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반/주간농사정보-농촌진흥청

주 간 농 사 정 보 (3.3 ~ 3.9)

누촌애(김영수) 2008. 3. 5. 22:59

주 간 농 사 정 보 (3.3 ~ 3.9)

벼 농 사

□ 상토준비

 ○ 육묘에 필요한 볍씨, 육묘 상자, 상토, 소독 약제 등의 자재를 미리 준비하여 적기에 못자리가 설치되도록 하고,

 ○ 상토의 량은 1상자에 중모 산파는 5리터, 중모 조파는 2.5리터, 어린 모는 3리터가 필요하므로 산도 4.5~5.8 정도의 오염되지 않은 산흙이나 논흙을 파종 1개월 전에 채토하여 조제하고 모잘록병․뜸모 예방을 위해서 파종하기 전에 반드시 적용 약제로 상토를 소독하도록 한다.

 ○ 팽연왕겨나 부숙 팽연왕겨로 상토를 제조할 때는 왕겨 60%에 시판상토를 40% 섞어 만드는 것이 좋고 팽연왕겨는 산도가 높아 잘록병이 우려되므로 반드시 산도를 교정하여 사용한다.

 ○ 시판상토를 구입할 때는 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보상 규정을 포함하여 계약토록 하고 새로운 시판 상토를 구입하였을 때는 미리 시험을 해보아 상토에 의한 피해 발생을 방지토록 한다.


< 시판상토의 준비요령 >

 ○ 시판상토를 구입할 때는 시험연구기관의 위탁시험결과가 첨부된 상토중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상토중에서 골라서 사용하도록 한다.

 ○ 시판상토에는 상토의 무게를 기준으로 중량상토, 경량상토, 매트형상토로 나눌 수 있는데 농가에서는 이들 상토의 장단점을 고려해서 선택하도록 한다.

구 분

장   점

단   점

중량상토

알맞은 산도로 조절, 비료양분 함유

무거워 작업불편, 관수량 조절유의

경량상토

알맞은 산도로 조절, 비료양분함유,

무게 가벼워 작업편리

싹 키우기할 때 들뜨기모 발생 우려

매트상토

알맞은 산도로 조절, 무게 가볍고, 상자크기로 만들어져 작업 편리

싹 키우기 할때 들뜨기모 발생우려,

양분부족시 추비 필요

 ○ 시판상토는 제조회사, 상토종류, 상토의 특성, 생산일자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구입을 결정토록 한다.

 ○ 시판상토 종류별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하도록 하며, 시판상토는 제품별로 파종시에 요구하는 물의 양도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 경량상토와 매트상토는 싹틔우기 과정에 들뜨기모 발생우려가 있으므로 상자쌓기 싹키우기(간이출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논토양관리

 ○ 갈이 흙 층이 얕은 보통논, 미숙논은 퇴구비를 시용하고 깊이갈이를 실시하여 벼 뿌리가 잘 내리도록 한다.

 ○ 객토를 한 논은 흙을 고루잘 편 후에 논갈이를 실시하여야 하며, 퇴구비 등 유기물과 규산질비료를 넣어 객토효과를 높여 준다.

 ○ 규산질비료는 병해충, 냉해, 도복 등 재해상습지를 중심으로 가능한 일찍 뿌려 주도록 하여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시키도록 한다.

 ○ 퇴비와 유기물은 운반과 동시에 고루 펴 주어 거름기가 몰리지 않도록 하고, 특히 유기물을 사용한 논은 밑거름 주는양을 조절하여 병해충 발생과 쓰러짐을 예방토록 한다.

 ○ 이앙기를 점검하여 고장난 부분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시 또는 인근 농기계 수리 센터에서 미리 고치도록 한다.


밭 농 사

□ 고구마

 ○ 고구마 육묘상은 본 밭 10a에 7~10㎡(2~3평) 기준으로 설치하면 알맞고  씨고구마는 70~100㎏이 필요하며,

 ○ 씨고구마는 묘상의 온도가 충분히 오른 후에 눈이 많이 달린 등 쪽이 위로 가도록 묻고 싹이 나오기 전에는 30~33℃의 온도를 유지해 주며 묘상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물관리를 한다.


