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산지와내력
일본으로부터 중국남부에 걸쳐서 자생하는 동백속(屬) 식물은 약200종(種)이상이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 약70종이 동백아속(亞屬), 즉 동백(C.japonica)과 애기동백(C.sasanqua)의 근연종이다.
동백재배는 일본에서 발달하여 세계로 전파되었지만 그 기원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일본 특산의 동백이 기초가 되어 육성된 것이 dnjsdZPvnawshd으로 생각된다. 원예품종의 동백에 C.japonica라는 학명이 붙은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동백은 오래 전부터 관상되었지만, 오히려 단단한 목재의 이용과 종자의 기름을 목적으로 하는 실용적 식물이였다.
동백이 정원수와 절화로 이용되기 시작한 것은 정원과 다도(茶道)문화가 발달한 室町시대(1388~1573)이후로 생각되고 있다. 이 시대의 최고실권자인 德川秀忠은 동백을 좋아해서 전국으로부터 여러 가지 품종을 수집했다. 이 결과 1600년대 초반에 이미 100 이상의 품종이 江戶지방에 수집되었다. 이 시대의 품종은 자연적으로 생긴 변이체로 생각되고, 동백 뿐만이 아니고 北陸의 루스티카나종(種)(C.rusticana)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단단한 목재가 무기로 사용된 고사에 연우해서 악마 퇴치, 독기를 물리치는 나무로 여겨진 동백은 무사계급은 물론 일반시민들도 종아해서 江戶시대(1603~1867)에 京都, 江戶 외에 金澤, 名古屋, 伊勢, 態本, 松江 등에서 육성되었다. 江戶시대에 육성된 품종수는 대단히 많으며, 그 가운데 우수한 품종의 대부분은 현존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분명히 중국계 동백의 혈통을 이어 받은 당(唐)동백(C.reticulata) '太郞冠者'(별명'右樂)와 그 계통 및 '胡櫊 侘助' 등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품종은 동백계(系) 및 루스티카나종(種) 또는 이들의 잡종이다.
明治시대(1868-1912)이후, 일부업자와 취미가는 江戶시대의 품종을 보존하고, 또한 신품종의 육성을 시작했지만, 사회적인 변화가 계속되어 '꽃목부터 떨어지는 동백은 불길하다' 고 여겨져서 동백재배는 쇠퇴했다. 제2차 세계대전후 일본의 경제가 안정된 1960년경부터 외국의 동백열기에 자극되어 옛 품종의 재발견과 신품종의 육성이 활발해졌다. 이에 따라서 묘목과 분화로 동백생산이 증가하고, 더욱이 절화의 시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동백이 외국으로 건너간 것은 16세기 또는 18세기로 전하여지고 있다.
최초로 전해진 것은 동백(C.japonica)이었다. 18세기 후반에는 일본의 겹꽃 품종이, 또한 1920년에는 당 동백이 영국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기초가 되어서 영국,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에서 동백재배가 유행하고, 1860년대까지 유럽에서 육성된 품종 수 만 해도 600이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유럽의 동백재배는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이것은 일부 지방을 제외하고는 유럽의 자연이 반드시 동백재배의 적지가 아니고 또한 동백에 향기가 없는 것 등이 그 원인으로 생각되어지고 있다.
유럽의 동백은 18세기말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새로운 발전을 하게 되었다.
미국의 동백은 당초 북부에서 온실식물로 재배되었지만, 얼마 후 생육조건이 좋은 남부와 서부로 재배가 확대되고 이들 지방에서는 생산화훼로서 취급되기 시작하였다.
미국에서도 사회적 혼란에 의해서 버려진 동백이 1920년경부터 다시 재배되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중국으로부터 많은 원종을 도입해서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계통의 품종을 육성하고부터는 미국이 세계적인 동백의 중심지가 되었다.
□ 주요품종의 특성
○ 동백나무(Camekkia japonica L)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원산되고, 키가 15m 정도로 자라는 상록교목으로 긴 타원형의 잎은 두텁고 광택이 있다. 꽃은 꽃잎 5매의 붉은 색으로 12월부터 2~3월에 개화된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에서는 동백의 재배가 유행되었고, 따라서 동양의 품종이 많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교배가 행하여지고 그 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지에서도 많은 품종이 육성되어 이들 품종이 다시 역수입되고 있다. 또한 동백나무와 산다화의 구별은 외관상으로도 다르고 또 이들이 뚜렷한 품종인 경우에는 문제가 없겠으나, 세계적으로 생육되고 있는 Camellia屬 가운데에는 동백이나 山茶花의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유사식물들이 있다.
