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 (분야별 요약)
자세한 내용은 기획재정부(www.mosf.go.kr) 및 각 부처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람니다.

 

Ⅰ. 세제

※ 국세분야 세법 개정사항(2014.1.1 시행)은 2013.12.26 현재 국회 심의중으로 2014.1월초 최종 책자에 반영할 예정
1.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취득세 감면
▪ 주택시장 정상화 및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 유상거래 취득세율 영구 인하
   ⇒ 6억원 이하 1%, 6~9억원 2%, 9억원 초과 3%, 다주택자 차등세율 폐지(현재 9억원이하 1주택 1%, 9억원 초과․다주택자 4%),
   * 종전: 9억원이하 1주택 1%, 9억원 초과․다주택자 4%

 

Ⅱ. 공정거래
1. 일감몰아주기 등 지배주주에 대한 부당 이익제공 금지
▪ 대기업 집단의 총수일가가 계열사로부터 일감몰아주기의 부당한 방법으로 이익을 제공받는 거래행위 금지방안 마련
▪ 이를 통해, 대기업집단에 속하지 않는 중소기업의 공정경쟁 참여로 건전한 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2. 부당특약 금지 등 하도급 제도 개선
▪ 2014.2월부터 원사업자가 부담하여야 할 각종 비용을 수급사업자에게 전가하는 부당특약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 또한, 건설하도급 지급보증액 의무지급 사유 규정이 신설되어 수급사업자가 보증기관에 지급청구하면 30일 이내 수령 가능
3. 불공정관행 개선을 통한 가맹점주의 권익보호
▪ 2014.2.14일부터 가맹본부의 불공정 거래관행(매장리뉴얼 강요, 심야시간 영업, 과도한 위약금 부과, 영업지역 미설정 등)의 개선에 따라
   가맹점주의 권익보호 및 자립기반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Ⅲ. 산업(특허)
1. 도시가스사업자 안전관리수준 평가제도 도입
▪ 2014.2.14일부터 도시가스사업자의 안전관리 수준을 계량적으로 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라 보험요율할인, 정기검사 및 안전관리규정확인․평가 주기를 탄력적(6월~3년)으로 적용
2. 국제디자인출원제도의 도입
▪ 하나의 출원서에 여러나라를 지정하여 하나의 언어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제출하면 다수의 국가에 제출한 효과 부여

 

Ⅳ. 환경 / 국토
1. 이륜자동차 정기검사제도 시행
▪ 2014.2.6일부터 대형이륜자동차(배기량260cc)의 배출가스 및 소음관리를 위한 정기검사제도 시행
   * 2015년부터는 100cc~260cc, 2016년도는 50cc~100cc 시행
2. 수도권지역 도로 대기오염 상시측정 운영
▪ 2014.1.17일부터 도로주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대기오염 측정장비 탑재차량 등을 상시 운영하여 수도권지역 도로오염 측정
   - 오염도가 높은 도로 관할 지자체에 도로청소 등 조치 요구
3. 전국 주요하천․호수 등 공공수역 방사능 조사실시
▪ 전국 주요하천․호수 등 약 60여개의 공공수역에서 방사성 물질 조사를 반기별로 실시
4. 폐수 및 폐수오니 해양배출 금지
▪ 2014.1.1일부터 산업폐수․폐수오니에 대한 해양배출 전면금지
   - 다만, 육상처리시설 부족으로 해양배출이 불가피한 경우 해양수산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경우 2015년까지만 가능
5. 아파트관리 지원센터 운영
▪ 2014.2월부터 아파트관리 민원의 상담, 분쟁과 갈등 중재, 시설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아파트관리 지원센터 운영
6. 부동산 종합공부 발급 및 통합정보 서비스 시행
▪ 2014.1.18일부터 토지대장, 지적도, 건축물 토지대장 등의 부동산 증명서를 통합한 “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 및 열람서비스 제공
7. 건축물 위반사항 건축물대장 기재 의무화
▪ 2014.1월부터 지자체가 위반 건축물에 대한 최초 시정명령시 위반사항을 기재함으로써 매수자에게 전가되는 벌금의 구제 가능
8.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방안 마련
▪ 2014.5.23일부터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에 대해
   철거명령․공사비용보조 및 융자․분쟁조정․지자체 직접취득 및 정비 등의 방법으로 정비
9. 지구단위계획 수립철자 간소화
▪ 2014.1월부터 지구단위계획이 도지사에서 시장․군수에게로 이양
10. 전국 버스․지하철․철도․고속도로를 한 장의 교통카드로
▪ 2014.1월부터 전국 버스․지하철․철도․고속도로에 사용가능한 선불교통카드 출시
11. 여객운수종사자 차내 흡연 전면금지
▪ 2014.2.2일부터는 승객의 탑승여부와 관계없이 운수종사자의 차내흡연이 전면 금지
12. 택시 에어백 설치 의무화
▪ 2014.2.7일부터 운수종사자 및 여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택시의 에어백 설치 의무화
13. 항공기내 반입금지 위해물품 기준 개선
▪ 2014.1.1일부터 위험도가 낮은 일반 생활물품은 규제를 완화,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품목은 기내 반입 규제 강화
14. 항공기내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 확대
▪ 2014.1월부터 기내에서 이착륙 중에도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 가능
   - 특히, 휴대폰은 통화나 메시지 전송이 불가하나 그 외 사용 가능

