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골이 산골이라
까치와 산비둘기 등 야생조류들로 부터 흰찰수수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두주전에 양파망을 씌웠습니다.

 


노린재도 극성이었고요.
지난 주말 다락골을 들렸다 깜짝 놀랐습니다.
글쎄 양파망을 씌운 흰찰수수 이삭에 곰팡이가 슬었더군요.
서둘러 애써 씌운 양파망을 벗겨냈습니다만 뒷맛이 영 개운치 않았습니다.
떫은 타닌성분이 곰팡이 발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붉은 찰수수는 타닌성분이 많아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지만
타닌성분이 없거나 있어도 아주 소량인 흰 찰수수는 겉껍질이 없이 알맹이가 노출되어 이삭에 습기가 많으면 곰팡이가 쉽게 발생한 다네요.
가을장마때문에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흰찰수수 이삭이 검게 보이는 것은 곰팡이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콩 재배시 피해를 발생시키는 노린재의 종류와 방제.

 

국내에서 노린재가 콩뿐만 아니라 과수작물, 원예작물, 특용작물의 주요해충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이후다.
노린재가 주요해충이 된 배경은 세 측면에서 볼 수 있다.
첫째, 노린재의 월동에 유리한 겨울철 온난화를 들 수 있다.
둘째, 산림생태계의 변화다. 산림의 조기복구와 녹화를 위해 성장이 빠른 낙엽활엽수종을 식재한 결과 오늘날 겨울철 노린재의 좋은 월동처가 되었다.
셋째, 농업생태계의 변화다. 다양한 작부체계와 양식, 휴경지 증가 등으로 노린재에게 다양한 먹이를 제공해 개체군 증가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세계적 현상이다.
현재 일본, 미국, 호주, 브라질, 아르헨티나, 유럽 등에서 노린재 발생량이 크게 증가해 큰 피해를 주고 있다.

 

□ 주요 노린재 종류와 발생 시기
콩에 발생하는 주요 노린재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를 비롯해 가로줄노린재, 풀색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가 있다.
노린재는 농작물의 잔재, 산림 낙엽 밑이나 나무껍질사이 등에서 성충으로 월동해 봄철에 깨어난다.
월동에서 깨어나는 시기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알락수염노린재는 3월 하순〜4월 상순, 풀색노린재는 4월 중순,가로줄노린재는 4월 하순,

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는 4월 하순〜5월 상순으로 노린재의 종류 및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노린재는 1년에 1〜2회 발생하는데 봄철에는 산림지에서 발생량이 많고, 7월 하순경부터 콩 포장에서 발생량이 많아지기 시작해

8월 상·중순경에 콩 포장 침입 최성기가 된다.
노린재가 콩 재배포에 발생하는 시기는 대체로 개화성기부터라 할 수 있지만,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는 착협기부터라고 할 수 있다.
호리허리노린재과에 속하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몸체가 날렵하고 비행성과 이동성이 뛰어나다.
특히 날아다닐 때 그 모습이 말벌과 비슷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 밖에 노린재과에 속하는 가로줄노린재, 풀색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는 마치 거북이처럼 생겼다.
몸체가 넓고 뚱뚱해 비행성과 이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 피해와 진단
노린재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발생한다.
생활사 가운데 특히 약충 기간과 성충수명이 길어 농작물에 미치는 피해가 심하다.
노린재는 구침을 콩의 꼬투리나 종실에 찔러 즙을 빨아먹기 때문에 수량성과 상품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콩 농사의 성패는 노린재 방제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피해가 심하다.
노린재는 두류 외에도 과수, 원예 및, 특용작물에도 큰 피해를 주는 주요한 해충으로 분류되고 있다.
노린재가 흡즙한 콩은 질적 성분이 떨어지고, 발아력이 떨어져 종자나 콩나물로 이용하기 어렵다.
두류 종실에 대한 노린재의 흡즙유무는 푹신염색법에 의해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즉, 노린재가 흡즙한 꼬투리와 종실부위는 붉은 보라색으로 염색된다.
노린재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크게 페로몬 등의 유인물을 이용해 노린재를 포획하는 방법과 식물추출물 등으로 조성된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하여

포장에 살포하는 방법이다. 식물추출물 등의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한 노린재 밀도관리는 화학농약처럼 노린재의 발생초기에 엽면에 살포하는 것이다.
화학농약에 비해 방제효과는 낮은 편이다.

