해 유 발

불량환경 저항성

1세대기간 7일, 암컷 1마리 200~300개 산란

응애약 연용시 약효저하 저항성 발현

고온, 건조에 강함, 휴면형으로 변하여 장기간 생존


- 곡식류, 짚류, 건초 및 유기물에 잠복 후 재배사에 침입

- 재배사 바닥에 잠복 후 증식 피해

- 후발효 중에는 거의 사멸되나 재배사 바닥 표면 등에 있는 응애는 사멸되지 않고 번식이 계속됨

- 볏짚속에 잠복하고 있다가 입상 전후 재배사로 자연히 유입되어 바닥에 잔존하다가 조건이 맞으면 다시 증식이 시작됨

- 약제를 살포하여도 사멸율이 낮으며, 일단 증식되면 방제가 극히 곤란함


가. 타로그리프스 응애

- 볏짚 또는 건초 응애라고 부르며 몸은 황백색을 뛰우나 다리와 등에는 갈색의 긴 털이 많이 달려 있음

- 버섯 조직에 구멍을 뚫으면서 식해하며, 피해을 주게 됨

- 재배시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유기질이 많은 습한 곳에서 증식이 잘 됨

나. 피그미 응애

- 붉은 고추 응애라고도 부르며, 체장은 0.2~0.3mm로 작음

- 군집하는 특성이 있으며, 버섯갓 표먼에 많이 나타남

- 버섯 표면에 담갈색의 가루가 덮혀 있는 것처럼 보이며, 오염되면 피해가 크게 나타남

- 다른 잡균에 섭식하는 특성이 있음

(표). 온도별 피그미 응애의 생활 소요기간

온도(℃)
성 별
성장 단계별 기간(일)
부화약충
약충
성충
18




1

1
1

0
3

2
5

2
10

5
24





1

1
1

0
2

2
3

1
7

4

다. 타소응애

- 작은 응애라고도 부르며, 크기는 0.2mm에 불과함

- 몸체에는 거의 털이 없으며 베이지색을 띄우고 있음

- 대량으로 발생되며, 버섯 줄기의 하단부에 구멍을 뚫으면서 식해 함

- 버섯 조직을 적색으로 변화시키고 버섯갓을 가해함

라. 가마시드 응애

- 가장 흔히 볼 수 있으며, 담갈색으로 비교적 큰 응애로서 활동성이 강함

- 균상 위에는 바르게 움직이나 버섯에는 피해가 없음

- 버섯파리 유충 선충 등을 포식하는 성질도 있음


- 볏짚 보관중 주위가 습한 상태 또는 주위에 퇴비등 유기물이 없도록 관리 하여야 함

- 종균재식 후에 응애가 볏짚단 속으로 들어가면 방제가 곤란하므로 좋은 배지를 만들어야 함

- 볏짚 살균시 볏짚온도가 60℃ 까지 상승되도록 하고 재배사 바닥에 응애가 잔존되지 않도록 하여야 함

- 재배사 바닥에 살비제를 살포 후 살포작업을 하여야 함

- 종균재식 후 상단의 온도 또는 균상내부의 온도가 상승되지 않도록 관리함

- 볏짚단의 수분이 과습되지 않도록 하고 유기물이 쌓이지 않도록 함

- 작업자의 손, 발, 작업도구, 재배사 바닥이나 벽에는 살비제를 충분히 살포

- 수확기간 중에는 응애가 발생되기 전에 바닥에 응애약제를 소량씩 살포(이 때 과량이면 약해가 발생될 수 있음)

- 수확기간 중에는 습기를 머금은 깨끗한 휴지를 균상 표면에 덮으면 그곳에 응애가 모이게 되므로 습한 휴지를 모아서 태워 버림




- 원형동물에 속하며, 크기는 체장이 0.25~2.0mm 정도의 실모양의 미세한 동물임

- 생활환경은 알 -> 유충 -> 성충의 3단계 과정을 거치며, 유충은 4번 탈피 후 성충이 되는 것임

- 알은 15℃ 이상에서 부화가 왕성함

- 자웅이체이며, 암컷 1마리는 200~600개의 알이 들어 있음

- 몸의 양끝에 구침이 있어 균사를 섭식 또는 파괴할 수 있음

- 성충은 초기에 암수의 구별이 없으나 그 후에 자웅이체가 됨

- 기생충 선충은 몸의 양끝에 구침이 있어 균사세포 내용물을 흡입함

- 부식성 선충은 구침이 없기 때문에 직접 균사에 대한 피해는 없으나 각종 병원균을 매개함

- 균상 온도가 10℃에서 선충의 증식은 억제된다. 그러나 25~30℃ 이상에서는 증식이 매우 빠름

- 볏짚단에 수분이 과습하면 균상 밑면의 비닐 속에 물이 고였을 때 발생이 심함

- 발생부위의 균상 볏단에는 악취가 나고 끈적끈적함

- 발생이 심한 균상은 움푹 들어가면서 수침사를 띄움

- 선충은 성충이 된 후에 몸에서 대사 물질을 축적하여 독소로서 작용시킴



- 물 또는 볏짚 흙속에 잠입하여 존재하다가 이동됨

- 작업자의 손발, 작업도구, 신발 밑에 잠복되어 있음

- 지하수보다는 정체된 물, 우물물 등에서 전염원이 될 수 있음


- 균상의 과습을 방지하고 2차적인 전염을 방지

- 볏짚 살균시 하단온도 60℃이상 유지시킴

- 폐상 볏단을 철저히 살균 살충 후 원거리에 제거

- 균상밑의 비닐 속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작은 구멍을 뚫어 줌

- 재배사 안에 흙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과습을 피하도록 관리하여야 함

- 볏짚 살균 및 후발효시 바닥에 살선충제 실시

- 재배사 균상온도 상승을 방지하고 균일하게 온도 유지되도록 관리
○ 솜은 90% 이상이 섬유소로 되어 있으며 세포속이 비어 있어 무게가 가볍고 일반적으로 백색을 띠고 있으며 세포의 길이에 따라 장섬유, 단섬유, 폐솜으로 구분할수 있다.

○ 폐솜은 장섬유나 단섬유를 방직용이나 이불솜, 탈지면등으로 이용하고 남은 나머지 단섬유, 깍지, 분쇄물, 먼지등이 함유된 폐기물이지만 버섯재배에는 큰 지장이 없다.

○ 폐솜은 섬유의 함량과 길이에 따라 등급화 할 수 있으나 실질적인 등급화는 어려운 실정이므로 폐솜의 상태에 따라서 야외퇴적이나 수분관리, 발효 등에 각각의 특성을 살려 조제 관리하여야 한다.

○ 폐솜중에 화학섬유가 혼합된것은 물리성이 나빠지고 섬유가 분해되지 않아서 버섯균이 자라는데 부적합하게 된다.

○ 폐솜의 이화학적 성분은 전탄소와 전질소 함량이 볏짚과 유사하며 C/N율이 80∼85% 정도로서 다른 첨가물을 추가하지 않아도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에 알맞은 성분함량이 된다.