 

Ⅴ. 보건복지 / 여성
1. 건강보험 본인부담 상한제 제도 개선
▪ 2014년부터 환자의 본인부담 상한제 구간을 3단계에서 7단계로 세분화하여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비 부담 완화
2. 어르신 임플란트 보험급여 적용
▪ 2014.7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하여 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화
3. 중증장애인의 응급안전서비스 대상지역 및 인원 확대
▪ 2014.7월부터 중증장애인에 대한 응급안전서비스 제공 대상지역 및 인원 대폭 확대
   - 2013년 : 20개 지역, 21백명 → 2014년 : 80개 지역, 100백명
4. 보육교직원 자격 취득 기준 변경
▪ 2014.3.1일부터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 자격취득 기준 변경
   - 원장(사전직무교육 80시간 필수), 보육교사 2급 자격취득 경력요건 및 학점 기준 강화(12과목 35학점 → 17과목 51학점) 등
5. 가정폭력 예방교육 의무기관 확대
▪ 2014.1.31일부터 가정폭력 예방교육 의무기관이 각급학교에서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단체까지 확대 시행
6. 성폭력 범죄 피해자를 위한 국선전담변호사 확대시행
▪ 2014.1월부터 법률구조공단 서울남부, 서울북부, 광주지구, 대구지부에 추가 배치

 

Ⅵ. 고용노동
1. 최저임금액 인상
▪ 2014.1.1일부터 최저임금액 시간급이 5,210원(종전4,860원)으로 인상
2. 체당금 상한액 인상
▪ 2014.1.1일부터 체당금(*) 상한액을 인상
  (*) 기업의 도산 등으로 인하여 퇴직한 근로자가 임금 등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 임금지급 능력이 없는 사업주를 대신하여 지급하는
         일정범위의 체불임금(최종 3월간의 임금 또는 휴업수당, 최종 3년간의 퇴직금)                                                       
3. 국민임대주택 우선공급 대상 비정규직 근로자 자격기준 완화
▪ 2014.1.1일부터 국민임대주택 우선공급 대상 비정규직 근로자 자격기준 완화
   - 기간제․파견근로자 :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자 ⇒ 3개월 이상
   - 일용근로자 : 6개월에 90일이상 일용근로 내역이 있는 자 ⇒ 60일 이상
   - 특수형태근로종사자 : 6개월 이상 노무제공 중인 자 ⇒ 3개월 이상
4. 고용형태 공시제 도입
▪ 2014.3월부터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의 사업주는 매년 근로자의 고용형태 현황을 공시하여야 함
5. 근로시간 줄여 일자리 창출한 기업 지원
▪ 2014.1월부터 일자리나누기 활성화를 위해 근로시간을 줄여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 신규채용근로자 인건비 지원: 연 최대 1,080만원, 최대 2년까지
   - 설비투자비용 지원: 30% 매칭 지원(최대 10억 한도) 또는 융자지원(최대 50억원)
   - 임금보전비용 지원: 근로자의 감소된 임금에 대해 사업주가 보전한 금액의 50%

 

Ⅶ. 행정안전(경찰/소방)
1. 경찰관의 적법한 직무집행 중 발생한 손실에 대한 보상
▪ 2014.4월부터 경찰관의 적법한 직무집행 중 발생한 손실에 대하여 경찰관서에 청구서를 제출하면 손실보상이 가능
   * 종전까지는 법원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법을 이용
2.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기준 합리화
▪ 2014년부터 일정규모 이상의 위험시설물에 대한 위험물안전관리자의 선임자격을
   “위험물기능사”에서 “실무경력 2년을 가진 위험물 기능사”로 강화

 