 

□ 유인 트랩

유인물을 이용하는 방법은 집합페로몬을 이용하는 것이다.
약충, 암컷과 수컷성충 모두를 유인하는 것으로 노린재 밀도관리에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는 3가지 조성성분과 4가지 조성성분의 집합페로몬이 개발돼 농업현장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다.
또한 콩 종실 특히, 청자 콩 종실을 집합페로몬과 조합해 트랩에 주입하면 유인효과가 더욱 증가되는 데,
이는 노린재가 방출하는 집합페로몬은 먹이를 발견했을 데 동료에게 먹이발견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가로줄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의 집합페로몬이 개발되었으나 유인효과가 낮아 적극적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있다.
노린재 집합페로몬의 특이한 점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집합페로몬에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뿐만아니라 가로줄노린재도 유인되며,
갈색날개노린재의 집합페로몬에는 썩덩나무노린재와 풀색노린재가 유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집합페로몬과 두류종실 등의 유인물은 트랩에 주입하고 포장에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노린재의 행동적 특성을 고려한 유인효과를 증가하기 위한 트랩개발과 포장에서 트랩설치법에 대한 연구도 강화되고 있다.

현재 집합페로몬을 이용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유인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트랩은 통발 트랩과 펀넬 트랩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M/S콘 트랩이 개발되었다.
이 트랩은 노린재 외에도 나방과 달팽이도 효과적으로 유인함으로 그 사용성이 매우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유인 트랩에는 펀넬 트랩, 통발 트랩, M/S콘 트랩 외에도 베리어펀넬 트랩, 윙 트랩(끈끈이트랩), 솔라 트랩이 있다.

 

 


□ 약제방제

화학농약을 이용한 약제방제는 노린재의 개체군 관리에 가장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다.
노린재는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 대부분 약제의 방제효과는 매우 높은 편이다.
하지만 노린재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약효지속기간이 10일 미만이기 때문에 노린재가 많이 발생하는 기간에는 10일 간격으로 약제를 처리해야 만족할만한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노린재는 오전과 오후에 따라 행동양상이 다르다.
즉 오전에는 습기 등으로 움직임이 낮은 편이고, 오후에 행동이 활발하고 특히 오후 2〜4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움직임으로

이러한 행동적 특성을 고려하여 약제방제는 오전에 실시하는 것이 유리하다.
즉 오후에 살포하면 노린재가 약제를 피해 다른 곳으로 쉽게 날아가므로 방제효과가 낮다.
콩에는 개화기부터 노린재가 발생하지만 콩의 수량성과 경제성을 고려하면
착협기부터 성숙기까지 노린재의 다발생기에 약 10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하면 방제효과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
출처:농업인신문(http://www.nongupin.co.kr)

 

 

‘키 작은 흰 찰수수’가 여뭅니다.
산비둘기들의 약탈을 염려해 미리 양파망을 씌웠습니다.
재배과정에서 곁가지를 제거해 원가지만 키운 수수의 키는 대략 1.5m입니다.
그러나 곁가지를 제거하지 않은 경우
원가지는 1.5m, 곁가지는 2.5m 이상 키가 컸습니다.
키 작은 수수라는 이름을 무색케 합니다.
‘키 작은 흰 찰수수’ 재배 중 곁가지는 반드시 제거되어야합니다.

당근은 병충해가 많지 않은 작물입니다.
당근은 중금속, 농약잔존물 등 흙속의 여러 물질을 흡수해 축적하는 성질이 강함으로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해야합니다.
가축분뇨가 들어간 퇴비나 비료, 농약의 사용은 금하고 천연퇴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 가지나 고추, 토마토 등 가지과작물이나 호박이나 박과 같은 박과작물의 후작으로 재배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토양선충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근은 뿌리가 긴 것과 짧은 것이 있는데 ,가정에서 재배하는 당근은 뿌리가 짧은 5촌 품종이 적당합니다.
뿌리가 짧은 당근이 재배하기 쉽고 생장도 빨라 3월에 씨뿌리기 한 것은 여름에 ,7월에 뿌리면 늦가을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당근은 생장과정에선 더위에 약해 여름에 씨를 뿌려 가을과 겨울에 수확하는 것이 기르기 쉽습니다.
가을 당근이 영양분도 많고 맛도 좋으며 저장성도 좋습니다.

