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밭 1차웃거름 주기.

옥수수는 생육과정에서 보통 2번의 웃거름을 시비합니다.
옥수수 키가 무릎높이 정도 컸을 때 즉 본 잎이 8-10장 정도가 나왔을 때가
첫 번째 웃거름을 주는 시기입니다.
질소2:황산가리1의 비율로 혼합하여 뿌리에 직접 닿지 않게
포기와 포기사이에 구멍을 뚫고 한 스푼씩 넣고  비료 성분이 공기중으로 휘발되는 것을 막기위해 구멍을 흙으로 덮어줍니다,. 웃거름에 사용되는 황산가리는 옥수수의 단맛을 향상시키는 등 좋은 역할을 많이 합니다.

출처 : 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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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씨앗 파종.

감자수확 후 뒷그루로 심을 들깨씨앗을 파종했습니다.
다락골에선 보통 5월 25일에서 6월 5일 사이에 들깨씨앗을 파종하지요.
품종은 다수확 품종으로 기름이 많이 나오는 다유들깨입니다.
육묘기간은 약 한 달
감자를 수확한 6월 말쯤 아주심기 할 예정입니다.
씨앗을 뿌린 후 보습성이 좋게 원예용상토로 복토하고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날짐승들이 약탈을 예방하기 위해 부직포터널을 설치했습니다.
참고로 다유들깨는
가로등이나 차량불빛이 비치는 곳에서는 꽃눈분화가 억제되어 수확량이 떨어짐으로 재배를 삼가해야합니다.

 

출처 : 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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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재배에 적합한 콩 특성과 주의사항. 

논 콩 파종 시기가 다가왔다.
웰빙 건강식품으로 국산콩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재배에 관심을 갖는 농가들이 많다.
논 콩 재배에 적합한 품종별 특성과 재배시 유의할 점을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장류·두부용=논 재배에 적합한 주요 품종 가운데 장류·두부용으로는
<대원> <태광> <대풍> <신기> <우람> 등이 있다.
<대원>은 제주와 산간고랭지를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는 만생종으로 내병성과 다수성 등 좋은 특성을 두루 갖고 있으며
콩이 익어도 튀지 않는 장점이 있다.
평균수량은 10a(300평)당 273㎏ 정도다.
<태광>은 중만생종이며 갈반병·엽반병과 각종 재해에 강하다.
평균수량은 269.5㎏. 밀식과 과비 때는 도복(쓰러짐)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대풍>은 중만생종으로 콩모자이크바이러스(SMV) 및 불마름병에 저항성을 갖고 있다.
평균수량은 305㎏. 키가 작고 도복에 강해 척박지 재배 또는 만파재배 때에는 일반 품종보다 밀식하는 것이
다수확에 유리하며 적기 파종이 중요하다.
<신기>는 중만생종으로 도복과 병에 강하며 기계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
일반품종보다 다소 밀식하는 것이 다수확에 유리하다.
<우람>은 중남부 이모작 지대에 적합한 품종으로 기계수확에 적응성이 높다.
평균수량은 327㎏으로 다수성이며 불마름병과 SMV에 강하다.
조기재배하면 도복 우려가 있는 만큼 6월 중하순에 이모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혼반용(밥밑용)=논 재배에 적합한 품종은 <일품검정> <청자> <청자3호> 등이 있다.
<일품검정>은 도복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평균수량은 267㎏으로 <검정콩1호>보다 5% 정도 많이 나온다.
밀식은 삼가는 것이 수량의 안정성 면에서 유리하다.
혼반용으로 식감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 중 하나다.
<청자>는 대립종으로 종피에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 각광받는 품종이다.
평균수량은 212㎏으로 <검정콩1호>보다 6% 정도 적게 나온다.
조파시 바이러스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적기 파종이 중요하며 밀식재배도 피해야 한다.
종실을 크게 하기 위해서는 표준재배보다 다소 넓게 파종하는 것이 유리하다.
<청자3호>는 불마름병 및 SMV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청자>와 마찬가지로 안토시아닌 색소 및 당 함량이 높아 혼반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평균수량은 240㎏으로 <청자> 콩보다 12%가량 많이 나온다.
숙기가 다소 늦은 특성을 감안해 적기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
◆재배시 주의사항=논에서 콩을 재배할 때는 습해가 가장 큰 문제가 된다.
따라서 쓰러짐에 잘 견디고 습해와 뿌리썩음병·불마름병에 강한 품종을 선택해야 한다.
적기 파종도 중요하다.
중북부지역은 6월 초순, 남부지역은 6월 초순에서 하순까지가 적당하다.
비가 많이 오거나 이모작 재배로 이 시기를 맞추기 어렵다면 조금 늦추는 것도 괜찮다.
다만 안정적인 수량 확보를 위해서는 늦어도 7월10일 이전에 파종해야 한다.
또 논에 콩을 파종할 땐 이랑거리는 70㎝, 주간거리는 15㎝ 이상으로 밭보다 넓게 해야 한다.
논은 밭보다 유기물 함량이 많아 콩이 웃자라 쓰러질 우려가 있으니 비료의 양은 줄이는 게 좋다.
[농민신문]

