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꽃입니다.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누촌애(김영수) 원글보기
메모 :

'텃밭채소가꾸기 > 우엉.양배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엉의 변색을 막는 방법.  (0) 2008.10.19
양배추재배-병충해방제  (0) 2008.01.09
양배추재배.  (0) 2008.01.09
양배추재배법  (0) 2008.01.09
우엉의 변색을 막는 방법  (0) 2008.01.09

고추 심었습니다.

 

 


10포기 고추 모종을  심었습니다.
주말농사 초기만 해도 400-500포기씩 해마다 재배했었는데
태양초 고추 말리기가 너무 힘들어 고추농사를 포기한지 3년째입니다.
고추농사를 포기하니 시간이 널널해 좋네요.ㅎ.ㅎ
대신 풋고추용으로 10그루 정도만  해마다 심고 있습니다.
저는 고추 모종을 심을 때
포기와 포기사이에 미리 구멍을 뚫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이 구멍을 통해 가스들이 빠져나가 가스장해를 방지할 수 있고
가뭄엔 이 구멍을 통해 물을 줍니다.
또한 웃거름을 줄 때  이 구멍을 이용하게 되어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소규모로 고추를 재배하시는 분들은 따라해보세요.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누촌애(김영수) 원글보기
메모 :
“마늘종 20일 안에 제거해야”
 마늘종이 올라온 후 20일 이내에 제거하면 마늘구가 커지고 수량이 7% 가량 늘어난다.
마늘종이 나오면 마늘구가 커지기 시작하는데 마늘종을 적기에 제거하지 않으면 구 비대가 나빠지므로 마늘구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늘종을 빨리 제거해야 한다.
마늘종 제거 유무에 따른 생육과 수량을 조사한 결과 생육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수량에 있어서 제거하지 않는 마늘은 양분이 마늘종의 성숙과 마늘구 비대에 사용돼 구 비대가 나빠졌고 제거한 마늘은 구의 무게, 높이, 폭 등 구 비대가 잘됐다.
또한 마늘종은 생긴 후 20일 이내에 없애면 제거하지 않은 것보다 수량이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종을 뽑을 경우 마늘대가 휘거나 잎이 상하기 쉽고 잎의 상처부위를 통해서 병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에 상품수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뽑기보다는 절단용 도구를 이용해 마늘종을 없애 주는 것이 좋다.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누촌애(김영수) 원글보기
메모 :
“마늘종 20일 안에 제거해야”
 마늘종이 올라온 후 20일 이내에 제거하면 마늘구가 커지고 수량이 7% 가량 늘어난다.
마늘종이 나오면 마늘구가 커지기 시작하는데 마늘종을 적기에 제거하지 않으면 구 비대가 나빠지므로 마늘구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늘종을 빨리 제거해야 한다.
마늘종 제거 유무에 따른 생육과 수량을 조사한 결과 생육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수량에 있어서 제거하지 않는 마늘은 양분이 마늘종의 성숙과 마늘구 비대에 사용돼 구 비대가 나빠졌고 제거한 마늘은 구의 무게, 높이, 폭 등 구 비대가 잘됐다.
또한 마늘종은 생긴 후 20일 이내에 없애면 제거하지 않은 것보다 수량이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종을 뽑을 경우 마늘대가 휘거나 잎이 상하기 쉽고 잎의 상처부위를 통해서 병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에 상품수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뽑기보다는 절단용 도구를 이용해 마늘종을 없애 주는 것이 좋다.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누촌애(김영수) 원글보기
메모 :

수박의 칼륨결핍증 해결방법

 

한 그루의 수박은 일생 평균적으로 12.39g의 칼륨을 흡수한다. 
질소의 1.2배와 인의 3.4배이다.
칼륨이 결핍될 때는 식물체의 항역성(抗逆性)이 떨어지고 조직이 쇠약해지며 양분의 합성 및 운반이 저지되어,
과실 속의 당분축적에 영향을 미쳐 수박의 생산량과 품질이 뚜렷하게 떨어진다.
구체적으로 식물체의 생장이 완만해지고 줄기덩굴이 가늘고 약해지며
잎 면이 주름지고 휘며 쇠한 잎 가장자리는 갈색으로 변해 말라죽으며 점차 안쪽으로 확장된다.
심할 경우에는 속잎(心葉)으로 발전되어 담녹색으로 변하며,
심지어 엽연(葉緣)까지 바싹 마른 상태가 되어, 착과율이 낮아지고 이미 착과한 과실도 크기가 작아지며 당 함량이 높지 않게 된다.

구제조치

1. 667㎡당 황산칼륨 5~10kg 또는 초목회 30~60kg을 고랑에 살포하고 복토한다.
육묘기(苗期)에 칼륨이 결핍되면 667㎡당 3~5kg, 덩굴이 뻗은 후에는 667㎡당 8~10kg을 사용한다.
2. 0.4%~0.5% 황산칼륨용액을 엽면시비 한다.
출처:www.cast.net.cn

 

 

 

 

마늘 심는 시기에 맞춰
다락골에선 쪽파와 비슷한 돼지파를 파종합니다.
토종으로 쪽파에 비해 맛이 강합니다.
당진에서는 김장김치 담글 때 빠져서는 안 돼는 필수 양념입니다.
다져 넣으면 김치 맛이 시원하지요.
재배요령은 마늘과 비슷합니다.