Ⅷ. 보훈 / 국방
1. 예비역 간부 현역으로 재임용
▪ 2014.1.1일부터 군사적인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역 대위와 중사를 선발하여 전역당시의 계급으로 재임용
2. 샵(#)메일을 통한 예비군훈련 소집통지 시행
▪ 2014.1.1일부터 개인정보 보안성이 강화된 공인전자주소(샵메일)을 통해 예비군훈련 소집통지서 전달
3.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방법 개선
▪ 2014.2월 입영자부터 입영선호시기인 2월부터 5월까지에 한해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방법을
   “선착순”에서 “전산 자동추첨”으로 변경
4. 「맞춤특기병」 모집제도 신설
▪ 고졸이하자의 모집병 지원입영 선택기회를 확대하여 군복무로 인한 경력단절 해소
   - 맞춤특기병으로 선발된 자는 기술 훈련 중 훈련비․수당 등을 지원받고, 훈련이수 후 선 취업시 24세까지 입영연기 가능
   - 군 복무 중 자격취득 등 기술 숙련이 가능, 전역 후 취업지원

 

Ⅸ. 문화 / 통신
1. 문화패스와 예술인패스 제도 시행
▪ 2014.3월부터 국․공립공연장, 박물관․미술관 등의 관람료 할인대상을 18세 이하 에서 24세 이하로 확대
▪ 또한, 예술인 속한 장르의 국립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에서 공연시 본인 입장료 할인 또는 감면
2. 휴대전화 등 무선설비에 대한 전자파 등급제 도입
▪ 2014년 8월부터 휴대전화의 전자파 등급을 전자파 흡수율 기준에 따라 2개 등급으로 구분
▪ 또한, 이동통신기지국 등 무선국은 전자파 강도 기준에 따라 4개의 등급으로 분류

 

Ⅹ. 농식품 / 산림 / 해양
1. 농작업 중 사망시 보상수준 최고액 확대
▪ 농작업 중 사망시 농업인안전보험 보장수준을 유형별로 5천만원~9천만원에서 5천만원~1억원으로 확대
2. 농업진흥구역 행위제한 완화
▪ 2014.1월부터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진흥구역 행위제한 완화
   -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허용범위 명확화(농수산물 범위에 가공품을 제외한 임산물 전체 포함, 식품생산시설로 한정)
   - 야생동물 인공사육시설 허용범위 확대(야생조수→야생동물)
   -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허용(제한→기존 건축물․시설물 위에 설치 허용)
3. 농지연금 제도 개선
▪ 농지연금 담보농지 평가방법을 공시지가에서 공시지가 또는 감정평가 중 하나를 농업인이 선택가능으로 변경하고
   가입비(종전 농지가격의 2%)도 폐지
4. 농업경영체등록과 중요직불금 신청 통합
▪ 농업경영체등록과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신청절차는 2014년 일제갱신기간(2.1~6.15)동안
   거주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일괄신청 가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마을별 찾아가는 방문접수 실시
5. 토종가축 인정제도 시행
▪ 2014.1.2일부터 한우․돼지․닭․오리․말․꿀벌에 대하여 토종가축으로 인정받을 경우 토종가축으로 표시하여 판매 가능
6. 돼지 및 돼지고기 이력제 도입
▪ 2014.12월부터 돼지 및 돼지고기 이력제 시행
7. 동물등록제 확대 시행
▪ 2014.1.1일부터 지금까지 10만 이상 시군에서 시행해 오던 동물등록제가 전국으로 확대
   - 다만, 동물등록업무 대행기관을 지정․관리할 수 없는 읍․면 또는 도서지역은 제외
8. 첨단온실 신축지원사업 지원면적 최소기준 확대
▪ 2014.1월부터 온실 신축지원시 지원면적 최소기준 확대
   - 철골온실 1ha → 0.5ha, 비닐온실 0.5ha → 0.2ha
9.“유기”가공식품 인증제 전면 시행
▪ 2014년부터는 공인받은 인증기관으로부터 “유기”로 사전에 인증받은 경우에만 소비자에게 유기가공식품으로 판매가능
   - 종전에는 식약처 고시기준의 충족여부를 사업자가 판단하여 “유기”표시 후 판매
10. 산불조심기간 중 등산로 폐쇄구간 웹지도 서비스 실시
▪ 2014.2.1일부터는 산불조심기간 중 등산로 폐쇄 내용을 네이버 지도 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
   - 종전에는 지자체 게시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
11. 불법원양어업에 대한 처벌 규정 강화
▪ 2014.1.31일부터 불법원양어업에 대한 처벌 강화
   - 과태료 : 5백만원 →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불법 어획 수산물가액의 3배 이하 벌금
   - 과징금 : 3천만원 이하 → 2억원 이하
12. 가두리양식장 관리사의 화장실 설치 의무
▪ 2014.7.31일부터 모든 해역의 가두리양식장에 관리사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화장실을 설치하여야 하고, 이 관리기록을 유지

‘대표 원예용 비료’ 열전⑶ - 풍농 ‘엔피코 유황비료’


고품질 마늘·양파 생산에 효과
땅콩·배추·콩도 상품성 향상·수량 증대

 

풍농의 ‘엔피코 유황비료’가 양파와 마늘은 물론 땅콩·배추·콩 등의 품질 향상과 수량 증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은 사진은 ‘엔피코 썰파원예 마늘·양파 전용비료’.