 

 

당근농사의 성패는 발아 후 초기생육에 따라 결정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발아가 잘 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종자는 채종 후 1년이 넘지 않은 종자를 파종해야합니다.
당근종자의 수명은 채종 후 15개월 정도로 그 기간이 지나면 발아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당근은 다른 작물과 달리 직접 파종하여 재배하고 모종을 내 이식하지 않습니다.
이식할 경우 당근의 뿌리가 갈라지는 가랑이 당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직접 밭에 파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은 산성토양을 싫어하고 거름기가 많고 보습성이 좋으며 물 빠짐이 좋은 토질에서 잘 자랍니다.
뿌리를 곧게 뻗는 직근성채소라 자갈이나 돌이 없는 토양이 재배적지입니다.
파종 15일전 천연퇴비를 듬뿍 넣고 20cm이상 깊이갈이를 해주면 뿌리내림이 좋아집니다.
폭60cm,높이20cm정도로 두둑을 짓고, 줄 간격 20cm, 2줄로 줄뿌림을 합니다.
당근종자는 발아율이 낮습니다.
이를 감안해 씨앗을 조금 더 많이 파종합니다.
씨앗을 파종할 때는 한낮 뙤약볕을 피해 이른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파종하는 것이 발아가 잘됩니다.
흙은 0.5cm 정도로 얇게 덮어줍니다.
손바닥으로 두둑을 쓰다듬고 툭툭 눌러 다져줍니다.
당근씨앗은 빛이 있어야 발아되는 광발아성종자로 흙은 씨앗이 가려질 정도로 얇게 덮어줍니다.
보습력이 좋은 원예용상토로 복토하면 발아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짚이나 신문지로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1주일쯤 있으면 발아되는데  싹이 40% 정도 난 후 덮었던 것을 걷어냅니다.
당근씨앗은 싹이 틀 때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특히 생장초기에 건조하면 잔뿌리가 많아진다.
파종 후엔 반드시 충분하게 물을 뿌려줍니다.
싹이 틀 때까지는 겉흙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합니다.
장마철에 씨앗을 뿌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파종 후 8~10일 후면 싹이 트고, 2주가 지나면 본 잎이 자라면서 어린 당근 줄기가 형성됩니다.
요즘 들어 부쩍 개체수가 늘어난
까치, 산비둘기 등 야생조류들이 새싹을 먹어치울 수 있어 이런 피해에 대비하기위해 한랭사를 씌워 관리하면 안전합니다.

 


당근은 생육초기부터 잡초방제에 신경써야합니다.

당근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솎아내기입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적기에 솎아주지 않으면 줄기가 녹아내려  볼품없는 당근이 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합니다.
한꺼번에 솎아내기를 하면 장마나 가뭄, 야생조류에 의해 남겨진 어린 싹을 망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
보통 솎아내기는 재배기간 동안 보통 3회에 걸쳐 진행합니다.

 


성장 초기에는 아주 더디게 자라지만 4주 정도 지나면 본 잎이 3~4매 생기고 키가 7㎝ 정도로 자라면서 성장속도가 점차 빨라집니다.
먼저 본 잎이 2-3매 자라났을 때 포기 사이가 4~5㎝ 이상 되도록 솎아줍니다.
파종 후 7-8주째는 성장이 가장 빠른 시기로 본 잎이 4~5매 생기면 7~10㎝ 이상, 6~7매 자랐을 때는 12㎝ 이상 되도록 솎아줍니다.
당근의 크기가 클수록 포기 사이의 간격을 넓게 솎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웃거름도 시비하는데 줄 가운데 호미로 작은 골을 내고 천연퇴비를 웃거름으로 줍니다.
이때 물을 주면 거름기가 땅으로 스며들어 밑이 실하게 듭니다.
거름은 가급적 당근에 직접 닿지 않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솎아낸 당근과 잎은 요리를 해 먹거나 골 사이에 올려두면 잡초발생이 줄어듭니다.

