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에 피해를 끼치는 해충 중에 꽈리허리노린재가 있습니다.

 

 

 


줄기에 뾰족한 침을 박고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저해하고 탄저병포자를 몸뚱이에 묻혀 전염시키는 해충입니다.
산에 인접한 지역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방제하더라도 날아서 다른 곳으로 피신했다 다시 침입함으로 방제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친환경적인 방제법으로는 노린재ㅡ 페르몬 트랩을 사용하기도하고
물엿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물엿과 물을 1:1비율로 혼합해 분무하면 활동이 둔화되어 나중엔 죽게 됩니다.
약제를 사용해 방제할 때에는 날아다녀 방제는 해질녘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방제하는 것보다 이삼일 간격으로 집중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노린재방제에 고시된 약제로는 명타자. 빅카드, 아타라, 스미치온 등이 있습니다.
특히 스미치온수화제는 알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추작황이 좋지 못합니다.
특히 진딧물, 총체벌레가 극성입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증산량은 많은데 반해, 수분흡수가 원활하지 못하므로
잎과 과실이 낮에는 시들었다 밤에는 살아나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가 결국 고추가 떨어집니다.
고추꼭지(과실받침대)가 노랗게 변하는 것은 토양건조에 따른 수분과 양분의 흡수 부족이 주요원인입니다.
작물은 물과 함께 양분을 흡수합니다.
가물면 토양으로부터 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달린 과실끼리 양분을 서로 나눠 갖다 보니 부족해집니다.
양분은 부족한데 고추가 여럿 달리다보니 힘에 부쳐 스스로 몸짓을 줄입니다.

 


고추끝부분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물러지는 것은 칼슘부족이 원인인데,이 역시 수분 부족 때문입니다.
칼슘성분은 물에 녹아야 뿌리에서 흡수되는데
가뭄에 의한 토양 내 수분 부족으로 칼슘성분이 물에 녹지 못해 결국  결핍증상이 나타납니다.
비만 내리면 단박에 해결될 수 있습니다.
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낮 더위를 피해 아침이나 저녁에 3일 간격으로 적정량의 칼슘제제를 엽면시비하면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고품질 고추 재배기술




1. 생육환경과 특성

 가. 생육단계별 온도적응성

  ○ 발아단계:28~30℃정도로 맞추어 주는 것이 좋으며 최저 20℃이상은 되어야 한다.

  ○ 가식단계:가식후 4~5일 경과한 활착 후에는 온도를 서서히 낮추어 낮에는 25~27℃, 밤에는 15~17℃, 지온은 18~20℃정도로 관리한다.

  ○ 정식단계:낮에는 22~23℃, 밤에는 14~15℃, 지온은 15℃정도로 낮추어 관리하여 묘를 단단하게 키워야만 한다.

  ○ 재배단계:생육적온은 낮에는 25~28℃, 밤에는 18~22℃이고 지온은 보통 18~24℃이다.

  ○ 개화 및 착과적온:18~23℃

 나. 햇빛 요구도

  ○ 하루중의 탄소동화작용은 오전 중에 70~80%, 오후에 20~30% 정도의 비율로 만들어지므로 가능한 한 햇빛 투과량이 많도록 유인하는 일이 중요하다.

  ○ 광포화점:3만lux로 다른 과채류에 비해 낮음

 다. 물의 요구도

  ○ 고추는 건조와 과습에 모두 약한 작물로 알려져 있으나 관수량이 약간 많은 편이 과실의 비대도 좋고 생육도 빠르다.

  ○ 전체 뿌리량의 70% 정도가 표토 30㎝ 이내에 분포하는 천근성이고 건조와 과습에 약한 작물

  ○ 관수량:외줄심기-3일에 30㎜(100ℓ/평), 두줄심기(15㎜)

라. 비료양분의 요구도

  ○ 고추는 비료에 대해 매우 둔감하여 흐린 날씨가 계속되지 않는 한 영양생장 과다로 인한 착과 불량을 일으키는 일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전생육 기간을 통해서 비효가 있는 상태가 아니면 수량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비재배를 하는 것이 품질향상 및 다수확을 위해 유리하다.

마. 열매 맺히는 특성

  ○ 꽃은 노지재배시 주당 300~400개, 하우스 재배시에는 600 ~1,200개 정도 개화하며 1/5정도 착과된다.

  ○ 착과적온은 20~25℃로 개화후 건고추는 40~50일 풋고추는  15~20일정도 지나면 수확적기다.

2. 재 배 기 술

 가. 품종선택

  (1) 국내 종묘사 시판종자 특성


종 묘

회 사

품 종

숙기

재배형태

초 형

과 장

(㎝)

과 중

(g)

신미

바이러스

특이

사항

세  미

니  스

코리아

조  향

홍보석

극조

터널

터널

반개장

반개장

14.1

16.1

15

17

 

농 우

종 묘

참조은

한반도

터널

터널

반개장

반개장

14.5

13

15

15

 

신젠타

종  묘

슈퍼비가림

고  은

금  향

터널

터널

터널

반개장

개장

개장

14.5

13

15

14

-

중약

중약

 

 

 

농 협

타미나

두  레

슈퍼맨

중조

터널

조숙

조숙

반개장

반개장

반개장

11

12

11

10

10

11

중강

중강

중강

중강

 

명 산

엠에스킹

파워킹

탄  강

극조

조숙

터널

터널

반개장

반개장

반개장

14.5

14.0

14.0

14

14

14

 

사카다

종 묘

불사신

일출봉

터널,노지

터널,노지

반개장

반개장

14.5

15.3

15.7

17

중강

 

※ 위 품종 특성은 종묘회사 제출자료에 근거함


  (2) 역병 내병계 품종 특성


종묘

회사

품 종

숙기

재배

형태

초 형

과 장

(㎝)

과 중

(g)

신미

바이러스

특이

사항

농 우

종 묘

PR다따

PR강자

터널

터널

반개장

반개장

14

12

14

12

중약

중강

중약

중약

 

신젠타

종  묘

독야청청

노지

반개장

14∼15

-

중강

중강

 

농 협

슈퍼맨

중조

조숙

반개장

11

11

중강

중강

 

코레곤

종  묘

역강홍장군

PR사대천황

극조

극조

터널

터널

반개장

반개장

15∼17

16∼17

17∼19

17∼18

중강

중강

중강

중강

 

※ 위 품종 특성은 종묘회사 제출자료에 근거함

  


나. 육묘

 (1) 파종

   ○ 고추는 작형에 따라 파종시기가 달라지므로 정식 예정일로부터 육묘 일수를 역산하여 파종일을 정한다.

   ○ 종자발아에 적당한 온도는 25~30℃이므로 온도가 너무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한다.

   ○ 파종상 내에 갑자기 찬바람이 들어가거나 차가운 물을 관수하면 입고병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옮겨심기(이식)

   ○ 파종후 약 30일 정도(본엽이 2~3매)에 이식

   ○ 옮겨 심는 작업은 바람이 없고 맑은날을 택해 옮겨 심은 다음에는 2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주어 활착을 돕는다.

   ○ 이식 후 상내온도는 낮 28~30℃, 밤 20~22℃로 유지하고 활착후 온도를 낮추어 준다.

   ○ 옮겨 심을때는 묘가 적기 때문에 주의하여 다루지 않으면 떡잎이나 본잎이 상하기 쉬워 후기생육에 지장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육묘상 관리

   ○ 물주기

     - 물주는 작업은 기온이 높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에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주는 것보다 한번에 뿌리 밑까지 젖도록 충분히 준다.

     - 저녁때 묘상의 상토 표면이 뽀얗게 말라 있도록 관리한다.

     - 물을 줄 때 장시간 온상을 열어 놓으면 강한 햇볕에 어린묘의 잎이 타게되므로 물을 주는 대로 곧 덮어 준다.

○ 온도 관리

  - 고추의 육묘시 생육적온은 낮 온도 25℃내외, 밤 온도는 20℃내외이다.

  - 낮 온도를 낮게 관리하게 되면 생육이 지연되고 후기 개화도 늦어져 수량감소를 초래

  - 낮 온도 보다 밤 온도가 더 높아지면 호흡량이 광합성량 보다 많아져 묘가 황색으로 변하여 연약해진다.


【모기르는 단계별 온도관리 기준】

모의 크기

싹트는 시기

본잎 2~3매

본잎 5~6매

본잎 10~13매

일    수

4~5일간

22~25

22~25

22~25

온도

관리

28~30℃

25~28

23~25

22~25

25℃

20~25

18~20

16~18


  - 특히 밤온도가 낮아질 경우에 개화 소요일수가 많아진다.