□ 보리

 ○ 봄철 많은 비로 습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못자리 할 논 주변의 논보리는 물 빠짐이 좋도록 배수 작업을 겸하여 흙넣기를 해주고,

 ○ 습해로 황화 현상이 나타난 보리밭은 물빼기를 해주면서 조기 회복을 하여 요소 엽면시비를 2~3회 실시 해주고, 심한 동해나 늦추위로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웃거름으로 유안 비료를 10a당 13~17㎏을 주도록 한다.


버섯, 약초

 ○ 느타리버섯 균상에 백색 유공비닐(㎡당 유공 25개, 유공 직경 10㎝)을 피복하여 재배하면 균사 활력이 유지되고 병해 예방 효과가 있고, 다발 성이 잘되며 수확기간이 단축되는 잇점이  있으므로 두루 활용하도록 한다.

 ○ 느타리버섯 봄 재배를 하려는 농가는 볏짚과 폐면의 수분이 65~70% 내외가 되도록 수분 조절 작업을 하고, 입상 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배지 온도 60~65℃에서 10~12시간 정도 살균 작업을 실시하도록 하고,

 ○ 살균 작업이 끝나면 배지 내의 온도를 50~55℃로 내려 2~3일간 유지   하여 발효시킨 후 20~25℃에서 3.3㎡(1평)당 10~12병의 종균을 접종하고 균사를 배양한다.

 ○ 종균 접종 후 1주일간은 20~23℃로 관리하다가 점차 온도를 높여 25~27℃로 유지하여 균사를 생장시킨다.


채   소

□ 시설채소

 ○ 시설 내부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갈 때에는 환기를 해주고, 밤에는 보온관리를 철저히 하여 오이․토마토 등의 열매채소는 12℃ 이상, 상추 등 잎채소는 8℃ 이상의 온도가 항상 유지되도록 관리하여 준다.

 ○ 물주기는 점적관수 시설을 이용하여 오전 중에 주도록 하고, 작물 생육단계에 맞도록 적절한 양을 규칙적으로 주어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온도가 낮고 습도가 높을 때 많이 발생하는 잿빛 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 균핵병 등은 초기에 방제 하도록 한다.


□ 고추

 ○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관리해야 하며,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정도가 유지되도록 하여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알맞은 온․습도로 관리하고, 모 간격을 충분히 유지시키면서, 햇빛을 잘 받도록 하여 튼튼한 모가 생산되도록 한다.

 ○ 입고병 방지를 위해서는 야간의 저온을 방지하고, 육묘상이 과습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육묘하우스 내 하우스 출입구와 측면쪽은 온도가 낮아 비닐하우스 안쪽에 있는 고추모보다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상태를 보아가며 자리 옮김을 해주도록 하여 고른 육묘를 하도록 한다.

 ○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ℓ당 요소 60g)액을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회복시켜 준다.


과   수

□ 월동 병해충 방제

 ○ 사과, 배, 포도나무 등의 거친 껍질 틈에서는 지난겨울 동안 얼어 죽지 않은 병해충이 많이 월동하고 있으므로 거친 껍질은 깨끗이 벗겨서 태워 주는 것이 좋으며, 껍질을 벗길 때는 상처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벗긴 껍질을 태울 때에는 인근 나무에 화상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한다.

 ○ 지난해에 응애류 피해가 심했던 과원에서는 전정을 끝내고 거친 껍질을 벗긴 다음 기계유 유제를 뿌려 주는 것이 좋은데 단 포도나무에는 살포하지 않도록 하고, 기계유 유제는 다른 농약과 혼용이 되지 않으므로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농약안전사용을 지켜 주어야 한다.

 ○ 꼬마배나무이의 방제적기가 2월 1일부터 최고 온도가 6℃ 이상 되는 날이 16~21번째 되는 날이 되므로 지역의 기상자료를 확인한 후 적기를 판단, 기계유유제(0.8~1ℓ/물 20ℓ)를 살포하여 방제하도록 한다.