○ 섬유소 함량은 볏짚보다 2.5배 정도 높으나 리그닌 함량은 절반밖에 함유되지 않아서 담자균류의 생장번식에 적당한 배지가 될 수 있다.

○ 폐솜은 조직이 볏짚보다 치밀하고 뭉쳐지기 쉬워 일단 수분이 흡수되면 건조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 솜은 섬유가 치밀하게 밀집되어 있어 공기유통이 불량해지기 쉽고, 가스 또는 기타 발생되는 기체의 휘산, 증발이 잘 안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물관리, 가스배출, 균사활착 등의 특성을 살려 재배하여야 한다.

◇ 폐솜과 볏짚의 주요 성분비교

구 분
유기물
전탄소
전질소
C/N율
섬유소
리그닌
지 방
회 분
폐 솜
92.48
53.64
0.63
85.14
73.15
5.85
7.43
3.44
볏 짚
88.37
51.26
0.61
84.03
29.68
12.17
1.54
15.13

 



○ 폐면재배시의 기본시설로써 퇴적장은 재배면적의 50% 정도로 확보하여 시멘트로 포장하고 지면보다 약간 높게하여 주위의 물이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과습시에는 물이 잘 빠질수 있도록 설치해야 한다.

○ 폐면배지는 솜털이 수백겹 쌓여져서 서로 엉키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털어서 수분이 고루 먹어지도록 하고 공극이 균일하게 형성되도록 하여야 하는데, 이 같은 작업은 기계적으로 하여야 한다.(폐면털기 기계)

○ 폐면은 야외에 야적시 쉽게 눌리어지고 공극율이 낮아지므로 야적 더미속에는 혐기성발효가 일어나기 쉽고 과습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밑에는 깔판을 깔아서 공기 유통이 양호하도록 해야한다.

○ 퇴적장은 재배사에 인접된 곳이 작업관리상 편리하다.


○ 폐면은 대략 200kg 내외로 압축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부수어가면서 물을 고르게 먹여야 한다.

○ 폐면의 소요량은 대체로 봄, 가을재배의 경우 60∼70kg/평, 여름재배시에는 50∼60kg/평이 적당하다.

○ 폐면은 털어가면서 물을 주는데 대량의 경우에는 폐면 터는기계나 경운기 로터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소면적의 경우에는 폐면 터는 기계로 정밀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 폐면의 수분흡수는 가장 중요한 작업의 하나가 된다.

○ 물주는 방법은 샤워식으로 주거나 관수봉을 여러개 연결시켜 줄수도 있는데 어느 것이나 물이 고르게 먹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폐면은 지방질이 많고 표면에 얇은 왁스층이 있어 초기에 수분흡수가 잘 안되고 속도도 대단히 늦다.

○ 후기에는 수분의 흡수가 잘되므로 후기로 갈수록 과습에 주의하여야 한다.

○ 과습된 폐면은 충격 또는 탈수 시키지 않는한 좀체로 수분함량이 줄어들지 않는다.

○ 폐면을 이용하는 재배자들은 대체로 과습에 의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폐면 속의 수분함량은 65∼72%가 적당하다.

○ 수분이 적으면 발효가 잘 안되고 살균시 열 침투가 안되어 살균이 불량하며, 과습하면 버섯 균사 침투가 안되고, 혐기성 발효가 일어나기 쉽고, 후발효가 안되어 푸른곰팡이 병이 다수 번식할 수 있다.

○ 수분측정은 폐면을 집어서 손아귀에 넣고 그대로 눌러서 힘을 주어볼때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고 손바닥에 물기가 젖어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 수분이 조절된 폐면은 깔판위에 폭 180㎝, 높이는 100∼150㎝ 정도 되게 긴 가리를 만들어 쌓아야 한다.

○ 저온기에는 폐면더미 위에 비닐이나 보온덮개를 덮어서 수분증발을 막고 열이 축적되어 발열이 잘 되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 폐면은 일부러 누르지 않아도 그대로 쌓아두면 자연히 눌리어 지게된다.

○ 밑에는 반드시 깔판을 깔아서 공기유통이 되게 하여 하층부에도 호기성 발효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 수분이 좀 많은것 같으면 낮에는 비닐을 벗겨 놓아야 한다.

○ 첨가물은 대체적으로 넣지 않는 것이 좋고, 발열이 진행되면 뒤집기 작업을 한다.

○ 뒤집기 작업은 느타리버섯의 균사가 배지내에 빨리 생장하여 배지의 영양분을 쉽게 흡수 이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기 위해 실시한다.

○ 폐면을 흡습 시킨 후 야적하여 고온성 미생물의 활동을 촉진하고 폐면의 섬유 길이가 짧게 분해되도록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방사상 고온성 균의 발달은 육안으로 백색곰팡이가 부드럽게 피어야 하고 냄새는 구수하면서 약간 매콤한 기분이 나는것이 좋다.

○ 폐면에서 쉰내 또는 불쾌한 냄새가 날때는 폐면더미를 적게하고, 다시 털기작업 또는 뒤집기 작업을 하여야 한다.

○ 야외발효와 뒤집기작업은 배지내부 온도가 55-60℃에서 3회 실시하는 것이 좋다.


○ 입상이란 발효된 폐면을 재배사 안의 균상에 충진, 적재하는 작업과정을 말한다.

○ 수분은 65∼70% 정도가 되는가 손바닥으로 감지하여 보아야 한다.

○ 폐면이 발효 되었는지를 알려면 흰곰팡이가 보이는가 관찰한다.

○ 폐면을 손으로 만져보아서 감촉이 좋고 덩이가 뭉쳐져 있는 것이 없어야 한다.

○ 냄새는 구수하고 매운기운이 있어야 하고, 구린내, 신냄새가 없어야 한다.

○ 폐면더미 밑 안층에 혐기성 발효상태가 없어야 하고, 누런 물이 흘러 내려서는 안된다.

○ 야적된 폐면이 눌려있어 단단하게 되지 않고, 건조하여 성글게 되지 않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 입상작업을 할때에는 반드시 털기작업을 실시해야 하는데 털기의 목적은 폐면이 뭉쳐져 있는 것을 풀어서 사이사이에 수분흡수가 고르게 되고 공극율이 유지되도록 하는데 있다.

○ 또한 이때에 수분상태를 점검할 수 있고 다시 교정하는 기회가 되며, 산소공급을 시켜주게 되어 혐기성 발효를 억제 시키는 효과를 볼수 있다.

○ 입상작업과 병행하여 우선 주문된 종균의 이상유무, 가온시설, 보일러, 재배사 환기창, 균상판의 보수 등에 관하여 최종점검을 하여야 한다.

○ 균상에는 폐면이 밑으로 빠져서 흘러내리지 않도록 균상 판을 깔고 폭 180㎝의 0.03∼0.05㎜의 비닐을 한쪽으로 터서 균상의 중앙을 기준으로하여 깔고 야외발효가 완료된 폐면을 가볍게 넣어야 한다.