【토양온도와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과의 관계】

온 도

생체중(g)

건물중(g)

지상부(T)/

지하부(R) 비율

지상부

지하부

지상부

지하부

10℃

 3.4

 0.6

 0.6

 0.6

5.7

17

50.8

20.6

20.6

20.6

2.4

24

75.2

31.1

31.1

31.1

2.4

30

99.4

29.8

29.8

29.8

3.3


○ 광환경 관리

  - 고추의 광포화점은 약 30Klux 정도로 낮지만 겨울철에는 부족

  - 광선이 부족한 경우에는 인공적 보광이 필요한데 백열등으로 16시간 정도로 일장을 연장하여 관리

  - 일조량이 부족하게 되면 착과절위의 상승, 꽃수 감소, 꽃의 소질 악

  - 육묘기간중 채광,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

○ 비배관리

  - 육묘시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면 묘의생육 저해 및 정식 후의 활착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꽃눈형성 및 발육 저해

  - 상토조제시 충분한 비료분을 고르게 넣되 뿌리털의 발생을 잘되게 하기 위하여 인산성분이 부족되지 않도록 유의

  - 육묘 후기에 요소와 제 1인산소다 0.3~0.5%액이나 제 4종복비를 2~3회 관주 하거나 엽면 시비

○ 웃자람 방지

  - 알맞는 간격유지:10~15㎝

  - 물을 줄때는 20℃정도 물를 충분히 스며들도록 주고, 물주는 회수를 줄인다.

  - 충분히 햇빛을 받도록 한다

  - 밤의 온도를 생육 시기별로 적정온도로 높지않게 관리

○ 모굳히기

  - 정식 10~15일 전부터 온상문을 열어 상내 온도를 정식포장의 온도와 비슷하게 낮추어 관리

  - 물 주는량을 줄여서 잎이 소형으로 되도록 유도하고 불량환경에 대한 면역성이 생기도록 관리  

  - 포트간격을 띄워주워 햇빛을 많이 받도록 한다

  - 포트 자리 옮기기

   ※ 포트는 가급적 지면과 떨어지게 함으로써 뿌리가 노출되지 않고 병원균 전염을 방지

○ 좋은묘 구비조건

  - 본엽 10~13매, 키 25~30㎝정도로 도장되지 않는묘

  - 줄기가 굵고 잎이 두껍고 건실한묘

  - 1번화가 맺히고 방아다리가 생긴묘

  - 뿌리가 노화되지 않은묘

다. 정 식

 (1) 이랑 만들기

   ○ 정식 2주일 전에 퇴비, 석회을 포장 전면에 살포하고 갈아엎는다.

   ○ 6~7일전에는 3요소를 시용하고 흙과 혼합이 잘되도록 갈아엎는다.

  <두줄재배>

   ○ 고랑의 넓이는 70~75㎝, 이랑폭 120~140㎝로 하여 고추를 2줄로 심는다. 이랑의 높이는 배수가 잘 안되는 평탄지는 30㎝이상으로 하여 장마시 침수를 방지하고 배수가 잘된 포장은 20㎝로 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외줄재배>

   ○ 고랑 60㎝ 두둑 100~120㎝로 1줄로 주간거리는 25~35㎝ 내외로 식재한다

     - 배수가 잘되고, 통풍이 원할하여 탄저병 발생이 적고 수확 및 병해충 방제가 용이하다.

   ○ 재배방법별 재식주수(조숙, 터널재배)


구    분

외  줄  재  배

두줄재배

보통이랑

높은이랑

이 랑 나 비

포 기 사 이

㎡ 당 주 수

100~110㎝

30~35㎝

2.0~2.3 주

110~120㎝

30~35㎝

1.9~2.0

180

40~45

2.0~2.5


 (2) 정식

   ○ 적기정식

     - 터널재배는 4월중순~4월하순

     - 노지재배는 5월상순

      ※ 너무 일찍 심으면 동해 및 서리피해 우려

   ○ 재식주수는 토양의 비옥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300평당 2,500주내외가 적당하다

   ○ 심을 때는 폿트 깊이대로 심어야 한다. 너무 깊게 심으면 줄기 부위에서 새뿌리가 나와 활착이 늦고, 얕게 심으면 땅표면에 뿌리가 모여 건조 해를 받게 된다.

   ○ 특히 접목묘 재배시는 접목부위가 지면위로 나오게 심어야 한다.

 (3) 터널재배 유의사항

   ○ 우량묘 정식으로 조기활착 및 착과유도

     - 어린묘(과번무), 노화묘(활착부진)

   ○ 정식 1주전 비닐멀칭으로 지온확보로 활착 촉진

   ○ 생육초기부터 턴널 환기로 낙화, 낙과, 석과 방지

   ○ 적기정식으로 동해방지:4월 중하순

라. 거름주기

 (1) 밑거름주기

   ○ 석회와 잘 썩은 퇴비는 아주심기 2~3주전에 밭 전면에 고루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경운 정지


【터널, 노지고추 시비량】

(㎏/10a)

비 료 명

총  량

밑거름

웃  거  름

1차

2차

3차

요소(유안)

41(90)

23(48)

6(14)

6(14)

6(14)

용과린,용인

56

56

-

-

-

염가(황가)

25(30)

15(18)

-

5(5)

5(7)

퇴  비

1,500

1,500

-

-

-

농용석회

100~150

100~150

-

-

-

거름주는

시   기

-

정식전

2~3주전

정식후

20일경

1차후

20~30일경

2차후

30일경


 (2) 웃거름주기

   ○ 1차 웃거름은 아주심은 후 20일경(터널재배는 30일경), 2차는 1차 후 25~30일경에 포기사이에 비닐을 뚫고 줌

   ○ 3차는 2차후 30일경에(촉성재배 등에서의 4차는 3차 후 40일경) 헛골에 줌

마. 터널재배시 환기요령

  ○ 환기시기는 4월하순 외기평균 온도가 15℃ 이상되고 낮기온이 25℃ 이상 되면 환기구멍을 뚫어 터널 내부온도가 35℃ 이상 되지 않게 고온피해를 방지한다.

  ○ 유공 터널비닐 사용으로 정식초기 고온장해 예방 및 노동력 절감


3. 주요 생리장해 발생원인과 대책


장 해 명

원       인

대      책

부 패 과

(석회결핍과)

○ 질소, 칼리, 마그네슘 등 다량흡수로 칼슘의 흡수 장해

○ 고온, 건조로 칼슘흡수 저해

○ 다비 재배로 토양중의 염류농도가 높을 경우

○ 고온, 건조예방

○ 유기물증시 등으로 보수력증대

○ 농용석회를 10a당 100~120㎏ 시용

○ 염화칼슘 0.3%액 엽면시비

○ 질소, 칼리, 마그네슘 등 적량시용

 석    과

○ 꽃피기 전후에 15℃ 이하의 저온이나 35℃ 이상의 고온시

○ 토양중 질소농도가 높을 때

○ 햇빛이 부족하고 다습, 건조

○ 꽃이 피는 시기에 알맞는 온도 유지 및 환기 철저

○ 발생되면 즉시 제거하여 다른 과실을 자람을 좋게 함.

생리적낙과

○ 식물체의 영양과 착과수와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자연적인 낙화 및 낙과

○ 고온장해, 약해, 일조 부족, 습해, 저온 등

○ 보온, 환기 철저

○ 토양 적습유지

○ 채광, 통풍이 잘되게 관리

○ 유기물증시, 심경으로 뿌리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재배법 개선


4. 주요 병해 방제

 가. 모 잘록병

  (1) 병징과 발생경과

   ○ 발아하여 얼마되지 않는 어린묘의 기부가 잘록해지면서 쓰러져 죽는다. 

   ○ 가식한 묘의 줄기 기부가 잘록해지면서 쓰러져 말라죽는다.

  (2) 발생하기 쉬운 조건

   ○ 발아후 육묘기간 중 너무 물을 많이 주어 과습하게 되면 발생하기 쉽다.

   ○ 병균에 오염된 흙을 상토로 사용하였을 경우 많이 발생한다.

   ○ 15℃ 이하의 저온과 습도가 높을때

  (3) 방 제 법

   ○ 필요 이상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관리한다.

   ○ 상내온도를 15℃이상 유지하고 보온 및 환기철저

   ○ 모가 웃자라지 않게 관리하고 물준 후에는 환기실시

   ○ 상토소독을 하지 못할 경우는 다찌밀액제 1000배액을 관수 거나 다찌밀 분제를 평당 100g 기준으로 잘 섞어 넣은 다음 파종 혹은 가식하는 것이 좋다.

