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태적 특성
가. 외형적 특성
1) 잎
잎은 호생하며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점첨두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거치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혁질로 광택이 난다. 잎의 뒷면은 황록색이며 cork warts라는 선점(갈색의 점)이 조밀하게 밀집되어 있다. 이것은 동백나무속의 식별상 주요한 거점이 된다.
2) 꽃
꽃은 赤色이며, 한 개씩 정생 또는 액생한다. 꽃받침과 꽃잎은 5~7개 씩이며, 꽃밥은 황색이나 지역에 따라 11월 중순경부터 이듬해 5월말까지 지속적으로 개화하는데, 화색은 주로 적색이나 지역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3) 열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며 지름 3~4cm정도로 암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9~11월경에 성숙하며 3개로 갈라진다.
4) 가지 및 줄기
수간은 다소 직간성이며, 줄기에는 흑색의 피목이 발달되어 있다. 엽흔의 형태는 타원형이다. 지역에 따라 절간의 생장길이에 대한 차이가 많다.
나. 생육형
1) 성상
상록활엽교목으로 맹아력이 강하며 전장에 잘 견디며 다양한 수형을 만들 수 있다. 다소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나 배수가 양호하고 다습한 산성토양을 좋아한다. 이식력이 좋아서 거목도 아무런 문제없이 이식이 가능하다. 전정은 개화 후에 하는 것이 좋다.
2) 수형
원형 또는 타원형
3) 크기
10~30m내외
2. 생리생태적 특성
가. 생육습성
동백은 4월 하순~5월에 맹아한다. 신초는 10~15일만에 5~10매의 잎을 전개하고 신장을 정지한다. 통상의 조건에서는, 신초의 줄기는 6~7월에 갈색 또는 회갈색으로 되고 경화한다. 이 시기 조금전부터 신경 선단부의 인편상의 포 및 그 바로 밑의 액아가 몇 개정도 발달하기 시작한다. 다비재배의 경우를 제외하고, 이들 액아는 거의 맹아하지 않는다. 조생계에서는 6월 중.하순, 중.만생계에서는 7월 상순~8월 상순경. 길이 5~10mm로 발달한 정아와 일부 액아의 기부인편 내측에 화아형성이 시작된다. 화아형성은 인편의 증가, 꽃받침, 꽃잎, 수술, 암술, 배주, 화분의 순서로 진행되어 9~11월에 완성된다. 종생품종은 10~12월에 개화하지만 대부분의 품종은 봄에 개화한다. 植松등(1976)의 조사에서는, 동백의 액아는 9월부터 12월 중.하순에 걸쳐서 휴면상태에 있고, 이 시기에는 화아도 개화활성이 낮다고 한다. 자연조건하에서는 겨울의 저온기간을 겪어야 개화가 가능하게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나. 溫度와 開花
미국에서는 동백을 주년 생산하기 위해, bonner(1947)는 동백(c japonica)의 화아형성과 개화의 용인을 조사했다. 5월부터 주/야온을 바꾸어서 재배하면 27/10도 에서는 화아창시는 되지 않았고, 27도 이상/15~20도의 조합에서는 야온이 높을수록 착뢰수가 증가했다. 이 결과는 동백의 화아창시를 위해서는 고온이 필수조건이라고 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단 화아창시 가능한 온도는 계통 또는 종에 따라서 다른 것 같고, 루스티카종(種)은 15도에서도 화아창시하지만 肥後동백(態本지방에서 육성된 동백)은 그 온도에서는 거의 화아창시를 하지 않는다. 이들 연구결과는 눈의 휴면이 타파된 후(1월 이후)에 고온재배하면 동백의 화아창시 촉진이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사실 萩屋등(1972)은 봄에 가온재배를 하는 것만으로도 화아형성이 촉진된다고 하는 것을 보고했다. 이와 같이 고온에 의해서 화아창시는 촉진되지만 이것이 개화촉진으로 연결된다고 할 수는 없다. 화아창시 후에도 25도 이상의 고온에서 재배하면 화아형성.발달은 오히려 지연된다. bonner의 연구에 의하면 15~18/10도가 동백의 화아발달과 개화에 적당한 온도이다. 비후(肥後)동백을 이용한 실험에서는 꽃잎부터 화분까지의 화아형성은 20도에서 빠르고 15도에서는 약간 느리다. 어쨌든 야온을 15도, 주온을 20도 전후로 하는 것에 의해서 화아창시 후의 화아형성은 정상적이고 빨라진다. 이점에서 보면 일본의 8~9월 고온은 동백의 화아형성을 위해서는 부적당하다. 또한 8월 이후 15~20도에서 재배한 비후(肥後)동백은 10~11월에 개화하는 수도 있다.(五井 1982). 이상과 같이 화아창시 후 15도 전후에서 화아형성이 진행되면 화아는 완성후 얼마 안 가서 개화한다. 그러나 자연온도하 또는 25도 이상의 고온하에서 완성된 화아는, 그대로는 정상적으로 개화하지 않는다. 이 경우 개화를 위해서는 화아가 적어도 0~5도 에서 4주간의 저온에 노출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이 화아형성기의 온도에 의해서 왜 저온요구에 차이가 생기는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다.
다. 生長과 開花
banner(1947)는 일장과 개화의 관계를 조사했다. 우선 고온조건하에서 화아창시와 일장과의 관계를 보면 장일(20시간)에서는 단일(8시간)보다도 착뢰수가 현저하게 많았다. 그리고 화아창시 후의 일장반응을 조사하면, 장일에서는 낙뢰가 많고 개화가 지연되었으나, 단일에서는 정상적으로 빨리 개화했다. mcelwee(1952)의 보고에도 단일에서 화아창시가 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bonner와 같은 실험결과를 얻었다.
표1. 동백의 화아발달에 대한 일장의 영향 (mcelwee 1952)
|
일장 |
눈수/주 |
영양아율* (%) |
개화율* (%) |
낙뢰율* (%) | |
| l** | l*** | 81.4 | 28.9 | 45.3 | 25.8 |
| l | s | 55.0 | 57.0 | 30.3 | 12.7 |
| s | l | 14.5 | 78.2 | 13.8 | 1.1 |
| s | s | 11.0 | 100 | 0 | 0 |
주) 품종 : 트리칼라
* 전눈수에 대한 비율
** 1950년 1월25일~7월16일까지 일장+ l:장일
*** 7월16일~1951년 3월23일까지 일장+ s:장일
이상과 같이, 동백의 화아창시는 장일에서 또한 그 후의 화아형성과 개화는 단일에서 각각 촉진된다. 일장조건에서 보면, 일본의 자연조건은 동백의 화아형성과 개화에 적당하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초봄의 가온재배에 의해서 화아형성기를 촉진할 경우에는 장일처리(전조) 를 병용하면 보다 효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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