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관리/조경수관리

육묘관리

누촌애(김영수) 2007. 5. 25. 23:41
 육묘관리


㈎ 새보기

◦ 소나무류와 같이 싹이 틀 때 종피가 땅위로 올라오는 종자는 새의 피해가 심하므로 발아가 시작되면 끝날때까지 조류의 피해를 방지하여야 한다.

◦ 종자에 광명단을 칠하여 파종하거나 파종상에 방조망을 설치한다.

◦ 인력으로 새보기를 할 때는 아침(새벽)과 저녁(해질무렵)에 새가 많이 모이므로 특히 유의해야 한다.


㈏ 해가림 (일복)

◦ 해가림은 묘상의 건조와 지표온도의 상승을 방지하여 어린 묘목을 강한 일광으로부터 보호하고 음수의 정상적인 생장을 위하여 인공적으로 광선을 차단하는 작업으로 잣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 등 음수나 낙엽송의 유묘는 해가림이 필요하나 소나무류, 포플러류, 아까시나무 등의 양수는 해가림이 필요 없다.


1) 설치방법

◦ 남향은 30㎝ 북향은 45㎝로 경사지게 하고 2.5㎝ 간격으로 말목을 박고 철선을 수평으로 당겨 매어 못으로 고정한 후 그 위에 햇볕이 60% 정도 차단되는 갈대밭 또는 흑색포리에 치렌 망사를 두겹으로 친다.


2) 제거시기

◦ 8월 하순~9월 상순에 제거하나 일시에 제거하면 묘목이 일소의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점차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 지나친 해가림은 연약한 묘목을 생산하므로 구름끼는 날, 비오는 날, 아침, 저녁으로 햇볕이 약할 때와 밤에는 걷어준다.


㈐ 솎음 (간인)

◦ 묘목이 밀생하면 도장하고 통풍이 안되어 연약하여 지므로 묘목이 서로 닿지 않도록 솎아주는 작업으로 2~3회로 나누어 실시하면 양묘시업기준에 의거하여 수종별로 적정 생립본수를 잔존시킨다.

◦ 1회 솎음

   발아완료 즉시 밀생된 곳을 우선하여 전체 간인량의 40%를 솎아낸다.

◦ 2회 솎음

   유묘가 어느 정도 생장하여 묘목 생육에 우열이 생겼을 때 주위묘 보다 세력이 왕성한 것과 약한 것을 5월 하순~6월 상순에 전체 솎음량의 30%를 솎아낸다.

◦ 3회 솎음

   7월 상순~7월 하순 사이에 잔존 기준묘만 생립시키고 나머지는 전부 제거한다. 다만 오리나무류의 솎음은 8월 15일까지 완료하여야 하며 솎음 후에는 상면 표토가 부동하여 잔존묘에 피해가 있으므로 관수를 충분하여 상면 표토가 진압되도록 한다.


㈑ 제  초

  잡초가 묘상에 발생하면 묘목이 흡수해야 할 수분과 양분의 탈취는 물론 일광과 통풍의 차단, 병충해 발생 등으로 묘목의 생장을 저해하므로 묘상의 잡초는 어릴 때 완전히 제거하여야 한다.


1) 인력제초

◦ 제초시 보통 호미를 사용하나 지표를 긁어 지상의 부분만 제거하고 뿌리는 잔존하는 수가 많아 수일 후 다시 발생되므로 비온 후 적윤기에 뿌리까지 완전히 뽑아주어야 한다.

◦ 종자에 의하여 번식하는 잡초류는 유령기에 완전히 제거하여 잡초가 개화결실할 수 없도록 한다.

◦ 파종상 제초시는 인접묘상에 피해가 없도록 잡초뿌리의 좌우 지면을 누르고 뽑는다.


