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응애 : Tetranychus urticae피해증상 바늘과 같이 생긴 주둥이를 기주 식물체의 잎조직속에 찔러 넣어 표피를 파괴하고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는다. 피해를 받은 잎은 초기에는 잎표면에 흰색의 반점이 생기고 점차 누렇게 변색되어 잎이 마른다.
발생생태 연 8~10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면의 잡초, 낙엽 등에서 월동하는데 영하 20℃에서도 견디는 추위에 아주 강한 해충이다. 발육기간은 온도에 따라 크게 다른데, 17℃정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는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1세대를 거치는데 약 21일이 걸리지만 발육적온인 25℃에서는 9일로 단축된다. 성충은 20~40일 동안에 130~150개정도의 알을 낳는다. 촉성 및 반촉성재배에서는 겨울철에도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노지에서는 4월중순 부터 발생하나 5월하순부터 밀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방제 발생초기부터 철저히 방제하여야 한다. 약제가 식물체에 고루 묻도록 잎뒷면까지 충분한 양을 살포해야 하며, 포장주위의 잡초에도 약제를 살포한다.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쉽게 발생하므로 성분이 다른 약제를 교호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