 “고품질 마늘과 양파 생산에 풍농의 <엔피코 유황비료>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풍농이 판매하는 <엔피코 유황비료>가 농작물의 품질 향상 및 수량 증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마늘과 양파는 물론 배추·콩 재배 농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늘을 재배하는 최문호씨(65·충남 태안군 근흥면)는 “<엔피코 썰파원예 마늘·양파 전용비료>는 고품질 마늘 생산에 효과적”이라며
  “생육 초기는 물론 중기 이후에도 작물을 건강하게 키워 당도와 향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문환씨(52·충남 서산시 성연면)도 “<엔피코 썰파원예 마늘·양파 전용비료>를 사용한 후부터 마늘을 저장할 때 곰팡이 발생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특히 저온 저장 때 언피해에 의한 부패병 발생이 억제되는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실제 전국의 농업기술원과 토양비료학회가 <엔피코 유황비료>로 마늘과 땅콩·배추·콩 등을 시험 재배한 결과  품질이 향상되고 수량이 증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마늘 재배에 적용한 결과 황 함유 아미노산과 알린함량이 33~39%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마늘 재배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땅콩 재배에 적용한 결과 수량이 각각 8~10%, 6~7% 늘었다.
 한국토양비료학회의 재배시험 성적에 의하면 수량이 배추는 11~13%, 콩은 8~10%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농의 <엔피코 유황비료>는 <썰파그린S90>과 <엔피코 썰파원예 마늘·양파 전용비료> 두 종류가 있다.
  <썰파그린S90>은 유황을 90% 이상 함유한 입상 유황비료로 모든 작물에 사용가능한 밑거름용이며 10a당 사용량은 5~10].
 <엔피코 썰파원예 마늘·양파 전용비료>는 질소 11%, 인산 7%, 칼리 9%, 고토 1%, 붕소 0.2%, 유황 18% 등을 함유하고 있다.
  10a당 사용량은 마늘·양파는 70~80], 기타 원예작물은 100].
 임현택 풍농 엔피코 농화학연구소 차장은
  “<엔피코 썰파원예 마늘·양파 전용비료>는 유황 요구도가 높은 마늘·양파·부추 등 원예작물의 품질 향상과 수량 증대에 효과적”이라며
  “10a당 사용기준량에 맞춰 사용하되 토양조건과 재배환경 및 작물의 생육상태 등에 따라 시비량을 적절하게 조절해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농민신문.

‘대표 원예용 비료’ 열전⑵ - 동부팜한농 ‘성장엔(N)’

 

배추·양파 생육촉진 도움
양분흡수 잘돼 수확량 늘고 품질 향상 효과
 

동부팜한농의 ‘성장엔(N)’은 질산태질소와 암모니아태질소가 혼합돼 배추·양파 등의 상품성 향상과 수확량 증대에 효과가 있어 농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성장엔(N)’을 뿌려 양파 초기 생육이 눈에 띄게 좋아진 전남 무안군 해제면의 양파 포장.


