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채소가꾸기/딸기

매향

누촌애(김영수) 2007. 4. 15. 21:42

매향

육성경로
품질이 우수하고 저장성이 좋으며 다수성인 촉성재배용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대과성이며 과실 품질이 우수하고 당산비가 높고 경도가

뛰어난 도치노미네를 모본으로, 대과 다수성이며 출뢰성이 우수한 장희를 부본으로 1997년도 교배하여 416개의 실생개체를 얻었다.

98년도에 정식 포장에서 출뢰성이 우수하고, 과육이 치밀하며 맛과 향이 좋은 6개체를 선발하였다. 99년도에 촉성재배포장에서 생산력

검정을 병행하여 특성검정 결과 육성목표에 가장 근접한 1계통을 선발하였다. 2000년도에 지역적응 시험과  농가실증 시험재배를 실시한 결과 휴면이 적고 초세가 왕성하며, 출뢰성이 우수하였다.

품질면에서도 기형과 발생율이 적고 맛과 향이 좋아 농가에서의 호응도가 높았다.  잎 수명은 길고 액아 발생이 적어 생력화가 가능하고

경도가 높고 모양이 우수하여 수출용이나 유통면에서도 매우 유리한 촉성재배용 품종이다.


식물체 및 생태적특성
식물체는 반 개장형으로 치밀하며, 액아발생과 엽수가 적다. 옆형은 장타원형으로 장희보다 약간 적으나 잎이 두껍고 조직이 치밀하여

수명이 길기때문에 적엽노력을 줄일수 있다.
초세는 왕성하고 신장성이 좋으므로 GA처리나 전조는 할 필요가 없으나, 화방이 굵으며 길기 때문에 두둑의 높이를 30cm이상 높일

필요가 있다.
휴면이 적기 때문에 촉성재배에 적당하며 장희재배에 준하여 재배하면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장희보다 엽수 출현속도나 생육이 약간 늦으므로 정식시 자묘를 중묘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연조건에서 화아분화는 논산지역에서 9월 22일로 육보보다 빠르며, 저온요구시간이 50시간 정도로 촉성재배에 적합하다.
촉성재배시 초장이 크고, 화경장이 길다. 엽수가 적은편이고, 개화기는 여봉과 비슷하다.

 

과실특성
과형은 장원추형으로 평균과중이 15g 정도로 정과가 아주 대과성은 아니나 소과 발생이 적고 화서별 과실 크기가 고른편이다.
과색은 선홍색이나 완숙되면 착색이 진해져 진홍색이 된다. 당도는 높고 산미가 적어 당산비가 높은편이다. 경도는 장희보다 높고 여봉

이나 육보이상을 유지한다.
화분 임성이 좋아 기형과 발생율이 현저히 적다. 비타민 C함량이 여봉보다 높은편이다.

병해충 저항성
병해충 저항성은 진딧물에 약하며, 탄저병은 중정도, 응애는 강한편이다. 특히 수확기에 흰가루병 발생은 매우 적은 편이다.
육묘기에 탄저병 저항은 여봉과 비슷하므로 비가림 육묘가 바람직하며, 위황병도 약간 발생하나 도치오도메나 육보 정도로 심하지는

않다.

 

수량성
촉성재배에서 화수가 주당 11개로 다른 품종보다 적었으나 4월까지 수량은 4,069kg /10a로 여봉, 육보보다 약 20-30% 정도 높다. 평균

과중은 15g 정도이고, 소과나 기형과율이 적어 상품과율이 높다.

 

재배상 유의점
촉성재배에서 생육초기부터 전조처리 및 GA3처리 시 과다한 엽병 및 화경 신장 발생 초래하므로 생육후기에 생육이 저조할 경우에만

보광을 해주는 것이 좋다.
엽수 및 액아의 발생량이 적으므로 과다한 적엽과 액아제거를 하지 않고 재배해야 한다.
과실은 경도가 높으나 과숙하면 착색이 진해지므로 적기 수확을 해야하며, 수분이 적으면 과피에 종자가 돌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건조하지 않게 충분한 관수를 해 주고, 추비는 흡비력이 강하므로 영양과다가 되지 않도록 소량으로 시비한다.
화방이 길게 나오므로 두둑의 높이를 30cm 이상 높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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