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반/주간농사정보-농촌진흥청

주 간 농 사 정 보 (3.17 ~ 3.23)

누촌애(김영수) 2008. 3. 16. 17:16

주 간 농 사 정 보 (3.17 ~ 3.23)

벼 농 사


□ 상토준비

 ○ 육묘용 상토를 준비하지 못한 농가는 서둘러 산도 4.5~5.5 정도의 오염되지 않은 산흙이나 논흙을 준비하도록 한다.

 ○ 시중에서 판매하는 상토는 품질이 좋은 상토를 구입하여 안전한 모 기르기가 되도록 하고, 퇴구비 등 유기물과 규산질비료는 일찍 고루 뿌려주어 깊이갈이 작업을 하여 유기물의 분해가 촉진되도록 한다.

 ○ 겨울철에 보관했던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는 반드시 깨끗이 청소해 주고 냉각수나 오일 등이 새는 곳이 없는지, 클러치ㆍ벨트ㆍ유압 등 주요 부분의 작동 여부를 점검하여 정비해 주는 것이 좋다.


밭 농 사


 ○ 잡초가 많이 발생되는 포장은 잡초의 종류에 따라 적용 약제(경엽처리용 잡초약)를 살포하는데 광엽 잡초는 3~5엽기에, 화본과 잡초는 2~3엽기에 고루 뿌려 방제하도록 하되 중복 살포하게 되면 약해가 발생되므로 유의하도록 한다.

 ○ 보리는 특히 습기를 아주 싫어하는 작물이므로 포장은 물이 잘 빠질 수 도록 관리해야 하고, 습해로 황화현상이 발생되었을 경우에는 요소 2%액을 10a당 5말(100ℓ) 기준으로 살포하여 생육을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



버섯, 약초


 봄철 느타리버섯 재배농가는 배지(폐면, 볏짚)를 입상하기 전에는 반드시 배사를 증기열이나, 약제 등으로 소독한 후에 재배하도록 한다.

 ○ 버섯배지는 수분이 65~70% 내외가 되도록 조절하고, 입상 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배지 온도를 60~65℃로 하여 10~12시간 정도 살균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살균 작업 후에는 발효 작업을 실시하여 50~55℃에서 2~3일간 발효시켜 배지 온도 20~25℃ 되었을 때 3.3㎡(1평)당 10~12병의 종균을 접종하고 균사를 배양하는 것이 좋다.

 ○ 종균 접종 후에는 1주일간은 20~23℃로 관리하고, 점진적으로 온도를 상승시켜 25~27℃에서 균 기르기 작업을 실시하도록 한다.


채   소


□ 시설채소

 ○ 비닐하우스의 피복물은 아침 일찍 걷어 주어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낮에는 저온장해를 받지 않는 범위에서 환기를 실시하여 하우스 안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해 주어야 한다.

 ○ 밤에는 보온 시설을 활용하여 난방에너지를 절감하도록 하고, 열매 채소는 12℃, 잎 채소는 8℃ 이상이 되도록 관리해 주어야 하며, 봄철에는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 피해가 우려되므로 고정끈을 튼튼히 매주어야 한다.

 ○ 봄철에는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 피해가 우려되므로 고정끈을 튼튼히 매주고,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하우스를 완전히 닫고 환기팬을 가동하여 피복비닐이 하우스 골재에 밀착되어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하며,

 ○ 비가 자주 내리거나 흐린 날이 많으면 곰팡이성 계통의 병해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예방 위주의 방제를 해주어야 한다.


□ 마늘․양파

 ○ 토양수분이 부족한 포장(특히 밭 재배)은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여 물을 주도록 하고, 비가 자주 내려 습해가 우려되는 밭이나 논은 배수구 정비를 잘하여 습해를 예방하도록 한다.

 ○ 마늘․양파의 웃거름 주는 시기가 너무 늦게 되면 영양 생장이 계속되어 구가 커지지 않고 수확시기가 늦어지게 되므로 난지형 마늘 및 양파는 3월말까지 웃거름주기를 끝마치도록 한다.


□ 고추

 ○ 역병피해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저항성 대목 이용 접목재배를 하고자 할 경우 대목과 접수의 본엽이 4~6매 되었을 때 하되 맑은 날을 택하여 그늘진 곳에서 접목을 하도록 한다.

 ○ 육묘상은 낮에는 23~28℃, 밤에는 20℃ 정도가 유지되도록 보온관리를 잘하여 모가 웃자라거나 저온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한다.

 ○ 고추 묘상에 물을 줄 때는 찬물을 직접 주지 않도록 하고, 모판흙이 마르면 2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육묘상 밑까지 스며들도록 충분한 양을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에 주도록 한다.

 ○ 육묘상 온도가 너무 낮거나 과습하게 되면 모잘록병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환기 등 관리에 주의하고, 육묘상 온도가 최저 15℃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한다.