 나. 돌림병(疫病)

  (1) 병징

   ○ 생육초기에는 모의 지제부에 침입하여 수침상, 암록색~암갈색을 나타내면서 시들고, 줄기와 잎은 급속히 말라 죽음.

    생육후기에는 지제부에 침입 되어도 표피의 변색을 보이지 않고 움푹 들어가며 표피를 벗겨보면 피층부가 갈변

(2) 발생조건

  ○ 이어짓기한 밭에서 많이 발생, 물빠짐이 나쁠 때.

  ○ 난포자로 월동하고 유주자낭 또는 유주자에 의하여 전염(유주자형 성적온 15~26℃, 균사생장적온 28~30℃, 포자형성적온 20~25℃)

(3) 방제대책

  ○ 경종적 재배방법의 개선

    - 외줄재배 및 높은이랑재배로 물빠짐이 잘되도록 두둑 형성

    - 돌려짓기:발생상습포장 고추재배 안하기, 4년 1기 돌려짓기

    - 역병 저항성대목이용 접목재배

    - 외줄터널재배, 접목묘 재배 

    - 녹비작물재배 및 깊이갈이, 심토반전으로 병원균 밀도 낮추기

    - 토양 염류와 토양전염성 병원균이 표토(0~15㎝)에 대부분 직접

    - 합리적 시비관리:정밀 토양 검정 후 시비처방에 의해 시비.

    - 석회 300평당 100~150㎏ 시용, 제오라이트 300평당 1,000㎏ 이상 시용

    - 정식 이후 배수구를 다시 한번 정비하여주고 두둑의 높이는 15㎝이상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 터널재배는 5월 하순 비닐제거 후 물 뺄 도랑 다시 정비

   ○ 병해충 사전 예방위주의 방제

     - 역병 주요 방제 약제


품   목   명

상   표   명

동시방제

물1말당 사용약량

메타실동수화제

쿠퍼수화제

옥사딕실, 타로닐수화제

옥사딕실, 쿠퍼

에타복삼수화제

디메쏘모르프, 만코지수화제

디메쏘모르프수화제

메타실엠수화제

메타실디치수화제

옥사프로수화제

파모액제 

아족시스트로빈액상수화제

에타복삼.디메쏘모르포수화제

리도밀동, 삼공메타실동

코사이드, 쿠퍼, 경농쿠퍼

앙콜, 크린힛

산도판골드

가디안

포름만

포름,에이스,디메쏘모르프

리도밀엠지, 메타실엠

리도밀큐

산도판에이

프리엔

오티바, 아족시스트로빈

옹달샘

-

역병, 반점세균병

역병, 탄저병

역병, 반점세균병

-

역병, 탄저병

-

역병, 탄저병

역병, 탄저병

-

-

역병,탄저병

-

20㎖

40

20

40

20

40

20

50

40

40

29

20

20


다. 탄 저 병

 (1) 병징과 발생경과

   ○ 고추 과실에는 몇 가지 다른 탄저병 곰팡이가 병을 일으킨다. 그 중에서도 풋과실과 붉은 과실을 동시에 침해하는 것이 가장 피해가 심하다.

   ○ 6월 하순 내지 7월 장마가 시작되면 발생하기 시작한다. 처음 과실에 암록색의 오목하게 들어간 점이 생겨 점차 타원형으로 커지면서 병반에 겹무늬모양으로 황색 내지 등 황색의 곱 같은 것이 생긴다.

2) 발생조건

  ○ 이어짓기한 밭에서 많이 발생

  ○ 전년 탄저병 피해 열매가 많이 떨어졌 을 때

  ○ 종자와 받침대(지주)를 소독하지 않을 때

  ○ 온도와 습도가 높을 때(특히 7월고온과 여름장마가 길 때)

    - 병원균 발육적온:28~32℃(최고온도 35℃, 최저온도 6℃)

  ○ 질소질 거름을 너무 많이 주었을 때

  ○ 너무 배게 심어 바람이 잘 통하지 않을 때

  ○ 균사(피해열매 등), 분생포자(종자) 형태로 겨울을 넘기고 분생포 자에 의하여 전염됨

3) 방 제 법

  ○ 전년에 심었던 고추대는 뽑아내고 비닐은 겨울전에 조기제거함

  ○ 고추밭에 떨어진 병든과, 낙엽은 긁어모아 불에 태움

  ○ 병에 걸린 열매를 발견즉시 따내어 조기 전염원을 없애고 약제방제

  ○ 6월하순부터 적용약제를 예방 위주 약제살포가 매우 중요하다.

  ○ 예방적 약제살포는 비오기 직전이나 직후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비오기전:예방위주 방제(보호살균제)

    - 비온 후:병원균이 침투 후 방제(침투 이행성 약제)

  ○ 분무기의 노즐을 위로 향하게 하여 약이 충분히 묻도록 정밀하게 방제하고 가급적 L자형 노즐대 사용

  ○ 약을 살포할 때는 원예용 전착제를 혼합하여 고추열매에 충분히 묻도록 뿌려줌

   ○ 탄저병 주요 적용약제


품   목   명

상   표   명

동 시 방 제

물1말당 사용약량

타로닐수화제

프로피수화제

디치수화제

가벤다. 가스신수화제

지오판수화제

가스란수화제

디치돈수화제

메타실엠수화제

후루지아남수화제

옥사딕실. 타로닐수화제

메타실.디치수화제

포리옥신디.가벤다수화제

디메쏘모르프.만코지수화제

코퍼설페이트베이직

아족시스트로빈액상수화제

프로라츠망간수화제

트리프록시스트로빈입상

터브코나졸수화제

터브코나졸. 토릴후루아니드

다코닐,금비라,골고루,타로닐

안트라콜, 프로피

델린, 경농디치,데차니,디치

고추탄

톱신엠,지오판, 톱네이트엠

가스란

델란케이

리도밀엠지, 메타실엠

후론사이드

앙콜,크린힛

트리포린

차세대

포름만

네오보르도

오티바, 아족시스트로빈

스포르곤, 프로라츠망간

에이플, 프린트

실바코, 호리큐어

엄지 

탄저병

탄저병,반점세균병

탄저병,역병

탄저병,역병

탄저병,역병

탄저병

탄저병,역병

탄저병,반점세균병

탄저병,역병

탄저병

탄저병

탄저병

탄저병

  33㎖

40

20

20

13

20

40

40

10

40

20

20

40

40

10

10

5

20

10


라. 세균성 점무늬병(斑點細菌病)

  (1) 진단상의 요점

   ○ 최근 발생이 증가하는 병해로 고온다습한 시기에 발생

   ○ 잎, 잎줄기, 과실줄기를 침해하여 수침상의 불규칙한 병반 형성

   ○ 작은 병무늬의 가장자리는 갈색이고 안쪽은 흰색으로 변함

   ○ 병든 잎은 일찍 낙엽된다

(2) 발생원인

  ○ 세균의 일종으로 20~25℃ 범위의 다습시에 많이 발생

  ○ 토양전염, 종자전염

  ○ 질소비료를 편용하여 연약하게 자랄 때

(3) 방제의 요점

  ○ 건전 종자 사용, 종자소독:치아염소산 칼슘 200배액 20분 침지 50℃에서 25분간 열탕 소독

  ○ 유기물 등 시비를 충분히 하여 왕성한 생육 유도, 질소과용 금지

  ○ 약제살포

    - 세균병이므로 약제살포 효과가 낮다. 예방적인 약제 살포 필

    - 네오보르도, 가스란, 코사이드, 아그리마이신, 일품 등 약제살포


5. 주요 해충 방제


해 충

가해작물

가  해  양  상

방   제   법

진 딧 물

․고추 이외에

 배추, 오이 콩

 

․ 애벌레가어린싹이나 잎이 뒷면 흡즙

․ 바이러스 매개 간접피해

 

․ 발생초기 약제살포

․ 한방, 만장일치, 칼립소, 적시타. 알파스린, 싱싱, 코니도, 타스타, 명가(입), 아타라, 신나라 등 

 담배나방

․ 고추, 담배 등

 가지과 작물

 

 