○ 균상판은 튼튼한 망사 또는 PVC끈이 좋다.(단, 폐면 입상시 쳐지지 않게 조치)

○ 목재는 흡습하여 잡균이 발생되기 쉽고, 또한 상판이 넓으면 가온시 열침투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 입상시에는 폐면을 누르지 말고 봄, 가을재배시에는 20∼25㎝, 여름 재배시에는 15∼20㎝ 정도가 알맞다.

○ 입상이 끝나면 측면에 남아있는 비닐을 균상위로 여미어 정리하고, 새로운 비닐로 표면을 덮어 입상을 끝낸다.

○ 가온전에 재배사 바닥에는 응애약제 또는 버섯파리 약제를 가볍게 살포하여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 살균이란 폐면속에 있는 각종 잡균 또는 물속에 있는 모든 균류와 재배사 내부를 열로 쪄서 제거하는 작업을 말하게 된다.

○ 폐면속의 잡균과 해충은 대개 60℃에서 2∼3시간내에 사멸될 수 있다.

○ 열에 강한 잡균포자 또는 수분이 부족한곳, 큰솜덩이속에 잠복되어 있는 일부라도 생존될 수 있으므로 60∼65℃에서 적어도 10∼15시간은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 살균시 온도측정은 고온때문에 재배사의 출입이 어렵게 되므로 원거리에서도 조사가 가능한 전자식 온도계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가온은 스팀보일러 또는 간이식 보일러를 이용하여야 한다.

○ 가열은 습열이 건열보다 유리하므로 습열에 의하여 살균하는 것이 좋다.

○ 살균시 온도가 70℃ 이상의 고온으로 유지되면 배지가 건조하기 쉽고, 고온성 미생물이 사멸되기 쉬우므로 장시간 유지하는 것은 오히려 불리하다.

○ 살균시에는 폐면온도가 65℃로 상승될때 까지는 비닐을 덮지 않고 가온하고 그 이후에는 덮어서 가온하여야 한다.

○ 후발효란 폐면을 재배사 안에서 고온성 미생물을 발달시키기 위한 과정이며, 이때에 폐면의 물리성 개선, 영양분 축적, 발효중에 생성된 가스를 제거하는 작업이다.

○ 후발효 중 배지는 악취가 없고 구수한 냄새가 나야하고 수분이 알맞아서 손으로 만지면 부드러운 촉감이 있어야 한다.

○ 흰곰팡이가 번식된 부분이 많아야 한다.

○ 보통은 50∼55℃에서 2∼3일간 실시하는 것이 좋다.

○ 후발효중에는 비닐을 걷어 주거나 폐면에 산소가 들어가게 하여 생산된 가스가 배출 되도록 한다.

○ 후발효가 끝나면 비닐을 완전하게 피복하고 온도를 상온까지 내리게 되는데 45℃ 이하에서는 가급적 신속 하게 내리는 것이 폐면의 변질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 종균은 최소한 사용 1개월전에 종균배양소와 품종, 수량, 공급일 등을 계약하여 적기에 공급 받도록 한다.

○ 살균 및 후발효가 끝나고 실온이 하강되어 상온(15∼20℃)으로 되면 종균을 접종한다.

1) 종균접종 준비

○ 종균접종량은 많을수록 균사생장이 빠르고 양호하나 표면 접종량이 많으면 각질화가 심해진다.

○ 종균접종량은 평당 10∼15병 정도 준비하고, 종균접종 직전에 종균병 외부상태 등을 육안 점검하여 보아야 한다.

○ 종균은 접종 직전에 종균병으로부터 빼내어 콩알 크기 정도로 잘 부수어 심어야 한다.

○ 재배사는 비닐 벗기기 전에 청결하게 살균하여야 하고, 살충제를 뿌려서 파리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 접종용기 또는 작업자의 손발을 소독하고 주위 환경도 청결하게 하여야 한다.

○ 폐상퇴비가 주위에 있으면 반드시 제거후 접종하여야 한다.

○ 용기소독은 크롤칼키 3,000배액을 사용하거나 70% 알콜로 소독하여 사용한다.

2) 종균접종 방법

○ 혼합접종시 60% 배지와 혼합하고 표면 접종얄은 40%정도로 한다.

○ 균상은 중앙부를 다소 높게 하는 것이 광선의 이용이나 수확 관리작업에 편리하다.

○ 폐면은 볏짚다발과 달리 균사생장 침투가 늦어지므로 고르게 섞는 혼합접종법이 유리하다.

○ 표면에 버섯 균사를 조기에 활착시켜 고정시킴으로서 잡균의 피해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도록 표면접종 마무리를 잘 한다.

○ 종균접종은 가급적 신속하게 실시하여야 하며, 늦은 봄이나 여름재배시에는 버섯파리의 방제를 위해 디밀린 수화제를 평당 13g정도 종균과 혼합하여 사용한다.

○ 종균접종이 완료되면 즉시 비닐을 덮어 버섯파리 또는 잡균의 오염을 방지하여야 한다.

○ 접종이 완료되면 비닐위에 또는 재배사 통로 및 바닥에 DDVP유제 또는 다이아톤(다수진)입제를 가볍게 살포해 주면 좋다.

○ 비닐을 덮을 때는 균상 중앙에 공간이 생기도록 활대를 매어 발산되는 가스를 신속 히 휘산시키도록 하여야 한다.



○ 종균접종이 끝난후에는 버섯균사가 폐면에 조속히 활착, 증식되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온도 및 병해충 전염발생에 항상 주의하여야 한다.

○ 폐면의 온도는 초기에는 20∼22℃가 적당하다.

○ 폐면온도가 30℃ 이상으로 재발열이 일어나면 실내온도를 최대한으로 낮추는 관리를 하고 균상의 폐면층에 파이프를 꽂아서 열의 발산이 용이하도록 하여야 한다.

○ 버섯파리가 폐면속에 침입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균사생장이 진행됨에 따라서 균상내의 온도는 상승하게 되고 산소가 부족하면 각종 가스의 발산이 심하게 된다.

○ 종균접종 초기부터 25℃로 온도를 높게 유지하면 잡균이 발생하기 쉽다.

○ 균사를 안전하게 배양하기 위해서는 종균접종 초기 1주일간은 20∼22℃ 정도의 저온으로 유지하고 점차 온도를 올려 23∼25℃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배지내의 온도가 27℃ 이상이 되면 푸른곰팡이가 쉽게 발생하게 된다.

○ 균상을 수시로 관찰하여 푸른곰팡이병이 발생된 부위는 발견 즉시 소석회를 덮어주거나 벤레이트, 판마시수화제 800∼1,000배액을 발생 부위에 뿌려 더이상 주위에 번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 광선은 균사생장 중에는 필요하지 않으므로 특별히 밝게할 필요는 없다. 직사광선은 오히려 균상을 건조시키게 되고, 다른 병원균 포자의 형성을 촉진하게 된다.

