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채소가꾸기/고추

후론사이드

누촌애(김영수) 2007. 3. 15. 22:14
고추 정식 전엔 ‘반드시’후치왕·후론사이드 처리

후치왕 뿌리 생육 촉진 후론사이드 역병균 밀도 낮춰


4월말에서 5월초, 고추 주산지역은 고추 정식작업으로 온가족이 분주해진다. 품질 좋은 고추를 좀더 많이 수확하고자 한다면 정식 전에 ‘후치왕 입제’와 ‘후론사이드 수화제’를 반드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뿌리의 생육은 작물의 수세와 수확량에 직결된다. ‘후치왕 입제’는 리그닌의 합성을 방지하고 옥신의 함량을 증가시켜 뿌리의 생육을 촉진하며, 토양 병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고추 및 마늘, 감자, 양파 등 각종 채소 재배 농업인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다.
고추 정식 전에 300평당 6㎏의 후치왕 입제를 토양과 골고루 혼화처리하면 뿌리의 활력이 크게 증대되어 고추의 수확량과 품질을 향상시킨다.
‘후론사이드 수화제’는 고추 재배시 가장 문제가 되는 탄저병과 역병을 동시에 방제하는 효과가 있다.
식물병원균의 포자 발아에서부터 부착기 형성, 침입 등의 감염 전 과정을 억제하며, 내우성이 있어 장마 직전에 살포하면 병해 예방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역병 발생이 심한 포장은 고추 정식 전에 후론사이드 수화제를 토양에 분무한 후 혼화처리를 해주면 월동하는 병원균과 토양에 존재하고 있는 역병균의 밀도를 낮춰 고추 생육기간 중의 피해를 줄여준다.
이때 사용 약량은 약제를 200배(약제 100g/물 20ℓ)로 희석하여 ㎡당 100㎖(100ℓ/300평)씩 살포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구철림 기자 -  2006년 2월 26일 (일) 오후 2:04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