․ 어린 애벌레가 잎, 과실,     꽃봉오리 가해

․ 8월 이후 노지고추 피해 큼

․ 발생초기 약제 살포

․ 화스탁, 메소밀, 에비섹트, 한방, 신기록, 적시타, 파마치온, 신나라, 파발마, 에이팜 등

응 애 류

․ 가지과, 박과

 작물, 딸기,

 콩류

․ 잎 뒷면에서 흡즙하여 변색

․ 거미출처럼 가는 줄 설치

․ 성분이 다른 약제를 바꾸어    살포

․ 보라매, 스타렉스, 산마루, 카스케이트, 밀베노크 등

온실가루이

․ 오이, 토마토

 등 시설원예

 작목

․ 식물조직체에 양분을 빨아 먹으므로 식물체가 퇴색, 위조, 낙엽

․ 수프라사이드, 노다지, 베테랑, 코니도

 

오    이

총채벌레

․ 오이, 고추

 토마토, 국화

․ 잎 위축, 흰반점, 기형과 과실에 갈색반점이고 낙과 건고추 품질저하

․ 아타라, 코니도, 올스타, 파발마

꽃 노 랑

총채벌래

․ 토마토, 국화,

  고추, 감귤 등

․ 온실이나 노지에서 년간 12 ~15 세대 발생

․ 메소밀, 모스피란, 만장일치로드, 신파마치온, 파발마

 

 고 추 

 □ 육묘상 관리요령

   ❍ 밤온도는 낮보다 낮게 관리하고 모가 자람에 따라 온도를 낮추어 관리함

   ❍ 육묘상 온도가 최저 15℃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함

    - 야간 저온과 과습한 환경은 입고병 발생의 원인임

   ❍ 저녁 때 모판의 상토 표면이 뽀얗게 말라 있는 정도가 좋으며, 물은 저온기에는 한번에 뿌리 밑까지 젖도록 충분히 주도록 함

   ❍ 물주기는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에 하고, 20℃ 정도의 따뜻한 물이 좋음

   ❍ 육묘하우스 내 하우스 출입구와 측면쪽은 온도가 낮아 비닐하우스 안쪽에 있는 고추모보다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상태를 보아가며 자리 옮김을 해주도록 하여 고른 육묘를 하도록 함

   ❍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ℓ당 요소 60g)액을 엽면시비 하여 생육을 회복시켜 줌


〈 모 기르는 단계별 온도관리 기준 〉

 

싹트는 시기

본잎 2~3매

본잎 5~6매

본잎 10~13매

일    수

4~5일간

22~25

22~25

22~25

낮 온 도

30℃

22~28

23~25

22~25

밤 온 도

25℃

20~25

18~20

16~18


 □ 옮겨 심는 시기와 방법

   ❍ 파종상이나 작은 포트에 파종 후 본엽 1~2매 전개 후 옮겨심도록 함

   ❍ 옮겨 심을 때는 파종상에 심겨져 있던 깊이대로 심도록 함

    - 너무 깊이 심으면 줄기 부위에서 새 뿌리가 발생하고, 너무 얕게 심으면 건조의 해를 받기 쉬움

   ❍ 옮겨심은 후 3~4일 동안은 활착이 잘 되도록 야간온도를 약간 높게 관리하는데 낮 기온은 27~28℃, 밤 기온은 24℃~25℃가 알맞음

   ❍ 파종상에서 키운 모를 포트에 옮기고자 할 때는 지름 12~15㎝, 높이 12~13㎝ 되는 포트를 사용하고, 트레이에 옮겨 심고자 할 때는 72공보다 큰 트레이를 이용하여 육묘 중 통풍과 햇빛이 잘 들어 튼튼한 모를 키우도록 함


 □ 고추 모 웃자람 방지요령

   ❍ 모 간격을 넓게 하여 통풍과 충분한 햇빛을 받도록 함

   ❍ 물주는 횟수를 줄이고 질소질 비료를 너무 많이 주지 않음

   ❍ 야간 온도를 높지 않게 관리

 

 

 

역병 강한 고추종자 잘 팔렸다
이상 기온 탓 … 시장 점유율 전체 40% 차지

올해 고추 종자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15% 정도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역병 내병계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월부터 시작된 고추 종자 판매가 대부분 종료된 가운데 주산 단지권에서 15~20%, 비주산단지권은 10% 정도 종자 판매량이 감소하는 등 예년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고 종자업계는 추산했다.

고추 종자 판매량이 이같이 줄어든 원인은 수입 고추 등의 영향으로 수익은 줄어드는 반면 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농가들이 재배를 포기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고추 작황이 양호했으나 수입 물량도 늘면서 고추값이 예년보다 낮았던 반면 파이프와 필름·비료 등 각종 농자재값은 최근 큰 폭으로 올랐다. 여기에다 일손 구하기마저 갈수록 힘들어지자 노동집약적인 고추 대신 다른 작목으로 전환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 같은 작목 전환은 주산단지로 갈수록 심해 전북 고창·정읍, 충북 괴산·증평 등 복분자나 옥수수 등으로 작목 전환이 가능한 지역은 20% 가까이 줄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반해 전환할 작목이 마땅치 않거나 자가 소비 중심의 소규모 농가가 대부분인 산간지역은 5% 정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홍인식 신젠타종묘 차장은 “지난해 고추 시세가 낮고 자재값이 상승한 데다 아직까지 건고추를 팔지 못한 농가도 있다”면서 “강원·경기 일부 지역은 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10~12% 정도 줄어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또 전체 판매량이 감소하는 가운데도 역병 내병계 품종에 대한 수요는 수년째 증가해 올해는 전체 시장의 40% 가까이 점유한 것으로 추산했다.

역병은 지난해의 경우 발생이 줄었으나 최근 이상 기온이 잇따르면서 기상 상황을 예측하기 힘들어진 농가들이 올해 다시 확산될 가능성을 우려해 선택을 늘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일반계 고추종자보다 두세배 이상 고가에 판매되고 유통마진도 높아 종자업체들이나 판매상이 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도 한 원인으로 꼽힌다.

한편 종자업계는 고추 종자 판매량을 감안한 올해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0% 안팎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고추 탄저병 방제 효과 높이려면
 
약제에 0.5% 칼슘화합물 섞어야

고추 탄저병 약제에 칼슘화합물을 0.5% 농도까지 섞어 사용하면 방제 효과가 좋아질 뿐 아니라 살포 노력도 크게 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북도농업기술원이 고추 탄저병 방제에 많이 사용하는 아족시스트로빈 액상수화제와 트리프록시스트로빈 액상수화제·플루퀸코나졸 수화제·피라클로스트로빈 유제 등 네가지 약제와 질산칼슘·염화칼슘·아세트산칼슘 등 세종류의 칼슘화합물을 각각 조합해 시험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노지 고추밭에 0.5% 질산칼슘과 적용약제들을 섞어 살포한 결과 적용약제만 처리한 시험구보다 탄저병 발생이 72.7~100% 줄어들었다. 0.5% 염화칼슘을 섞어 살포했을 때도 75~100%의 탄저병 발생 경감효과를 보였다. 같은 농도의 아세트산칼슘으로 시험했을 때는 피라클로스트로빈 유제를 섞은 곳만 47%의 경감률을 보였고, 나머지 세 약제는 93.5~100%까지 탄저병 발생을 낮췄다.

또 세가지 칼슘화합물 모두 0.5%까지는 어느 약제와 섞어 쓰더라도 고추의 잎과 줄기·열매에 약해를 입히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아족시스트로빈 액상수화제와 피라클로스트로빈 유제에 1%의 질산칼슘 또는 염화칼슘을 섞어 살포했을 때는 새 가지의 잎이 말리고 잎 가장자리가 타들어가는 증상을 보였으며 쉽게 잎이 떨어졌다. 1% 아세트산칼슘에 적용약제 4가지를 섞었을 경우 잎 가장자리가 타들어가고 쭈그러들며 말리는 약해 증상이 나타났다. 또 질산칼슘과 염화칼슘을 섞어 처리한 곳에서는 잎과 열매에 약 흔적(약흔)이 남지 않았으나 아세트산칼슘 혼용구는 0.5%와 1% 모두 약흔이 심하게 발생했다.

따라서 고추 탄저병을 방제할 때 이들 네종류의 적용약제에 0.5%의 질산칼슘 또는 염화칼슘을 섞어 처리하면 살포횟수를 세번까지 줄일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약해가 발생하므로 기준농도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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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먼지응애 피해증상입니다.

잎이 안으로 돌돌 말립니다.