○ 균사생장기간은 느타리버섯의 계통이나 품종에 따라서 다르나 대체로 종균을 심은 후 7일 정도가 되면 균사가 폐면에 활착되어 활력있게 자라게 된다.

○ 혐기성 발효가 되거나 폐면이 변질되어 가스가 발생하게 되면 느타리버섯 균사가 뻗어 내려가지 못하고 균사의 끝부분이 공중으로만 올라오든가 심하면 종균덩어리로부터 전혀 균사가 자라지 못하게 된다.

○ 배지가 과습 하거나 가스가 균상속에서 축적되는 경우는 배지 밑부분에서 위표면까지 온도계 크기의 구멍을 뚫어 가스를 제거하여 주고 사멸되었거나 정지된 곳은 여분의 종균으로 덮어준다.

○ 유해가스의 또다른 확인방법은 비닐 내부에서 라이터 불을켰을대 꺼지면 피해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

○ 유해가스를 방출시키기 위하여 재배사 내에 살균제를 살포한 후 비닐을 끈으로 윗단의 균상에 묶어 들어주거나 반원형의 비닐터널을 만들어 서서히 실내공기와 교환이 되도록 한다.

○ 균사생장이 정상적일때에는 비닐을 걷어 주므로 인해서 잡균만 번식되기 쉬우니 가능한 비닐을 걷어주지 않는다.

○ 균사가 완전히 자라는 기간은 23∼25℃에서 배양할 때는 약 20±5일이 소요되며 비닐을 통하여 볼때 흰 균사가 밑부분까지 자라야 한다.

○ 일반적으로 저온성 품종은 고온성보다 균사 배양기간을 길게하여 배지내에 균사밀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 버섯은 균사생장이 완료되었다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균사축적이 이루어져야 발생이 빠르나 균사생장 기간이 너무 길어지게 되면 균상표면에 균사가 너무 많이 엉기어 관수를 하여도 물이 잘 스며들지 못하고 각질화가 촉진된다.



버섯은 균사생장만 하는 영양생장기와 버섯이 발생하는 생식생장기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버섯을 발생시키기 위한 관리요령은 다음과 같다.


○ 광선은 버섯재배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버섯발생시에 광량이 적거나 없을시는 버섯의 발이가 소량이거나 전혀되지 않는데 느타리버섯 발생시에는 간접 광선이 필요하다.

○ 광의 밝기는 재배사의 가장 어두운곳에서도 작은 신문지를 자유롭게 읽을수 있을 정도면 된다.

○ 광은 버섯의 색택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버섯발생에 필요한 생장 조성물질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광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버섯 색택이 희고 줄기가 길어지게 된다.

○ 광의 조사기간은 낮시간(10∼12시간)이면 충분하며 밤에는 소등하여 해충이 유인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 느타리버섯은 균사생장시 온도가 20∼25℃ 이상이 되면 영양생장이 계속되지만 대체로 15℃ 이하가 되면 생식생장기로 전환 된다.

○ 버섯발생온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므로 품종특성표를 참조하여 최적온도의 하한 온도 쪽으로 1차 내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재배사 온도는 갑자기 하강시켜서 균상품온도 하강 되도록 하여 주어야 한다.

○ 광선조사와 하온은 비닐을 덮어 놓은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균상의 건조피해와 잡균오염을 막을수 있다.


○ 버섯발생이 확인되면 균상의 비닐표면과 실내공간, 천정, 벽, 바닥 등에 지하수를 충분히 관수하여 실내습도를 높게 한후 비닐을 제거하여야 한다.

○ 버섯이 발생되기 전에 비닐을 벗기면 볏짚과는 달리 표면이 즉시 건조되어 균사가 약화되고 형성된 버섯원기가 사멸하게 된다.

○ 버섯 발이유기시 실내습도는 95%이상 높게 유지하여야 한다.


○ 비닐을 제거한 직후에는 환기창을 열어 30∼40분간 환기를 실시한 후 몇 개의 환기 창만 4∼5㎝정도 열어서 환기를 어느정도 억제해야 한다.

○ 느타리버섯은 발생 및 생장시에 환기가 부족하면 탄산가스에 의한 장해가 크다.

○ 지나친 환기는 배지를 건조하게 만들어 균상표면이 각질화 되거나 버섯 표면을 갈변시키는 경우가 많이 있다.

○ 버섯 생장시에 탄산가스가 많으면 생장이 정지되고 기형버섯 또는 버섯이 사멸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 환기는 일정량씩 연속적으로 시키는 것이 좋다.

○ 기온이 낮거나 높은 경우, 여름재배시에는 환기에 의한 재배사내의 환경변화가 심하여 관리상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

○ 송풍기를 비닐관에 연결하여 관리하면 상·하단의 공기를 휘저어 주므로서 온도 편차가 적게 되고 균상표면의 과습도 방지할 수 있다.



○ 환기후에는 균사의 건조방지 및 회생을 위하여 분무기로 통로와 공중에 지하수를 뿌려 공중습도를 높혀준다.

○ 느타리균상은 가볍게 미세한 입자의 물방울로 1차 분무하여 균사속이 서로 엉기도록 한다.

○ 실내습도는 90% 이상 높게 유지하여야 하고, 배지위의 관수는 초기에는 양을 적게 하여 표면 균사의 마모를 방지하고, 어린버섯의 질식을 방지하여야 한다.


○ 버섯이 발생되어 생장기에 접어들면 실내습도는 줄이고 관수량은 버섯발생량에 따라 점점 증가시켜 주어야 한다.

○ 관수후에는 버섯 표면의 물방울이 제거될때까지 환기를 실시하여야 한다.

○ 유리수분이 버섯속으로 흡수되면 조직이 연약하여 품질이 낮아지게 된다.

○ 유리수분이나 응결수가 많게 되면 세균성 갈변병이 발생되기 쉬워서 피해를 받게 된다.

○ 겨울철이나 어린버섯인 경우에는 관수량을 감소시키고 환기량을 줄여서 병의 발생을 방지하여야 한다.

○ 버섯의 수확기간중 일반적으로 어린버섯이 죽는 경우는 관수량 과다, 고온피해, 환기부족에 있으며 관수량이 많을 때에는 어린버섯을 눌러보면 물이 흐르게 된다.

○ 온도가 높을 때는 주로 균상의 상단부터 죽게되며 버섯을 눌러보면 물이 나오지 않고 시들어 죽은것 같이 보인다.

○ 환기량이 부족할 때는 대가 길어지면서 갓이 작아지고 주로 균상의 중앙부나 상단에서 어린버섯이 죽는 피해가 먼저 나타나게 된다.

○ 버섯은 발생 3∼4일 후 실내습도를 낮추어 85∼90%를 유지하면서 수확기가 될 때 80∼85%로 관리해야 품질이 양호하다.