 겨울철 우리 입맛과 건강을 지켜주는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와 땅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뿌리를 잘 내려야 하는 양파 재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생육이다.
  또 이에 못지않게 상품성 향상과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선 후기 생육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동부팜한농㈜의 복합비료인 <성장엔(N)>을 사용한 농민들은 상품성과 작황이 사용 전에 비해 눈에 띄게 다르다고 평가한다.
 전남 해남에서 배추 5㏊를 재배하는 김유원씨(63·산이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엔(N)>을 뿌렸다.
  9월 중순 배추를 정식한 김유원씨가 <성장엔(N)>을 연이어 시비한 것은 탁월한 초기 생육 때문.
  김씨는 “배추는 처음에 통이 확 벌어져야 제맛을 내며 상품성이 높은데 <성장엔(N)>이 배추에 딱 맞는 비료”라며
 “양분흡수가 잘되다 보니 물도 흡수가 잘되고 튼튼하게 자라 지난해 태풍에도 아무 문제 없이 수확했다”고 덧붙였다.
 또 월동작물인 양파의 주산단지 전남 무안에서도 <성장엔(N)>은 호평을 얻고 있다.
 무안군 해제면 천장리 백동마을 김진명 이장은 <성장엔(N)>의 사용 이유를 “탁월한 비료 효과”라고 설명한다.
  양파와 배추·양배추를 2㏊씩 재배하는 김진명 이장은 “추운 날씨에는 보통 2~3주 지나야 비료 효과가 나타나는데
 <성장엔(N)>을 치면 작물의 생장이 금세 눈에 보일 정도”라며 “양파 등 월동작물에는 <성장엔(N)>이 최고”라고 자랑했다.
 동부팜한농에 따르면 <성장엔(N)>은 양분흡수가 빠른 질산태질소를 함유해 배추·고추·양파의 초기 생육뿐만 아니라
  양분이 서서히 흡수되는 암모니아태질소도 적정 비율로 섞여 있어 후기 생육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더불어 <성장엔(N)>에는 작물생산에 필수인 질소·인산·칼리 외에도 고토·붕소·석회·규산·유황 등 다양한 양분을 함유해 작물이 고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저온기에도 흡수가 잘돼 겨울철 양파의 웃거름으로 좋고 양분 흡수 이용률이 높아 조기 수확 및 수확량 증대가 가능하다.
  성장엔(N)시리즈는 밑거름용 성장엔(N) 12-8-8, 성장엔(N)플러스18-10-12 등이 다양해 농업인들은 재배조건에 따라 질소함량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고토, 붕소, 석회, 규산, 유황 등 다양한 양분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분의 흡수이용률도 뛰어나 작물의 생육 증진, 조기수확, 수확량 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질산태 질소를 30% 이상 함유해 하우스 내 암모니아가스 발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며
  칼슘, 고토, 칼리, 아연, 철 등의 영양소 흡수를 좋게 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탁월한 기능성비료이다.     
  반면 질산태 질소는 식물이 바로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별도의 변환시간이 필요하지 않고,식물로 바로 흡수돼 쌀쌀한 12월에도 우수한 비효를 기대할 수 있다.

 이준석 동부팜한농 비료사업부 비료연구팀 차장은
 “작물의 뿌리 내림과 건실한 초기 생육을 위해서는 양분이 곧바로 흡수될 수 있는 질산태질소가 함유된 비료를 밑거름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성장엔(N)>은 활착에 필요한 양분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데다 미량 요소의 흡수를 촉진해 작물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출처:농민신문.

‘대표 원예용 비료’ 열전⑴ - 남해화학 ‘칼슘유황비료’


감자 더뎅이병 예방에 효과
양파 등 뿌리작물 품질·생산성 향상에 좋아,

 

    감자 재배 농민 전희찬씨(가운데)가 칼슘유황비료를 넣고 더뎅이병 없이 수확한 감자를

           김준호 남해화학 전무(왼쪽)·함영일 대관령원협 연구소장(오른쪽)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벼 수확이 한창이다.
봄철 잦은 비에 긴 장마, 무더위를 버텨내고 알곡을 맺었다.
벼농사에 주로 공급된 맞춤형비료는 그 역할을 다하고 내년 농사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농민들은 쉬지 않고 감자며 무·배추·고구마·당근 재배에 여념이 없다.
이에 비료업체들도 자사의 대표적인 원예용 비료들을 농민들에게 공급하는 데 열심이다.
농민들은 이들 비료를 어떻게 사용해 얼마나 효과를 얻었는지 살펴본다. 

“남해화학 ‘칼슘유황비료’가 감자 재배의 골칫거리인 더뎅이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감자를 재배하는 전희찬씨(52)는 그동안 골치를 썩여왔던 감자 더뎅이병의 해법을 올해 찾았다. 
 6만6000여㎡에서 감자를 재배하는 전씨는 감자 심기 2주 전인 4월 중순 3300㎡ 시범포장에 
 남해화학의 칼슘유황비료를 50포대(20㎏들이) 뿌리고 감자를 재배한 결과 더뎅이병을 극복한 것.
 전씨의 시범포장은 2년 전 더뎅이병으로 거의 수확을 하지 못한 곳이어서 그야말로 ‘시험’하는 마음으로 재배했으나 

