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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균사생장 조건 (가) 균사생장 범위는 5~32℃이나 최적온도는 25℃ 내외이며, 5℃이하가 되면 균사생장이 정지되고 32℃이상이 되면 사멸 위험성이 있다. (나) 균사생장시 원목의 수분함량은 38~42%가 적당한데 벌채시 원목의 수분함량은 45~48%이므로 반드시 건조시켜야 한다. (다) 표고버섯의 균사배양시 공기중의 습도는 80~90%로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라) 균사배양시에는 광이 필요하지 않으나 알맞는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산광이 될수 있도록 차광망을 설치 하는 것이 균사생장에 도움이 된다. (2) 자실체 발생 조건 |
(1) 원목의 선택 (가) 표고균은 사물기생 목재부후균으로 형성층에 영양분이 많고 심재부가 적으며 표피가 벗겨지지 않은 원목을 선택해야 한다. (나) 원목의 굵기(말구직경)는 10~20cm 정도가 적당하며, 굵을수록 첫 버섯의 발생은 늦으나 품질은 양호하다. (다) 나무껍질은 균사를 보호하며, 원목내의 수분을 유지하고, 균사생장 후에는 버섯을 발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라) 표고재배에 적당한 나무는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물참나무 등이며 탄닌성분이 많은 것이 좋다 (2) 원목의 벌채 【표 1】원목의 굵기와 ㎡당 본수
(3) 토막치기와 건조 |
(1) 종균의 선택 (가) 버섯재배에 있어서 종균은 매우 중요하며, 수량을 높이기 위해 우량품종을 선택해야 한다. 1) 저온성( 8~18℃) : 임협 2, 5호, 산림 1, 3호, 모리 290, 505호 2) 중온성(15~25℃) : 임협 3, 6호, 산림8호 3) 고온성(15~25℃) : 임협 1, 4, 7호, 산림 2, 4, 7호, 농기 3호, 모리 465호 4) 톱밥재배용 : 농기3호, 산림5, 6호 (나) 톱밥종균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원목의 수분함량이 다소 많을 때에도 종균과 형성층이 접하는 면적이 많아 초기의 균사생장이 빠른 장점이 있으나 종균의 접종작업에 인력이 많이 소요된다. (다) 성형종균은 버섯균사가 완전히 생장한 톱밥종균을 부수어 일정한 성형기에 넣고 스치로폼 마개를 한 후 1주일 정도 배양을 하여 사용하고 있다. 성형종균은 톱밥종균에 비하여 접종작업이 빠르고 노약자도 가능하며 비용이 30%정도 절감되면서 활착율과 균사의 생장속도도 비슷하다. (라) 성형종균 제조시 주의할 점 1) 종균의 성형장소는 청결하고 푸른곰팡이와 같은 해로운 미생물의 밀도가 낮아야 한다. 바닥은 시멘트 등으로 깨끗이 포장이 되어야 하며 실내는 작업전에 미리 70% 알콜, 벤레이트나 팜마쉬 800배액을 살포하고 유황을 태우는 훈중소독을 하여야 한다. 2) 작업과 관련된 기구들도 미리 소독을 하여야 하며 매일 작업이 끝난 후에도 청소를 한다음 소독약제를 뿌리고 작업을 하지 않을 때는 자외선 살균등을 켜 놓는다. 3) 종균은 사전에 철저한 육안검사를 하여 균사의 활력이 강하고 잡균이 없는 좋은 것만을 암냉소에 보관하며 사용한다. 4) 성형작업실은 직사광선이 들어오지 않으며 온도는 15℃, 습도는 70%이하를 유지하여야 잡균의 발생율이 낮다. 5) 성형종균의 제조시에는 톱밥배지의 수분함량, 톱밥의 크기 등에 따라 스치로폼 마개가 성형기의 표면과 수평이 되도록 조절한다. 6) 성형작업을 마친 것은 15~18℃의 배양실에 넣되 가운데 부분이 호흡열에 의해 고온피해를 받거나 균사의 세력이 떨어질 염려가 있으므로 10매 이상 겹치지 않게 놓는다. 7) 성형종균의 배양기간은 7~10일 정도가 알맞다. 따라서 너무 일찍 배양을 하지 말고 접종일자에 맞도록 순차적인 배양을 하여야 활력이 왕성한 종균을 심을 수 있다. 8) 배양기간이 길어지거나 고온에서 배양을 하게되면 종균의 수분이 증발되어 수축되므로 성형판에서 종균을 분리하기는 쉬우나 균사의 활력은 이미 약해지게 된다. 9) 성형종균은 저장력도 약하며, 저온에서 오래두면 마게가 떨어지므로 3~5℃의 냉암소에 단기간만 저장을 한다. 10) 종균을 심을 때에는 성형판의 뒷면을 자세히 관찰하여 균사의 밀도가 낮거나 백색이외의 종균은 미리 제거를 한다. 11) 종균은 한 번에 너무 많이 빼놓고 심을 경우 건조가 되기 쉬우므로 성형판을 몇 개로 나누어서 빼면서 즉시 심는다. 12) 종균을 심은 후에 습도가 낮거나 골목이 건조하게 되면 다른 종균보다 균사의 활착이 부진하기 쉬우므로 접종초기에는 골목의 온습도 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2) 종균접종 |
(1) 임시 눕히기 (가) 눕혀두는 장소는 비닐하우스가 가장 좋으나, 야외에서 대량으로 할 때에는 장작쌓기나 베게목 쌓기를 한 후 비닐을 덮고, 구멍을 뚫어 통풍이 잘 되도록하고 그 위에 차광망을 덮는다. (나) 골목의 수분함량이 많고 생기(生氣)가 있을 경우에는 정(井)자 쌓기, 건조가 심한것은 세워쌓기를 한다. (다) 임시눕히기 기간중의 적당한 온도는 15~20℃, 습도는 90% 이상 유지하고, 종균접종 3주일후 부터 수시관수하여 골목의 건조를 방지하여야 함. (라) 종균접종 부위로부터 균사가 활착되어 20mm정도 생장되었거나 기온이 20℃이상일 때 임시눕히기를 중단 한다. (2) 본 눕히기 (3) 골목 세우기 |
(1) 버섯발생 (가) 품종별로 종균접종 후 부터 적산온도를 보면 저온성은 5,700~6,000℃, 중온성은 4,000~4,500℃, 고온성은 3,000~3,500℃이다. (나) 골목의 수분조절 방법은 살수는 2~3일, 침수는 1~2일 정도 실시 한다. (다) 중온성, 고온성 품종은 버섯발생시 도골 또는 타목을 한후 수분조절을 함 (라) 침수를 위하여 물리적 충격을 받은 골목은 이동 즉시 침수하지 않으면 버섯 발생이 불균일 하거나 전연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2) 수확 및 건조 |