2) 약제제초

◦ 묘포는 약제제초는 약값의 고가와 기술부족에 따른 약해 등으로 실용화되지 못하였으나 요즈음 농산촌민의 타산업 전업으로 인한 인력부족과 노임상승 등으로 약제에 의한 제초가 요구되는 바 현재 알려져 있는 임업용 약제제초방법은 (표 3-1-10)과 같다.


표 3-1-10. 약제 제초방법

적 용 수 종

사업별

적용약제

사용

수량

용해

수량

살포

회수

살포

효과

살 포 시 기

소 나 무 류

잎갈나무 류

상수리 나무

아까시나무류

파종상

게사가드

TOK 수화제

0.1g

0.5g

200~

300cc

3~4회

97%

제1회 파종직후

제2회 40~45일후

제3회   〃

제4회   〃

이식상

0.2g

1 g

2~3회

98%

제1회 이식직후

제2회 40~50일 간격

제3회   〃

오리나무 류

편       백

삼 나 무 등

파종상

TOK유  제

   〃 수화제

1 cc

0.5g

 

〃 

 

3~4회 

 

94% 

위의 파종상과 같음

이식상

TOK유  제

   〃 수화제

2 cc

1 g

 

〃 

 

2~4회 

 

94% 

위의 이식상과 같음


  <제초제 사용시 주의할 사항>

◦ 대립종자의 파종상에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세립종자는 파종상에서의 약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발아 30일 이후에 사용함이 좋다.

◦ 약제를 조제할 때는 조제통의 약물을 잘 저어 약제가 균일하게 섞여지도록 하되 각기 다른 2종의 제제 혼합은 금한다.

◦ 제초제는 묘상의 토양 습도가 충분히 있을 때 잡초를 제거한 후 단위 면적당 살포약량을 지켜 묘목에 약해가 없도록 한다.

◦ 살포회수는 묘상의 잡초발생 상태를 보아 회수를 증감할 수 있다. 인력제초와 약제제초의 경비를 분석한 결과 소나무류의 이식상에서 제초제를 사용할 경우 인력제초에 비하여 약 52%의 경비가 절감된다.


㈒ 접목묘 관리

◦ 접삽목 후 접삽수에 2개 이상 싹이 나왔을 때는 건전한 것 하나만 남기고 제거한다.

◦ 묘목에 발생되는 겉가지와 맹아주는 수시로 제거한다.

◦ 접목후 완전히 활착되면 접목끈은 제거하고 떨어지지 않도록 지주를 세운다.


㈓ 시  비

  조림용 묘목의 생육기간은 대부분 수년 소요되므로 묘목생육에 필요로 하는 양료가 결핍되기 쉽다. 그러므로 묘목의 건전한 생육을 위해서는 부족되기 쉬운 질소, 인산, 칼륨의 3요소와 석회, 고토, 망간, 규산 등을 토양에 보급시켜 주어야 한다.


1) 시비량

  묘포에서의 시비량은 포지의 비척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종묘사업 실시요령 양묘시업 기준일람표를 기준하여 시비량을 가감 시비한다.


2) 시비시기


가) 기  비

◦ 지효성 비료 : 상만들기 1개월 전 시비한다.

◦ 속효성 비료 : 상만들기 직후 시비한다.


나) 추  비

◦ 거치상 : 생육이 시작되는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 1회 시비하고 생장 정도에 따라 6월 중순 내지 7월 중순경 2회 시비를 한다.

◦ 파종상 : 1, 2차 솎음 후 시비하며 늦어도 7월 중순까지 실시한다.

◦ 이식상 : 묘목이 완전히 활착한 후 실시하며 늦어도 7월 20일 전에는 끝내야 한다.


3) 방  법


가) 기  비

  석회비료는 늦어도 시업 2주전에 포지전면에 살포 후 경운하여 고루 섞이도록 하고 퇴비, 질소, 인산, 칼륨질비료는 시업 직전에 시비한다.


나) 추  비

  추비는 파종상에서 종자가 발아된 이후 또는 이식상 및 거치상에서 묘근이 활착된 후 묘목의 생장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시비하는 것으로 이때 분말이나 소립상 비료는 묘상위에 고루 뿌리고 잎줄기에 붙은 비료를 털어준다.