 더뎅이병을 막는 것은 물론 감자 품질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인근 마을 안사선씨(62·대관령면 횡계리)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이미 5년째 남해화학의 칼슘유황비료를 감자 재배에 사용했는데 그동안 더뎅이병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뿌리 작물인 감자는 토양으로부터 유래하는 병해에 약해 대부분 배추·무 등과 돌려짓기를 한다. 
 더뎅이병은 그러나 한번 발생한 곳은 재발 가능성이 커 감자 품질 향상과 생산성 제고의 숙제였다.
 감자 재배에 칼슘유황비료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대관령원예농협(조합장 박병승)이 운영하는 대관령연구소 함영일 소장은
 “칼슘유황비료의 유황성분은 아미노산을 생성해 밭작물과 원예·과수의 당도·향·색깔 등의 품질향상 및 수량 증가 효과가 탁월하다”며
 “칼슘은 작물의 잎·줄기·뿌리 조직인 세포막 형성과 토양개량에 필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남해화학의 칼슘유황비료는 이미 제주 당근을 비롯해 마늘·양파 등 뿌리 작물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특화된 대표적인 원예 비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남해화학은 1월 전남 고흥군과 칼슘유황이 함유된 마늘전용비료,  5월엔 전남 무안군과 양파전용비료를 각각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무안군은 토양 연작장해 예방과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농협과 공동으로 칼슘유황비료 2000t 지원 사업을 펼쳐 호평을 얻고 있다.
 김준호 남해화학 전무는
 “칼슘유황비료는 감자·당근·마늘·양파 등 뿌리 작물의 기능성에 작용해 품질을 높이고 수확량을 늘리는 효과가 확인됐다”며
 “앞으로 칼슘유황비료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필수자재로 자리잡아 농가 소득 증대와 식량안보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농민신문.

 

                                                         전국 126개 시·군에서 ′13년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4주간)

트랙터, 관리기, 이앙기 등을 점검·수리해 주는 「2013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순회수리 봉사 기간 동안 농기계 점검·수리는 무상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부품이 소요될 경우 부품값은 실비로 받으며 현장수리가 불가능하면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하여 수리 가능합니다.

겨울철 작물이 자라지 않는 원인은 ‘물’
 

겨울철 시설재배지에서 나타나는 작물 생육부진은 양분 부족 탓이 아니라 토양에 수분이 많은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에 수분이 많을수록 온도가 낮아져 양분이 녹아 나오지 못하거나 녹은 양분도 손실되기 때문이다.
작물은 온도가 낮아지면 뿌리에서 광합성 산물을 이용해 토양의 온도를 끌어올리며 버티고,

이때 토양에 물이 많으면 온도를 높이는데 많은 광합성 산물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줄기나 잎에서 이용해야 할 광합성 산물을 뿌리에서 많이 사용해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많은 농업인들은 작물이 자라지 않는 원인을 양분 부족으로 알고,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 계속 비료와 물을 주면 작물이 잘 자라지 않고, 양분 과잉 현상이 된다.
특히 토양에 수분이 많으면 토양 속 산소가 모자라 환원상태로 바뀌면서 아질산가스가 생겨 질소가 부족하게 된다.

또한 철의 흡수가 많아져 뿌리가 갈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심하면 뿌리가 죽어 풋마름병 등 각종 병을 일으키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이에 따라 겨울철 토양양분관리 요령으로 작물에 물 주는 횟수를 여름철 대비 절반 이하로 줄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작물이 자라지 않으면 무조건 비료를 주기보다는 반드시 토양분석을 실시해 양분이 부족할 경우에만 관비(비료를 물에 녹여 주는 방법)로 처리해야 하며,

특히 관비 처리시 토양에 수분이 많을 때는 0.01 % 킬레이트제(DTPA)나 퇴비차를 주고,

토양에 수분이 적을 때는 양분을 0.3 %(1L의 물에 비료 3g을 녹임)의 농도로 토양 수분이 과잉되지 않는 범위에서 줄 것을 추천했다.

(농촌진흥청)

 

  32구 육묘포트 입니다. 나무포트라고도 하지요.

 규격은 가로 세로 높이  560*280*170 입니다.

 바닥 부분입니다.  바닥에는 물빠짐 구엉이 없어서 땅에 뿌리박힘이 적습니다.

 포트의 옆구리에 구멍을 내주어 뿌리가 박으로 나오는 것을 방지하며 뿌리에 공기가

원활이 유입이 되어 뿌리에 병해가 적습니다. 단 물은 막힌포트보다 좀 더 주어야 합니다.

 ㅎㅎㅎㅎ포트에 먼지좀 닦고 찍을걸 그랬나 봐요..^*^ 

 상부층 모양입니다.

 컵 의 내측면 모습 입니다. 나중에 모종을 뽑을때도 잘 뽑힙니다.

 

 

본 제품은 다 년생 묘목용으로 유실수등의 삽목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www.화성포트.kr 포트32구 가격은 4,500원 입니다.

 

 

 

폐비닐 발생 등
여러 좋지 않은 환경문제를 발생시킴에도 불구하고
잡초발생억제, 토양유실방지 등 여러 장점으로 인해 비닐피복은 밭작물재배에 있어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여름 같은 더위가 계속되면
두둑을 피복한 비닐은 한낮 햇볕에 쉽게 달궈져 높은 열을 발생시키는데
이 고열은 막 돋아난 연약한 새싹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쳐 자칫 잘못하면 줄기와 잎이 화상을 입어 마르거나 타 죽을 수 있습니다.
마, 더덕, 아피오스 등
덩굴성식물들의 덩굴을 유인하기위해 오이그물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무젓가락을 사용해
오이그물을 지표면에 고정시키면
어린새싹들을 곧 바로 유인할 수 있어 고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젓가락은 저절로 썩어 환경에도 도움이 됩니다.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젓가락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젓가락을 두 쪽으로 쪼개면 절대 안 됩니다.