 ○ 육묘하우스 내 하우스 출입구와 측면쪽은 온도가 낮아 비닐하우스 안쪽에 있는 고추모보다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상태를 보아가며 자리 옮김을 해주도록 하여 고른 육묘를 하도록 한다.

 ○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ℓ당 요소 60g)액을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회복시켜 준다.


과   수


 ○ 꼬마배나무이 방제를 위한 기계유유제 살포 적기는 2월 1일부터 최고기온이 6℃이상 16~21번째 되는 날이므로 시군농업기술센터 기상자료를 활용하여 적기에 방제하도록 한다.

 ○ 사과․배․포도나무 거친 껍질 사이에는 병원균, 해충이 많이 숨어 있으므로 모두 벗겨 내어 불에 태우도록 하되, 태울 때는 반드시 지켜 서서 타다 남은 불씨가 산으로 번지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고 나무가 화상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거친 껍질을 벗길 때에는 나무 밑에 비닐 등을 깔아 벗겨낸 껍질이 지표면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전정한 가지는 그대로 쌓아 두게 되면 병해충의 염원이 되므로 분쇄기를 이용하여 잘게 자른 다음 땅에 고루 뿌려 주거나 퇴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화   훼


 ○ 국화는 7월출하 작형 농가라면 삽목묘를 정식하기 시작하며 정식주수는 무적심재배시 35,000~40,000주/10a이다.

 ○ 스타티스는 가온재배의 경우 정식을 실시하며 이랑폭은 100~120cm로하고 포기사이는 60cm간격으로 2줄심기를 한다. 관수는 정식초기 1주 1회 실시하며 온도는 주간 25℃이하, 야간은 10℃이상으로 관리한다.

 ○ 호접란은 개화기로 저온피해에 주의하며 20℃이하 관리는 잎, 꽃에 저온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


축    산


□ 가축 사양관리

 ○ 날씨가 따뜻한 낮에는 바람막이를 열어주고 일광욕과 운동을 충분히 시켜주어 급격한 날씨 변화에 항상 대처할 수 있도록 하며,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므로 윈치커튼 등을 활용하여 찬바람을 막아주는 등 환절기 일교차를 최대한 줄여 주도록 한다.

 ○ 송아지 사육시설에는 빛이 잘 들어오도록 하고 건조한 깔짚을 수시로 바꾸어 주어 송아지 방 내부가 습하지 않도록 해 준다.

 ○ 분만 돈사에 온도가 24℃ 이상 상승하게 되면 포유 모돈의 사료 섭취량이 낮아져 젓 뗀 후 발정 재귀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온도 관리에 유의하도록 한다.

 ○ 외부에서 구입하여 도착한 병아리는 가능하면 육추기의 열원과 물통 가까이 내려놓고 물을 충분히 먹여주어 탈수 방지, 피로회복 및 소화력을 증진시켜 주고 3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후에 첫 모이를 급여하도록 한다.

 ○ 봄철 강풍에 대비해서는 축사와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철저히 점검․정비하여 붕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보완 등 사전 점검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 초지 ․ 사료작물 관리

 초지에 사료작물이 자라지 않은 곳은 3월 하순까지 보파하여 주고, 이번 주에는 연간 시비량의 1/3 정도(ha당 질소 80, 인산 70, 칼리 70㎏)를 뿌려주도록 한다.

 ○ 옥수수나 수단그라스를 파종할 사료작물 포장에는 지력 유지를 위해 ha당 퇴비 20~30톤과 석회소요량을 밭갈이 전후에 살포하고 깊이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 가축 위생관리

 ○ 돼지 바이러스 설사병은 농장 안으로 병원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통제와 소독 등 차단방역을 하고 임신 모돈은 예방접종을 실시해 주어야 한다.

 ○ 구제역 방역을 위해서는 매주 수요일은 축사 안팎을 소독하고, 축사 출입을 차단하여야 하며, 매일 가축을 관찰하여 질병이 발견되었을 때는 즉시 신고하여 감염된 가축이 절대로 자체 처리되거나 판매 되어서는 안 되도록 한다.

 ○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소는 따뜻한 날 일광욕을 시켜 주고, 발굽은 정기적으로 손질해 주며, 설사와 기침을 하는 송아지는 격리 치료하고, 배설물은 신속히 제거하여 주위를 소독해 주도록 한다.

 ○ 닭 뉴캣슬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및 전염성기관지염은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예방프로그램에 따라 백신을 접종하도록 한다.

 ○ 가축분뇨 퇴비장에는 적정량의 수분 조절제를 혼합하여 주고 액비 저장 탱크에는 발효제 첨가와 폭기를 잘하여 악취를 제거하고 완전히 부숙시킨 후에 제조한 액비를 이용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