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나무재배/사과

사과나무재배- 인공수분의 이점과 방법.

누촌애(김영수) 2007. 12. 22. 18:03
가. 인공 수분의 필요성
인공수분은 결실율을 높여 생산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과시 크기와 균일과 생산 비율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며, 꽃가루 채취, 수분등 작업이 번거롭고 단기간에 노동 집약도가 높은 작업에 속하나 안정적 결실확보가 가능하다. 인공수분은 비가 다소 오는 날 실시하여도 결실율이 높으며 대과 생산 비율이 높아지고 착색 및 정형과 비율이 높아 품질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나 꽃가루 준비
인공수분시 꽃가루 채취품종으로 알맞은 품종은 쓰가루, 홍로, 데리셔스, 홍월, 홍옥 등이며 육오, 조나골드, 북두품종은 꽃가루 채취품종으로 부적당하다. 꽃 채취 시기는 풍선처럼 부풀은 개화직전의 꽃봉오리를 따서 채취하는 것이 꽃가루 량도 많고 발아율도 높다.
또한 개화기에 비가 내린 후 2∼3일 경과한 꽃을 이용하거나 전정가지 이용시 간이하우스 내에서 개화를 유도할 경우 하우스내 온도가 25℃이상 의 고온이 되면 발아력이 떨어져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꽃가루 필요량은 수분예정 꽃수의 10% 정도를 준비하여야 하며 채집한 꽃은 약(펀)을 분리하여 온도 20∼25℃, 습도 70% 이내의 장소에 두면 약이 벌어져 꽃가루 채취가 가능하다. 채취한 꽃가루는 2∼3일내 사용할 경우 0~5℃ 냉암소에 보관하며, 장기간 저장할 경우는 -20℃의 온도와 20% 내외의 습도조건에서 보관해야 한다.

다. 인공수분 시기 및 방법
과수의 꽃은 대개 개화 직전이나 직후 수정 능력이 높고 개화 후 3일 이상 지나면 수정 능력이 떨어져 결실율도 낮아지게 된다. 따라서 인공수분 적기는 개화 후 빠를수록 좋으나 대개 개화 후 2~3일까지는 수정 능력이 높고 중심화가 과실품질이 좋으므로 이들 꽃이 70~80% 개화한 직후가 적기이며 1일중 오전에 이슬이 마른 직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인공수분시 꽃가루와 증량제의 회석비율은 1 : 5로 하며 꽃가루 발아력이 떨어질 경우는 3~4배정도 희석한다.


♣ 자료출처
○ 농촌진흥청. 2002. 농업과학기술대전 제 10권 과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