○ 생육후기에도 버섯발생시와 같이 90% 이상으로 유지하게 되면 버섯갓에 균사가 생장하는 현상이 일어나거나 기형의 버섯이 형성된다.

○ 배지의 수분이 과다한 경우 과습에 의한 산소부족으로 균사의 활력이 약화되어 버섯이 왜소하고 갓이 얇으며 주름살이 넓은 불량한 버섯이 된다.

○ 배지수분이 적거나 실내습도가 낮을때는 버섯이 생육중 수분 부족으로 성장이 억제되고 조직이 잘 부서지는 성질을 갖게되며 어린버섯 상태에서도 갓이 빨리 피고 포자의 비산량이 많아진다.

○ 버섯이 정상적으로 생육하는데 필요한 환기량은 3시간 마다 재배사의 공기가 완전히 교환될 수 있을 정도면 된다.

○ 저온기에는 난방으로 인해 환기 부족현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관수를 한낮에 하고 환기를 충분히 하며, 야간에는 환기를 줄여 보온이 되도록 한다.

○ 버섯 생육시의 온도는 적온보다 높을수록 버섯대는 길어지고 낮을때에는 짧아지는 경향이다.

○ 재배사내 습도와 환기량도 버섯대의 길이를 좌우하는 요인이 되며 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 버섯 수확이 끝나면 바로 균상표면에 떨어져 있는 버섯잔재물을 제거한다.

○ 잡균이 발생된 곳은 약제살포등을 처리한 후 균상표면과 실내에 관수하여 습도를 높히고 온도, 광 등을 발이유기 단계와 같이 실시하면 2주기 버섯이 발생하게 된다.


○ 버섯은 동일장소에서 연작되기 때문에 병해충의 발생이 심하고 재배횟수가 거듭 됨에 따라서 더욱 심하여 재배를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 다음 재배를 위해서는 균상의 폐면과 재배사는 반드시 소독한 후 폐상하여야 한다.

○ 재배사의 소독은 열처리와 약제 살포를 들수 있으며, 전자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 열소독 : 재배사는 밀폐하고 가온을 하여 실내온도를 65∼80℃로 4∼6시간 동안 살균하고 다음날 균상의 폐면을 제거한다.

○ 일반적인 소독방법으로서 37∼40% 포르말린을 실내용적 1㎥당 15∼30㏄의 비율로 과망 간산과 함께 증기 분출관에 주입시켜 살균하면 더욱 효과를 올릴 수 있다.

○ 소독이 끝난 폐상퇴비는 즉시 멀리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꺼내어 한곳에 모아놓고 살충제(입제)를 뿌린 후 비닐로 덮어두었다가 실어낸다.

○ 폐상이 끝난 재배사는 통풍을 시켜 건조하게 하며 보수를 하여 다음 재배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생육 단계별 조건은 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근본적인 원리는 유사하다. 단지 원기형성 온도와 생육온도는 다소 차이가 있으며 품종간에도 차이는 있지만 종간의 뚜렷한 특성과 그한계는 벗어나기 어렵다. 종간의 특성은 표1 와 같다.

<표1> 느타리속 주요 재배종의 생육 단계별 요구온도(℃) 및 특성

생육단계
느타리P. ostreatus
사철느타리P. florida
여름느타리P. sajor-caju
큰느타리P. eryngii
노랑느타리P.cornucopiae
균사배양
25
25-30
25-30
25
25-30
원기형성
10-15
10-25
10-25
10-15
20-25
자실체 생육
10-21
15-25
18-25
15-21
20-30
원기형성시
저온처리요구도
필요
불필요
불필요
필요
불필요
CO2 농도(ppm)
<1000
<800
400-800
<2000
생육최적기
가을
봄, 가을
봄-여름
가을
여름
해당품종

원형,원형2호, 원형3호, 흑평, 춘추1호, 춘추2호, 흑진주, 청풍, 명월, 수한,2,3호, 균협, 옥농,장안 PK,신농46,8호,김제9,10호
사철1호, 사철2호
여름1호, 여름2호, 삼복
큰느타리1호
황금



(1) 육성경위
원형느타리1호, 2호, 3호는 전통적 육종방법이 아닌 원형질체 융합법에 의해 육성되었다.
원형느타리1호, 2호는 농업기술연구소(현 농업과학기술원)에서 1984년에 느타리종 (Pleurotus ostreatus) 품종 농기201호의 영양요구주 ASI 2-1-o 2018-83-arg과 사철느타리종 (Pleurotus florida) 품종 사철느타리 영양요구주 ASI 2-3-f 2016-29-rib를 원형질체 융합하여 융합주 P5를 선발하였다.

1985년에 이 융합주의 자실체의 담자포자를 발아하여 유전분석으로 두종의 유전자 재조합체 P5-M43-arg rib를 선발하였다. 선발한 재조합체와 느타리종 품종 농기 2-1호 영양요구주 ASI 2-13-o 2001-19-pro orn을 다시 원형질체 융합하여 38개 융합주를 선발하였다.

이들을 1986-1989년에 자실체 특성 및 생산력 검정을 실시하여 이중에서 P72는 원형1호로 명명하여 1990년에 보급하였다. 원형2호는 P49계통을 1990년에 특허출원 하여 1993년 2월 26일 등록되었다 (특허제 059815호). 이균주는 한국종균생산협회에서 농촌진흥청과 계약하여 농가에 원형느타리2호로 보급하게 되었다.

원형3호는 원형1호의 원영양형 단포자분리주와 저온성 계통인 ASI 2027의 단포자분리주를 1991년에 원형질체 융합하여 90개 융합주를 획득하였다. 이들을 균총 특성 및 생산력을 검정하여 가장 우수한 P1127을 선발하였다. 1995년에 확대 재배시험과 1996년에 농가 실증시험을 거쳐 1997년에 농가에 보급하였다.

(2) 주요특성

(가) 원형느타리의 품종별 주요 특성 비교
원형느타리1호, 2호는 동일한 모균주와 방법으로 육성되어졌기 때문에 특성은 거의 유사하다.
균사체 배양에 알맞는 온도는 25℃가 알맞고, 0℃와 40℃에서는 생육이 정지된다. 균사생장은 원형3호가 가장 빠르며, 원형1호, 원형2호의 순으로 빠르다. 원형1, 2호는 볏짚배지에서 생산량이 가장 높으며, 폐면에서도 양호한 편이다.
그러나 원형3호는 폐면에서 수량이 높으며, 가능한 볏짚에서는 재배하지 않는 것이 좋다.

