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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충해
1. 민달팽이 피 해 성체나 유체 모두 잡식성으로 잎·신초등 연약한 부분을 식해하며, 피해가 심한 잎은 잎맥만 남고 거친 그물모양으로 된다. 과일에도 피해를 부며, 피해를 받은 과일은 갉아먹은 흔적이 남아 상품가치가 없어진다. 피해부위에는 점액이 부착되어 있고 구불구불한 검은 배설물을 볼 수 있다. 딸기에는 물을 자주 대어주기 때문에 습기가 많아 민달팽이의 생식과 번식에 좋은 조건이 되므로 피해가 많다. 노지재배에서는 4∼5윌에 피해가 많으나 하우스재배에서는 겨울에도 피해를 준다.
형 태 다 자란 민달팽이는 몸길이가 60㎜ 정도이며, 전체가 담갈색인 것이 많으나 몸색은 변이가 많다. 등면에는 3개의 암색 세로선이 있으나 중앙의 것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생태 및 생활사 성체로 월동하여 3월경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연 1회 발생하며, 월동한 성체는 3∼6월에 걸쳐서 산란한다. 40개 정도의 알덩어리로 줄기나 잡초에 낳으며, 알에서 부화한 유체는 가을에 성체가 된다. 많은 작물을 가해하며, 피해를 받은 잎은 잎맥만 남아 그물모양으로 된다. 일반적으로 토양속이나 낙엽 등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 월동한다.
방제대책 낮에는 그늘에 숨어 있고 밤에 나와 식해하므로 피해가 나타나기 전에는 발견하기가 어렵다. 또한 딸기에서는 적당한 예방약제가 없기 때문에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유인제를 살포하여 피해를 방지한다.
2. 점박이응애 피 해 발생초기에는 밀도가 낮아 피해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나 잎의 표면에서 보면 백색의 작은 반점이 나타난다. 밀도가 점차 증가하면 잎뒷면에서 성충과 약충이 무리지어 가해하기 때문에 잎이 작아지고 기형이 되며, 누렇게 변하면서 점차 말라죽는다. 보통 아랫잎에 발생이 많으며, 점차 상위잎으로 이동한다.
형 태 성충은 달걀모양으로 크기는 암컷이 0.4㎜, 수컷이 0.3㎜ 내외이다. 여름형 암컷은 담황색 내지 황록색으로 몸통의 좌우에 검은무늬가 있는데 이 검은무늬는 위속에 있는 내용물에 의한 것으로 먹이에 따라 색이 변한다. 휴면중인 암컷은 등색으로 검은무늬가 없다. 알은 구형으로 담황색이며, 알에서 부화한 약충은 담색을 띤다.
생태 및 생활사 30℃ 전후의 고온으로 강우가 적고 건조한 기상조건에서는 10일 전후에 알에서 성충이 되며, 저온과 공기중의 습도가 높은 기상조건하에서는 번식이 지연된다. 야외에서는 봄부터 초여름과 가을에 발생이 많고, 한여름과 장마기간에는 발생이 적으나 온실과 하우스재배에서는 저온기와 장마기에도 상당한 발생을 보인다.
방제대책 발생에 적당한 조건하에서는 번식이 왕성하여 방제가 어렵다. 또한 줄기가 크게 자라면 약제가 미치기 어렵기 때문에 발생초기에 발견하여 철저히 방제하는 것이 좋다. 응애류는 대부분 잎뒷면에 기생하기 때문에 약제를 잎뒷면까지 충분히 묻도록 살포한다. 최근 동일약제 또는 동일계통의 약제연용으로 약제저항성 응애가 출현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저항성 응애의 대책으로는 동일약제 또는 동일계통약제의 연용을 피하고 유효성분이 다른 약제를 바꾸어가며 살포한다. 발생이 많을 때에는 성충·약충·알의 각태가 나타나기 때문에 5∼7일 간격으로2∼3회 약제살포가 필요하다.
3. 차응애 (Tetranychus kanzawai) 가해작물
4. 딸기잎선충 (Aphelenchoides fragariae) 피해상태 딸기잎선충의 초기증상은 어린잎과 잎자루에서 잘 나타난다. 피해를 받은 포기의 초기증상은 잎이 위축되거나 작아지고 새로 나오는 잎은 기형이 되며, 잎과 잎자루에는 털이 없고 광택이 난다. 수관이 오그라들고 비틀거리며, 잎자루가 짧아진다. 정점 부근의 눈이 죽으면 많은 부정아가 발생하며, 여러 개의 수관을 형성하게 된다. 새로운 포복지에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품종에 따라서는 잎자루가 붉은색을 띤다. 육묘기에는 주로 눈에 피해를 주며, 액아의 발생이 많아진다. 피해가 심한 포기는 잎과 잎자루가 짧고 눈이 말라죽으며, 포기 전체가 위축된다. 피해증상은 보통 여름부터 가을까지 포복지나 모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봄의 기온이 상승하는 경우에도 볼 수 있다. 피해 모주로부터 나온 포복지에는 거의 선충이 기생하고 있으므로 모주의 증상을 잘 살펴보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관찰한다. 최근 시설재배되고 있는 촉성 또는 반촉성 딸기에서 문제가 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딸기 주산지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이 선충은 생장점 부분이나 눈의 중심부에 기생하며, 식물조직 속으로는 파고 들어가지 않는다. 딸기잎선충은 주로 피해 모주로부터 나온 포복지를 통하여 전파되는데, 피해 모주의 눈 부분에 있던 선충이 포복지가 자람에 따라 포복지를 따라 이동한다. 해 모주에서 나온 포복지에는 거의 선충이 기생하고 있으므로 피해주는 물론 그 부근에 있는 포기에서 나온 포복지를 제거한다. 발생이 되지 않은 포장에서 재배한 모주를 채묘용으로 하는 것이 좋다. 육묘중에 피해주가 나타나면 피해주는 일찍 뽑아내어 토양속에 깊이 묻거나 불에 태워 없앤다.