싹이 움튼 후 40일여일 지나면 뿌리가 굵어지는데,햇빛에 노출되어 뿌리가 녹색으로 변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북주기를 하여 당근뿌리의 머리 부분을 흙속에 숨겨줍니다.
북주기는 머리 부분만 흙에 덮이고 줄기는 덮이지 않을 정도로 해줍니다. 
당근의 잎이 아래로 어깨를 벌리며 땅에 붙기 시작하면 수확해도 좋다는 의미입니다.
당근의 뿌리와 줄기가 나뉘는 부분, 즉 당근의 뿌리가 시작되는 부분을 당근의 어깨라고 합니다.
당근의 어깨가 떡 벌어졌을 때가 바로 수확 적기입니다.
즉 바깥 잎이 지면에 닿을 정도로 늘어지는 시기가 수확의 적기입니다.
대략 파종 후 약 110일 지난 후에 수확합니다.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내려 갈수록 당도가 높아집니다.
얼음이 얼기 바로 직전에 수확하면 좋습니다.

 

* 당근씨앗채취요령 *

가을에 당근 머리에서 1cm위의 줄기를 자른 후 잔 뿌리나 긴 뿌리가 상하지 않게 밭에서 뽑아내
스티로폼상자에 흙은  채워 얼지 않게  묻어둡니다.
겨울을 나고 날이 풀리는 3월말-4월초 순경에 뿌리가 3cm 정도 땅에 묻히게 심고 물을 충분히 줍니다.
새싹이 돋고 꽃대가 올라오면 제일 위의 큰 꽃으로 부터 아래로 3~4개의 꽃만 남기고 나머지는 올라오는 쭉쭉 모두 제거합니다.
당근 꽃은 성숙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무제한으로 올라오므로 꽃 피는 시기가 장마기와 겹쳐
가능한 꽃 피는 시기를 단축시켜야 하므로 인위적으로 이와 같은 작업을 해주어야합니다.
수정이 끝난 꽃송이는 뒤로 뒤집어지면서 종자가 들어찹니다.
이 때 비를 맞으면 비를 머금게 되고 곰팡이에 의해서 종자가 상하는 일이 있으므로
조심해야하고, 종자가 누렇게 황숙하면 잘라내 바람이 잘 통하는 음지에서
충분히 말린 후 종자를 털어내는데 종자에 붙은 털이 잘 깎이게 문질러줍니다.

 

비 예보에 다음 주쯤 하려던 참깨 파종을 서둘렀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직경3mm의 구멍을 낸 바나나우유병을 이용 톡톡 쳐서 참깨를 흘렸는데 . . .

 

 

'귀이개(귀지개) 파종'이 흙덮는 과정을 줄여주고 3~4알씩 고르게 파종되었습니다.

 

(인원 수만큼) 귀이개와 참깨 준비 간단하게 끝 - 마침 한 방울씩 비가 떨어집니다. 타이밍 최고.

 

 

먼저 귀이게 한스푼 떠서

 

스푼 뒤집어 쏟지말고 뜬 채로 그대로 흙속으로 푹-

 

 

흙덮기나 후적거리기 없이 자동으로 찹깨가 흙에 묻힙니다.

 

그냥 빼면 끝--       이제 하늘에서 촉촉이 물주기만 해주면  . . .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어울 원글보기
메모 :

'밭작물재배 > 참깨.들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다유들깨 파종 1주일째  (0) 2014.06.09
[스크랩] 들깨씨앗 파종.  (0) 2014.06.02
들깨 순지르기  (0) 2010.08.14
들깨재배시 붕소과잉 대책  (0) 2010.05.13
적당한 들깨잎 채취시기.  (0) 2009.09.22

감자 심는 방법은
두둑에 씌우는 비닐의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검정비닐을 사용할 경우 먼저 두둑을 비닐로 피복한 후 비닐에 구멍을 뚫고, 씨감자를 심고,비닐위에 흙을 덮어줍니다.
검정바탕에 가운데 부분이 투명한 배색비닐을 사용할 경우
일정한 간격으로 씨감자를 심고 그 위에 비닐을 씌우고, 나중에 감자 싹이 올라오면 비닐에 구멍을 내 순을 비닐 밖으로 꺼내주는 과정을 걸칩니다.
봄감자재배에는 검정비닐보다는 배색비닐이나 투명비닐로 멀칭하는 것이 지온을 상승시켜 감자의 생육에 도움이 됩니다.