출처 : 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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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재배- 곁순제거.

 

 


옥수수는 거름을 많이 먹는 작물에 속합니다.
요즘 인기있는찰옥수수품종은 보통키가  2m 넘게 자라지요.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그만큼 양분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옥수수의 곁순을 방치하면 어느 것이 원가지고
곁가지인지 분간이 잘 안 될 때가 많습니다.
발생하는 죽죽 곁순을 제거하여 양분이 원가지에 집중되게 해야합니다.

출처 : 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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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를 아주심기 했습니다.
미백찰옥수수입니다.
대학찰옥수수로 할까?미백찰옥수수로 할까?
품종 선택을 고심했는데 주변 이웃들이 미백찰옥수수를 훨씬 많이 추천했습니다.
보통 찰옥수수는 모종을 심으면 대략 90일에서 100일 사이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4동안 키운 옥수수모종입니다.
72구 플러그트레이와 원예용 상토를 사용했습니다.
옥수수모종은 보통 3주정도 육묘해 내다심는데 아파트배란다에서 육묘한 탓에 자람세가 더디어 1주를 더 키웠습니다.

 

 


본 잎이 3-4장 발생했고 뿌리발달이 잘 되었네요.
72구 2판을 파종했습니다.
한 판은 70구, 다른 판은 68구가 발아되었습니다.
발아율은 95% 이상이네요.

 

 

원래 옥수수는 옮겨 심는 것을 싫어하는 작물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대부분 플러그트레이에 육묘해서 아주심기를 많이 합니다.
재식간격은 20cm, 트레이 구멍 깊이에 맞춰 4cm 깊이로 두둑에 구멍을 냅니다.
두둑은 지난주에 퇴비와 복합비료를 시비한 후 두둑을 꾸며 미리 검정비닐로 멀칭해 두었지요.

 

 

 

 

 

플러그플레이에서 모종들을 하나씩 꺼내 구멍 속에 넣고 물을 충분히 줍니다.
흙은 채운 후 물주기를 하면 물이 들어가지 않아 좋지 못합니다.

 

 

 

두둑의 높이와 상토의 높이를  일치시킨 후 흙을 채웁니다.

 

 

 

이때 모종 잎사귀의 양 어깨를 두둑과 나란하게 심어야  나중에 작업할 때 편리합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심지 않을 경우 나중에 옥수수 잎이 밭고랑으로 삐져나와
관리 작업하기가 불편할뿐더러 날카로운 잎 가장자리에 팔이 긁힐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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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보통 씨감자를 파종한후 100일 쯤 지난 후 수확합니다..
재배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웃거름을 주지않고 밑거름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감자순이 한 뺨정도 자랐을때 북주기하는 과정에서 웃거름을 시비하면
휠씬 실한 감자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요령은 요소비료2 : 황산가리1의 비율로 잘 혼합하여
포기와 포기 사이에 구멍을 뚫고 그 속에 20-25g씩 시비한 후
비료성분이 공기 중으로 달아나는 것을 막기 위해 흙으로 덮어줍니다.

