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반/주간농사정보-농촌진흥청

주 간 농 사 정 보41호 (10.8 ~ 10.14)

누촌애(김영수) 2007. 10. 9. 21:09

☞ 벼 적기수확 및 수확 후 관리 요령

 □ 벼를 적기에 수확해야 완전미율이 높아집니다.
  ○ 중 생 종 : 이삭 팬 후 54일 내외
  ○ 중만생종 : 이삭 팬 후 58일 내외
   ※ 수확시기에 따라 완전미율 감소
    ·조기수확 : 청미, 미숙립, 동할미 증가
    ·만기수확 : 기형립, 피해립 증가
  ○ 콤바인 작업시 주행속도로 수확하면 벼알 손실이 증가되므로 기종별로 표준작업속도 준수
   ※ 콤바인 수확 작업 속도와 손실률
    ·표준속도(0.85m/sec) : 0.96%, 주행속도(1.68m/sec) : 1.8%
   ※ 콤바인 수확 시 볏짚 3~4등분으로 절단하여 깔기

 □ 건조 온도를 알맞게 하여 고품질 쌀을 생산합시다.
  ○ 화력건조기(순환식)
    - 적정온도 : 도정용(45~50℃), 종자용(40℃이하)
   ※ 55℃이상으로 건조하면 금간 쌀이 많아지고, 밥맛이 나빠짐
   ※ 알맞은 벼 수분함량 : 15% 유지
  ○ 다목적 건조저장고 건조기(비순환식) : 단계별 건조온도 높여주기
    - 최초 30℃(4~5시간) →  35℃(5~6시간) → 38℃로 송풍(수분 15%)
   ※ 건조 저장 시 38℃이상 건조 금지
  ○ 천일건조 : 벼의 두께 5㎝로 3일 정도 건조
    - 벼짚위 망사를 펴고 벼알을 말리면 쌀 품질이 높아짐
   ※ 벼의 두께가 너무 얇으면 동할미가 증가하고 완전립율 감소

 □ 올바른 저장방법으로 맛있는 밥맛을 유지합시다.
  ○ 알맞은 저장 조건
    
    - 곡물의 수분함량과 저장 온도가 높으면 저곡해충 및 미생물 발생이 많아지고 품질이 저하됨
  ○ 상온저장
    - 일반창고 저장 : 외기온도 변화에 따른 변질 및 해충방제 철저
    - 사일로 저장 : 콘크리트 철재 등 재질로 단열처리 보관
  ○ 장기비축저장에는 저온저장(10~15℃) 및 준저장(20℃이하)

☞ 벼 수발아 발생원인 및 예방

 □ 수발아란 벼가 여뭄기간 중에 잦은 강우 및 태풍으로 인해 침관수 또는 쓰러져 이삭이 장기간 젖은 상태로 있어 수확 전 이삭에서 싹이 트는 것을 말함
 □ 수발아 발생원인
  ○ 품종의 조생화, 조식화로 고온기에 이삭패기되어 벼알의 충실도가 높아 강우 등에 의해서 쓰러졌을 때 쉽게 수발아 됨
  ○ 휴면성이 약한 일반형 품종의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수발아 발생을 증대하는 원인
  ○ 여뭄기 때 잦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벼가 침관수 및 쓰러짐이 발생되면 수발아
 □ 수발아 관여요인
  ○ 품종 : 수발아성은 품종의 휴면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

  ○ 이삭의 성숙도 : 성숙정도별 수발아 정도는 품종에 관계없이 여뭄이 진전됨에 따라 이삭패기후 45일>40일>35일>25일>20일 순임
  ○ 거름양 : 거름을 많이 줄수록 수발아 정도가 커지는데 이는 많은 거름에 의해 포장상태가 과번무되어 통기가 불량하게 되면 이삭이 과습한 조건에 놓이게 되어 수발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임
 □ 수발아 피해 : 수량 감소, 쌀 품질 저하, 재발아율 및 성묘율 감소 등
 □ 수발아 경감대책
  ○ 품종선택 : 휴면성이 강한 품종 선택, 키가 작고 쓰러짐에 강한 품종 재배
  ○ 다비(많은 거름) 밀식 주의
  ○ 쓰러진 벼 묶어 세우기 : 태풍 등으로 쓰러진 벼는 성숙기에 따라 2~3일 내로 묶어 세우기
   ※ 수발아 방지를 위해서 금후 중남부평야지에 조생종품종 재배를 지양하고 다비, 밀식으로 인한 도복발생 억제 사전지도 철저