따라서 이들은 사람에 따라 또는 나라에 따라 동백에 가깝다, 산다화에 가깝다, 또는 양자의 雜種이다, 茶나무의 잡종이다, 하여 확실한 구별을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상이다.
따라서 표2와 같이 이들 품종의 염색체 수를 살펴보지 않고는 확실한 것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 히에마리스 동백(C. hiemalis Nakai)
중국 원산으로 키가 1-1.5m 정도 자라는 왜성으로 잘 분지되고, 冬芽는 披針形으로 부드러운 텔에 의해서 덮혀 있다. 꽃은 中輪, 겹피기의 진분홍색으로 12월경부터 개화된다. 晙地에서는 정원용으로 재배되기도 하나, 盆植栽培되고 있다.
○당동백나무(C.reticulata Lindl.)
중국의 廣東省 및 雲南省등지의 원산으로 키가 15m 정도 자라는 當綠喬木이다. 꽃은 진분홍색으로 原種은 홑피기이나 오늘날에는 겹피기, 반겹피기 등도 있다.
○ 사상콰(C. sasanqua Thunb)
애기동백, 山茶花라고도 하며, 개화기, 모양 등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다. 일본이 원산이며, 樹形은 立性으로 직립되는 것과 가지가 옆으로 자라는 것이 있다. 落葉樹의 背景植栽에는 직립성의 것을, 單植에는 가지가 옆으로 자라는 것을 심는다.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잘 잘라며, 耐寒性도 동백과 같다. 半陰地에서도 잘 자라므로 건물 사이나 낙엽수의 下木 등으로 配植하면 좋다. 자생하는 사상콰의 꽃의 색은 백색이나, 현재는 淡紅色의 것이 가장 많고 진분홍, 白과 紅의 渲染등 변화가 많다.
○기타 종
이상 말한 것에도 하야오이種(C. hayaoi), 오레이페라種(C. oleifera)등과 黃色꽃이 피는 크리산다種(C. chrysangtha 金花茶)등이 있다.
□ 형태적 특성
○ 외형적 특성
- 잎
잎은 호생하며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점첨두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거치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혁질로 광택이 난다. 잎의 뒷면은 황록색이며 Cork warts라는 선점(갈색의 점)이 조밀하게 밀집되어 있다. 이것은 동백나무속의 식별상 주요한 거점이 된다.
- 꽃
꽃은 赤色이며, 한 개씩 정생 또는 액생한다. 꽃받침과 꽃잎은 5~7개 씩이며, 꽃밥은 황색이나 지역에 따라 11월 중순경부터 이듬해 5월말까지 지속적으로 개화하는데, 화색은 주로 적색이나 지역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 열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며 지름 3~4cm정도로 암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9~11월경에 성숙하며 3개로 갈라진다.
- 가지 및 줄기
수간은 다소 직간성이며, 줄기에는 흑색의 피목이 발달되어 있다. 엽흔의 형태는 타원형이다. 지역에 따라 절간의 생장길이에 대한 차이가 많다.
○ 생육형
- 성상
상록활엽교목으로 맹아력이 강하며 전장에 잘 견디며 다양한 수형을 만들 수 있다. 다소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나 배수가 양호하고 다습한 산성토양을 좋아한다. 이식력이 좋아서 거목도 아무런 문제없이 이식이 가능하다. 전정은 개화 후에 하는 것이 좋다.
- 수형 : 원형 또는 타원형
- 크기 : 10~30m내외
□ 생리 생태적 특성
○ 생육습성
동백은 4월 하순~5월에 맹아한다. 신초는 10~15일만에 5~10매의 잎을 전개하고 신장을 정지한다. 통상의 조건에서는, 신초의 줄기는 6~7월에 갈색 또는 회갈색으로 되고 경화한다. 이 시기 조금전부터 신경 선단부의 인편상의 포 및 그 바로 밑의 액아가 몇 개정도 발달하기 시작한다. 다비재배의 경우를 제외하고, 이들 액아는 거의 맹아하지 않는다.
조생계에서는 6월 중.하순, 중.만생계에서는 7월 상순~8월 상순경. 길이 5~10mm로 발달한 정아와 일부 액아의 기부인편 내측에 화아형성이 시작된다. 화아형성은 인편의 증가, 꽃받침, 꽃잎, 수술, 암술, 배주, 화분의 순서로 진행되어 9~11월에 완성된다.