출처 : 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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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싹 제거작업.

산광최아후 3주전에  파종했던 씨감자가 100% 싹이 올라왔습니다.
감자는 싹이 올라온 후 2-3주 동안에는 토양수분이 적절히 유지되도록 관리해야합니다.

 


감자는 대부분 이 시기에 줄기와 연결된 실뿌리에서 감자알이 달립니다.
한 개의 씨감자에서 여러 개의 싹이 올라온 경우에는 그중에서 튼실한 1-3개의 줄기만 남기고 나머지 순은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감자 순이 무성하면 양분이 순에만 집중되어 감자는 굵어지지 않고 순만 키우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제거하는 요령은 한 손으로는 포기가 뽑히지 않게 눌러주고 한 손으로는 불필요한 순을 제거합니다.
가위로 잘라내면 잘라낸 자리에서 새로운 순이 움터 순을 제거한 의미가 없어집니다.
뿌리까지 뽑아내 제거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또한,검정비닐 밑으로 불필요한 순을 밀어 넣어 녹아내리게 하는 방법도 많이 이용됩니다.

 


이 시기에는 햇볕으로 인한 푸른 감자 발생을 방지하기위해 북주기를 해주어야합니다만
검정색비닐로 멀칭한 후 이식한 경우 따로 북주기를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출처 : 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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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 꽉 찬 옥수수를 수확하고 싶지않으신가요?

 

통이 꽉 찬 여문 옥수수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개꼬리(숫꽃)가 달릴 무렵에 충분한 수분과영분을 공급해주어야합니다.
그동안 옥수수재배를 통해 터득했던 경험들을 공유합니다.
보통 옥수수는 5월 초순에 모종을 아주심기하면 8월 초순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1. 밭꾸미기
    옥수수는 거름을 좋아하는작물입니다.
    300평당 밑거름으로 잘썩은 퇴비 3000kg,복합비료(21-17-17)3~4포를 시비합니다(토질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

2. 파종
   서리피해가 우려되지않은 한 가급적 일찍 심는 것이 유리합니다.
   플러그트레이에 파종할 경우 육묘일수는 보통 3주정도 소요됩니다.
   본잎이 2-3장 나왔을때 아주심기하고 노지에 직파할 경우 4월중순경이 파종적기입니다.  
3. 재식거리
     재식거리는 고추골(이랑폭60cm)에 포기와 포기사이 간격은 1알파종시 20cm,
     2알 파종시 30cm가 적당합니다.
4. 곁순제거
    옥수수의 곁순을 방치하면 어느 것이 원가지이고 어느것이 곁가지인지
    분간이 잘 안 될 때도 많습니다.
    곁순은 제거하여 양분이 원가지에 집중되게 합니다.
5. 웃거름 주기
   옥수수는 재배중에 보통 2번의 웃거름을 시비합니다.
   본잎이 7-8장나왔을때 즉 키가 무릎 높이 정도 자랐을때 1차시비하고
   개꼬리(숫꽃)가 달릴 무렵에 2차시비를 해주어야합니다.
   질소3:황산가리2의 비율로 잘 혼합하여 뿌리에 직접 닿지않게 포기와 포기사이에
   구멍을 뚫고 한 스푼씩 넣어줍니다.(300평당 질소30kg,가리20kg)
   웃거름에 사용되는 황산가리는 옥수수의 단맛을 향상시킵니다.
 6. 곁이삭제거 
   옥수수는 영양물질의 이동이 줄기하부에서 숫꽃이 있는 상부로 이동했다가
   다시 내려옵니다.
   맨 먼저 달린 이삭에  영양물질이 집중되고 양분이 남으면 그 다음 이삭으로 이동됩니다.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한 이삭들은 자연적으로 이삭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상품성 있는
   이삭이 될 수 없습니다.
   굳이 곁이삭을 제거할 필요는 없지만 튼실한 옥수수를 수확하고 싶으면 2번째 곁이삭부터 제거해서
   양분을 한 곳에 집중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7. 적절한 관수

