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채소가꾸기/고추

고추 비가림하우스 재배시 핵심재배 기술

누촌애(김영수) 2008. 1. 20. 11:53
고추 비가림하우스 재배시 핵심재배 기술

고추 작물의 특성은 일정 온도만 유지되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작물이므로 비가림하우스 재
배를 하게되면 노지재배에 비하여 조기수확이 가능한 동시에 후기까지 수확을 할 수 있으므로
고추 가격에 따라 풋고추, 홍고추,건고추로의 출하방법 조절이 가능하다.
12월 하순에서 2월 상순경에 파종하여 80일정도 육묘한후 4월 상순부터 정식하여
100~120cm × 40~45cm로 외줄재배를 하여 11월까지 재배가 가능하나 재배지역의
기후조건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다.
본포준비는 유기물을 충분히 넣고 깊이갈이를 하며, 점적관수 시설을 설치하여 물주기를 자유로
이 할수 있게 하고 시설주위에 배수구를 내어 배수가 잘 되게 해야한다.
밑거름은 질소질 비료를 일반재배의 1/3정도로 줄여주고 웃거름은 물비료로 조절한다.
웃거름으로 원예연구소에서 개발한 ‘고추전용 한방비료’를 주면 수량이 높아지고 품질(색택, 곡
과, 기형과)이 월등히 좋아진다.
본포관리에서 생육초기 측지는 모두 제거하여 초세을 안정시키고 생육중기 이후는 적엽, 가지치
기등을 하여 광투과 및 환기를 좋게 한다.
특히 생육초기에는 보온을 하여 초기생육을 좋게해야 하며 또한 여름철 고온기에는 환기와 동
시에 20~30% 차광막을 설치하여 고온 피해를 받지 않게 한다.
병충해방제는 충해방제 및 흰가루병 방제를 철저히 한다.
도매시장의 가격정보에 따라 연장재배도 가능한데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후기 착과시켜
서리가 오기전 10월 상순까지 열매를 키운다.
온도가 내려가면 보온해 주어야 하며 가격형성에 따라서 2월까지 연장재배할 경우도 있다.
초보자인 경우 비가림재배를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는 정식후 저온피해를 받는
경우인데 이는 조기정식이나 하우스내 터널을 설치하지 않은 경우로서 대책은 늦서리 20일전
정식할 때는 축열물주머니와 터널을 설치하고 늦서리 10일전 정식할 때는 1중 보온을 한다.
착과율이 낮은 경우는 고온기 환기 불량이나 주기적인 추비를 주지 않은 경우로서 대책은 시설
내 최고기온 30℃이하 관리를 위한 환기를 천창환기, 공기순환팬, 수막시설 등을 이용하고 초세
에 따라 주기적으로 추비를 시용한다.
비가림하우스내에서 관수 위주로 초세를 관리할 경우 초장과 초세가 과다번무 할 경우가 있는
데 대책으로는 관수할 때 반드시 액비를 혼합하여 주면 초세유지와 착과율이 증가한다.
초세에 따라 액비의 희석배율과 관수량도 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