 


감자는 저온성작물입니다.
투명비닐로 멀칭한 비닐 속은 봄볕에 쉽게 달궈집니다.
제때 감자 싹을 비닐 밖으로 꺼내주지 못하면 달궈진 고온으로 인해 감자 순이 녹아내리는 피해를 당하기 십상입니다.
그렇다고 기다렸다 감자 순이 올라온 죽죽 꺼내주는 것도 쉽지 않는 일입니다.
비닐 피복 후 바로 쇠꼬챙이로 숨구멍을 내주는 것도 이일을 타개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만
다락골 이웃들은 약간 개선된 방법으로 씨감자를 파종합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씨감자를 파종하기 하루 전쯤 밭갈이를 해 일궈놓은 두둑에
일정한 간격으로 절단면이 하늘을 보게 씨감자를 심고 나서 씨감자가 묻은 부분을 주먹을 쥔 손으로 쑥 눌러 주먹만 한 공간을 만든 후
검정바탕에 가운데가 투명한 배색비닐로 멀칭합니다.
이렇게 하면 주먹만 하게 만들어놓은 공간이 안전지대를 형성해
나중에 감자 순이 올라와도 새순이 비닐과 직접 접촉하지 않아 햇볕에 녹아내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한참 후에 구멍을 뚫어줘도 되기 때문에 일을 몰아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때 마침 비가 왔습니다.
흙이 촉촉합니다.
씨감자를 파종한 후 토양이 건조하면 곧바로 비닐로 멀칭하지 말고 비가 내릴 때까지 기다렸다
비를 흠뻑 맞춰 멀칭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상태에서 멀칭하는 것보다, 기다렸다 수분이 충분한 상태에서 멀칭합니다.

 


하우스 안 싹틔움상에서 2주 동안 싹을 틔운 씨감자입니다.

쪄먹기 좋은 두백품종의 감자입니다.
꽃샘추위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작게 싹이 자랐습니다.
감자 싹이 흙을 밀치고 올라오는데 이때에 곧 바로 정식해야 합니다.
감자 싹이 완전히 싹이 터  잎이 펼쳐지면 아주심기 후 활착이 늦어지고 감자 싹이 노출되어 동해를 입게 됩니다.
싹이 튼 상태를 보아 싹이 트지 않은 것과 연약하게 자란 것은 골라냅니다.

 

 

 

 


싹을 틔워 이식하기 때문에 검정비닐을 사용했습니다.
줄 간격은 40cm, 심는 간격은 한  뺨 정도(20-25cm)이고 두 줄 심기 합니다.

7-10cm 깊이로 아주심기하고 감자 싹의 끝이 노출되지 않도록 흙으로 덮어줍니다.
복토할 때는 흙을 눌려주면 좋지 않습니다.

 

 

조기재배의 최대의 적은 늦서리와 낮은 기온입니다.
봄 가뭄은 관수로 극복할 수 있으나  저온으로 인한  생육부진은 손쓸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저온을 극복하기위해 투명비닐로 터널을 만들어 관리하면 생육기간을 약 열흘에서 보름까지 앞당길 수 있습니다.

'밭작물재배 > 감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감자 손질을 마쳤습니다.  (0) 2013.02.17
씨감자 흑색심부병 발생 주의.  (0) 2013.01.26
감자밭 꾸미기  (0) 2012.03.23
감자싹을 틔웁니다.  (0) 2012.03.11
씨감자 구입처를 소개합니다.  (0) 2012.02.20

감자재배에 알맞은 온도는 14-23℃입니다.
감자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합니다.
감자는 햇볕을 좋아합니다.
감자는 비교적 건조에 강한 작물이지만 토양수분이 풍부해야 좋습니다.
감자재배에 알맞은 토양은 작토층이 깊고 유기물이 풍부하며 배수와 통기가 양호한 사양토 또는 양토입니다.
토양산도는 ph5.0-6.0정도가 적당하며 알칼리성토양에선 더뎅이병이, 산성토양에서는 흑지병의 발생이 많습니다.