원형3호는 원형1, 2호에 비하여 균사생장이 배지종류에 따라 다소 다르나 비교적 빠르거나 유사하며 균덩이 현상이 훨씬 적거나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자실체 모양은 원형3호는 반우산형으로 1, 2호와 유사하며 갓색깔이 유사하지만 고온에서는 백색으로 변화하는 정도가 원형1, 2호에 비해 낮아 다소 회색이 지속된다.
자실체 갓모양이 깔대기와 우산형의 중간이며, 갓색택이 밝은회색-회청색으로 원기형성과 생육적온이 중저온성으로 봄, 가을에 알맞는 품종이다

(표 2)

조사 항목
원형느타리1호
원형느타리2호
원형느타리3호
균사생장길이(PDA, 5일배양)
원형2호와 유사하거나 빠르다
63 ± 0.5 mm
원형1호와 유사하거나
빠르다
배지선호도
볏짚> 폐면
볏짚> 폐면
페면> 볏짚 ; 가능한
볏짚재배 피할것
균덩이 현상
다소 나타남 ; 배지불량시 심함
원형1호와 동일함
없음
초발이소요일수(볏짚배지)
42 ± 5일
42 ± 5일
원형1, 2호보다 많이
소요됨 ; 발이가 늦음
원기발생온도
중저온(12 ± 5℃)
중저온(12 ± 5℃)
저온성(11± 4℃) ; 1,
2호보다 저온이 요구됨
생육최적온도
13 ± 3℃
13 ± 3℃
12 ± 3℃
개체중
33.5 ± 14.2
33.5 ± 8.1g
원형1, 2호와 유사
색깔
밝은 회색-회청색
밝은 회색-회청색
회색
자실체 형태
깔때기와 우산형의중간형
깔때기와 우산형의중간형
깔때기와 우산형의중간형
다발성
2호보다 약함
다발성이 강함
다발성이 강함
수량성(3.3m2)
원형2호와 유사
49.6 kg
원형2호와 유사

(나) 원형느타리와 모균주와의 자실체 주요 형질 비교
버섯 다발은 기존의 농기201호, 농기2-1호, 사철느타리에 비교하여 3배정도 크게 형성된다.
원형2호는 단지 원형느타리1호에 비교해 균사체 생장이 다소 느리며, 다발성이 강하여 다발당 유효경수가 많고 커며, 따라서 다발 무게도 많다.

유효경수가 원형2호가 특이하게 많고, 원형1호도 다른 품종에 비해 높다.
따라서 다발이 크며, 불량으로 버려지는 버섯이 거의 없이 상품화율이 높다.대는 길고 굵어 품질이 높다. 원형3호는 1호에 비하여 대길이는 다소 짧으나 대직경은 굵다.

(다) 원형느타리의 유전표지
이 원형1, 2호 품종은 영양요구주를 원형질체 융합하여 육성한 F1이기 때문에 포자를 받아 발아하거나 조직배양시 포자발아가 되면 균주가 유전적으로 변한다.
또한 F2세대에서 많은 영양요구주가 분리된다. F2세대에서 원형느타리보다 원영양형이 다소 많이 분리된다.

즉, 228개 담자포자를 분리하여 검정한 결과 원형2호는 원영양형 96개, 영양요구주 132개이며, 원형느타리는 각각 75, 153개이다.
이러한 유전표지는 세계어디에서나 어떠한 환경으로 재배되어 버섯 자실체 모양이 바뀐다 하더라도 유전분석을 통하여 정확하게 원형느타리임을 확인할수 있다.

(3) 적응지역 및 계절

전국 어디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며 원형 1, 2호는 봄, 가을 재배에 적당하나 겨울철에도 재배가 가능하다. 원형3호는 겨울재배에 알맞으나 이른봄이나 늦가을 재배에도 가능하다.

 



외국에서 도입된 품종으로 자실체 갓색깔이 흑회색으로 품질이 양호하다.
균사생장의 세력이 약하고 균등이 현상이 심하다. 따라서 배지를 잘 발효하여 접종 배양되어야 균사배양에 성공할 수 있다. 자실체 발이와 생육온도의 범위는 다소 넓은 편이며,
고온에 견디는 성질도 강하다(표 4).
따라서 여름철외는 재배가 가능하다.

o 흡습을 잘하여 가끔씩 물탱이 버섯이 된다
o 수확후 자실체 변색이 빠르며, 건조가 빨라 갓이 쉽게 부서진다.

<표 4> 품종별 봄재배시 자실체 특성 및 최종생육일(99년 폐면상자)

품종
균등이
초발이소요일수
갓색택
품질
수량지수
봄재배시최종생육일
최종생육일 배지온도(℃)
가을
원형느타리
보통
21
청회색
양호
100
100
5. 19
16.5
춘추2호
심함
15
회색
양호
262
98
5. 17
17
흑평
보통
23
흑회색
양호
154
79
6. 7
21
여름느타리
보통
14
갈색
낮음
205
64
7.30 후
26

* 이것만 99년 가을재배 성적임


외국에서 도입된 품종으로 균사생장이 양호하고 다수성이다.
환경에 따라 다소 자실체 형태가 균일하지 못한 경우가 있으나 자실체 색깔이 회색이고 적온에서 생산량이 아주 높다.

그러나 늦봄이나 여름철 고온에서는 전혀 버섯 발이가 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현재 보급되어 재배되는 품종중에서 가장 고온에 약한 품종중의 하나이다.

병재배 또는 봉지재배시 현재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며 다른 품종에 비해 발이 및 생육이 빠르고 수량이 높다. 내서성, 내한성이 약하므로 정확한 봄, 가을재배에만 알맞다.


느타리 ASI 2194와 ASI 2182를 교잡한 것으로 병느타리 또는 애느타리 재배용 중온성 품종이다. 기존의 애느타리품종이 병느타리 재배에는 수량이 낮고 자실체가 작아 시장기호도가 낮았다.
따라서 애느타리품종을 대체할수 있는 품종이다. 비닐봉지재배에도 다소 효과적인 품종이나 균상재배에는 부적합하다.
주요특성을 보면 애느타리보다 균사배양이 빨라 균긁기와 초발이소요일수가 1일정도 빠른다.

자실체색은 진한회갈색으로 애느타리와 유사하거나 다소 옅은 갈색을 가지고 있다. 대는 애느타리보다 굵고 갓의 육질부분이 두꺼우며, 자실체의 유효경수율이 높고 균일하여 상품성이 높다.

재배상 유의점을 서술하면 몇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균사배양은 21-22℃에서 22-23일간한후 균긁기를 해야하며, 자실체생육은 14-17℃에서 습도 90%정도 유지한다. 온도는 다소 낮게하는 것이 품질이 좋다. 병재배 및 봉지재배시 춘추2호보다 품질이 우수하다.

내서성, 내한성이 약하므로 춘추 2호와 동일하게 봄, 가을에만 재배하고, 병 및 봉지재배에 유리하다. 애느타리 1호와 비교하면,

o 다발형성이 약하고 유효개체수가 적다.
o 자실체 조직이 잘 부서진다.
o 수확 후 갓 색깔이 빨리 변하며, 포자가 비산되어 품질이 저하된다.
o 자실체가 가볍다.
o 시장 기호도가 낮아 단가가 낮다.
o 호건성이어서 세균성갈변병에 강하다.
o 자실체가 크게 생육하므로 애느타리형보다는 병느타리형이나 봉지재배에 알맞다.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수집균주중에서 수량이 높고, 시장성이 높은균주를 선발한 품종이다.
어릴 때 자실체색택은 진한보라색 또는 검푸른색이며, 성숙하면 회갈색에 가깝다. 자실체 생육은 15-17℃ 부근으로 중온성 품종이다.