(1) 버섯이 발생하여 수확을 하면 골목내의 수분이 감소되고, 균사체내의 영양분이 소모되어 표피내에 생겼던 원기도 적어지게 된다. (2) 골목의 휴양기간은 기온이 20℃이상 높을 때에는 25~30일, 기온이 낮을 때에는 40일 정도가 필요하다. |
(1) 온 도 (가) 표고버섯 균사가 자랄수 있는 온도는 5~32℃이며 최적온도는 25℃임. (나) 표고가 발생할 때의 온도는 품종에 따라서 다르나 12~18℃가 최적임. (다) 변온 조건하에서 자실체 발생이 촉진되므로 하루의 주야간 온도 차이가 8~10℃일 때 양호하다. (라) 온도가 너무 낮은 5℃이하나 30℃이상에서는 원기가 형성되지 않으므로 갑작스로운 발이 작업이나 외부환경이 적절하지 않을 때는 주의를 해야 한다. (2) 수 분 (3) 습 도 (4) 광 |
균사생장 ⇒ 버섯발생억제 ⇒ 예비살수 ⇒ 골목침수 ⇒ 물빼기 ⇒ 버섯발생(발이) ⇒ 생육 ⇒ 수확 ⇒ 휴양을 한 다음 다시 반복과정을 거치며, 과정별 주요작업은 다음과 같다. 【표 1】단계별 주요작업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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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발생온도범위는 10-25℃서 주 발생시기는 6월, 9월상순-10월하순이나 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저온기에 발생된 것은 건조품을 만들 수 있으나 생표 고용으로 적당하다. |
톱밥재배용으로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0-20℃, 습도는 75-90%이다. 공조시설을 이용한 재배사에서는 년중생산이 가능하며,생표고 생산용이다. |
톱밥재배용으로 버섯의 발생온도는 10-20℃이고 발생실의 습도는 80-90%이다. 생표고 생산용이며 품질이 균일하고 육질이 부드럽다. |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1-23℃이며, 7월, 9월상순-11월하순에 많이 발생한다. 종균을 접종한 2년차의 수량이 높으며 생표고용으로 적당하다. |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2-25℃이고 주 발생온도는 17℃내외이다. 버섯의 발생시기는 5월중순-6월하순,9월상순-10월중순이다. 균사생장이 빨라 버섯나우를 만드는 기간이 짧고 첫 버섯의 발생도 접종 후 150일 정도로 빠르다. 버섯은 크고 육질은 중간정도이다. 연중 수확기간이 길고 자극에 예민하여 버섯의 발생조작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 |
버섯의 발생온도 범위는 14-26℃이며, 주 발생온도는 18℃내외이다. 종균을 접종한 이듬해 가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주로 6월상순-7월 초순, 8월하순-9월하순에 발생한다. 버섯은 크고 육질이 두껍고 단단하여 개체중이 무겁다. 또한 생버섯의 선도 유지기간이 길고 건표고용으로도 적당하다 |
일본에서 육성되어 품종 등록이된 저온성으로는 균흥115,135호,모리123,147호등이 있으며, 중저온성 품종으로는 모리252,256,290,505호,균흥169,170호, 중고온성 품종은 균흥535,610호,모리468,602,707,863호등이 있다. 이러한 품종들은 일반 종균배양소에서 구입을 할수 있으나 육성한 회사에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은 것은 불법으로 거래되는 것이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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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성충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출입구 및 환기창에 1mm눈금 크기의 방충망을 설치하여 재배사 내의 성충의 칩입을 억제한다. o 종균재식시 더스반입제(2%)를 평당 15~18g씩 종균에 혼합하여 처리하므로서 초기에 균상 속으로 칩입되는 성충을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더스반은 훈증효과가 있어 침입된 성충의 살충효과가 높은 것이나 적정량 보다 과량의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 균상의 상태가 양호할 때에는 약해는 발생하지 않으나 살균상태가 불량할 경우에는 약제에서 발생된 가스와 볏짚에서 발생된 가스에 의해 균사생장이 억제되고 수량이 감소되므로 기준약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o 균사생장기간에 재배사 내에 1주일 간격으로 디디브이피유제 1000배액 공기중에 살포하므로서 재배사 내의 침입된 성충을 살충할 수 있다. 디디브이피, 더스반 등의 살충제는 수확시기에 균상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 자실체의 발생의 억제, 기형버섯의 발생 등의 많은 약해가 나타나므로 사용않으며, 균상이 아닌 공기중 및 바닥에 살포하여도 두 약제는 가스화 되는 특성을 갖고 있으므로 사용에 절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o 디밀린수화제(주론)의 경우는 종균재식시 및 하온시에 균상에 평당 13g을 사용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디밀린은 디디브이피와는 다르게 성충의 살충능력이 없으며 오직 유충의 탈피를 억제하여 살충능력을 갖는 약제로 효과는 처리 수일 후에나 재배사 내의 성충밀도의 감소에 의해서 확인할 수 있는 약제이다. o 적절한 폐상시기를 선택하여 DDVP를 균상 위에 충분히 살포하거나 포르말린 훈증을 실시하여 철저한 살충을 하고 버섯파리의 증식과 새로운 재배사로 버섯파리 성충의 대량 이동을 억제하여야 한다. o 특히 단지화 되어있는 재배지역에서는 재배사가 밀집되어있어 재배시기가 각기 다르므로 재배사에서 재배사로 버섯파리의 대량이동이 용이하므로 한 재배사만 상기의 각 재배단계별 방제를 실시한다면 실제적인 효과는 얻을 수 없다. |
