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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과 발병환경 진균계의 담자균문에 속하며, 담자기와 담자포자를 형성한다. 담자기는 원통형 내지 반원통형이며, 그 크기는 10~23*8~13㎛이다. 담자기의 상부에는 보통 3~5개의 소병이 형성되고, 이 소병끝에서 담자포자가 형성된다. 담자포자는 타원형 내지 계란모양이며, 그 크기는 7~13*4~7㎛이다. 무성세대에서는 분생포자를 형성하지 않으며, 균사의 분기점이 약간 잘록하고, 이로부터 가까운 곳에서 격막이 형성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균은 염주상세포와 균핵을 형성하기도 하는데, 균핵은 계통에 따라서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며, 보통 구형 내지 부정형이고, 색깔은 담갈색 내지 암갈색이며, 균핵의 내부는 껍질과 속으로 분화되어 있지 않다. 이 균에는 균학적 특성 및 병원성이 매우 다른 계통으로서 여러 그룹의 균사융합군과 배양형이 존재한다. 발병에 관여하는 병원균의 균사 융합군 및 배양형은 AG-1(1B), AG-2-1, AG-4에 의해서 병이 발생한다. 이 균의 생육온도 범위는 균사융합군 및 배양형에 따라 다르며, 전체적으로 생육적온은 22~30℃이며 토양산도는 ph3.0~9.5인 대체로 약산성의 토양에서 잘 생육한다. 이 병원균은 극히 다범성이고, 조건적 기생균으로 1년의 대부분을 토양중 유기물을 이용하여 부생생활을 한다. 병원균은 균사 또는 균핵의 형태로 이병주와 함게 토양속에서 월동하여 전염원이 된다. 또 발병주에서의 전염도 균사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발병은 균의 발육적온보다 낮은 지온 15~21℃의 다습조건에서 많이 발병되고 피해가 크다. 육묘상을 밀폐시키면 어린묘가 연약하게 도장하게 되므로 이것이 발병을 조장하고 기타 저질상토나 산성토양에서 발병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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