 


다락골에선
춘분 무렵에 씨감자를 파종합니다.
감자는 배추나 양파와 돌려짓기에 적합하나 이어짓기(연작)는 싫어합니다.
감자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입니다
땅이 기름져야 밑이 실하게 듭니다.
보통 3평 밭에 완숙퇴비 20kg 한 포대를 기준으로 시비하고, 감자전용 복합비료도 적정량 시비합니다.
감자와 토란 등 덩이줄기작물은  가리(칼륨) 성분이 많은 비료를 주면 좋습니다.
황산가리고토비료를 사용하면 다수확 할 수 있습니다.
퇴비는 아주심기하기 2주전쯤에 시비하고,비가 온다는 기상예보가 있으면 복합비료를 살포한 후 이랑을 만듭니다.
퇴비를 시비한 후 바로 감자를 파종하면 씨감자가 열을 받아 썩을 수 있습니다.
밭갈이는 덩이줄기가 땅속깊이 내릴 수 있게 깊이갈이(심경)를 해야 하고,높이는 25cm,폭은 80cm로 두둑을 만들어 두 줄 심기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토양이 건조하면 비닐멀칭을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린 후에 비닐멀칭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상태에서 비닐멀칭하는 것보다 수분이 충분한 상태에서 멀칭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두둑을 멀칭할 때  검은색 저밀도 유공비닐을 사용합니다.
20cm 간격으로 일정하게 구멍을 뚫려있어 가스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일정한 간격으로 이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흰색비닐로 멀칭한 것에 비해 보온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씨감자를 싹을 틔워 아주심기하고, 파종 후엔 두둑위에 투명보온비닐로 터널을 만들어 보온효과를 극대화시킬 예정입니다.

감자싹을 틔웁니다.

 

감자의  생육기간은 100-110일정도입니다.
보통 3월중, 하순에 심어 절기상 하지 무렵에 수확합니다.
그러나 감자 수확시기가 장마시기와 겹쳐 감자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장마이전에 수확하기위해 차츰 감자를 내다심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감자재배도 노지에 바로 씨감자를 파종하던 방식에서 일정기간 하우스 등에서 싹을 키워 이식하는 방법으로 재배방법이 점차 바꿔가고 있습니다.
씨감자는 본밭에 이식 후 한 달 정도 지나야 싹이 올라옵니다.
또한 싹이 올라오는 것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보통 보온을 목적으로 씨감자를 파종한 후 검은색 바탕에 가운데가 흰색인 배색비닐로 멀칭한 후
감자 싹이 올라올 때마다 일일이 비닐에 구멍을 뚫어 싹을 꺼내주는 수고를 감내해야 합니다.
싹틔움상에서 일정기간 싹을 틔워 아주심기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싹을 틔워 파종하기 때문에 싹이 고르게 올라와 발아불량으로 인한 결주(缺株)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충분한 생육기간을 확보할 수 있어 실하고 잘 여문 감자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3. 검정비닐로 멀칭 할 수 있어 잡초발생과 햇볕노출로 인한 푸른 감자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주간 싹틔우기(산광최아)를 마친 씨감자입니다.

 


감자 싹이 짧고 튼실하게 움텄습니다.

 

 

절단상태에 따른 차이입니다.
씨감자를 3/4쯤 절단하고 1/4를 남긴 씨감자입니다.
절단되지 않은 곳으로 양분이 이동하여 싹이 고르게 움텄고 절단면의 상처도 잘 아물었습니다.

 

 

반면 완전히 절단했던 씨감자입니다.
절단면으로 수분이 빠져나가 씨감자 겉 표면이 쪼글쪼글하고 싹도 부실합니다.

 

 

잘못 관리한 씨감자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웃자란 싹을 잘라낸 후 씨감자를 조각내 소독 후 파종해야합니다.

 

 

지난해까지는 아파트베란다에서 싹을 틔웠습니다만 올해는 이웃집 비닐하우스에 싹틔움상을 마련했습니다.
스티로폼상자를 이용하면 관리와 이동하기가 편합니다.

 

 

 

 

 

스티로폼상자바닥에 상토를 5cm쯤 고르게 깔고 싹이 튼 씨감자를 올립니다.

 

 

 

감자싹을 5cm쯤 틔워 아주심기할 예정입니다.
키 높이에 맞춰 상토를 5cm 덮어줍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야간에는 이불이나 볏짚을 덮어 보온합니다.
2주쯤 싹을 틔워 싹이 5cm쯤 자라면 아주심기합니다.

 

씨감자 구입처를 소개합니다.

 

사실 자신이 직접 농사를 짓지 않고 타인이 생산한 농작물을 추천한다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농사짓는 모습을 목격한 것도 아니고
농산물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한 상태에서는 더 그렀습니다.
저는 아는 사람의 소개로 3년 전부터 강원도 평창 진부에서 씨감자를 구입해오고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품질도 우수해 만족합니다.
씨감자 취급요령을 카페에 올렸더니
여러 회원님들께서 씨감자 구입처를 알려달라고 해 부득이 글을 올립니다.