- 거미과에 속하는 응애목의 동물 - 몸체의 크기는 0.5mm내외로서 눈이 없고, 촉각이 크게 발달됨 - 번식력이 강하여 암컷 1마리가 1회에 200~3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으면 재배사에 증식하게 되면 방제는 극히 곤란 - 크기가 작으며 버섯의 이면 또는 균사의 하단부에 많이 발생됨 - 성충은 자웅 이체이며, 열에 대한 저항성이 아주 강함 - 암컷은 알 -> 부화약충(다리 6개) -> 약충(다리 8개) -> 성충의 단계를 거침 - 수컷은 부화약충의 단계가 없음 - 번식시 생활조건이 부적당할 때에는 휴면형이 되어 딱딱한 키틴질로 쌓이게 됨 - 휴면시에는 다리가 짧아지게 되고 입 부분은 없어지게 됨 - 응애는 먹지 않고도 6~7 개월 정도 견딜 수 있음 - 농약에 대하여 저항성을 갖게(특히 유기인제 농약)되어 방제하기가 곤란하게 됨 - 저온 또는 건조상태에서 견디는 힘이 매우 강함 - 마른 볏짚 또는 건조상태에서 견디는 힘이 매우 강함 - 환경이 좋지 않으면 휴면형이 되며, 양호한 환경이 조성되면 24시간 이내에 먹이를 먹을 수 있게 됨 - 휴면후 조건만 맞으면 36시간 안에 산란을 할 수 있음 - 생육에 적당한 온도는 넓어서 10℃ 이상 또는 43℃ 이하에서는 생육이 양호함 - 살균 및 후발효중에는 성충이 재배사 외부로 도피후 다시 침입하여 피해를 주게 |
- 버섯을 오염시켜 상품가치를 저하시키고 버섯균사를 섭식 절단시킴 - 볏짚단 속으로 뚫고 들어가며, 버섯에 작은 구멍을 뚫어 피해를 줌 - 버섯 표면에 다른 병원균을 전염시킴 - 작업자의 신체에 기어 올라서 피해를 주게 됨 (표) 응애 방제시 제한적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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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식류, 짚류, 건초 및 유기물에 잠복 후 재배사에 침입 - 재배사 바닥에 잠복 후 증식 피해 - 후발효 중에는 거의 사멸되나 재배사 바닥 표면 등에 있는 응애는 사멸되지 않고 번식이 계속됨 - 볏짚속에 잠복하고 있다가 입상 전후 재배사로 자연히 유입되어 바닥에 잔존하다가 조건이 맞으면 다시 증식이 시작됨 - 약제를 살포하여도 사멸율이 낮으며, 일단 증식되면 방제가 극히 곤란함 |
가. 타로그리프스 응애 - 볏짚 또는 건초 응애라고 부르며 몸은 황백색을 뛰우나 다리와 등에는 갈색의 긴 털이 많이 달려 있음 - 버섯 조직에 구멍을 뚫으면서 식해하며, 피해을 주게 됨 - 재배시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유기질이 많은 습한 곳에서 증식이 잘 됨 나. 피그미 응애 - 붉은 고추 응애라고도 부르며, 체장은 0.2~0.3mm로 작음 - 군집하는 특성이 있으며, 버섯갓 표먼에 많이 나타남 - 버섯 표면에 담갈색의 가루가 덮혀 있는 것처럼 보이며, 오염되면 피해가 크게 나타남 - 다른 잡균에 섭식하는 특성이 있음 (표). 온도별 피그미 응애의 생활 소요기간
다. 타소응애 - 작은 응애라고도 부르며, 크기는 0.2mm에 불과함 - 몸체에는 거의 털이 없으며 베이지색을 띄우고 있음 - 대량으로 발생되며, 버섯 줄기의 하단부에 구멍을 뚫으면서 식해 함 - 버섯 조직을 적색으로 변화시키고 버섯갓을 가해함 라. 가마시드 응애 - 가장 흔히 볼 수 있으며, 담갈색으로 비교적 큰 응애로서 활동성이 강함 - 균상 위에는 바르게 움직이나 버섯에는 피해가 없음 - 버섯파리 유충 선충 등을 포식하는 성질도 있음 |
- 볏짚 보관중 주위가 습한 상태 또는 주위에 퇴비등 유기물이 없도록 관리 하여야 함 - 종균재식 후에 응애가 볏짚단 속으로 들어가면 방제가 곤란하므로 좋은 배지를 만들어야 함 - 볏짚 살균시 볏짚온도가 60℃ 까지 상승되도록 하고 재배사 바닥에 응애가 잔존되지 않도록 하여야 함 - 재배사 바닥에 살비제를 살포 후 살포작업을 하여야 함 - 종균재식 후 상단의 온도 또는 균상내부의 온도가 상승되지 않도록 관리함 - 볏짚단의 수분이 과습되지 않도록 하고 유기물이 쌓이지 않도록 함 - 작업자의 손, 발, 작업도구, 재배사 바닥이나 벽에는 살비제를 충분히 살포 - 수확기간 중에는 응애가 발생되기 전에 바닥에 응애약제를 소량씩 살포(이 때 과량이면 약해가 발생될 수 있음) - 수확기간 중에는 습기를 머금은 깨끗한 휴지를 균상 표면에 덮으면 그곳에 응애가 모이게 되므로 습한 휴지를 모아서 태워 버림 |
- 원형동물에 속하며, 크기는 체장이 0.25~2.0mm 정도의 실모양의 미세한 동물임 - 생활환경은 알 -> 유충 -> 성충의 3단계 과정을 거치며, 유충은 4번 탈피 후 성충이 되는 것임 - 알은 15℃ 이상에서 부화가 왕성함 - 자웅이체이며, 암컷 1마리는 200~600개의 알이 들어 있음 - 몸의 양끝에 구침이 있어 균사를 섭식 또는 파괴할 수 있음 - 성충은 초기에 암수의 구별이 없으나 그 후에 자웅이체가 됨 - 기생충 선충은 몸의 양끝에 구침이 있어 균사세포 내용물을 흡입함 - 부식성 선충은 구침이 없기 때문에 직접 균사에 대한 피해는 없으나 각종 병원균을 매개함 - 균상 온도가 10℃에서 선충의 증식은 억제된다. 그러나 25~30℃ 이상에서는 증식이 매우 빠름 - 볏짚단에 수분이 과습하면 균상 밑면의 비닐 속에 물이 고였을 때 발생이 심함 - 발생부위의 균상 볏단에는 악취가 나고 끈적끈적함 - 발생이 심한 균상은 움푹 들어가면서 수침사를 띄움 - 선충은 성충이 된 후에 몸에서 대사 물질을 축적하여 독소로서 작용시킴 |
- 물 또는 볏짚 흙속에 잠입하여 존재하다가 이동됨 - 작업자의 손발, 작업도구, 신발 밑에 잠복되어 있음 - 지하수보다는 정체된 물, 우물물 등에서 전염원이 될 수 있음 |