고자리파리만 조심하면 재배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싹이 올라오는 것이 많이 더뎌 지금 심으면 내년 봄에야 싹을 볼 수 있습니다.
파종 후 이듬해 4-5월경,

종구를 실하게 키우기 위해 쪽수를 5-6개 남기고 나머지 쪽을 떼어내 파김치를 담글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영양과잉으로 변형된 양파잎.

 

 

사진처럼 잎줄기의 굴곡이 발생된 부분은 대부분 비료분, 특히 밑거름을 다량 시비하였을때 많이 발생합니다.
밑거름을 다량시비한 상태에서 비가 오면
물에 다량의 무기양분이 용출되어 뿌리를 통해 흡수되는데 이때 이러한 증상(줄기부분굴곡)이 발생됩니다.
또한,다량의 양분을 흡수하면 신초 부위에서 노균병의 발생률이 증가하므로 재배시 너무많은 양의 거름을 주면 좋지못합니다.

양파 품질 높이려면…


- 비료 대신 퇴비 줄 때 과다사용은 오히려 해로워 -

 

양파 무농약 재배를 할 때 안정적인 수량 확보와 토양 비옥도 유지를 위해서는
파종 전 밑거름으로 10a당 화학비료(질소 3kg, 인산 2.6kg, 칼리 2kg)와 함께 우분 퇴비를 4톤 이내로 살포하고,
이듬 해 2월과 3월에 주는 추가비료로 질소질 비료 6kg과 칼리 3kg을 주면 된다.
이때 화학비료 양이 부족할 것으로 인식하여 우분 퇴비를 4톤 이상으로 살포하게 되면 모종 정식 후 말라 죽는 포기가 많아지고,
수확기에도 비 상품 구가 증가하여 수량은 오히려 감소하게 된다.
특히 이런 경우에는 저장 중 부패 양파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토양 내 인산과 칼륨 등 양분 축적이 많이 일어나 토양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우분 퇴비를 10a당 4톤 이상 줄 경우, 질소 23kg, 인 4kg, 칼륨 44kg, 유기물 300kg이 토양 속에 공급된다.
이러한 영양 성분들은 대부분 유기태(식물이 흡수할 수 없는 상태)형태로 되어 있으며,
특히 질소의 무기화(식물이 흡수할 수 있도록 이온화 되는 과정)율은 약 10%로 매우 낮기 때문에 작물에 의해 이용되는 양은 매우 적다.
따라서 과다한 퇴비사용은 작물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많은 인과 칼륨의 공급으로 이어져
토양 염류를 증가시키고 양파의 생육까지 억제하는 부작용이 발생하여 품질과 수량을 떨어뜨릴 수 있다.
(경남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 )

양파 밭, ‘황’주면 품질 ↑
 
- 일반재배 비해 플라보노이드 함량 19%증가 -
 


  양파는 황 요구도가 높은 작물 중의 하나다.
  황은 식물의 엽록소 형성, 단백질 합성, 비타민 생성 등 효소작용에 관여하여 작물의 품질과 수량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난 1970년대 이후로 경작지 토양 산성화를 우려하여 황을 함유한 비료 사용을 자제해 오면서
  일부 농경지에서는 황 성분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실정이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이 황 요구도가 특히 높은 작물 중의 하나인 양파재배지에 황 성분을 함유한 비료를 사용하여 얻은 결과에 따르면,
  이미 알려진 양파의 기능성 유효성분 함량이 크게 증가하는 등 양파 품질이 월등히 좋아졌다고 밝혔다.
  시험방법은 양파재배 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질소와 칼리비료 대신 황이 함유된 유안과 황산칼리를 주고,
  추가로 유황 10㎏/10a을 밑거름으로 주어 재배하였다.
  이 결과 양파 유효성분 중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56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황이 함유되지 않은 비료인 요소비료와 염화칼리비료만으로 재배한 양파의 플라보노이드 함량 1,317㎎/㎏에 비하면
  19%나 높은 수치 인 것을 알 수 있다.
  또 양파 구가 포함하고 있는 황 성분 함량비율도 0.51%로서
  황을 함유하지 않은 비료로 재배한 양파의 황 성분 함량비율 0.22%에 비해 2.3배나 높았다.
  양파가 함유하고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산화에 의한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중에 퀘르세틴(Quercetin)이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퀘르세틴은 과일이나 채소류에도 들어 있지만, 특히 양파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 항균, 혈압강하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연구결과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양념채소인 양파의 기능성과 품질을 높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양파 재배 시 황 성분을 포함한 비료 사용이 양파의 유효성분을 증가시키는데 효과는 있지만,
  황은 산성의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토양을 산성화시키는 역기능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재배방법을 활용하고자 할 때는
  산성화 되지 않은 밭을 재배지로 선정하여 2번 정도 재배한 후 다른 포장으로 옮겨서 재배하는 돌려짓기가 바람직한 방법이다.

 

 

 

 

 

 

 

 

출처:사이버농업기술교육  마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