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나무재배/사과

사과원에 수해피해를 입었을 때 관리 방법...

누촌애(김영수) 2007. 12. 22. 17:58
가. 수해양상
사과원의 수해는 주로 유속이 빠를 때 나타나는 토양 침식에 의한 도복피해, 유속이 느릴 경우 물에 함유되어 흙이나 각종 부유 물질이 과수원에 쌓이는 피해, 장기간 과수원이 침수되어 생기는 습해로 나타난다. 수해를 입으면 병해충의 발생도 심해지는데 이것은 사과나무가 침수에 의해 저항성이 약해지는 반면 침수가 병원균을 전파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천주변을 중심으로 침수 피해를 받은 사과원은 낙과 및 과실의 상처에 의한 병해 발생으로 수량감소가 초래되기 쉽다.

나. 수해 대책
<하천유역이 침수된 경우>
○ 과수원에 정체되어 있는 물은 가능한 빨리 배수시킨다.
○ 도복된 나무는 신속히 일으켜 지주를 세운다.
○ 토사가 쌓인 경우는 신속히 제거 한다.
○ 흙이 건조하게 되면 가능한 신속히 경운하여 통기성을 유지한다.
○ 봉지를 씌운 과실은 봉지를 제거하고 흙 앙금은 맑은 물로 씻어낸 후 별도의 살균제를 살포한다.


<그림 Ⅴ-7> 하천범람에 의한 도복 및 씻겨나감.

○ 퇴적토가 쌓였던 토양에서는 이듬해 시비를 약간 적은 듯하게 줄이는 편이 좋다.

<경사지에서 토양침식 또는 토사매몰 피해를 입은 경우>
○ 농로의 복구, SS기 운행 통로의 정비를 서두른다. 또한 파손된 급·배수 파이프를 복구하여 방제용수를 확보한다.
○ 돌, 자갈의 유입으로 나무에 상처가 났을 경우는 톱신페스트, 베푸란 도포제를 도포하여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