- 균상의 과습을 방지하고 2차적인 전염을 방지 - 볏짚 살균시 하단온도 60℃이상 유지시킴 - 폐상 볏단을 철저히 살균 살충 후 원거리에 제거 - 균상밑의 비닐 속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작은 구멍을 뚫어 줌 - 재배사 안에 흙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과습을 피하도록 관리하여야 함 - 볏짚 살균 및 후발효시 바닥에 살선충제 실시 - 재배사 균상온도 상승을 방지하고 균일하게 온도 유지되도록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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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균은 최소한 사용 1개월전에 종균배양소와 품종, 수량, 공급일 등을 계약하여 적기에 공급 받도록 한다. ○ 살균 및 후발효가 끝나고 실온이 하강되어 상온(15∼20℃)으로 되면 종균을 접종한다. 1) 종균접종 준비 ○ 종균접종량은 많을수록 균사생장이 빠르고 양호하나 표면 접종량이 많으면 각질화가 심해진다. ○ 종균접종량은 평당 10∼15병 정도 준비하고, 종균접종 직전에 종균병 외부상태 등을 육안 점검하여 보아야 한다. ○ 종균은 접종 직전에 종균병으로부터 빼내어 콩알 크기 정도로 잘 부수어 심어야 한다. ○ 재배사는 비닐 벗기기 전에 청결하게 살균하여야 하고, 살충제를 뿌려서 파리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 접종용기 또는 작업자의 손발을 소독하고 주위 환경도 청결하게 하여야 한다. ○ 폐상퇴비가 주위에 있으면 반드시 제거후 접종하여야 한다. ○ 용기소독은 크롤칼키 3,000배액을 사용하거나 70% 알콜로 소독하여 사용한다. 2) 종균접종 방법 |
○ 종균접종이 끝난후에는 버섯균사가 폐면에 조속히 활착, 증식되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온도 및 병해충 전염발생에 항상 주의하여야 한다. ○ 폐면의 온도는 초기에는 20∼22℃가 적당하다. ○ 폐면온도가 30℃ 이상으로 재발열이 일어나면 실내온도를 최대한으로 낮추는 관리를 하고 균상의 폐면층에 파이프를 꽂아서 열의 발산이 용이하도록 하여야 한다. ○ 버섯파리가 폐면속에 침입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균사생장이 진행됨에 따라서 균상내의 온도는 상승하게 되고 산소가 부족하면 각종 가스의 발산이 심하게 된다. ○ 종균접종 초기부터 25℃로 온도를 높게 유지하면 잡균이 발생하기 쉽다. ○ 균사를 안전하게 배양하기 위해서는 종균접종 초기 1주일간은 20∼22℃ 정도의 저온으로 유지하고 점차 온도를 올려 23∼25℃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배지내의 온도가 27℃ 이상이 되면 푸른곰팡이가 쉽게 발생하게 된다. ○ 균상을 수시로 관찰하여 푸른곰팡이병이 발생된 부위는 발견 즉시 소석회를 덮어주거나 벤레이트, 판마시수화제 800∼1,000배액을 발생 부위에 뿌려 더이상 주위에 번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 광선은 균사생장 중에는 필요하지 않으므로 특별히 밝게할 필요는 없다. 직사광선은 오히려 균상을 건조시키게 되고, 다른 병원균 포자의 형성을 촉진하게 된다. ○ 균사생장기간은 느타리버섯의 계통이나 품종에 따라서 다르나 대체로 종균을 심은 후 7일 정도가 되면 균사가 폐면에 활착되어 활력있게 자라게 된다. ○ 혐기성 발효가 되거나 폐면이 변질되어 가스가 발생하게 되면 느타리버섯 균사가 뻗어 내려가지 못하고 균사의 끝부분이 공중으로만 올라오든가 심하면 종균덩어리로부터 전혀 균사가 자라지 못하게 된다. ○ 배지가 과습 하거나 가스가 균상속에서 축적되는 경우는 배지 밑부분에서 위표면까지 온도계 크기의 구멍을 뚫어 가스를 제거하여 주고 사멸되었거나 정지된 곳은 여분의 종균으로 덮어준다. ○ 유해가스의 또다른 확인방법은 비닐 내부에서 라이터 불을켰을대 꺼지면 피해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 ○ 유해가스를 방출시키기 위하여 재배사 내에 살균제를 살포한 후 비닐을 끈으로 윗단의 균상에 묶어 들어주거나 반원형의 비닐터널을 만들어 서서히 실내공기와 교환이 되도록 한다. ○ 균사생장이 정상적일때에는 비닐을 걷어 주므로 인해서 잡균만 번식되기 쉬우니 가능한 비닐을 걷어주지 않는다. ○ 균사가 완전히 자라는 기간은 23∼25℃에서 배양할 때는 약 20±5일이 소요되며 비닐을 통하여 볼때 흰 균사가 밑부분까지 자라야 한다. ○ 일반적으로 저온성 품종은 고온성보다 균사 배양기간을 길게하여 배지내에 균사밀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 버섯은 균사생장이 완료되었다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균사축적이 이루어져야 발생이 빠르나 균사생장 기간이 너무 길어지게 되면 균상표면에 균사가 너무 많이 엉기어 관수를 하여도 물이 잘 스며들지 못하고 각질화가 촉진된다. |
버섯은 균사생장만 하는 영양생장기와 버섯이 발생하는 생식생장기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버섯을 발생시키기 위한 관리요령은 다음과 같다. |
○ 광선은 버섯재배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버섯발생시에 광량이 적거나 없을시는 버섯의 발이가 소량이거나 전혀되지 않는데 느타리버섯 발생시에는 간접 광선이 필요하다. ○ 광의 밝기는 재배사의 가장 어두운곳에서도 작은 신문지를 자유롭게 읽을수 있을 정도면 된다. ○ 광은 버섯의 색택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버섯발생에 필요한 생장 조성물질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광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버섯 색택이 희고 줄기가 길어지게 된다. ○ 광의 조사기간은 낮시간(10∼12시간)이면 충분하며 밤에는 소등하여 해충이 유인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
○ 느타리버섯은 균사생장시 온도가 20∼25℃ 이상이 되면 영양생장이 계속되지만 대체로 15℃ 이하가 되면 생식생장기로 전환 된다. ○ 버섯발생온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므로 품종특성표를 참조하여 최적온도의 하한 온도 쪽으로 1차 내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재배사 온도는 갑자기 하강시켜서 균상품온도 하강 되도록 하여 주어야 한다. ○ 광선조사와 하온은 비닐을 덮어 놓은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균상의 건조피해와 잡균오염을 막을수 있다. |