정확한 진단은 토양진단센터에서 확인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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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루병 예방과 치료

① 관비재배, ② 자연농법, ③영양주기론, ④PC(영양 균형)농법

1. 관비 재배(1톤 당 100배 농축액): 물 1톤에 100배 비율로 녹인 비료염 농축액비

꽈          리

청          양

  A 액

 질 산 K : 38.4kg

  A 액

 질 산 K : 40.0kg

 질 산 Ca : 18.4kg

 질 산 Ca : 25.4kg

 요  소 : 8.2kg

 요 소 : 9.4kg

  B 액

 질 산 K : 33.9kg

  B 액

 질 산 K : 38.3kg

 일인산암모니아 : 8.4kg

 일인산암모니아 : 9.4kg

 황 산 Mg : 15kg

 황 산 Mg : 13.4kg

 요 소 : 8.2kg

 요 소 : 9.4kg

 붕 소 : 0.07kg

 붕 소 : 0.17kg


2. 자연 농법

① 토착미생물 만들기➡고두밥, 흑설탕, 창호지, 질그릇

② 생선아미노산 만들기➡고등어, 멸치, 흑설탕

③ 천혜녹즙 만들기➡미나리, 쑥, 아카시아꽃, 고추순, 고추열매

④ 과일 효소 만들기➡얼음열매(정력 大)

⑤ 섞어 띄움비 만들기➡현미겨, 깨묵, 사료, 소금, 다시마, 산풀, 패화석, 부식산, 효소제(아제론), 황토, 혈분, 한번에, 옥분말(인산)+①②③④

⑥ 기능성 액비 만들기: 아미노산, 유산균,

영양생장, 생식생장, 흰가루병, 바이러스 억제

다양한 역할기능으로 마음대로 관리 할 수 있다.


3. 영양 주기론

영양생장 ➡ 생식생장 ➡ 영양생장, 생식생장 ➡

질소, 물

>

P, K, Ca

영양생장(도장)

 多  多

 

 

   小 小

 

 

 

질소, 물

P, K, Ca

영양생장, 생식생장(표준)

 

 

 

   中 中

 

 

 

질소, 물

<

P, K, Ca

생식생장(억제)

 

 

多 中 中

 

 

※P(인산): 인산칼슘: 참깨대의 초목회(재거름)

           천연칼슘: 다시마+정어리+가다랑어+마늘+물+흑설탕 ▶ 혼합엑기스

           제일 PK(제일인산칼리)

           제일 PCa(제일인산칼슘)

작물의 입덧시 필요: 꽃눈이 분화될 때 (꽃피기 일주일 전에 사용)

작물의 3마디 마다 사용


4. PC 농법 : 탄수화물 ➡ 연  료,  질   소 ➡ 원  료,   인   산 ➡ 기  계,

              칼   슘 ➡ 건  물,  칼   리 ➡ 수송차,  마그네슘 ➡ 기계모터

기본값: 석회 250kg/300평, 고토 20kg/300평



과수는 영양생장 후에 생식생장으로 바뀌지만

오이, 고추, 호박은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을 동시에 한다


관비재배 필수 공식

물(수분), 질소, 가리, 칼슘, 기타(미량원소)


1형

물이 많아도 영양생장

칼슘이나 가리보다 물이 많아서 포장이 습하면 도장

물 많고 질소 많으면 포장이 더욱더 도장


2형

칼슘과 가리=물과 질소의 양이 같다면 영양생장하고 생식생장이 같이 되고

(물을 많이 주지 않거나 질소를 주지 않아야 한다.)


3형

칼슘, 가리 기타 원소가 물과 질소보다 많으면 생식생장을 한다.


1형과 같이 물과 질소가 많으면 열매가 않 달리고

2형에서 3형으로 3형에서 2형으로 반복하는 것이 좋다.

중간 중간에 물과 질소 보충으로 나무를 키워야 한다.

물이 많아서 도장한다.-기다린다

질소가 많아서 도장한다.-물을 말리면 시들어버린다.

처음 정식후 물조절 실패하면 도장한다.

정식하고 난후 가끔씩 물을 억제해서 조금씩 준다.

사름 할때까지 물을 최대한 적게 조금씩 주어서 뿌리가 뻗게 해야 한다.

땅을 파보면 물길이 있다


관수량 계산하는 방법

조도×작물한주 필요량(네델란드 3cc, 우리나라 2cc)

계절별 관수량을 계산해 보면 아래와 같다

여름 뜨거울때의 조도 2800Lux : 2800Lux*2cc=5600cc=5.6L/1주

겨울 한 낮의 조도 1000~1200Lux : 1100Lux*2cc=2200cc=2.2L/1주

3~5Ton 물탱크가 있어야 된다.

여과기도 2~3일에 1번 정도 청소해 주어야 한다.

보통 1~2시간 정도 관수하고 있다

물은 필해 계산해서 넣어야 된다.

점적호수를 믿지 마라

몇 년 쓴 점적호수는 끝이 잘 않나온다. 막혀서 이므로 꼭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스트로폴 공을 호수 굵기 만큼 만들어서 물과 함께 밀어 넣어 보내면 청소끝

점적호수 간격은 짧으면 좋지만 대략 10cm 정도가 적당

제일 중요한 것은 물이다.


흰가루병 고생은 매년 방제 실패하는 사람만 계속 방제 실패한다.

흰가루병 잡는 것은?

2굴통에 매년 묘판 5000포기 않 넘는다.

2굴통 묘판 정식하기 전날 두고

물1말에 진딧물, 총채, 흰가루병(바리톤(500g)의 방제 약제를 기본사용량으로 해서 함께 넣어 살포한다. (순이 강해서 절대 약해 받지 않는다.)

1말에 2~3농가 사용가능하다. 함께 정식들어가는 농가가 있으면 같이 쓰면 된다.

정식후 사름해서 나펄할때 흰가루병 방제약제 바리톤관주 또는 친다.

약칠때 마다 흰가루병약을 1/2량으로 추가해서 사용해라.

관주 바리톤 정기적으로 해서 하면 흰가루병 없다.

통상적으로 12월 말에서 1월에 흰가루 붙는다.

트리훈민 약이 독하다.

흰가루 발생시 약하면서 잘 듣는약을 사용해라

팡이 1/2량 + 카브리오 정량 또는 팡이정량 + 카브리오 1/2량

고추 오이 피망

고토석회 칼슘 300평당 250kg = 12포~13포정도를 기본으로 해서 매년 넣어야 한다.


마늘농사=석회암지대인 의성, 담양이 잘 된다.

모래도 아니고 흙도 아닌 스폰지 모래 같으면서도 흙인 땅 재흙이라 하는 곳이 잘된다.

생석회 햇빛 받으면 가스발생 하므로 꼭 한달 전에 낸다.

혈분퇴비 - 도축장 부산물인 피+석회 “마이트소일“이라는 제품도 있다.

고추 300평당 250kg(굴껍질) 또는 혈분비료를 사용

한번에 300평당 10~15포+혈분비료 하면 된다.

마늘은 똥거름 2년이상 된것(냄새나지 않는 것 퇴비화 된것)내고 혈분비료도 1달 전에 내야 한다.

웃거름 질산 칼슘+요소

옥수수는 다비작물로 질소(요소)를 많이 필요로 한다. 초기에 많이 주면 도복해서 넘어짐

옥수수에는 소오줌 썩인것이 제일 좋다. 또한 닭똥을 쓰면 좋다.


 

하우스 풋고추의 재배토양 개량과 정지작업



1. 토양 개량 토성, PH(산도), EC(염류농도), 완충능력(통기성,배수성,함수성)

뿌리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생리적인 낙화와 낙과 방지를 위해, 단위면적당 광합성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폐율을 낮춘다. 싱크(열매) and 소스(잎, 뿌리)

  모든 작물의 뿌리는 식물체를 지지하고 흙속의 양분과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흡수된 양수분을 지상부로 이동시키고 잎에서 광합성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동화양분을 뿌리끝부분까지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고추가 제대로 생육하고 과실을 비대시키며 강한 비바람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으려면 튼튼하고 활력이 높은 뿌리를 형성해야만 한다.

  그러나 고추는 뿌리가 주로 표토에서 약40cm깊이까지만 분포하는 천근성 작물이고, 다른 작물에 비해 지하부 발달이 잘 안되기 때문에 지상부와 지하부의 비율(T/R율)이 높아 바람에 약하고 건조나 습해에도 약한 것이 재배관리상 어려운 점이다. 고추를 안전하고 양질의 고추를 안전하고 양질의 고추를 다수확하기 위해서는 지하부환경 즉, 토양을 작물특성에 알맞게 잘 개선하여 뿌리의 토양내 분포를 깊고 넓게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술중 하나이다. 천근성일수록 산소요구량이 높다(딸기, 고추 등)

          심근성 작물(토마토, 오이, 호박 등)


가. *고추는 토양의 적응성이 넓은 편이지만 보수력이 있는 양토내지 식양토에서 양질다수        확이 가능함으로 그렇지 못한 토양은 객토를 하여 토성을 개량할 필요가 있다.