고온에 저항력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 봄재배시 명월보다 다소 수량이 높은 편이다. 청풍이 명월보다 다소 수량성이 높은편이다. 내한성이 아주 약하므로 겨울재배를 피해야 한다.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수집균주중에서 수량이 높고 품질이 양호한 것을 선발한 품종이다. 어릴 때 자실체 색택은 진한 청색이며, 성숙시 진회색 또는 진보라색으로 된다. 생육온도는 청풍보다 다소 낮거나 유사한 중온성 품종이다. 내한성ㅇ 청풍보다는 강하나
다른 품종에 비해 약하므로 겨울재배를 피해야 한다.


외국에서 도입된 품종이다. 내서성, 내한성이 강하다. 특히 내서성이 강하여 겨울재배시 수량이 높으며, 품질도 양호한 편이다.


외국에서 도입된 품종으로 균사 세력이 강하고 수량이 아주 높다. 자실체 갓 색깔이 진하고 크며, 대는 다소 가늘어 품질은 보통이다.
춘추2호나 원형보다 내서성이 강하다. 그러나 내한성이 약하므로 겨울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중국에서 수입된 품종이다. 내서성, 내한성이 강하며 수량이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 대가 길고 굵으며, 자실체 갓이 흑회색으로 자실체가 저장성이 강하여 품질이 높다.
수량성은 보통이나 원형이나 춘추2호, 흑평보다 내서성이 강하다. 그러나 느타리종 이므로 재배적온은 14 ± 3℃ 정도이다. 많은 균상 재배자가 늦봄이나 여름철에 재배하여 고온피해를 당하는데 주의해야한다.

아무리 내서성이 강하다 하더라도 여름철에 재배해서는 안되는 품종이므로 여름철 재배시에는 반드시 냉동시스템을 갖춘 재배사에서 재배가 이루어져야 한다.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재배가 가능하다. 품질에 관여하는 특성을 살펴보면,

o 균사세력이 강하고, 자실체 생육에 환기요구도가 낮다.
o 흑회색 갓과 백색의 대가 색깔, 크기, 모양들이 조화를 잘 이루어 아름답다.
o 갓이 윤기가 흐르고 습도에 민감하지 않아 수확 후 변색이 느리다.
o 자실체가 떨어져도 잘 부서지지 않는다.
o 고품질로 가격이 높다.
o 균사배양이 고르지 않고 층이 생기면 2-3 주기 이후에 버섯 생육이 부진하다.
o 초기 수량은 높으나 후기 수량이 낮다.
o 재배 실패율이 너무 높으므로 재배시 주의해야 한다.


느타리종으로 내서성이 다소 강한 품종이다. 원형, 춘추2호, 흑평보다 내서성이 강하지만 수한과 마찬가지로 여름철재배는 삼가야 한다.


최근에 신고된 품종이라 정확한 검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가. 자실체 특성 및 품질 비교
여름느타리종은 느타리종에 비하여 자실체가 자가분해 되면서 색깔이 변하여 품질이 떨어진다. 이 종은 느타리종에 비하여 자실체의 대가 짧고 갓이 크다.

따라서 품질을 높이려면 자실체 대가 길고 굵으며, 개체중이 무겁고 자실체 색이 고온
에서도 짙은 회갈색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여름느타리가 가장 품질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표5. 여름 느타리종 품종의 자실체 특성 및 품질(2000년 가을)


번호
품 종
대직경(mm)
대길이(mm)
갓직경(mm)
개체중(g)
갓색깔
품 질
1
여름 느타리
9.2
60.9
60.9
8.6
회갈색
+++
2
여름 느타리
2호
10.6
40.0
50.2
7.2
연한회갈색
+
3
삼복
11.1
40.9
49.7
7.5
진한회갈색
+++










- 품질정도 : +++ 품질이 우수함


1) 여름느타리
인도에서 도입된 여름느타리종 ASI2070을 보급한 것으로 자실체가 크고 품질이 양호하다. 우리나라의 5-6월 재배시 품질이 우수하다.
7-8월에 재배는 가능하나 고온시 발이가 잘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며, 자실체가 작아지며 뒤집어지고 품질이 나빠진다.

2) 여름느타리 2호
여름느타리(ASI2070)와 파푸아뉴기니아에서 도입된 고온성 ASI2139를 교잡하여 육성한 품종이다. 여름느타리 품종보다 고온에견디는 힘이 강하며 7-8월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수량도 높다.
자실체가 작고 고온시 자실체 갓 색깔이 연한 회갈색으로 시장 기호도가 낮다.

3) 삼복
여름느타리종(Pleurotus sajor-caju) ASI 2192와 ASI 2200의 교잡종으로 여름에 재배할수 있는 고온성 품종이다.
기존의 여름느타리품종과 함께 재배할수 있는 것으로 여름느타리1호보다 다소 고온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주요 특성을 보면 균사배양은 25-30℃로 균사생장이 강하며, 초발이소요일수는 여름1호보다 다소 빠르다. 자실체 색택은 여름1호가 회갈색인데 비해 진한회갈색이며, 대직경이 굵고 저장성이 좋아 시장기호도가 높다.
재배상 주의할점은 몇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대의 길이가 여름1호보다 짧고 자실체 크기가 작으며, 환기가 부족하면 죽는 버섯이 생긴다.
또한 관수량이 적거나 습도가 낮으면 갓이 두집어지므로 상대습도를 80% 이상 유지하는 경우가 유리하다.




어떠한 하나의 품종이 아무리 생산력이 우수하거나 병해에 강하다 하더라도 그 우수한 생명력이 영원하지는 못하다.

모든 생물종에는 항상 천적이 공존하기 때문이며, 이것이 생태계의 법칙이다. 이러한 원리가 지켜지지 못하면 오히려 생태계는 파괴된다.

원형느타리나 수한느타리가 생산력이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고 우리나라 모든 재배가들이 이 품종만 재배한다면 보다 많은 병해균의 침입으로 전국의 버섯재배가 한꺼번에 실패할수도 있다.
따라서 지역마다 동네마다 집집마다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도록 서로 노력해야 하며, 연구기관에서도 품종 개방 연구에 집중 투자가 있어야 한다.

품종이 다양해야 버섯생산이 일정하게 안정성을 유지할수 있을 것이다. 생산량이 안정되어야 버섯 수출, 가공 등의 산업 발달이 촉진될 것이다.