○ 버섯발생이 확인되면 균상의 비닐표면과 실내공간, 천정, 벽, 바닥 등에 지하수를 충분히 관수하여 실내습도를 높게 한후 비닐을 제거하여야 한다. ○ 버섯이 발생되기 전에 비닐을 벗기면 볏짚과는 달리 표면이 즉시 건조되어 균사가 약화되고 형성된 버섯원기가 사멸하게 된다. ○ 버섯 발이유기시 실내습도는 95%이상 높게 유지하여야 한다. |
○ 비닐을 제거한 직후에는 환기창을 열어 30∼40분간 환기를 실시한 후 몇 개의 환기 창만 4∼5㎝정도 열어서 환기를 어느정도 억제해야 한다. ○ 느타리버섯은 발생 및 생장시에 환기가 부족하면 탄산가스에 의한 장해가 크다. ○ 지나친 환기는 배지를 건조하게 만들어 균상표면이 각질화 되거나 버섯 표면을 갈변시키는 경우가 많이 있다. ○ 버섯 생장시에 탄산가스가 많으면 생장이 정지되고 기형버섯 또는 버섯이 사멸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 환기는 일정량씩 연속적으로 시키는 것이 좋다. ○ 기온이 낮거나 높은 경우, 여름재배시에는 환기에 의한 재배사내의 환경변화가 심하여 관리상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 ○ 송풍기를 비닐관에 연결하여 관리하면 상·하단의 공기를 휘저어 주므로서 온도 편차가 적게 되고 균상표면의 과습도 방지할 수 있다. |
○ 환기후에는 균사의 건조방지 및 회생을 위하여 분무기로 통로와 공중에 지하수를 뿌려 공중습도를 높혀준다. ○ 느타리균상은 가볍게 미세한 입자의 물방울로 1차 분무하여 균사속이 서로 엉기도록 한다. ○ 실내습도는 90% 이상 높게 유지하여야 하고, 배지위의 관수는 초기에는 양을 적게 하여 표면 균사의 마모를 방지하고, 어린버섯의 질식을 방지하여야 한다. |
○ 버섯이 발생되어 생장기에 접어들면 실내습도는 줄이고 관수량은 버섯발생량에 따라 점점 증가시켜 주어야 한다. ○ 관수후에는 버섯 표면의 물방울이 제거될때까지 환기를 실시하여야 한다. ○ 유리수분이 버섯속으로 흡수되면 조직이 연약하여 품질이 낮아지게 된다. ○ 유리수분이나 응결수가 많게 되면 세균성 갈변병이 발생되기 쉬워서 피해를 받게 된다. ○ 겨울철이나 어린버섯인 경우에는 관수량을 감소시키고 환기량을 줄여서 병의 발생을 방지하여야 한다. ○ 버섯의 수확기간중 일반적으로 어린버섯이 죽는 경우는 관수량 과다, 고온피해, 환기부족에 있으며 관수량이 많을 때에는 어린버섯을 눌러보면 물이 흐르게 된다. ○ 온도가 높을 때는 주로 균상의 상단부터 죽게되며 버섯을 눌러보면 물이 나오지 않고 시들어 죽은것 같이 보인다. ○ 환기량이 부족할 때는 대가 길어지면서 갓이 작아지고 주로 균상의 중앙부나 상단에서 어린버섯이 죽는 피해가 먼저 나타나게 된다. ○ 버섯은 발생 3∼4일 후 실내습도를 낮추어 85∼90%를 유지하면서 수확기가 될 때 80∼85%로 관리해야 품질이 양호하다. ○ 생육후기에도 버섯발생시와 같이 90% 이상으로 유지하게 되면 버섯갓에 균사가 생장하는 현상이 일어나거나 기형의 버섯이 형성된다. ○ 배지의 수분이 과다한 경우 과습에 의한 산소부족으로 균사의 활력이 약화되어 버섯이 왜소하고 갓이 얇으며 주름살이 넓은 불량한 버섯이 된다. ○ 배지수분이 적거나 실내습도가 낮을때는 버섯이 생육중 수분 부족으로 성장이 억제되고 조직이 잘 부서지는 성질을 갖게되며 어린버섯 상태에서도 갓이 빨리 피고 포자의 비산량이 많아진다. ○ 버섯이 정상적으로 생육하는데 필요한 환기량은 3시간 마다 재배사의 공기가 완전히 교환될 수 있을 정도면 된다. ○ 저온기에는 난방으로 인해 환기 부족현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관수를 한낮에 하고 환기를 충분히 하며, 야간에는 환기를 줄여 보온이 되도록 한다. ○ 버섯 생육시의 온도는 적온보다 높을수록 버섯대는 길어지고 낮을때에는 짧아지는 경향이다. ○ 재배사내 습도와 환기량도 버섯대의 길이를 좌우하는 요인이 되며 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 버섯 수확이 끝나면 바로 균상표면에 떨어져 있는 버섯잔재물을 제거한다. ○ 잡균이 발생된 곳은 약제살포등을 처리한 후 균상표면과 실내에 관수하여 습도를 높히고 온도, 광 등을 발이유기 단계와 같이 실시하면 2주기 버섯이 발생하게 된다. |
○ 버섯은 동일장소에서 연작되기 때문에 병해충의 발생이 심하고 재배횟수가 거듭 됨에 따라서 더욱 심하여 재배를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 다음 재배를 위해서는 균상의 폐면과 재배사는 반드시 소독한 후 폐상하여야 한다. ○ 재배사의 소독은 열처리와 약제 살포를 들수 있으며, 전자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 열소독 : 재배사는 밀폐하고 가온을 하여 실내온도를 65∼80℃로 4∼6시간 동안 살균하고 다음날 균상의 폐면을 제거한다. ○ 일반적인 소독방법으로서 37∼40% 포르말린을 실내용적 1㎥당 15∼30㏄의 비율로 과망 간산과 함께 증기 분출관에 주입시켜 살균하면 더욱 효과를 올릴 수 있다. ○ 소독이 끝난 폐상퇴비는 즉시 멀리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꺼내어 한곳에 모아놓고 살충제(입제)를 뿌린 후 비닐로 덮어두었다가 실어낸다. ○ 폐상이 끝난 재배사는 통풍을 시켜 건조하게 하며 보수를 하여 다음 재배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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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 단계별 조건은 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근본적인 원리는 유사하다. 단지 원기형성 온도와 생육온도는 다소 차이가 있으며 품종간에도 차이는 있지만 종간의 뚜렷한 특성과 그한계는 벗어나기 어렵다. 종간의 특성은 표1 와 같다.