    *객토는 사질토양인 경우는 점토성분이 많고 병균이 없는 황토가 좋고 너무 점질인 토       양인 경우는 마사토를 넣는 것이 좋고 도시에서 나온 오염된 흙의 반입은 절대 금물이       다.

사토: 활착촉진, 초기수량이 높다. 양이온치환용량(CEC)이 낮다(K+, Ca++, Mg++, NH4+)

      추비위주로 재배하면 무관하다(지효성재배).

      노화가 빨리된다.(새뿌리가 빨리 나오지 않는다.)

      병해에 약하다. 생리장해가 심하다. 총수량이 떨어진다.

   개량하려면: CEC를 높여준다.①cec가 높은 광물질을 객토한다.--제오라이트,

                               ②유기물시용--동물성퇴비는 초산박테리아를 사멸시킨다.                                 ③점토질 시용(객토)

점토: 활착이 늦다, 초기 수확량이 낮다, 배수성, 통기성이 나쁘다, 마사로 객토

      역병이 많이 발생한다.

황토, 마사: 무병하다.


나. * 토양산도는 pH 6.5정도의 중성토양에서 뿌리의 활력이 가장 좋아 생육이 양호하게         잘자란다. 따라서 고추정식전 최소한 1개월전에 재배할 포장의토양산도를 PH메타기         로 직접 측정하던지 가까운 농업기술센타에 의뢰하여 자기토양의 산도를 알고난 후         PH가 5.5~7.2 (6.0~6.5표준) 범위를 벗어나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토양개량제를          시용하여 적정범위안에 들게 토양을 개량하는 과학적인 지혜가 필요하다.

pH교정(산도교정): 산도측정(20cm부근 5군데 채취)→음건

                  Ca비료→소석회(Al 60%이상-속효성, 고토석회(지효성)

                  S비료→SO4--, 유안비료.

.

     6.0일 경우: 고토석회 300평당 40~50kg(Ca++, Mg++--영양을 보충한다는 의미에서                   시용한다.                   Mn, Cu, Fe--엽록소를 만든다.

     

       그 요령은 다음과 같다.

       ① 재배포장의 5곳을 선정 토양채취기로 20~30cm깊이의 토양을 채취 잘 섞은후           음건하여 시료를 만들어 증류수에 1:5 또는 1:2 비율로 현탄액을 만든후 PH메타로          측정한다

       ② 측정장치가 5.5이하로 산성토양일 경우는 반드시 속효성 칼슘비료인 소석회를 선          택하여 시용량을 계산 후 시용해야 하는데 가능한한 퇴비위에 뿌리지 말고 별도로          골고루 살포하여야만 토양PH의 균일도를 높게할 수 있다.

        pH 5.5일 경우: 소석회 300평당 120~150kg 시용하면 pH6.5까지 올라간다

       ③ 측정치가 7.2이상인 알카리토양인 경우에는 석회질비료의 사용을 하지말고 다른          산성비료(유안, 인산)를 사용하여야 한다.

7.2이상일 경우: 산성, 인산비료를 시용--질산칼슘을 많이 시용하면 pH가 올라가서                          순멎이가 온다.→ 붕소흡수를 저해한다.

       ④ 측정치가 적정범위내에 있을 경우에는 지효성 석회질비료인 고토석회를                  40~50kg/10a정도 사용하여 토양개량보다는 마그네슘(Mg)과 칼슘(Ca)이라는 무기          질 양분을 공급한다는 차원에서 이용하는 것이 각종 영양생리장해를 예방하고 건실          하게 생육시키는데 유리하다.


<표 1> 고추의 작황별 토양문리성과 생육반응

작황

작토심

(㎝)

유효토심

(㎝)

근권심

(㎝)

가비중

경도

(㎜)

표토

심토

매우양호

15.1

91

29.7

1.06

1.22

1.22

양호

13.9

89

28.7

1.06

1.26

1.26

보통

12.2

88

26.3

1.09

1.32

1.32

불량

9.9

49

23.7

1.13

1.32

1.32

매우불량

9.7

45

22.4

1.15

1.38

1.38

평균

12.2

72.4

26.1

1.10

1.30

1.30


<표 2> 석회질 비료의 종류와 알카리성분(%)

종류

고토석회

소석회

생석회

부산소석회

부산석회

재석회

석회석

주성분

53

60

80

60

45

40

45


다. 통기성과 보수성이 좋은 토양으로 만들기 위해 양질의 완숙퇴비를 6~9톤/10a 정도로     많이 넣고 최소한 20cm이상 깊이갈이(심경)한다.

   시설재배의 경우에는 동물의 분뇨나 음식쓰레기 또는 공업부산물을제대로 부식시키지 않     고 넣는 것은 연작장해를 더욱 가속화 시키므로 유의해야하고 만약 C/N율이 30이상인     미발효퇴비를 이용했을 경우에는 가스장해를 받아 뿌리발달이나 지상부 생육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연작을 오래동안 행하여 토양의 EC(전기전도도)가 2.5ms/㎝로 짧게 쓸어 골고루     뿌려주는 것도 좋으며, 만약 생짚을 과도하게 많이 넣었을 경우에는 오히려 질소 기아현     상을 유발 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표 3> 유기물 1톤당 총성분량과 연간 유효성분함량

유 기 물 명

수분(%)

총성분량(kg/톤)

유효성분량(kg/톤/년)

N

P

K

N

P

K

퇴       비

75

4

2

4

1

1

4

구    비       (우분뇨)

66

7

7

7

2

4

7

                (돈분뇨)

53

14

20

11

10

14

10

                (우분뇨)

39

18

32

16

12

22

15

목질혼합퇴비   (우분뇨)

65

6

6

6

2

3

5

                (돈분뇨)

56

9

15

8

3

9

7

                (우분뇨)

52

9

9

10

3

12

9


<표 4> 토양유기물 함량과 퇴구비 시용실량(고추의 경우)

작  물

토양유기물 함량별

퇴구비 시용량(kg/10a)

비        고

1.0%이하

1.1~2.0%

2.1%이상

고추, 피망,꽈리

2,500

2,000

1,500

* 우분퇴비는 퇴구비와 동량시용

* 돈분퇴비 시용시는 60% 감비

* 계분퇴비 시용시는 65% 감비


2. 합리적 시비

  합리적인 균형시비를 하여 토양내 염류농도가 과도하게 높지 않게함과 동시에 각무기이온간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하여야만 양이온이나 음이온간의 길항작용을 예방하여 각종 영양결핍이나 과잉증 발생을 막을 수 있어 고품질의 풋고추를 장기간 수확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정식전 1주일전의 기비를 시용할 때 PH(산도) 측정시와 마찬가지로 토양의 EC(전기전도도)를 측정하여 시비총량과 추비량 및 회수를 계산하여 시용하는데 토양진단후 처방을 받도록 해야한다.

  그러나 고추는 비료에 대해 매우 둔감한 작물로서 흐린 날씨가 계속되지 않는한 영양과다장해로 인한 착과물량을 일으키는 일이 거의 없으나 질소과다로 초세가 왕성하여 번무상태로 되면 임성이 떨어져 생리적 낙화나 낙과가 발생할 수 있고 조직의 연화로 병에 대한 저항성이 떨어져 이병이 잘된다.

  이렇게 과번무하지 않을 정도로만 전생육기간을 비효가 지속되도록 다비재배하는 것이 다수확에 유리한 작물이기는 하나 시비량은 토양의 비옥도, 연작연수, 앞작물과의 관계, 재식밀도, 비료성분의 흡수이용율 작형 등에 따라 각각 다르게 된다. 즉 노지재배에서는 비에 의한 용탈이 심하여 질소질비료의 경우 그 이용율이 30~40%밖에 안되지만 시설재배의 경우에는 비에 의한 용탈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므로 시용한 비료는 거의 토양중에 남아 있게 되므로 작물에 의한 비료이용율은 노지재배에 비해 훨씬 높게 된다. 따라서 시설재배의 경우에는 질소 50%, 인산 15, 칼리 80%정도의 이용율을 감안하여 시비설계를 펼치는 것이 좋다.

  보통 1톤의 고추를 생산하느데 필요한 비료요구량은 질소 5.8, 인산 1.1, 칼리 7.4, 마그네슘 0.9 정도라 하지만 실제로 비료를 시용할 경우에는 천연공급량 만큼은 제외하여야 한다.