☞ 이 주일의 중점과제

□ 마늘을 제때에 심어야 안전하게 월동을 하고 월동 후에도 생육재생을 도와 초기생육을 좋게 하고 품질과 수량에서 유리하다.

  ○ 한지형 마늘 심는 시기가 중부 내륙지방은 10월 상ㆍ중순, 남부 내륙지방이 10월 중ㆍ하순이므로 제때에 심도록 한다.
    - 적기보다 빨리 파종을 하면 벌 마늘이나 통 터짐 마늘 발생이 많아지고 늦으면 월동 기간에 동해를 받아 빈 포기가 발생된다.
  ○ 씨 마늘은 한쪽의 무게가  5.1~7.5g 되고 병해충 피해가 없는 마늘을 사용하고 주아를 재배할 때는 0.4g 이상의 큰 주아를 심으면 1년 만에 씨 마늘을 생산할 수 있다.
  ○ 씨 마늘은 껍질을 벗긴 다음 베노람수화제 500배액에 침지소독하거나 마늘 1㎏당 약제 4g 비율로 습분의 처리하여 심는다.
    -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방제
     ·터부코나졸 유제 500배(100ℓ/10a)와 터부코나졸 수화제 500배(150ℓ/10a)을 종구 파종 후 복토전 분무처리하면 효과적임.
  ○ 마늘을 보통 재배할 때의 심는 거리는 줄 사이 20㎝, 포기 사이 10㎝로 하여 10a에 40,000개 정도를 심는 것이 알맞으며 5~7㎝ 정도 깊이로 뿌리 발생 부위가 밑으로 가도록 세워 심는다.
  ○ 거름은 전량 밑거름으로 주되 복합비료로 줄 때 부족량은 단비로 보충하여 주도록 한다.
    - 칼리질 비료로 황산칼리를 주면 마늘의 매운맛을 증가시킬 수 있다.
    - 계분(鷄糞, 닭똥)을 줄 경우에는 완전히 발효된 것을 10a당 200~300㎏ 정도를 준다.

□ 양파 아주 심는 시기는 중만생종은 중부 내륙지방 10월 중ㆍ하순, 남부지방은 10월 하순~11월 상순으로 제때에 심도록 한다.

  ○ 극조생종을 잎 양파로 출하하고자 할 때는 약간 빨리 심어야 한다.
  ○ 모는 육묘기간이 45~50일(비닐을 피복하지 않을 때는 50~55일)정도로 키는 30㎝, 잎수는 4매, 줄기 직경이 6~8㎜, 무게는 4~6g 되는 좋은 모를 골라 심도록 한다.
  ○ 너무 큰 모를 심으면 장다리 발생이 많고, 작은 모를 심으면 월동기간 중 동해를 받아 고사하고 수량이 감소하게 된다.
  ○ 심는 거리는 줄 사이 20~24㎝, 포기 사이 10㎝로 하여 10a에 33,000~40,000주를 심는 것이 알맞으며 모의 크기에 따라 나누어 심도록 하되 3㎝ 정도의 깊이로 심는 것이 좋다.
  ○ 거름 주는 양은 재배 유형에 따라 거름 주는 방법이 다른데 보통 재배를 기준으로 하여 10a당 퇴비 2000㎏, 석회 80, 요소 52, 용인 40, 황산칼리 18㎏을 밑거름으로 준다.