시장의 버섯가격의 차이로 많은 재배농가에서 품질이 우수한 버섯을 일년내내 재배하려는 경향이 높은 편이다.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나의 품종이 우리나라와 같은 사계절이 뚜렷하여 온도 차이가 심한 곳에서 일년내내 재배되기는 불가능하다. 또한 봄과 가을의 기후도 상당이 다르다. 이러한 사정을 감안하여 내서성, 내한성, 내환기불량성, 내충성등 품종선택이 이루어져야 한다.
○ 버섯은 분류학상으로 진균류에 위치하며 대부분 담자균류에 속하나 일부는 자낭균류(안장버섯, 곰보버섯, 찻잔버섯)에서 볼 수 있다.

○ 이러한 버섯은 미세하고 실같은 균사로 되어 있으며 수많은 균사의 집합체를 균사체라하고 이들이 모여서 자실체 (버섯)라는 것을 형성하게 된다.

○ 버섯의 균사에는 세포벽이 있다는 점에서 세균이나 동물의 세포와 다르고, 반면에 세포벽의 조성분중에 셀롤로즈는 없고 키틴질이 있다는 점과 엽록소가 없다는 점에서 식물과 다르다.

○ 버섯은 미생물로써 엽록소가 없어 식물체처럼 태양에너지를 고정할 능력이 없으므로 다른 영양체를 포식하여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게된다.

○ 버섯균은 유기물을 분해하여 양분을 흡수하므로 영양섭취방법에 따라 사물기생, 활물기생, 공생의 3가지로 구분하게 된다.

○ 인위적으로 버섯재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이들 버섯이 자생하는 장소에서 환경조건과 생리생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버섯이 완전히 자라면 갓의 뒷면에 있는 주름살에서 담자포자가 형성되며 이 포자들은 광범위한 지역에 비산된다.

○ 발아한 균사는 단핵균사체라하며 이 단핵균사는 방사상으로 성장하며 서로 엉키게되는데 이를 균총(colony)이라 한다.

○ 서로 다른 이성의 단핵균사체는 균사가 생장하여 서로 근접하면 상대균사쪽을 향해 성장 또는 분지를 내어 접촉을 한다.

○ 균사융합이 이루어지면 그 다음에 1개의 핵이 상대방의 균사내로이동하여 2가지 서로다른 핵을 가지는데 이 과정을 복핵화라고 한다.

○ 복핵균사는 생장하여 세포분열을 한다.

○ 분열이 완료되면 균사의 중앙부로 2개의 핵이 이동하여 2핵균사로 되며 이렇게 하여 생긴 복합균사체는 환경조건이 알맞으면 뭉쳐져서 자실체인 버섯으로 발달할 수 있는 균사괴를 형성한다.

○ 이러한 균사괴를 원기라 하고 이 원기가 발달하여 눈에 띄게 커져서 자실체를 형성하게 된다.

◇ 버섯의 생활주기를 요약해 보면 ◇

발 아 → 동형핵균사 → 원형질융합 → 이형핵 균사

담자포자 ← 감수분열 ← 핵융합 ← 담자기 ← 자실체

의 과정으로 다시 생활주기가 반복된다.




○ 모든 생물은 필수적으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생명을 유지하고 생장하기 위해 에너지를 이용한다.

○ 에너지를 얻는데는 생체내에 복잡한 산화, 환원 반응등을 통해 유기물을 분해하고 활용한다.

○ 호흡대사는 여러가지 경로로 이루어지는데 생장을 위해 자유에너지를 취하기도 하며 각종의 유기물 합성의 재료가 되는 유기산을 각 반응과정에서 생성하게 된다.

○ 균사생장에 관여하는 모든 반응은 화학반응을 촉매로 하는 효소작용에 의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많은 요인이 관련되어 있다.


○ 온도가 상승하면 효소반응이 활발해지고 균사의 생장속도가 빨라지게 되며 일반적으로 20∼30℃에서 최고치에 달한다.

○ 더욱 온도가 상승하면 생장속도가 급격히 저하되고, 35∼40℃에서는 생장이 정지되는데 이를 최고온도라고 한다.

○ 실제 재배에서는 이론적 최적 온도보다 낮은 실온에서 배양하는 것이 보통이다.
- 균사호흡에 의해 발생되는 열이 많아서 배양기 내는 외부 환경 보다 2∼3℃ 정도 고온이 된다.
- 고온에 배양하면 균사의 신장이 많아져서 호흡이 과도하게 증진되기 때문에 균체내 저장물질이 축적되기 어렵다.
- 균사가 쉽게 노화되고 사멸되기 쉬워진다.

○ 온도는 버섯의 발이 및 생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 균사생장에 적합한 온도와 원기형성 및 버섯생장에 적합한 온도의 범위는 다르나 일반적으로 담자균류에 있어서의 자실체 형성시 온도가 낮은 것이 보통이다.

○ 균사는 물을 촉매제로 하여 영양기질과 접하고 있다.

○ 영양원을 균사의 표면과 접하고 있는 용액에서 흡수한다.

○ 용액의 물리화학적 상태는 균사의 생활에 큰 영향을 갖고 있다.

○ 마그네슘(Mg)과 인(P)의 이온은 pH가 낮을 때에는 용액중에 분리되어 있으나 pH가 높아지면 모여서 불용성의 염이 생긴다. 뿐만아니라 철(Fe), 칼슘(Ca), 아연(Zn)도 마찬가지로 높은 pH에서 불용성의 염이 된다.

○ 버섯의 균사는 대부분의 경우 pH 5∼7인 약산성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 균사는 생장함에 따라서 용액중 영양물질을 흡수하기도 하고 용액중에 불필요한 폐기물을 분비하기도 하기 때문에 배지의 성분이 변하게 되고 그 결과 pH도 변화한다.


○ 물은 자신의 분자운동 즉 확산에 의해 용액중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확산은 그 분자의 자유에너지 때문에 가능하다.

○ 확산의 방향 및 속도는 그 물질의 농도나 경사에 의해 결정된다.

○ 균사는 모관수의 대부분을 이용하며 토양입자 표면의 흡착수는 균사가 이용할 수 없다.

○ 버섯류의 균사생장은 배양기 내 상대습도가 95∼100%인 경우 생육이 양호하나 80∼85%로 저하하면 균사생장도 지연된다.

○ 배지의 수분함량이 75%를 넘으면 균사의 생장이 저하되는데 과잉 수분으로 혐기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 균류는 광합성 능력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고 일광에 의해 살균도 된다.

○ 담자균의 버섯 원기 형성에는 빛의 요구도가 다르다.

○ 버섯의 원기형성과 발육에 중요한 빛은 청색이며 경우에 따라서 녹색, 황색, 오렌지색도 다소 유효하다.

○ 일반적으로 균사가 성장할 때 화학물질을 배출하며 그 중에는 휘발성 물질도 있다.
○ 통기가 나쁠 때 버섯의 대의 신장은 빠르나 갓의 생장이 저해된다.
○ 기형의 버섯이 되는 원인은 주로 이산화탄소 때문이며 버섯 발생시에는 0.3% 이하가 적당하다.
 

새송이버섯 재배 주요 핵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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