  엽면시비는 기능이 약화되었을 때나 토양조건이 불량하여 비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어서 일시적으로 쇠약해진 묘목의 회복을 위하여 실시하는 시비방법이다. 엽면시비는 요소 및 고토비료 등을 사용하는 바 유묘는 0.2%의 용액으로 살포하고 그 외는 0.5% 용액을 살포하되 ㎡당 0.5ℓ 정도를 1~2주 간격으로 3~4회 살포한다.


4) 효  과

  (그림 3-1-12)와 같이 3요소 시비구의 간장생장 지수를 100으로 할 때 소나무는 질소구 62, 인산구 51, 가리구 43, 낙엽송은 질소구 33, 인산구 30, 칼륨구 28로서 건전묘의 생산을 위해서는 3요소 시비가 필요하다.


100

 

 

 

 

 

 

 

 

 

 

 

 

 

 

100

100

 

 

 

 

소나무 1년생

 

 

 

 

 

 

 

 

 

 

 

 

 

 

 

 

 

 

 

 

 

 

 

 

 

 

 

 

 

 

 

낙엽송 2년생

 

 

 

 

 

 

 

62

 

 

 

 

 

 

 

 

 

 

 

 

 

 

 

 

 

 

 

 

51

 

 

 

 

 

 

 

 

 

50

 

 

44

 

 

43

 

 

 

 

 

 

 

 

 

 

 

 

 

 

30

 

28

 

 

 

 

 

33

 

 

 

 

 

 

 

 

 

 

 

 

 

 

 

 

30

 

 

 

 

 

 

 

 

 

 

 

 

 

 

 

 

 

 

 

 

 

 

 

 

 

 

 

 

 

 

 

 

 

 

 

 

 

 

 

 

 

 

 

 

 

 

 

 

 

 

 

 

 

 

 

 

 

 

 

 

 

 

 

 

 

 

 

 

 

 

무시비구

 

가리구

 

인산구

 

질소구

 

3요소구

 

그림 3-1-12. 3요소 시비효과


표 3-1-11. 묘근의 형질과 발근에 미치는 비료의 영향

시 비 구 별

근의 형태

T/R

발 근 률

비료3요소시용구

질 소 단 용 구

인 산 단 용 구

칼 륨 단 용 구

양  호

불  량

양  호

불량~중

2.4

3.8

2.0

2.5

37 %

18 %

36 %

28 %


  (표 3-1-11)과 같이 묘목 이식후의 발근은 묘목형질에 가장 중요한 인자로서 발근에는 인산이 크게 작용하고 또한 발근율도 좋게 한다. 질소만 사용한 것은 도장되며 뿌리형질이나 발근율도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 3-1-13)과 같이 소나무 파종묘의 간장생장 지수는 무시비구 44, 무질소 46, 무인산 53, 무칼륨 99로서 3요소 시비가 필요하다.


100

 

 

소나무 1년생

 

 

 

99

 

100

 

 

 

 

 

 

 

 

 

 

 

 

 

 

 

 

 

 

 

 

 

 

 

 

 

 

 

 

 

 

 

 

 

 

 

 

 

 

 

 

 

 

 

 

 

 

 

 

 

 

 

 

 

 

 

 

 

 

 

 

 

 

 

 

 

 

 

 

 

 

 

 

 

 

 

 

 

 

 

 

 

 

 

 

 

 

 

 

 

 

 

 

 

 

 

 

53

 

 

 

 

 

50

 

 

 

 

 

 

 

 

 

 

 

 

44

 

46

 

 

 

 

 

 

 

 

 

 

 

 

 

 

 

 

 

 

 

 

 

 

 

 

 

 

 

 

 

 

 

 

 

 

 

 

 

 

 

 

 

 

 

 

 

 

 

 

 

 

 

 

 

 

 

 

 

 

 