생산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생산자: 이종갑
전화번호: 010-5363-3388,033-335-3386
취급품종: 수미(요리용),두백(찜용),조풍(조기 수확용)
포장단위:20kg
가격:33000원(택배비별도)

 

꼭 생산자와 통화해서 상담 후 구입하시고
입금하신 후에는 입금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궂은 날씨속에서도
수확량이 '수미'품종보다 훨씬 덜 하다는 '두백'품종 감자를 20kg 한 상자 심어 열다섯 상자 넘게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농사를 시작하던 해
100평 넘게 감자를 심어 한소쿠리도 수확 못했던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입니다.
그동안 터득했던 감자재배요령을 하나하나 공유합니다.

 

 

올해도 감자품종은  분이 많아 쪄먹기 좋은 '두백'품종을 선택했습니다.
'수미'에 비해 소출은 뒤지나 맛이 좋아 즐겨 재배하는 봄감자입니다.
주변에서 흔히 많이 심는 '수미'품종은 분이 적고 물기가 많아 요리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두백'품종은 파슬파슬한 분이 많아 쪄먹거나 구워먹으면 좋습니다.

 

 

모든 농작물이 다 그렇지만 감자농사도 씨앗의 선택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떤 씨감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량과 품질이 결정됩니다. 
씨감자는 심고자 하는 곳보다 더 추운 곳에서 생산된 씨감자를 심어야 내성이 강해 맛도 좋고 알도 크고 수확량도 많아집니다.
씨감자는 퇴화가 빨라 고랭지에서 생산된 것을  씨감자로 써야 좋습니다.
씨감자는 종자원에서 원종을 생산한 후 전문적으로 씨감자를 재배하는 농가에게 공급해 그 곳에서 생산된 씨감자를 일반농가에게 보급합니다.
일반농가에 보급된 씨감자는 3대째로 이것을 심어야 병에도 강하고 씨알도 크고 고르며 많이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농가에서 수확한 감자를 이듬해 씨감자로 사용하면 수량과 크기가 형편없이 줄어듭니다.
자체적으로 생산한 감자거나 주변시장에서 구입해 먹다 남은 감자를 씨감자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많이 달리지도 않을 뿐더러 크기도 덜합니다.
수량과 크기에서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감자는 해가 갈수록 퇴화하여 씨감자로서의 기능을 상실합니다.

보통 2월경에 공급되는 씨감자는 종이상자에 담겨 배달됩니다.

 

 


종이상자를 개봉했을 때
곰팡이라든지 얼어 썩은 감자가 없고 씨알의 크기가 일정한 것이 좋은 것입니다.
씨감자는 저온 저장고에서 출고된 종자로서 감자 표면에 응축수가 맺힐 수 있으니 인수 즉시 감자 상자를 열어놓고 통기를 시켜 감자를 말려야 합니다.

 

 

씨감자 싹틔우기가 한해 감자농사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중부이북지방에선 더욱 더 그렇습니다.
감자는 3월 중순에서 4월 상순에 내다심었다가 장마 이전에 수확합니다.
보통 100일에서 110일 키워 수확합니다.
본밭에 씨감자를 파종하고 한 달 정도 지나야 싹이 올라옵니다.
따듯한 남부지방에선 3월 초, 중순경에 파종할 수 있어 장마 이전에 충분히 키워 수확할 수 있지만
이보다 추운 중부지방에선 발아시간이 길어져 결과적으로 짧아진 생육기간으로 씨알이 재대로 여물지 못한 체 수확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봄감자를 일찍 내다심을 때는 씨감자를 산광최아시켜 파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산광최아 된 씨감자는 저온상태에서도 감자싹이 빨리 움트고 잘 자랍니다.

 


감자는 파종하기 한 달 전쯤부터 씨감자작업을 해 두어야합니다.
그래야 절단면 상처가 아물고 튼실한 싹을 틔워 파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싹이 늦게 올라오는 '두백'품종의 감자는 반드시 싹을 틔워 파종해야합니다.