 

 

그물 맨 아래 까만 줄을 젓가락 사이에 끼웁니다.

 

 

 

 

젓가락을 땅속깊이 처박아 그물을 지표면에 밀착시킵니다.

 


윗부분은 전선을 동여맬 때 사용되는  타이를 이용하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개똥쑥  육묘를 시작했습니다.(미세씨앗 파종요령)

 

 

개똥쑥은 한해살이 풀입니다.
생명력은 무척 강한편입니다.
겨울이 되면 말라 죽고 씨앗으로부터 이듬해 봄에 발아하여 성장 합니다.
더러 가을에 발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뜻한 지방에서는 살아서 그 이듬해 성장 하나 추운지방에선  잘 자라지 못합니다.

 


개똥쑥, 삼나물씨앗처럼 미세씨앗들을 파종할 때 주의할 점을 씨앗을 파종한 후 복토는 하지 않고, 겉흙이 마르지 않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미세씨앗을 파종한 후 흙을 덮으면 발아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데 상토 위에 씨앗을 살살 뿌리고 손으로 살짝 눌러주는 선에서 파종을 마칩니다.
이때 겉흙이 마르면 씨앗도 함께 말라버려 자칫 잘못하면 수분부족으로 싹이 나지 않습니다.
겉흙이 마르지않게 세심하게 관리해야합니다.
또, 물주기할 때 너무 센 물줄기를 사용하면 씨앗과 흙이 뒤엉켜 씨앗이 흙속에 깊숙이 파묻히게 되어 발아율이 떨어지거나

종자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스프레이나 분무기를 이용해 물주기를 해야합니다.
개똥쑥씨앗은 파종 후 일주일정도 지나면 싹이 트는데 묘상에서 20-30일 키워 연결트레이에 옮겨 심습니다.

 

 

 1. 개똥쑥은 특별한 조건을 가리지 않고 발아가 잘 됩니다.

    상토를 사용해 육묘합니다.

 


 2.  상토에 물을 충전합니다.
     함지에 상토를 담고 물을 채웁니다.

     상토에 물을 충전하는 이유는 상토는 물 빠짐이 좋아 물을 뿌려도 금세 마릅니다.
     미세씨앗은  파종한 후 복토를 하지 않기 때문에 곁 흙이 마르면 씨앗도 말라  수분부족으로 발아가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3. 발아를 촉진하기위해서는 겉흙을 항상 축축하게 관리해야합니다.    
    상토가 물을 충분히 흡수할 때까지 반죽하듯 상토와 물을 골고루 배합합니다.
    손으로 상토를 꽉 쥐어짰을 때 손가락 사이로 물이 약간 흘러나올 정도 물의 양을 맞춥니다.      
  

    

 4. 깊이가 15cm정도 되는 스티로폼상자를 묘상으로 준비합니다.
    물 빠짐이 좋게 바닥에 구멍을 여러 개 뚫고  그 위에 상토가 빠져나가지 않게 신문지나 부직포를 깝니다.

 

 

 

 

5. 반죽해 놓은 상토를 10cm정도 채우고 바닥을 편편하게 고릅니다.
  

 

 6. 상토위에 씨앗을 골고루 뿌립니다.

 

 


 7. 뿌린씨앗을 손바닥으로 살짝살짝 눌러줍니다.
    파종이 끝나면 따로 복토할 필요는 없습니다.
    복토하면 싹이 틔지 않습니다.

 

 

 8. 수분증발을 막기 위해 신문지로 덮어줍니다.

 

 

 9. 양지 바른 곳에 두거나 거실에 두면 파종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싹이 틉니다.

 

 

 10. 싹이 트는 것이 확인되면 신문지를 걷어내고 대신 비닐랩으로 덮어씌웁니다.

 

 

11. 물주기할 때 너무 센 물줄기를 사용하면 씨앗과 흙이 뒤엉켜 씨앗이 흙속에 깊숙이 파묻히게 되어 발아율이 떨어지거나 종자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겉흙이 마르지않게 물을 뿌려줍니다.

 

 

 

12. 묘상에서 3-4주일정도를 키워 연결트레이에 옮겨 심습니다.
    50구 연결트레이에 상토를 채우고 물을 흠뻑 뿌립니다.

 

 

13. 모종을 옮겨심을 연결트레이 중앙을 젓가락으로 찔러 자리를 만듭니다.  