<표1> 느타리속 주요 재배종의 생육 단계별 요구온도(℃) 및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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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성경위 원형느타리1호, 2호, 3호는 전통적 육종방법이 아닌 원형질체 융합법에 의해 육성되었다. 원형느타리1호, 2호는 농업기술연구소(현 농업과학기술원)에서 1984년에 느타리종 (Pleurotus ostreatus) 품종 농기201호의 영양요구주 ASI 2-1-o 2018-83-arg과 사철느타리종 (Pleurotus florida) 품종 사철느타리 영양요구주 ASI 2-3-f 2016-29-rib를 원형질체 융합하여 융합주 P5를 선발하였다. 1985년에 이 융합주의 자실체의 담자포자를 발아하여 유전분석으로 두종의 유전자 재조합체 P5-M43-arg rib를 선발하였다. 선발한 재조합체와 느타리종 품종 농기 2-1호 영양요구주 ASI 2-13-o 2001-19-pro orn을 다시 원형질체 융합하여 38개 융합주를 선발하였다. 이들을 1986-1989년에 자실체 특성 및 생산력 검정을 실시하여 이중에서 P72는 원형1호로 명명하여 1990년에 보급하였다. 원형2호는 P49계통을 1990년에 특허출원 하여 1993년 2월 26일 등록되었다 (특허제 059815호). 이균주는 한국종균생산협회에서 농촌진흥청과 계약하여 농가에 원형느타리2호로 보급하게 되었다. 원형3호는 원형1호의 원영양형 단포자분리주와 저온성 계통인 ASI 2027의 단포자분리주를 1991년에 원형질체 융합하여 90개 융합주를 획득하였다. 이들을 균총 특성 및 생산력을 검정하여 가장 우수한 P1127을 선발하였다. 1995년에 확대 재배시험과 1996년에 농가 실증시험을 거쳐 1997년에 농가에 보급하였다. (2) 주요특성
(나) 원형느타리와 모균주와의 자실체 주요 형질 비교 (다) 원형느타리의 유전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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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도입된 품종으로 자실체 갓색깔이 흑회색으로 품질이 양호하다. 균사생장의 세력이 약하고 균등이 현상이 심하다. 따라서 배지를 잘 발효하여 접종 배양되어야 균사배양에 성공할 수 있다. 자실체 발이와 생육온도의 범위는 다소 넓은 편이며, 고온에 견디는 성질도 강하다(표 4). 따라서 여름철외는 재배가 가능하다. o 흡습을 잘하여 가끔씩 물탱이 버섯이 된다 o 수확후 자실체 변색이 빠르며, 건조가 빨라 갓이 쉽게 부서진다. <표 4> 품종별 봄재배시 자실체 특성 및 최종생육일(99년 폐면상자)
* 이것만 99년 가을재배 성적임 |
외국에서 도입된 품종으로 균사생장이 양호하고 다수성이다. 환경에 따라 다소 자실체 형태가 균일하지 못한 경우가 있으나 자실체 색깔이 회색이고 적온에서 생산량이 아주 높다. 그러나 늦봄이나 여름철 고온에서는 전혀 버섯 발이가 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현재 보급되어 재배되는 품종중에서 가장 고온에 약한 품종중의 하나이다. 병재배 또는 봉지재배시 현재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며 다른 품종에 비해 발이 및 생육이 빠르고 수량이 높다. 내서성, 내한성이 약하므로 정확한 봄, 가을재배에만 알맞다. |
느타리 ASI 2194와 ASI 2182를 교잡한 것으로 병느타리 또는 애느타리 재배용 중온성 품종이다. 기존의 애느타리품종이 병느타리 재배에는 수량이 낮고 자실체가 작아 시장기호도가 낮았다. 따라서 애느타리품종을 대체할수 있는 품종이다. 비닐봉지재배에도 다소 효과적인 품종이나 균상재배에는 부적합하다. 주요특성을 보면 애느타리보다 균사배양이 빨라 균긁기와 초발이소요일수가 1일정도 빠른다. 자실체색은 진한회갈색으로 애느타리와 유사하거나 다소 옅은 갈색을 가지고 있다. 대는 애느타리보다 굵고 갓의 육질부분이 두꺼우며, 자실체의 유효경수율이 높고 균일하여 상품성이 높다. 재배상 유의점을 서술하면 몇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균사배양은 21-22℃에서 22-23일간한후 균긁기를 해야하며, 자실체생육은 14-17℃에서 습도 90%정도 유지한다. 온도는 다소 낮게하는 것이 품질이 좋다. 병재배 및 봉지재배시 춘추2호보다 품질이 우수하다. 내서성, 내한성이 약하므로 춘추 2호와 동일하게 봄, 가을에만 재배하고, 병 및 봉지재배에 유리하다. 애느타리 1호와 비교하면, o 다발형성이 약하고 유효개체수가 적다. o 자실체 조직이 잘 부서진다. o 수확 후 갓 색깔이 빨리 변하며, 포자가 비산되어 품질이 저하된다. o 자실체가 가볍다. o 시장 기호도가 낮아 단가가 낮다. o 호건성이어서 세균성갈변병에 강하다. o 자실체가 크게 생육하므로 애느타리형보다는 병느타리형이나 봉지재배에 알맞다. |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수집균주중에서 수량이 높고, 시장성이 높은균주를 선발한 품종이다. 어릴 때 자실체색택은 진한보라색 또는 검푸른색이며, 성숙하면 회갈색에 가깝다. 자실체 생육은 15-17℃ 부근으로 중온성 품종이다. 고온에 저항력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 봄재배시 명월보다 다소 수량이 높은 편이다. 청풍이 명월보다 다소 수량성이 높은편이다. 내한성이 아주 약하므로 겨울재배를 피해야 한다. |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수집균주중에서 수량이 높고 품질이 양호한 것을 선발한 품종이다. 어릴 때 자실체 색택은 진한 청색이며, 성숙시 진회색 또는 진보라색으로 된다. 생육온도는 청풍보다 다소 낮거나 유사한 중온성 품종이다. 내한성ㅇ 청풍보다는 강하나 다른 품종에 비해 약하므로 겨울재배를 피해야 한다. |
