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채소가꾸기/딸기

딸기의 충해(6)-민달팽이

누촌애(김영수) 2007. 4. 15. 21:19
병해충/잡초 : 들민달팽이
·게제호 : 2003. 10
·작물 : 채소
·작목 : 딸기
·작목/생활사 :
·젹용대상 : 해충
 

달팽이류
피해증상 낮에는 주로 작물체 밑부분, 돌, 낙엽, 토양의 갈라진 틈 등에 숨어 있다가 어두운 밤에 활발히 활동하면서 딸기의 잎과 과일을 가해한다. 비가 오거나 안개, 구름 등이 많아서 흐린날, 물을 준 후에는 낮에도 활동하면서 피해를 준다. 피해를 받은 식물체의 잎에는 커다란 식흔이 많이 생기며, 피해부위에는 달팽이가 기어다닌 흔적이 남는다.
발생생태 들민달팽이는 몸길이가 2~3cm정도이며, 몸전체는 검은빛의 갈색을 띠고 있다. 흙의 벌어진 틈이나 낙엽밑 등의 습한 장소에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산란하는데 한 마리가 19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민달팽이는 다자랐을 때의 몸길이가 6cm 내외로 들민달팽이 보다 크고 연한 갈색을 띤다. 달팽이류는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 건조한 장소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우므로 주로 산간지나 하천 주위의 다습한 포장에서 많이 발생한다.
방제 물리적인 방법으로 달팽이를 손으로 직접 잡아 없애거나, 햇빛이 나면 습한 곳으로 이동하는 습성을 이용하여 볏짚, 채소 잎, 젖은 헝겊, 신문 등을 작물체 주위에 펼쳐 놓아 이곳에 모여든 달팽이를 제거한다. 유인제를 처리할 때는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약제를 살포하기 전에 미리 달팽이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즉 노지에서는 비가 온 후에 약제를 살포하거나 시설재배지의 경우 살포전에 충분하게 관수를 해주어 달팽이 활동을 조장시켜 약제에 쉽게 유인될 수 있도록 한다. 약제는 오후 늦게 살포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