화   훼

 

 ○ 거베라를 새로 심고자 하는 농가에서는 정식준비(심경, 토양개량, 토양소독, 시비 등)를 한다. 토양은 사양토가 좋으며 pH6~7정도에 비옥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좋다. 거베라는 정식 후 2~3년 재배하므로, 품종선택 시 다양한 화색의 적절한 품종배합이 매우 중요하다.

 ○ 카네이션은 채취한 삽수를 건조하지 않도록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생장점이 있는 부위로부터 2~3마디를 남기고 양 손을 이용하여 삽수를 다듬는다. 삽수의 밑부분에는 일반적으로 발근 촉진제인 루톤이나 옥시베른 등을 처리한다. 발근촉진제의 처리방법은 분제처리, 고농도액 순간 침지, 고농도액 살포 등이 있다. 발근 촉진제의 처리는 규정농도와 시간을 벗어나면 약해를 입을 염려가 있어 이를 지켜야 한다. 삽목용토는 펄라이 40 + 피트모스 60의 비율로 혼용하여 사용하며, 삽목상은 지온은 20℃가 적온이고 기온은 지온 보다 5~6℃정도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축    산

□ 가축 사양관리

 ○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축사 주위의 축대 등 붕괴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은 보수하여 피해를 방지하고, 축사주변은 깨끗이 청소한 후에 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지난 겨울 동안 발정이 없었던 소는 운동과 일광욕을 충분히 시켜주고, 첨가제를 급여하여 정상적인 발정이 나타나도록 한다.

 ○ 겨울동안 운동이 부족했던 큰 돼지는 날씨가 좋은 날을 택하여 일광욕과 운동을 시켜주고, 발목을 다친 돼지와 오랫동안 발정이 오지 않은 돼지들은 검사를 하여 치료를 해주거나 도태시켜 주는 것이 좋다.

 ○ 3월은 일교차가 심한 시기이므로 닭장 안의 온도 변화는 가급적 줄여 주는 것이 좋으며, 날씨가 풀리게 되면 닭의 사료섭취량은 늘어나게 되므로 육성계나 산란계는 체중을 적절히 유지시켜서 사료급여량을 알맞게 조절해 주어야 한다.


□ 초지 ․ 사료작물 관리

 ○ 초지는 언 땅이 풀리는 즉시 웃거름으로 10a당 질소 5㎏, 인산 10㎏, 칼리 10㎏을 주어 영양생장을 촉진시켜 수확량을 늘려 주도록 하고,

 ○ 논뒷그루 사료작물 포장도 웃거름을 적기에 주어 생육을 촉진시켜 주는것이 좋으며, 습해가 우려되는 포장은 배수구를 정비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 봄 재배 사료작물은 파종시기가 되었으므로 지역에 따라 땅이 풀리는 대로 밑거름으로 3요소를 시용하고(척박한 포장은 퇴비를 2,000㎏ 정도 시용) 10a당 유채는 1~2㎏, 귀리는 10~15㎏을 파종토록 한다.


□ 가축 위생관리

 ○ 일교차가 커지면 가축 질병 발생이 증가하게 되므로 어린 송아지는 보온을 위해 깔 짚을 깔아 주고 밤에는 보온 등을 켜 주고, 어미소의 먹이는 약간 줄여 주는 것이 좋다.

 ○ 환절기에는 유행성 설사와 폐렴 등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소독과 차단방역,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자돈의 보온과 습도 관리를 조절해야 하며, 유해가스 제거를 위해서는 적절한 환기를 해주어야 한다.

 ○ 뉴캣슬병 등 조류 질병 예방을 위해서 예방접종과 소독을 실시하고 적절한 보온과 환기를 하도록 한다.

 ○ 늦추위에 대비하여 급수기와 축사주위 시설이 얼지 않도록 점검하고 축분뇨 처리시설을 점검․정비하여 발효가 잘 되도록 하고, 가축분뇨를 액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충분하게 발효․부숙 시킨 후에 살포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