 

 

14. 뿌리가 다치지 않게 핀셋 등으로 상토 째 집어 연결트레이에 옮겨 심습니다.
    (핀셋으로 모종을 집어낸 채로 준비된 자리에 푹 찔러 넣습니다.)

 

 


15. 핀셋을 조심해서 뽑고 난 뒤에 모종 주변을  잘 다독여 틈이 없게 한 뒤에 스프레이로  물을 충분히 뿌려주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웁니다.

 

   
 
"빈터나 길가, 강가에서 자라는 개똥쑥, 잔잎 쑥 또는 개땅쑥으로도 불리죠.
이 개똥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오래전부터 이질이나 소화 불량 등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돼 왔는데요.
이런 개똥쑥이 기존 항암제보다 항암 효능이 1,200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은 개똥쑥이 항암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개똥쑥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말라리아의 치료제로도 쓰이고 있는데요.
연구팀은 이 치료제인 '아테미신' 에 암 세포만을 공격하는 화학물질을 넣고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암 세포가 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똥쑥은 열을 내리고 면역조절,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연구팀은 개똥쑥을 이용해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항암효과는 1,000배 이상 높은 항암제를 개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2008 년 10월17일 12시35분 방송내용)

간단한 농약 약해 식별 및 경감 대책


1. 약해의 증상.
가) 반점 : 주로 작물의 잎에 나타나지만 때로는 줄기 또는 과실의 표피에도 발생한다.
     갈반, 황반, 괴사반점 등이 있다.
나) 황화 : 식물체의 잎과 줄기에 나타나는데 비교적 잎에 많이 발생한다.
다) 기형 : 식물의 각 기관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다. 자주 볼 수 있는 기형은 잎말림, 뿌리혹, 기형이삭, 기형과일 등이다.
라) 시들음 : 이 약해는 일반적으로 전체 그루에 나타나는데, 대부분 제초제를 잘 못 사용했을 때 생긴다.
마) 생산성 정체 : 약해에 의한 생장의 둔화와 생리성 병해로 인한 장해를 비교하면, 전자에서는 종종 반점 또는 기타 약해 증상을 보인다.

 

2. 약해발생의 원인   
첫째, 농약을 잘못 사용한 경우.
둘째, 농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아니면 농도가 정확하더라도 중복 사용했을 때.
셋째, 기온이나 습도가 높거나 일조가 강한 시간에 농약을 처리한 때.
넷째, 작물이 민감한 생육단계에 처리했을 때.
다섯째, 약제를 혼용이 적정하지 않았을 때.
여섯째, 약제의 제형과 가공 품질 또한 약해와 관계가 있다.

 

3. 농약 피해의 복구
 농약을 시용한 밭에서 작물의 잎이 누렇거나, 경엽에 반점이 생기거나, 작물이 시들고 오그라들거나, 기형 등 증상이 발견될 때는

 약해의 원인을 분석하여 적절한 복구조치를 취해야 한다.
1)일반적 약해 복구 방법
가) 많은 물이나 약 알칼리수를 뿌려 농약을 씻어 낸다.
     반복적으로 맑은 물을 2~3차례 뿌려 식물체 표면의 약물을 가능한 다 씻어내고 인산, 가리 비료를 늘려 시용한다.
나) 속효성 비료를 추가로 시용한다.
     약해가 발생한 작물에 신속하게 요소 등 비료를 추가로 시용하여 양분 흡수를 증대시켜 농작물의 생활력을 강화시킨다.
다) 약해를 완화시키는 중화제를 뿌린다.
라) 약해가 비교적 심각한 부위를 제거한다.
     이 방법은 과일나무에서 일반적으로 이용된다.

 

4. 약해를 피하거나 감소시키는 대책
가) 농약을 정확하게 선택한다.
나) 농약을 사용할 때는 날씨를 보고, 토양조건과 작물의 생육 상태를 관찰하여 날씨와 작물 품종과 생육단계에 불리한 것을 피한다.
다) 농약마다 서로 다른 특성에 맞게 사용한다.
      첫째, 규정된 사용범위와 약량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마음대로 농도를 높이거나 낮추지 않는다.
      둘째, 일차적으로 고르게 농약을 뿌리고 농약의 중복을 피해야 한다. 
      세째, 함부로 농약을 섞어 약해를 가중시키지 말아야 한다. 
      넷째, 제초제를 시용할 때는 반드시 정확하게 풍향을 살펴보고 노줄 위에 방풍 커버를 씌워 인근 밭에 해를 입히는 것을 막아야 한다.
출처:http://www.cast.net.cn/scientech/AppliedTechText.asp?Mdid=25651&IsEdit=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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