EC측정과 시비량: 1.2ms/cm이상의 토양에는 생짚을 넣어주면 좋다.(질소를 흡수하면서

                  짚이 섞는데 이때 CO2, NO2, NH3 발생)


  예를들어 토양EC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수치가 나왔을 때의 처방법에 대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① EC의 수치가 0.3ms/㎝ 이하일 경우 : 밑거름(기비)은 표준시비량 그대로 시비한다.

② EC의 수치가 0.5ms/㎝전후일 때 : 밑거름은 표준시비량의 1/2량으로 시비한다.

③ EC 수치가 1.0ms/㎝ 전후일 때 : 밑거름을 표준시비량의 1/3로 감량하여 시비한다.

④ EC 수치가 1.2ms/㎝ 이상일 때 : 밑거름을 전혀 주지 말고 추비위주의 재배를 행한다.

  이상과 같이 토양분석과 진단에 의한 과학적 처방으로 해마다 시용량을 결정하여 시비하는 것이 균형시비법이다.


<표 5> 고추재배에 적합한 토양의 화학성

산도(PH)

(1:5)

유기물

(%)

인산

(㎎/㎏)

양이온

CEC

(cmol+/㎏)

EC

K

Ca

Mg

6.0~6.5

2.5~3.5

450~550

0.70~0.80

5.0~6.0

1.5~2.0

10~15

2이하


⑤ 붕소등 미량요소 시용 : 미량원소중 밭작물에 중요한 것은 붕소(B)인데 흔히 볼수 있는 사례로 토양 (PH)가 아주 높거나 한번에 석회를 너무 많이 주면 작물이 흡수하는 붕소가 적어져 결핍되기 쉬우므로 10a당 붕사로서 1~2kg정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유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밭토양의 붕소함량은 과거에는 평균 0.15mg/kg 낮아으나 붕소함유 복합비료 시용과 유기물을 많이 사용함으로 최근에는 0.3~0.5mg/kg 수준으로 높아져 있음을 명심하여 적정시비가 요망시 된다.


<표 6> 각 작형별 고추의 표준시비량(성분량 kg/10a)


구   분

질 소46%

인 산20%

칼 리

퇴 비

석 회

비 고

노지재배

19.0

11.2

14.9

2000

200

퇴비, 석회

는 질량임

시설재배

22.5

6.4

10.1

밀식재배

19.0

12.3

15.5

황산가리 50%, 염화가리60%

질소:점질60%,사질40%. 인산: 전량 기비,


3. 경운과 이랑 만들기

  경운과 이랑을 만들때에는 과도한 무게를 지닌 트렉터의 사용은 오히려 토양의 경도를 높게 만들 수 있으므로 소형트렉터를 이용하여 토양이 다치지 않도록 한다. 만약 경도가 높게 되면 통기성과 배수성이 불량해져 뿌리가 깊고 넓게 분포될 수 없다. 그러나 이랑의 높이는 지하수위가 높은 논에서 답리작으로 풋고추를 재배한 경우에는 반드시 20cm이상의 고휴로 만들어야만 역병발생을 억제시킬수 있고 뿌리의 활력을 높게하여 생육촉진 및 다수확을 할 수 있다.


4. 재식밀도

  시설재배시 채광과 통풍을 좋게하고 양질의 고품질을 작업성 편리하게 다수확하기 위해서는 밀식에서 소식쪽으로 전환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160~200cm 이랑폭에 20~25cm 재식거리로 1조식으로 심는 것이 바람직하다.


5. 멀칭작업

  점적호스를 30cm내외의 길이로 0.02~0.03mm의  두줄로 깔고 멀칭을 행하여야 하는데 보통 가온재배시에는 잡초발생 억제를 위해 흑색이나 백색 PE필름을 사용하게 되는데 요즘에 나오는 은백색필름을 사용하여 반사광을 충분히 이용하는 것도 채광을 좋게하여 광합성 작용을 증대시켜 증수를 기대할 수 있다.


6. 정식작업뿌리의 활력촉진, 채광통풍(광합성촉진), 작업의 편리성,

플러그 트레이 사이즈 72공 이하의 큰 폿트에서 노화되지 않고, 도장되지 않으며 번무하지 않는 본엽 11~13매 정도 전개되고 제 1번화가 개화되기 직전의 나이든 묘를 선택하여 정식포장에 재식거리별로 구멍을 내어 충분히 물을 준 다음 청명한 날을 택해 1.0~0.5cm 정도 눈에 보일 정도로 �게 천식을 행하고 물을 포기 주위에만 주어 토양중 용존산소량을 확보하므로서 활착을 촉진시킬수 있다.

인산칼륨(K2 H2PO4) or 인산암모늄(NH4 H2PO4) : 0.3~0.5%액에 수침후 정식하면 발근 세포의 분열이 왕성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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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화결실의 생리생태


  가. 개화 . 결실의 과정

  꽃봉우리가 발육하고 성숙되면 개화하는데, 보통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에 개화하고 2~3일은 그대로 개화를 계속한 후 갈변 고사한다.


  나. 개약, 화분비산, 수분

  고온에 의해 조기 개화하고, 뒤이어 꽃가루가 터지는데, 6월의 온도에서는 개화가 8~10시 사이이고,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

  토마토처럼 꽃밥(葯)이 주머니 모양으로 되어 있지 않고, 극히 엉성하게 화주(花柱)를 둘러싸고 있어 암술머리가 노출되기 쉬워 타가수분될 기회가 많다.

  묘의 영양상태가 불량해지면 꽃밥의 선단보다 암술머리가 짧아져 단화주화로 되면 꽃밥의 발달이 나빠져 자가수분이 이루어지기 어렵게 되며 이것은 재배상의 문제로 대두된다.


  다. 꽃가루의 발아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부착되면 수분을 흡수하여 팽창하고고, 활성화한 다음 유도조직을 통하여 신장하는데, 당일 꽃가루가 가장 양호하며, 발아 및 신장 적온은 20~25℃이고, 15℃보다 낮거나 30℃ 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불량해진다.


  라. 수정

  암술머리에 꽃가루받이된 후 화분관이 신장하여 자방에 도달할 때까지의 소요시간을 보면 8시간후 수정을 시작하여 14시간에 70%, 전체의 수정이 완료되는 데에는 2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마. 개화  결실의 외적조건

  (1) 온도

  16~21℃ 정도에서는 꽃도 많이 피고 결실비율도 양호해진다.

 이보다 약간 높은 21~27℃에서는 나무발육 및 꽃 형성은 많아지지만 결실 비율은 낮아지며, 이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는 꽃수도 적어지고, 형성된 꽃의 소질이 나쁠 뿐 아니라 결실비율이 0에 가까워지게 된다.

  한편 저온하에서는 꽃밥이 떨어지지 않아 꽃가루가 날리지 않게 되어 석과가 많이 발생되므로 개화기에는 최소한 16℃ 이상 유지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2) 일사량

  일조가 적어지면 개화수 및 결실비율의 감소, 과실비대의 지연 등이 발생하는데, 이는 식물체의 수광량 감소→광합성 저하→체내영양의 불량 등과 같은 일련의 관계가 이루어 진다고 할 수 있다. 채광통풍이 양호하도록 한다.

  (3) 무기영양

  꽃의 소질에 현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질소와 인산인데, 질소가 부족한 나무는 발육과 개화수가 극도로 적어져 수량이 떨어지게 되며, 반대로 질소가 많은 경우 결실율이 낮아지는데, 이는 다비에 의한 농도장해 발생으로 물의 흡수 및 동화작용이 감소되어 탄수화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산은 보급기간이 길수록 개화 및 결실이 잘되는 중요한 성분이고, 칼리는 개화결실 보다는 과실비대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이다. K결핍: 과실비대에 영향을 미친다. N.P: 꽃의 소질에 영향을 미친다. ※ 과번무를 하면 임성이 떨어진다. ※ 반드시 EC측정후 NO3-N 1.2ms/㎥이하 ※ 1.2이상에서는 기비를 주지말고 추비 위주로 농사를 짓는다.---지하20㎝부근이 뿌리분포가 가장 많다.(반드시 토양검정시 음건할 것)

  (4) 토양수분

  관수량이 부족한 경우 낙뢰, 낙화가 많아 개화결실은 불량하지만 착과한 과실의 수확비율은 관수량이 많은 것보다 높다. ※수확전일에 관수하는 것이 좋다(과용은 금물) 색깔이 좋다.---관비3~5%, 엽면시비 0.2~0.3%

관비:정식직후 0.5L, 영양생장기 1L, 과실이 많을때 2L, 3월이후 3L

  (5) 공중습도

  공중습도가 낮으면 착과 및 결실비율이 급격히 낮아지므로 착과기에는 실내습도를 최소한 80% (18~19℃---80~90%)이상으로 높여 관리해야 착과가 잘되고 수확과실수가 많게 된다.