☞ 이 주일에 실천 할 농작업

1. 벼 농 사

 가. 벼 수확
  ○ 벼의 수확시기를 늦추는 농가가 많으나 수확이 늦어지면 수확할 때 이삭목이 부러지게 되고 쌀 품질이 떨어지게 되므로 적기에 수확하도록 한다.
  ○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할 때 고속으로 작업을 하게 되면 이삭 목이 부러지거나 벼 알이 떨어져 손실이 많아지게 되므로 일반 벼는 표준상태로, 쓰러진 벼는 저속으로 작업을 하도록 한다.
  ○ 쓰러진 벼를 수확할 때는 콤바인에 디바이더를 부착하고 수확작업을 하여 능률을 향상시키도록 한다. 
  ○ 탈곡기의 회전수는 표준속도를 유지하고 검불 나가는 양과 바람의 세기를 작업 상태에 따라 알맞게 조절하도록 한다.
  ○ 볏짚을 논으로 되돌려 주려는 농가에서는 수확할 때 볏짚을 잘게 잘라서 논에 되돌려 주도록 한다.

 나. 벼 말리기
  ○ 쓰러진 벼를 수확하여 물기가 많은 벼는 건조기를 활용하여 빨리 말려서 벼 알에서 싹이 나는 것을 예방하도록 한다.
  ○ 건조기로 벼를 말릴 때는 45~50℃의 온도에서 서서히 말려 품질이 좋은 쌀을 생산하도록 한다. 종자로 사용할 벼는 이보다 낮은 40℃ 정도로 말려 발아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 건조기가 없는 농가는 볏짚, 망사를 깔은 후 벼를 말리도록 한다.
  ○ 농로나 도로변에서 벼를 말릴 때는 도난 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으므로 관리를 잘 하도록 한다.

2. 밭 농 사

 가. 밭작물 수확
  ○ 콩, 고구마, 땅콩 등 수확기에 있는 밭작물은 적기에 수확을 하여 품질을 높이고 뒷그루 작물의 파종이 늦어지지 않도록 한다.
  ○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감자는 적기에 수확한 후 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10~14일 정도 예비저장을 한 후에 씨감자용으로 저장하도록 한다.
  ○ 고구마는 수확 후 온도 30~33℃, 습도 90~95% 정도가 되는 곳에서 4일 정도 두었다가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통기가 잘되는 창고에서 10~15일간 예비저장을 한 후에 12~15℃에서 본 저장을 한다.

 나. 보리 파종
  ○ 중ㆍ북부지방에서는 보리파종 시기가 지나가고 있으니 서둘러 파종토록 하되 반드시 종자 소독을 하고 씨를 뿌리기 전에 10a에 퇴비 1,200㎏과 전용복합비료를 40㎏ 기준으로 주도록 한다.
  ○ 보리를 기계로 파종할 때 휴립 줄뿌림 포장은 배수로의 깊이를 30㎝ 이상 깊게 해주고, 평면 줄뿌림 포장은 5~10m 간격으로 배수구를 설치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 보리 파종 후 3~4일 이내에 적용 토양처리 잡초약을 뿌려 잡초를 방제토록 한다.

3. 채  소

 가. 가을 무·배추
  ○ 무, 배추는 정식 이후 일조량 부족과, 지속된 강우로 생육이 부진하며 과습 피해 우려가 높으므로 배수로 정비와 제4종복비 엽면시비로 생육을 촉진시키도록 한다.
  ○ 무, 배추의 생육이 저조하기 때문에 갑작스런 추위가 닥쳐올 경우 저온피해가 예상되니 비닐이나 짚 등을 포장 주변에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저온이 예상되면 즉시 덮어 주도록 한다.

 나. 마늘·양파
  ○ 한지형 마늘은 이번주가 파종시기이므로 제때 파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흑색썩음균핵병 등의 예방을 위해서 반드시 씨 마늘을 소독한 다음에 심도록 한다.
  ○ 양파 아주 심는 시기는 중만생종이 중부 내륙지방에서 10월 중ㆍ하순, 남부지방이 10월 하순~11월 상순이므로 제때에 심도록 한다.
  ○ 양파 모는 45~50일간 육묘로 키는 30㎝, 잎이 4개, 줄기 지름이 6~8㎜ 정도의 좋은 모를 골라서 심도록 한다.