종생품종은 10~12월에 개화하지만 대부분의 품종은 봄에 개화한다. 植松등(1976)의 조사에서는, 동백의 액아는 9월부터 12월 중.하순에 걸쳐서 휴면상태에 있고, 이 시기에는 화아도 개화활성이 낮다고 한다. 자연조건하에서는 겨울의 저온기간을 겪어야 개화가 가능하게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 溫度와 開花
미국에서는 동백을 주년 생산하기 위해, Bonner(1947)는 동백(C japonica)의 화아형성과 개화의 용인을 조사했다. 5월부터 주/야온을 바꾸어서 재배하면 27/10도 에서는 화아창시는 되지 않았고, 27도 이상/15~20도의 조합에서는 야온이 높을수록 착뢰수가 증가했다.
이 결과는 동백의 화아창시를 위해서는 고온이 필수조건이라고 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단 화아창시 가능한 온도는 계통 또는 종에 따라서 다른 것 같고, 루스티카종(種)은 15도에서도 화아창시하지만 肥後동백(態本지방에서 육성된 동백)은 그 온도에서는 거의 화아창시를 하지 않는다. 이들 연구결과는 눈의 휴면이 타파된 후(1월 이후)에 고온재배하면 동백의 화아창시 촉진이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사실 萩屋등(1972)은 봄에 가온재배를 하는 것만으로도 화아형성이 촉진된다고 하는 것을 보고했다.
이와 같이 고온에 의해서 화아창시는 촉진되지만 이것이 개화촉진으로 연결된다고 할 수는 없다. 화아창시 후에도 25도 이상의 고온에서 재배하면 화아형성.발달은 오히려 지연된다. Bonner의 연구에 의하면 15~18/10도가 동백의 화아발달과 개화에 적당한 온도이다.
비후(肥後)동백을 이용한 실험에서는 꽃잎부터 화분까지의 화아형성은 20도에서 빠르고 15도에서는 약간 느리다. 어쨌든 야온을 15도, 주온을 20도 전후로 하는 것에 의해서 화아창시 후의 화아형성은 정상적이고 빨라진다. 이점에서 보면 일본의 8~9월 고온은 동백의 화아형성을 위해서는 부적당하다. 또한 8월 이후 15~20도에서 재배한 비후(肥後)동백은 10~11월에 개화하는 수도 있다.(五井 1982). 이상과 같이 화아창시 후 15도 전후에서 화아형성이 진행되면 화아는 완성후 얼마 안 가서 개화한다. 그러나 자연온도하 또는 25도 이상의 고온하에서 완성된 화아는, 그대로는 정상적으로 개화하지 않는다. 이 경우 개화를 위해서는 화아가 적어도 0~5도
에서 4주간의 저온에 노출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이 화아형성기의 온도에 의해서 왜 저온요구에 차이가 생기는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다.
○ 生長과 開花
Banner(1947)는 일장과 개화의 관계를 조사했다. 우선 고온조건하에서 화아창시와 일장과의 관계를 보면 장일(20시간)에서는 단일(8시간)보다도 착뢰수가 현저하게 많았다.
그리고 화아창시 후의 일장반응을 조사하면, 장일에서는 낙뢰가 많고 개화가 지연되었으나, 단일에서는 정상적으로 빨리 개화했다. McElwee(1952)의 보고에도 단일에서 화아창시가 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Bonner와 같은 실험결과를 얻었다.
□ 재배기술
재배동백의 번식은 接木이나 揷木으로 한다. 대개의 품종은발근이 잘 되므로 보통은 삽목으로 번식을 한다.
삽목적기는 新梢가 硬化되는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경이다. 양지 바른 곳에서 자란 충실한 가지를 길이 12~15cm로 잘라 절단면을 예리한 칼로 비스듬히 깎아 아랫잎 2~3매를 따고, 10분 정도 물에 담가 흡수시켜서 잎의 표면이 상향되도록 비스듬하게 꽂는다. 揷木床은 노지인 경우 적토나 粘質壤土가 좋으며, 심하게 마르지 않는 낮은 땅이 좋다. 또 알맞는 장소가 없는 때는 平盆에 꽂는다. 이때의 용토도 적토나 모래가 많이 쓰이는데, 관리면에서 볼 때 적토를 쓰는 것이 좋다. 삽목후에는 삽상의 40~50cm높이에 遮日을 하여 반 그늘로 하고 건조하면 가끔 灌水를 하여 발근이 시작되는 8월 하순경부터 점차 강한 햇볕에 닿게 한다. 삽목묘는 발근후 그대로 월동시켰다가 다음해 3~4월경에 옮겨 심는다. 동백은 삽목후 2~3년이면 개화가 시작되나 본격적인 개화는 6~7년생부터이다.