외국에서 도입된 품종이다. 내서성, 내한성이 강하다. 특히 내서성이 강하여 겨울재배시 수량이 높으며, 품질도 양호한 편이다. |
외국에서 도입된 품종으로 균사 세력이 강하고 수량이 아주 높다. 자실체 갓 색깔이 진하고 크며, 대는 다소 가늘어 품질은 보통이다. 춘추2호나 원형보다 내서성이 강하다. 그러나 내한성이 약하므로 겨울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중국에서 수입된 품종이다. 내서성, 내한성이 강하며 수량이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 대가 길고 굵으며, 자실체 갓이 흑회색으로 자실체가 저장성이 강하여 품질이 높다. 수량성은 보통이나 원형이나 춘추2호, 흑평보다 내서성이 강하다. 그러나 느타리종 이므로 재배적온은 14 ± 3℃ 정도이다. 많은 균상 재배자가 늦봄이나 여름철에 재배하여 고온피해를 당하는데 주의해야한다. 아무리 내서성이 강하다 하더라도 여름철에 재배해서는 안되는 품종이므로 여름철 재배시에는 반드시 냉동시스템을 갖춘 재배사에서 재배가 이루어져야 한다.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재배가 가능하다. 품질에 관여하는 특성을 살펴보면, o 균사세력이 강하고, 자실체 생육에 환기요구도가 낮다. o 흑회색 갓과 백색의 대가 색깔, 크기, 모양들이 조화를 잘 이루어 아름답다. o 갓이 윤기가 흐르고 습도에 민감하지 않아 수확 후 변색이 느리다. o 자실체가 떨어져도 잘 부서지지 않는다. o 고품질로 가격이 높다. o 균사배양이 고르지 않고 층이 생기면 2-3 주기 이후에 버섯 생육이 부진하다. o 초기 수량은 높으나 후기 수량이 낮다. o 재배 실패율이 너무 높으므로 재배시 주의해야 한다. |
느타리종으로 내서성이 다소 강한 품종이다. 원형, 춘추2호, 흑평보다 내서성이 강하지만 수한과 마찬가지로 여름철재배는 삼가야 한다. |
최근에 신고된 품종이라 정확한 검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
가. 자실체 특성 및 품질 비교 여름느타리종은 느타리종에 비하여 자실체가 자가분해 되면서 색깔이 변하여 품질이 떨어진다. 이 종은 느타리종에 비하여 자실체의 대가 짧고 갓이 크다. 따라서 품질을 높이려면 자실체 대가 길고 굵으며, 개체중이 무겁고 자실체 색이 고온 에서도 짙은 회갈색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여름느타리가 가장 품질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표5. 여름 느타리종 품종의 자실체 특성 및 품질(2000년 가을)
- 품질정도 : +++ 품질이 우수함 |
1) 여름느타리 인도에서 도입된 여름느타리종 ASI2070을 보급한 것으로 자실체가 크고 품질이 양호하다. 우리나라의 5-6월 재배시 품질이 우수하다. 7-8월에 재배는 가능하나 고온시 발이가 잘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며, 자실체가 작아지며 뒤집어지고 품질이 나빠진다. 2) 여름느타리 2호 3) 삼복 |
어떠한 하나의 품종이 아무리 생산력이 우수하거나 병해에 강하다 하더라도 그 우수한 생명력이 영원하지는 못하다. 모든 생물종에는 항상 천적이 공존하기 때문이며, 이것이 생태계의 법칙이다. 이러한 원리가 지켜지지 못하면 오히려 생태계는 파괴된다. 원형느타리나 수한느타리가 생산력이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고 우리나라 모든 재배가들이 이 품종만 재배한다면 보다 많은 병해균의 침입으로 전국의 버섯재배가 한꺼번에 실패할수도 있다. 따라서 지역마다 동네마다 집집마다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도록 서로 노력해야 하며, 연구기관에서도 품종 개방 연구에 집중 투자가 있어야 한다. 품종이 다양해야 버섯생산이 일정하게 안정성을 유지할수 있을 것이다. 생산량이 안정되어야 버섯 수출, 가공 등의 산업 발달이 촉진될 것이다. 시장의 버섯가격의 차이로 많은 재배농가에서 품질이 우수한 버섯을 일년내내 재배하려는 경향이 높은 편이다.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나의 품종이 우리나라와 같은 사계절이 뚜렷하여 온도 차이가 심한 곳에서 일년내내 재배되기는 불가능하다. 또한 봄과 가을의 기후도 상당이 다르다. 이러한 사정을 감안하여 내서성, 내한성, 내환기불량성, 내충성등 품종선택이 이루어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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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원목재배 (0) | 2008.01.13 |