 다. 시설 채소
  ○ 오이, 토마토 등의 모를 심을 때는 육묘할 때 심겨졌던 깊이 정도로 심고, 너무 배게 심지 않도록 주의한다.
  ○ 야간에 보온관리를 잘하여 저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 중북부지역의 과채류는 억제·반촉성재배나 엽채류 위주로 재배하여 난방비를 줄이고, 과채류 촉성재배는 남부지방에서 재배하되 보온력을 높이는 등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 시설원예 난방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하우스 피복자재 개선, 온풍난방기의 점검, 지중 가온시설이나 수막하우스 설치, 일사감응 자동변온장치, 온풍난방기 배기열 회수 장치, 중앙권취식 보온터널 자동개폐 장치 등을 설치하여 작물별로 알맞은 온도 관리를 해주도록 한다.

4. 과     수

  ○ 최근 잦은 강우로 비가 올때 수확하여 출하한 사과에서 일부 과실이 썩는 증상이 발생하여 반품되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으니 비가 올때 사과를 수확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과실은 나무의 바깥쪽은 빨리 익고 안쪽은 늦게 익는 등 익는 시기가 다르므로 노력이 더 들더라도 익는 순서에 따라 두세 번에 걸쳐 나누어 수확하여 균일한 품질의 과실을 생산하도록 한다.
  ○ 배는 과실이 크고 수분이 많아 상처를 받기 쉬우므로 수확작업을 할 때에는 장갑을 끼도록 하고 바구니에 스펀지 등을 넣어 눌림이나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급에 주의한다.
  ○ 수확한 과실은 봉지를 벗기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서 과실의 온도를 내리면서 병해충 피해를 받은 것과 상처가 난 것 등을 골라낸 후 정상적인 과실만 저장하도록 한다.
  ○ 과실을 오랫동안 저장하려면 수확적기보다 1주일 정도 앞당겨 따는 것이 좋은데 지나치게 일찍 수확하거나 늦게 수확해도 저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 병해충이 발생한 과원에서는 약제방제보다는 낙엽제거 등 재배적 방제 위주로 실시하고 발생이 심한 과수원에서는 과실수확 후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하도록 한다.

5. 화    훼

  ○ 낮과 밤의 온도 변화가 심한 시기에는 장미 노균병, 흰가루병, 국화 흰녹병(白銹病) 등이 많이 발생하게 되므로 환기관리를 잘하고 예방위주로 적용 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한다.
  ○ 겨울철 개화를 위한 국화, 안개초 등은 전등 조명으로 일장을 조절하여 개화기를 출하시기에 맞추도록 한다.
  ○ 단풍나무, 왕벚나무, 명자나무 등 화목류는 옮겨심기를 하고, 모란은 접목을 실시하도록 한다.
  ○ 국화 전조가 끝난 하우스 포장은 측아가 미숙한 꽃눈이 되어 정상으로 개화하지 못하는 버들눈 발생이 예상되므로 지나친 고온 또는 저온이 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 팔손이, 엽란 등 관엽류는 점차 물주는 양을 줄이도록 하고, 서리에 대비하여 실내에 옮겨 놓은 관엽류는 초기에는 약간 밝게 관리하도록 한다.

6. 버섯 약초 잠업

 가. 버섯재배와 약초 수확
  ○ 요사이는 밤과 낮의 기온 차가 매우 크므로 느타리버섯은 품종별 특성에 맞는 환경조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온·가습시설을 보완하여 주도록 하고, 환기와 빛 조절을 잘하여 품질이 좋은 버섯이 생산되도록 한다.
  ○ 겨울철에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려는 농가는 종균, 배지 등을 사전에 확보하도록 하여 작업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 수확기에 있는 약초는 맑은 날을 택하여 수확하도록 하고 수확하는 즉시 정선을 잘하여 비닐하우스나 건조기를 이용하여 말리도록 하며, 말릴 때는 알맞은 온도로 조절하여 질 좋은 약재를 생산하도록 한다.