  바. 개화결실의 내적조건

  고추에는 현저한 착과주기가 있는데, 이는 담과수에 따라 동화산물의 생산 및 분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시설에서는 조기수확이 다수확의 지름길

  착과수가 증가하면 그후의 개화수가 감소하는데, 그나마 가볍고 작아지며 결실수가 증가함에 따라 꽃대가 짧은 단화주화가 되버리면 꽃밥이 떨어져 꽃가루가 날려도 암술머리에 부착하는 기회가 적어져 낙화하게 된다.

  일단 과실이 달리면 과실비대에 동화산물이 우선적으로 배분되므로 새로 발육하고 있는 꽃의 화기발육에 불균형이 생기고 결실하기 힘든 불량화가 되어 버린다.

  동화작용이 저해되어 동화량이 적을 때에는 과실비대에 우선적으로 양분이 사용되고 꽃의 발육에는 부족되므로 꽃의 소질이 나빠지는데, 원가지의 꽃보다 곁가지의 꽃에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난다.


2. 개화 및 착과습성 

  일반적인 고추 품종은 정식단계가 되면 11~13매가 전개되어 있으며, 이 시기에는 이미 30개 가까운 꽃이 필 준비가 되어있다. 그리고 약 10~13절의 제 1차 분지에 첫 꽃이 피는 특성이 있고, 계속해서 각 분지 사이에 꽃이 맺히는 무한화서에 속하며, 대개 노지재배시에는 주당 300~400개, 하우스 재배시에는 600~1200개 가까운 꽃이 피지만 일시에 피는 것이 아니고 3~4번 주기를 갖는다.

  꽃이 피는 시기는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가 가장 왕성하고 꽃가루주머니가 터지는 시간대는 꽃피는 시간보다 약간 늦어 오전 8~12시까지가 최성기이다.

시설 8~10시가 임실에 가장 좋다. 농약과 엽면시비는 오전중에 실시하는 것은 수정에 영향을 미치므로 가능한 금지할것

  꽃가루발아 신장온도는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20~25℃정도이고

15℃보다 낮은 저온이나 30℃보다 높은 고온에서는 잘 발아하지 못헤 수정능력이 없는 화분으로 되는 경우가 많다.

  열매가 맺히는 것은 약 70%가 자기 꽃가루받이에 의해 수정이 되지만 30% 정도는 다른 꽃가루받이를 통해 열매가 맺히게 된다. 특히 시설재배시에는 밀폐다습, 저온조건이기 때문에 수정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통풍이나 지주를 가볍게 때려 진동을 시켜주는 것이 착과율을 높이는데 효과가 크다. 

  착과율은 노지재배의 경우 10월중순까지 수확 가능한 건고추로 계상할 때 총 개화수의 약 2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시설재배시에는 양 . 수분과 온도 및 햇빛 조건을 적합하게 관리할 경우 50~60%까지 착과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

  열매가 크는 시기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크지만 양분전류의 특성상 낮에 약 60%, 초저녁에 약 40%(밤 10시까지) 정도의 비율로 큰다. 하우스 풋고추의 경우는 개화후 15~20일 정도지나 과실의 비대가 완료되기 직전에(조기수확) 수확하는 것이 수량성을 높일 수 있고 소비자의 기호도 충족시킬 수 있는 품질이 된다. 90일 이상된 잎은 탄산동화작용을 할수 없기 때문에 따주는 것이 좋다


3. 착과증진 방안

  위에서 고추의 화아분화 및 개화결실 생리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착과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나무의 영양상태, 환경조건 등 내외적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관리기술이 필요하게 된다.


 가. 진동수분

  고추의 착과는 약 70%가 자가수정 되고, 30% 정도는 타가수정에 의하는데, 시설재배시 밀폐다습, 저온 등의 악영향으로 수정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개화 및 개약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오전 8시~10시 사이에 통풍이나 지주를 가볍게 때려 진동을 시켜주는 것이 착과율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진동수분과 아울러 수정벌을 이용하는 농가가 대부분인데, 초기 과번무시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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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변온관리

  고추의 생육적온은 낮 25~28℃, 밤 18~22℃이고 지온은 보통 18~23℃이다. 계속적으로 높은 수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초세의 조절이 중요하므로 낮에는 적온보다 약간 낮게 관리(27℃ 이하)하고, 밤에는 16℃이상(10시 이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낮동안의 도온다습과 오후의 고온관리는 초세가 약해지기 쉽고 30℃이상에서는 화분불임(석과, 변형과)에 의하여 낙과가 되기 쉽다.

  특히 착과기의 온도는 16~21℃ 정도로 너무높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밤온도는 낮동안의 동화양분전류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20시까지는 20℃, 20~24시까지는 17℃, 그 이후에는 호흡소비를 억제하기 위해서 15~16℃를 목표로 변온관리하도록 한다.


  다. 공중습도의 관리

 대기 중의 탄산가스 농도는 340ppm정도이나 시설재배시의 밀폐된 환경에서는 광합성작용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일출후 30분정도 후부터는 대기중 농도의 절반이하인 70~120ppm까지 급격하게 떨어져 엽뒷면에 있는 기공을 통한 탄산가스 흡수량이 작아지게 되어 충분한 햇빛과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더라도 광합성속도가 떨어지게 되고, 동화량의 감소로 불량화가 발생되어 착과수의 감소를 가져오게 된다.ꂠььΧʔꘘ΃ьΧʔꘘ΃ьΧʔꘘ΃ьΧʔꘘ΃ьΧʔꘘ΃)l|̠ˀ?ˀ? 위해서는 하이미스트 시설을 이용하여 안개화하여 공중습도를 높여주는 방법도 있다.


  라. 탄산가스 시용

  대기 중의 탄산가스 농도는 340ppm정도이나 시설재배시의 밀폐된 환경에서는 광합성작용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일출후 30분정도 후부터는 대기중 농도의 절반이하인 70~120ppm까지 급격하게 떨어져 엽뒷면에 있는 기공을 통한 탄산가스 흡수량이 작아지게 되어 충분한 햇빛과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더라도 광합성속도가 떨어지게 되고, 동화량의 감소로 불량화가 발생되어 착과수의 감소를 가져오게 된다.

  고추 시설재배의 경우 햇빛이 좋은 맑은 날은 일출후 30분부터 2~3시간 동안 대기중 농도의 3~4배가 되는 1,000~1,500ppm의 농도를, 햇빛이 약하고 흐린날은 500~800ppm정도의 농도를 시용하게 되면 확실히 광합성속도를 증대시켜 착과, 비대를 좋게하여 상품성이 높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다.


  마. 보온관리 및 환기 

  하우스내의 커텐장치는 보온력을 높이고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으므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 커텐장치는 고정 밀폐하는 것보다는 낮동안의 광선이용이나 환기를 위해서는 커텐개폐장치를 설치하여 될 수 있는대로 햇빛을 많이 받도록 해야한다. 아침의 햇빛은 광합성에 중요함으로 햇빛에 의해 하우스 내부가 따뜻해지면 빨리 보온자재를 벗기는 것이 중요하며, 광선이 투과하는 피복자재는 다소 늦어도 상관없으나 햇빛이 투과하지 못하는 피복자재는 햇빛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벗겨주는 것이 좋다.

  고온장해는 생장점부분이 피해가 심하나 피해 당시의 고온지속시간에 의해서도 영향을 크게 받는다. 대개 32℃이상이 되면 장해를 받기 시작하므로 하우스는 가급적 30℃이상이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므로, 천창을 만들어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책이 될 수 있다.

  바깥기온이 낮을 때에 측창을 이용하면 외부의 찬바람이 식물체에 닿아 좋지 않으며, 환기창도 일시에 많이 열어주기 보다는 바깥기온의 상승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열어주는 것이 좋다. 지면에서 60~70cm높게 설치


  바. 과번무에 의한 낙화방지

  생육초기에 과번무되어 낙화가 많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근권의 양액공급량 제한 및 농도저하, 저단착과 과실 조기제거 금지 및 진동수분, 수정벌 이용 등 적극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의 전환을 가능한한 빨리 유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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