○ 버섯은 분류학상으로 진균류에 위치하며 대부분 담자균류에 속하나 일부는 자낭균류(안장버섯, 곰보버섯, 찻잔버섯)에서 볼 수 있다. ○ 이러한 버섯은 미세하고 실같은 균사로 되어 있으며 수많은 균사의 집합체를 균사체라하고 이들이 모여서 자실체 (버섯)라는 것을 형성하게 된다. ○ 버섯의 균사에는 세포벽이 있다는 점에서 세균이나 동물의 세포와 다르고, 반면에 세포벽의 조성분중에 셀롤로즈는 없고 키틴질이 있다는 점과 엽록소가 없다는 점에서 식물과 다르다. ○ 버섯은 미생물로써 엽록소가 없어 식물체처럼 태양에너지를 고정할 능력이 없으므로 다른 영양체를 포식하여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게된다. ○ 버섯균은 유기물을 분해하여 양분을 흡수하므로 영양섭취방법에 따라 사물기생, 활물기생, 공생의 3가지로 구분하게 된다. ○ 인위적으로 버섯재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이들 버섯이 자생하는 장소에서 환경조건과 생리생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 버섯이 완전히 자라면 갓의 뒷면에 있는 주름살에서 담자포자가 형성되며 이 포자들은 광범위한 지역에 비산된다. ○ 발아한 균사는 단핵균사체라하며 이 단핵균사는 방사상으로 성장하며 서로 엉키게되는데 이를 균총(colony)이라 한다. ○ 서로 다른 이성의 단핵균사체는 균사가 생장하여 서로 근접하면 상대균사쪽을 향해 성장 또는 분지를 내어 접촉을 한다. ○ 균사융합이 이루어지면 그 다음에 1개의 핵이 상대방의 균사내로이동하여 2가지 서로다른 핵을 가지는데 이 과정을 복핵화라고 한다. ○ 복핵균사는 생장하여 세포분열을 한다. ○ 분열이 완료되면 균사의 중앙부로 2개의 핵이 이동하여 2핵균사로 되며 이렇게 하여 생긴 복합균사체는 환경조건이 알맞으면 뭉쳐져서 자실체인 버섯으로 발달할 수 있는 균사괴를 형성한다. ○ 이러한 균사괴를 원기라 하고 이 원기가 발달하여 눈에 띄게 커져서 자실체를 형성하게 된다. ◇ 버섯의 생활주기를 요약해 보면 ◇ 의 과정으로 다시 생활주기가 반복된다. |
○ 온도가 상승하면 효소반응이 활발해지고 균사의 생장속도가 빨라지게 되며 일반적으로 20∼30℃에서 최고치에 달한다. ○ 더욱 온도가 상승하면 생장속도가 급격히 저하되고, 35∼40℃에서는 생장이 정지되는데 이를 최고온도라고 한다. ○ 실제 재배에서는 이론적 최적 온도보다 낮은 실온에서 배양하는 것이 보통이다. - 균사호흡에 의해 발생되는 열이 많아서 배양기 내는 외부 환경 보다 2∼3℃ 정도 고온이 된다. - 고온에 배양하면 균사의 신장이 많아져서 호흡이 과도하게 증진되기 때문에 균체내 저장물질이 축적되기 어렵다. - 균사가 쉽게 노화되고 사멸되기 쉬워진다. ○ 온도는 버섯의 발이 및 생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 균사생장에 적합한 온도와 원기형성 및 버섯생장에 적합한 온도의 범위는 다르나 일반적으로 담자균류에 있어서의 자실체 형성시 온도가 낮은 것이 보통이다. |
○ 균사는 물을 촉매제로 하여 영양기질과 접하고 있다. ○ 영양원을 균사의 표면과 접하고 있는 용액에서 흡수한다. ○ 용액의 물리화학적 상태는 균사의 생활에 큰 영향을 갖고 있다. ○ 마그네슘(Mg)과 인(P)의 이온은 pH가 낮을 때에는 용액중에 분리되어 있으나 pH가 높아지면 모여서 불용성의 염이 생긴다. 뿐만아니라 철(Fe), 칼슘(Ca), 아연(Zn)도 마찬가지로 높은 pH에서 불용성의 염이 된다. ○ 버섯의 균사는 대부분의 경우 pH 5∼7인 약산성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 균사는 생장함에 따라서 용액중 영양물질을 흡수하기도 하고 용액중에 불필요한 폐기물을 분비하기도 하기 때문에 배지의 성분이 변하게 되고 그 결과 pH도 변화한다. |
○ 물은 자신의 분자운동 즉 확산에 의해 용액중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확산은 그 분자의 자유에너지 때문에 가능하다. ○ 확산의 방향 및 속도는 그 물질의 농도나 경사에 의해 결정된다. ○ 균사는 모관수의 대부분을 이용하며 토양입자 표면의 흡착수는 균사가 이용할 수 없다. ○ 버섯류의 균사생장은 배양기 내 상대습도가 95∼100%인 경우 생육이 양호하나 80∼85%로 저하하면 균사생장도 지연된다. ○ 배지의 수분함량이 75%를 넘으면 균사의 생장이 저하되는데 과잉 수분으로 혐기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
○ 균류는 광합성 능력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고 일광에 의해 살균도 된다. ○ 담자균의 버섯 원기 형성에는 빛의 요구도가 다르다. ○ 버섯의 원기형성과 발육에 중요한 빛은 청색이며 경우에 따라서 녹색, 황색, 오렌지색도 다소 유효하다. |
○ 일반적으로 균사가 성장할 때 화학물질을 배출하며 그 중에는 휘발성 물질도 있다. ○ 통기가 나쁠 때 버섯의 대의 신장은 빠르나 갓의 생장이 저해된다. ○ 기형의 버섯이 되는 원인은 주로 이산화탄소 때문이며 버섯 발생시에는 0.3% 이하가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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