5. 딸기잎벌레 (Galerucella grisescens) 피해상태
6. 딸기꽃바구미 (Anthonomus bisignifer) 피해상태
7. 대만총채벌레 피 해 성충과 약충이 꽃에 많이 기생하면 끝이 흑갈색으로 변색되어 불임이 된다. 또한 과일이 비대해도 식해를 당하면 과피가 다갈색으로 변해 상품가치가 없어진다. 3월 이후 기온이 상승하면 활동을 하여 딸기꽃에 많이 모여들어 가해한다. 딸기에는 대만총채벌레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총채벌레가 기생하여 가해한다. 특히 반촉성재배에서는 봄에 기온이 올라가 환기를 시작하는 4월 이후에 급격히 밀도가 높아지며, 수확 말기에는 많은 피해를 준다.
형 태 암컷성충은 몸길이가 1.5㎜ 정도로서 몸 전체가 황갈색·등황색을 띠며, 유충도 같은 크기로서 황갈색을 띤다. 확대경으로 보면 꽃받침 부분에 여러 마리의 성충과 약충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생태 및 생활사 딸기에서는 1개의 꽃에 많게는 20∼30마리의 성충과 약충이 기생하며, 주로 따뜻한 남부지방에 발생이 많다. 월동이나 연간 발생횟수 등 자세한 생태는 밝혀져 있지 않다. 본종은 고온건조한 조건을 좋아하므로 딸기에서는 4월 이후 급격히 밀도가 증가한다. 겨울에 수확하는 촉성재배에서는 피해가 적으나 반촉성재배나 노지재배 딸기에 피해가 많다.
방제대책 꽃과 과일에 피해가 나타나면 방제시기가 늦으므로 일찍 총채벌레의 발생을 발견하여 발생초기에 방제한다. 상습발생지에서는 3∼4월부터 끝과 꽃봉오리를 확대경으로 잘 관찰하여 성충과 약충이 발견되면 약제를 살포한다. 약액의 농도가 지나치게 진하면 약해가 발생하여 꽃이 불임이 되거나 기형과가 되므로 농약살포시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고 수확물의 농약잔류에 주의한다.
8. 뿌리썩이선충 피 해 뿌리썩이선충의 피해는 촉성재배의 품종에서 주로 발생한다. 피해는 1번과가 수확되는 12월에서부터 다음해 1월경까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2월경부터 증상이 나타난다. 이 선충은 뿌리 조직속으로 침입하여 뿌리를 썩게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잎이 적갈색으로 변색되고, 점차 잎 전체가 자갈색으로 되며 생육이 정지된다.
진단방법 이 선충의 피해증상은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과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피해를 확실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뿌리에서 선충을 분리하여 검경하는 것이 필요하다. 딸기의 부패병은 정식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촉성과 반촉성재배에서는 2∼3일경부터 잎이 갑자기 시들고 뿌리는 흑갈색으로 썩으며, 중심 뿌리가 검게되는 것이 특징이다.
생태 및 생활사 암컷은 기주식물의 뿌리속이나 토양중에 산란하며, 유충은 4회 탈피하여 성충이 되는데 알속에서 1회 탈피한다. 1세대 기간은 선충종류·온도·기주에 따라 다르나 짧은 것은 35∼40일, 긴 것은 54∼65일 정도 소요된다. 사질토양에서 특히 잘 증식된다.
방제대책 재배하기 전에 토양중의 선충 유무를 조사하여 선충이 없는 포장에서 재배한다. 포복지에서 자란 유묘의 뿌리가 토양속으로 들어가면 선충이 침입하므로 선충이 발생한 포장에서는 비닐 등으로 멀칭을 하고 채묘한다. 발생이 우려되는 포장에서는 재배하기 전에 토양소독을 하여 피해를 방지한다. 토양훈증제는 대부분 가스상태로 토양중에 확산되어 선충을 죽이므로 토양이 과습하면 물에 흡착되어 가스가 확산되지 않아 약해가 발생하며, 토양이 너무 건조하면 가스가 공기중으로 휘산되므로 토양수분이 적당한 시기에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살선충제의 처리는 보통 지온이 10∼15℃ 이상일 때 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 저온시에 처리할 때는 30일간 처리한 후 가스를 충분히 휘산시킨 후에 재배하도록 한다. 모를 대량으로 구입하여 재배하는 경우에는 모에 선충의 기생 유무를 조사한 후 재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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