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채소가꾸기/호박

호박의 충해(2)-점박이응애

누촌애(김영수) 2007. 4. 15. 20:55
병해충/잡초 : 점박이응애
·게제호 : 2003. 06
·작물 : 채소
·작목 : 호박
·작목/생활사 : 박과류
·젹용대상 : 해충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k)
피해증상 약충과 성충이 바늘과 같이 생긴 주둥이를 기주 식물체의 잎조직속에 찔러 넣어 표피세포 밑의 엽육세포를 파괴하고 그 내용물을 흡즙한다. 피해를 받은 잎은 표피세포에 구멍이 뚫려 파괴되고 엽육세포는 세포막만 남아 찌그러지는 등의 특징을 나타낸다.
발생생태 년 8~10회 발생한다. 수정한 등색의 성충으로 지면잡초, 낙엽 등에서 월동하는데 영하 20℃에서도 견디는 추위에 아주 강한 해충이다. 응애류의 생활사는 알→부화약충→전약충→후약충→제3약충→성충으로 구분된다. 알 기간은 기온에 따라 크게 다르다. 여름철에는 보통 3~5일이다. 17℃정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는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1세대를 거치는데 약 21일이 걸리지만 발육적온인 25℃에서는 9일로 단축된다. 성충은 20~40일 동안에 130~150개정도의 알을 낳는다. 발생은 4월중순 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나 6월하순부터 밀도가 급격히 증가되어 11월까지 계속 발생한다.
방제 응애는 불과 며칠 사이에 급속히 밀도가 증가하므로 발생초기부터 철저히 방제하여야 한다. 초봄이나 새로운 작물의 파종, 또는 이식전에 낙엽이나 잡초를 긁어모아 태워버려야 월동성충이나 밭작물 재배시 기생하던 응애류를 제거할 수 있다. 응애약을 살포할 경우 약제가 충체에 묻도록 충분한 양을 살포해야 한다. 포장주위의 잡초에도 약제를 살포하여야 효과적이다. 같은 약제의 연용 보다는 성분이 다른 약제를 잘 선별하여 교호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