    수정후 알이찰 때 가뭄피해를 받으면 알이 작아지고 수량이 떨어짐으로 가뭄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적절하게 관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옥수수잎 양쪽 가장자리가 오그라들면 밭고랑에 물을 대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줍니다.  
   8. 주요병충해
    재배중 발생하기쉬운 병충해로는 진딧물,조명나방에벌레,깜부기병등이 있습니다.
    9. 수확
    찰옥수수는 일찍 수확하면 알곡의 전분이 제대로 차지 않고 알곡 사이의 간격이 벌어져 상품성이 떨어지며
    늦게 수확하면 알곡 내 전분구조가 치밀해져 딱딱하게 되므로 찰옥수수 고유의 차진 맛이 없어집니다.  
     옥수수수염이 나온후 25-28일쯤 수확하는데
     옥수수 수염이 마르면 껍질을 살짝 벗겨 손톱으로 옥수수 알맹이를  눌렀을때

     약간의 손톱자국이 생기고 터트렸을때 약간의 하얀액체가 흘러나올 때가  수확적기입니다.
     옥수수는 수확 직후부터 당도가 서서히 감소함으로  수확해서 바로 먹는 것이 제일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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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심으셨나요?

완두콩은 땅에 찬 기운이 남아 있을때 파종해야 좋습니다.
파종하기 전에 하루밤을 물에 불려 파종해야
싹이 빨리 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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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실하고 많이 달리게 하려면~~

농사를 시작하면서 처음 심은 작물이 감자입니다.
대략 100평가량을 심었습니다.
먹다 남은 감자와 이웃집에서 얻어온 싹이 많이 자란 감자를 씨감자로 사용했지요.
재배경험이나 지식이 아주 없었던 상태라
소싯적 곁눈질로 익혔던 시골어머님이 감자 심는 법을 따라했습니다.
씨감자를 잘라 나뭇잎을 태워 남은 재를 절단면에 묻혀 심었습니다.
봄비가 내리고
이웃집 감자는 심은 구멍마다 싹이 올라와 꽃이 피는데
우리 밭은 기껏 5-6곳에서만  싹이 올라왔습니다.
감자 100평 심어 먹을 만한 감자는 겨우 두 바가지 수확에 그쳤습니다.
그로부터 7년
지난해에는  수미감자에 비해 수확량이 떨어진다는 두백감자를 20kg  한 상자를 심어
아기주먹만한 감자를 15상자 넘게 수확했습니다.
7년 동안 감자농사를 지으면 배우고 터득한 감자를 실하고 많이 달리게 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1. 씨감자는 최소한 자기가 재배할 곳보다 추운지방에서 생산한 감자를 사용해야합니다.

2.씨감자를 파종 3-4주전부터 산광최아 시켜 파종하면 싹이 빠르고 고르게 올라옵니다.

 

 

3.감자는 거름을 많이 좋아하는 작물중의 하나입니다.
   잘 썩은 퇴비를 듬뿍 넣고 복합비료를 시비한 후 밭을 꾸밉니다.

 

 

4.감자의 파종시기는 봄 가뭄과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가 내려 토양에 적당하게 수분이 있을 때 밭을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

5.장마와 겹치지 않게 하지절기 무렵에 수확하기위해 3월20일 이전에 파종을 마칩니다.

6.씨감자를 심는 깊이는 8-10cm쯤 깊게 심어야 푸른 감자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7.실한 줄기를 1-2개만 남기고 나머지 곁가지는 제거합니다.
   곁가지가 많이 발생하면 감자알이 작아집니다.

8.투명비닐로 멀칭한 경우 1-2번 북주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9.싹이 올라 한 뼘 정도 자랐을 때, 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에 영영제를 엽면시비합니다.

 

그 외 씨감자를 심을 때 절단면의 위치(절단한 면을 하늘을 보게 심느냐 땅을 보게 심느냐)와
감자꽃 제거는 수량의 증가에는 큰 요인이 되지못합니다.
애써 감자꽃을 제거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출처 : 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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