동백의 내한성은 우리 나라의 경우 남부지방에서만이 노지월동이 가능하다. 겨울철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지방에서는 재배가 곤란하다. 따라서 노지에 심는 경우는 되도록 따뜻한 장소에 심어야 한다. 또 동백은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나 충분한 개화를 기대하려면 양지 바른 곳에 심는 것이 좋다. 또 생육은 다른화목류에 비하여 더디기 때문에, 특히 묘의 양성에서는 肥培管理를 잘 해서 빨리 大苗로 길러야 한다. 본나(1947)에 의하면 동백은 야간60℉, 주간80℉정도의 조건 아래에서 화아형성이 잘 되고, 분화기의 야간온도가60℉이하로 되면화아형성이 되지 못한다고 한다. 또 화아의 발육 즉 개화하는 데는 주간75℉, 야간65℉정도에서 가장 빨리 개화된다.
또 일장과 화아분화 및 개화에 있어서 화아분화에는 長日,화아의 발육에는 단일이 좋다는 경향이다.
동백묘를 정원에 심는데는 4월 중.하순경이 좋다. 심는데도 구덩이에 퇴비, 깻묵, 복합비료 등을 基肥로 넣고, 생육하면서 꽃이 잘 피게 하려면 해마다 肥培管理를 잘 하여야 한다.
○ 開花調節
현존하는 동백품종을 개화기순으로 정리하면, 가장 조생인 9,10월에 개화하는 것부터 만생인 5월에 개화하는 것까지 구분할 수 있다. 즉 품종을 고려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처리없이 9월부터 5월말까지 동백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여름의 고온기에 절화수명이 짧은 동백을 생산해도, 실용적인 의미는 없다. 이와 같이 동백의 개화조절은 의미가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조생품종의 수는 한정되어 있고, 또한 중.만생의 꽃이 아름다운 품종을 가을에 개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면 생산화훼로서 동백의 가치는 높아진다. 봄개화종은 저온요구가 충족되어 있으면 가온만으로도 정상으로 개화하기 때문에 12월 하순 이후에 촉성할 수 있다. 그러나 개화기는 빨라도 1월 상순이다.
저온처리는 입실 후의 개화를 촉진하지만 저온처리기간 만큼 개화일수가 지연되기 때문에 실제의 개화기는 단축되지 않는다.
동백의 개화촉진은 오히려 지베렐린처리에 의해서 실현될 것 같다. 즉 지베렐린 10,000ppm(1%)용액을 꽃봉오리에 바르든지, 꽃봉오리 옆에 있는 영양아(엽아)를 제거한 상처부위에 처리하면 봄개화종이 가을에 개화한다.
□ 병충해
○ 떡병(Exobasidium nudum S.Iro)
이 병에 걸렸다고 해서 나무가 죽는 일은 없으나 着花가 잘 되지 않는다. 흔히 발생되는 병해로 화아에 발생되는 데, 이 병에 걸리면 화아가 비대되어 기형으로 되고, 또 비대된 부분은 백색으로 변하고 空胴으로 된다. 침해된 화아는 발견되는대로 잘라 태워 버려야 한다. 예방으로는 萌芽前에 살균제를 1~2주일마다 2~3회 뿌려주면 좋다.
○ 탄저병(Guignardia comelliae Butler)
잎에 발생되는 데 처음에는 잎 가장자리가 灰綠色으로 되었다가 후에 赤褐色으로 변한다. 병반은 원형 또는 부정형으로 되어 점차 확산되고 오래 되면 갈색의 병반부에 검은 색의 粒子가 형성된다. 병이 발생되면 病葉을 따서 버리고 마네브디이센 500배액을 여섯 차례 살포하는 데, 대략 6~7월경부터 예방하면 좋다.
○ 그을음병(Melioda camelliae Saceardo)
잎이나 가지에 그을음을 칠한 것과 같이 검게 되고 더러워지며 점차 생육이 쇠퇴된다. 깍지벌레의 배설물에 번식되므로 깍지벌레를 구제해야 한다.
○ 독나방
茶나무의 해충인 차나무 독나방의 유충은 집단적으로 잎을 갉아 먹기 때문에 발생초기에 살충제를 뿌려서 방제한다.
○기타
깍지벌레가 많이 발생된다.
□ 이용
동백은 우리나라 남부해안지대에 자생을 하며 많은 품종이 개량되어 분화용으로도 재배되고 있으며 남부지역에 조경용으로도 식재된다. 또한 동백은 광택이 있는 푸른잎과 회백색의 수피와 함께 12월과 3월 사이에 주로 붉은색으로 피는 꽃이 겨울의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흑자색으로 익는 열매도 관상가치가 있다.
耐陰性, 剪定, 潮害, 공해에도 강하며 적응이 잘 되는 편이나 생장은 더디고 생울타리, 때로 가로수로 쓰미여 배식은, 단식, 군식, 혼식을 해도 좋다. 흰색꽃도 있으며 원예종의 출현으로 꽃색이 다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