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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9월에 뿌리를 내린 설향이 10월에 첫 꽃을 피웠다.
꽃은 10월부터 이듬해 5월 까지 4~5회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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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묘를 심은 후 30일이 지나 꽃이 핀다. 꽃이 수정된
후 40여 일이 지나야 성숙한 딸기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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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어린 열매, 청년기 열매, 성숙한 딸기를 함께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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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익어 가고 있는 설향 (雪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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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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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성숙한 설향 (雪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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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향'(雪香)은 딸기다. '눈 속에서 피어나는 향기로운 딸기'라는 뜻을 지닌 설향의 출생지는 충남 논산이다. 설향의 출생지인 논산은 대한민국 딸기의 종갓집인 딸기특구지역.
설향은 2005년 추운 겨울 논산딸기시험장에서 산고 끝에 태어났다. 설향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일본품종인 '육보'와 '장희'에 맞서기 위해서다. 국내에서 재배하고 있는 딸기는 대부분 일본종자인데 2009년부터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에 의해 로열티를 물어야 한다.
설향의 특성은 ▲재배가 쉽다 ▲생육이 왕성하다 ▲수량이 많고 크다 ▲병해충에 강해 친환경재배가 수월하다 ▲당도(10~11%)가 우수하다 등이다.
설향의 빼어난 자태와 자질은 전국적으로 빠르게 알려졌다. 2005년도 전국의 딸기재배면적 중 1% 정도였는데, 2005년도에는 9%로 크게 늘었다. 농민들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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