감자는 영상5도 이상이면 싹이 틉니다.
씨감자를 그늘에서 보관하면 싹이 쉽게 웃자라고 연약하게 자랍니다.
감자는 파종 20-30일전쯤에 휴면을 완전히 타파시켜 파종해야 감자 싹이 빨리 올라옵니다.
산광최아란 빛이 반사되는 반그늘에서 싹을 틔우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산광최아로 싹을 틔울 경우 싹의 조직이 치밀해지고 강해져 싹이 웃자라지 않고 튼실하게 자라 병충해에 강하고 생육이 촉진됩니다.

 

 

산광최아는 감자를 절단한 후 해야 나중에 씨눈이 다치지 않습니다.
보통 감자 한 개에는 3-4곳에서 씨눈이 발생합니다.
씨감자를 살펴보면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그 곳이 싹이 트는 눈입니다.

 

 


씨감자는 보통 파종한 후 한 달 정도를 지나야 싹이 올라옵니다.
싹이 나오고 땅속에서 뿌리를 내릴 때까지 씨감자 자체에 있는 양분을 사용해 자랍니다.
초기생육을 촉진하기위해서는 씨감자를 너무 작게 절단하면 좋지 못합니다.
한 조각의 무게는 30g-40g정도가 적당합니다.
계란만한 씨감자를 저울로 달아보면 무개가 70g-80g정도 합니다.
씨감자 크기가 계란보다 작으면 통째로 쓰고 계란만하면 반으로 절단하고  
더 크면 3-4쪽으로 절단하는데, 한 쪽 당 최소한 한 개 이상의 씨눈이 달리게 절단해야합니다.
30g이상에서는 씨감자 크기에 따른 수확량의 차이는 크지 않으므로 일부러 큰 씨감자를 심을 필요는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지름 3~5센티의 통감자를 씨감자로 사용하는 것이 씨감자 자르는 인건비를 줄이고 여러 병으로부터 안전합니다.

 

 

절단작업에 사용되는 칼은 오염될 수 있으니 반드시 끓는 물에서 담가 소독한 후 사용해야합니다.

 

 


씨감자를 절단할 때는 완전히 자르지 않고 1/4 정도 남겨두고 절단해야좋습니다.
이는 절단되지 않는 부분으로 양분이 이동하여 싹이 고르게 자라고, 절단면의 상처가 잘 아물기 때문입니다.
전부 절단하면 수분이 과도하게 증발하여 감자표면이 쭈글쭈글 해집니다.

 


절단한 씨감자를 양파망에 담아 종자소독을 합니다.
씨감자소독은 씨감자를 절단한 직후 바로 실시해야 합니다.
지금도 시골어머님은 절단한 씨감자를 소독할 때 가루석회나 나무태운 재를 이용해 씨감자를 소독합니다.
사는 곳이 도시 아파트라 적용약제를 사용합니다.
씨감자는 필히 소독해야 부패 및 병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농약사용지침서에 따라 적당량을 물에 희석시켜 1시간쯤 침종시키거나 씨감자 절단면에 가루를 묻혀  분의처리합니다.
소독은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반드시 실시해야 합니다.
소독이 바이러스 감염에서 씨감자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산광최아는 온실이나 비닐하우스에서 반사광을 쬐어 싹을 틔우게 하는 방법입니다.
직사광선에 그대로 노출되거나 너무 어두워도 좋지 않습니다.
적당한 반그늘상태가 최상입니다.
산광최아는 비닐하우스에서 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도시에서 살아  아파트베란다를 이용합니다.
습도조절을 위해서 바닥에 골판지를 깔고 그 위에 감자를 올려놓았습니다.

 


양파 망에 담겨 소독을 마친 씨감자는 2- 3개가 겹치게 펼칩니다.

 


낮에는 온도가 너무 오르지 않게 환기해주고 밤에는 얼지 않게 보온해주어야 굵고 실한 싹이 움터 질 좋은 감자를 수확 할 수 있습니다.
양파 망은 3~4일에 한 번씩 뒤집어 줘야 골고루 싹을 틔울 수가 있습니다.
온도는 15-20도가 적당하며 약간 건조한 상태가 좋습니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싹이 웃자라고 너무 낮으면 수분손실을 가져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감자에서 싹이 움틈이다.
3주(21일)가량 싹을 틔워 싹이 0.5-1cm쯤 자랐을 때 스티로폼 상자로 만든 싹틔움상으로 옮겨  싹을 키워 내다심을 예정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