 

 

 

 

 

 

 

 

 

 

 

 

 

 

 

 

 

 

 

 

 

 

 

 

 

 

 

 

 

 

 

 

 

 

 

 

 

 

 

 

 

 

 

 

 

 

 

 

 

 

 

 

 

 

 

 

 

 

 

 

 

 

 

 

 

 

 

 

 

무시비

무질소

무인산

무가리

3요소시비

그림 3-1-13. 시비조건별 생장지수


㈔ 단  근

  건묘를 생산하기 위하여 묘목의 직근과 측근을 끊어주어 세근발달을 촉진시키는 작업으로 경비 절감은 물론 활착율에도 좋은 이점이 있다. 그림과 같이 단근묘가 일반묘에 비하여 T/R율이 낮은 묘목이 생산된다. (그림 3-1-14)와 같이 단근묘가 이식묘에 비하여 T/R율이 낮은 묘목이 생산되므로 단근을 실시하면 좋은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


T/R율

4

 

 

리기다소나무

 

 

 

 

 

 

 

 

 

 

 

3.63

 

 

 

 

 

 

 

3

 

 

 

 

 

 

 

 

2.84

 

 

 

 

 

 

 

 

 

 

 

 

 

 

 

 

2

 

 

 

 

 

 

 

 

 

 

 

 

 

 

 

 

 

 

 

 

 

 

 

 

 

 

1

 

 

 

 

 

 

 

 

 

 

 

 

 

 

 

 

 

 

 

 

 

 

 

 

 

 

 

 

 

 

 

 

 

 

 

 

 

 

 

 

 

 

 

 

단근구

 

이식구

(임시 1958)

그림 3-1-14. 단근묘와 이식묘의 T/R율 비교


  (그림 3-1-15)와 같이 묘목을 대량생산할 경우 1본당 단근묘 생산비가 상채묘에 비하여 낮으므로 경제적으로도 이식보다 단근이 유리하다.


 

 

 

 

리기다소나무

 

 

1

4

 

 

 

 

 

 

 

 

 

 

 

 

 

 

 

 

 

 

 

3

 

 

 

 

3.05

 

 

2.73

 

 

 

 

 

 

 

 

 

 

 

 

2

 

 

 

 

 

 

 

 

 

 

 

 

 

 

 

 

 

 

 

 

 

 

1

 

 

 

 

 

 

 

 

 

 

 

 

 

 

 

 

 

 

 

 

 

 

 

 

 

 

 

 

 

 

 

 

 

 

 

 

 

 

단근구

 

이식구

 

그림 3-1-15. 단근묘와 이식묘의 생산비


%

80

 

 

 

 

 

 

 

 

 

 

 

67.4

 

 

 

 

 

64.2

 

60

 

 

 

 

 

 

 

 

 

 

 

 

 

 

 

 

 

 

 

 

40

 

 

 

 

 

 

 

 

 

 

 

 

 

 

 

 

 

 

 

 

 

 

20

 

 

 

 

 

 

 

 

 

 

 

 

 

 

 

 

 

 

 

 

 

 

 

 

 

 

 

 

 

 

 

 

 

 

 

 

 

 

단근묘

 

이식묘

 

그림 3-1-16. 단근이식묘의 산지활착율


  (그림 3-1-16)과 같은 단근묘가 이식묘에 비하여 산지활착율도 좋다.


1) 시  기

◦ 측근과 세근발육추진이 목적일때는 5월 중순~7월 상순에 실시한다.

◦ 도장하기 쉬운 수종(삼나무, 낙엽송 등)은 8월 상순~9월 상순에 실시한다.


2) 방  법

◦ 단근작업은 단근기(트랙터와 경운기 부착용)와 단근삽, 단근낫 등을 사용하여 단근하되 단근깊이는 수종별 묘령별로 규격의 길이 만큼 실시한다.

◦ 단근작업 실시 후 즉시 밟아주거나 관수하여 상면을 진압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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