 나. 뽕나무 심기
  ○ 뽕나무를 새로 심을 때는 가급적 비옥한 밭에 심도록 하고 누에를 기를 때 공해가 우려되는 지대는 피하도록 하며 겨울에 동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이른 봄 싹트기 전에 심는 것이 안전하다.
  ○ 뽕나무 밑거름으로 10a당 퇴비 2,000㎏이상과 석회 200~300㎏을 반드시 주어야 하므로 심을 장소 가까운 곳에 미리 운반해 둔다.
  ○ 초밀식 뽕밭은 척박한 밭에서 다수확이 가능하고 기계화 관리에 알맞은 방법으로 이랑사이 1.2m, 그루사이 0.4m로 10a당 2,080주를 한 줄로 심는다. 또한 지형에 따라 2~4열마다 넓은 작업통로를 설치하도록 한다.

7. 축    산

 가. 가축 사양 관리
  ○ 볏짚은 매우 중요한 조사료원 중의 하나이므로 1년 동안 안정적으로 먹일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볏짚을 확보하도록 한다.
  ○ 볏짚은 비를 맞으면 기호성과 영양가치가 많이 떨어지므로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속히 수거하여 잘 보관하도록 하는데 암모니아처리 또는 곤포담근먹이를 만들어 보관성과 사료가치를 높이도록 한다.
  ○ 외부기온이 떨어지면서 원유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착유 전ㆍ후 가축위생과 원유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품질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 온도가 내려가는 밤에는 어미돼지는 야간 분만에 대비하여 보온등을 켜 주도록 하며, 갓 태어난 새끼돼지는 추위에 매우 약하므로 보온을 잘하여 34℃ 정도를 유지시켜 주되 젖 떼는 시기에 22~25℃가 유지되도록 점차 온도를 낮추어 관리한다.
  ○ 병아리를 사육에 좋은 환경조건이 되므로 병아리 입식을 서두르도록 하고, 알을 낳는 닭의 경우에는 병아리 때 부리를 잘라 주어 사료의 손실을 방지하도록 한다.
 
 나. 초지 사료작물 관리
  ○ 목초는 기온이 5℃가 되면 생육이 멈추게 되므로 10월 중순까지 풀베기와 방목을 마치도록 하고, 풀의 길이를 10~15㎝ 정도 남기도록 하며 마지막 풀을 수확한 후에는 ha당 60~70㎏의 칼리비료를 주도록 한다.
  ○ 일찍 파종한 호맥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너무 웃자란 상태로 겨울을 나지 않도록 수확을 하거나 방목을 시키고, 아직 파종을 하지 않은 농가는 가능한 10월 중순까지는 파종을 마치도록 하여 월동력을 높이도록 한다.

 다. 가축 위생관리
  ○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설사병 및 호흡기질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예방을 위하여 한낮에는 뜨거운 햇빛을 차단해 주고 밤에는 어린 가축의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송아지 방을 설치하여 준다.
  ○ 돼지콜레라 예방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축사안팎을 소독하고 평상시 외부인이 축사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통로를 차단하고 가축을 관찰하여 전염병이 발견되면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 소 브루세라병과 결핵병 및 광견병의 예방을 위하여 쥐나 새 등 야생동물을 차단하고 정기적으로 가성소다 및 페놀 등으로 축사를 소독하고 자주 혈청검사를 받아 감염된 소가 발견될 때에는 즉시 도태해야 한다.
  ○ 조류인플루엔자, 닭 뉴캣슬병과 가금티푸스 예방을 위해서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해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예방프로그램에 따라 백신을 접종한다.
  ○ 가축분뇨 퇴비장에는 적량의 수분 조절재를 혼합하고 액비 저장탱크에는 발효제 첨가와 폭기를 잘하여 악취가 완전히 제거되고 부숙된 후에 액비를 이용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